(정도일보) 공주시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4 공주백제마라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라톤 주행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22년째 이어온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32km, 하프코스, 10km, 5km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1만명이 넘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시는 대회가 시작되는 공주시민운동장 주변은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사거리와 의당면, 금강교(전막)사거리는 오전 8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일부 구간을 통제하는 등 구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제한한다. 또한, 풀코스 반환점이 있는 나래원 방향의 백제큰길도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협조하여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전의경회, 해병전우회 등을 배치해 도로의 질서 유지를 돕게 하고,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대회 안내와 행사장 정리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마라톤 대회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
(정도일보) 공주시는 시민들의 위치찾기 편의 제고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를 기준으로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의 시설물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각각 2008년, 2010년부터 설치되어 온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되거나 훼손·망실 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소정보 활용성이 떨어져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 상반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2209개소 및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45개소를 교체 설치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노후 건물번호판 4564개를 무상 교체했으며, 올해 초에도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59개소를 선제적으로 교체 정비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최석화 민원토지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을 적기 교체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순차적으로 정비
(정도일보) 천안시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급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이고, 착한가격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에 지정된 97개소의 착한가격업소 업소 중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인 94개소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 지급률을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되는 9~10월 두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본 인센티브 10%에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지급률 상향 기간이 끝나는 11월부터 12월까지는 기존 캐시백 지급 한도 30만 원 내에서 기본 인센티브 8%에 5%를 추가한 총 13%의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천안시청 누리집, 천안사랑카드 앱,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물가
(정도일보) 천안시는 내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구성천·아우내지구가 선정돼 국·도비 580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는 구성천지구에 국비 230억 원, 도비 115억 원, 시비 115억 원 등 총 460억 원을 투입해 교량 11개소 재가설, 구성 소하천과 소규모 공공시설 2.9km 정비 등 재해 예방사업을 한다. 아우내지구에는 국비 157억 원, 도비 78억 5,000만 원, 시비 78억 5,000만 원 등 총 314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2.46km 정비,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을 추진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선정된 구성천·아우내지구는 집중호우 발생 시 배수 불량 등으로 침수 피해가 번번이 발생하는 곳이다. 시는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이 구성천·아우내지구의 상습적인 침수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14~18일)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과 콜센터(1422-36)를 운영해 분야별 상황실을 연결하고 주요시설 운영 현황을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재난재해 상황반, 도로 안전반 등을 운영해 재난재해 상황 신속 대응하고 상습 지·정체 구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 소방, 한국전력공사, KT, JB(중부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연휴기간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청 육상팀이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높이뛰기(장선영/ 1m76) 1위 ▲멀리뛰기(이희진/ 6m3) 2위 ▲7종경기(한이슬/ 4,892점) 2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높이뛰기에서 활약 중인 장선영 선수는 1m76을 넘어 올시즌 개인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시즌 초반부터 기록이 향상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개인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김기덕 감독은 “힘든 훈련에도 성실히 임해주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전국체전에서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선수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명절 휴가에도 불구하고 개인훈련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당해연도에 집행되지 못하고, 다음해로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마련을 강구했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한 ‘2024년 이월사업 최소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월이 불가피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대책을 보고하고, 집행 부진사업의 문제점 도출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월사업은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던 것으로, 군은 예산의 편성단계부터 사업의 적기 추진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해 이월액을 최소화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당해예산에 대한 집행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사업비를 최대한 집행해 2024년 이월사업 최소화를 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지난해 이월로 인해 가용재원이 시급한 사업에 적재적소 활용이 미흡한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문제”라며 “이월 최소화를 위해 미발주 사업과 부진 사업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청양고등학교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역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협약식은 기술센터 남윤우 소장과 청양고등학교 김경수 교장을 비롯해 실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추진배경 및 경과보고 ▲인사말씀 ▲협약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청양군 스마트팜 확산ㆍ보급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협력과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청년농업인 양성ㆍ유입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지역 농업현장 연계 농업계고교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스마트팜, 농업기계 등 양 기관 교육ㆍ실습시설 활용 등의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ICT장비활용,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 교육장’을 활용한 실습 교육지원이 기대되며, 향후 ‘청양군 스마트팜 사관학교’와 ‘청양군 스마트팜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남윤우 농
(정도일보) 청양군과 정산농협은 지난 12일 알프스마을에서 농업계절근로자들의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공공형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정산농협과 체결해 농업 분야의 인력관리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군과 정산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농업기숙사 준공에 따른 기숙사의 효율적 운영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양 기관은 공공형계절근로자 사업 시범운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정산농협의 사업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안정적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은 “공공형계절근로자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농업근로자 인력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농가에는 인건비 절감과 적시에 인력을 공급받아 농가에 이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농업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농업분야의 인력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정도일보) (사)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가 주관한 충남 실버예술대회가 지난 12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체육센터에서 충남도 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대회는 매년 도내 15개 시·군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노래자랑, 한궁, 바둑, 장기 등의 종목으로 각 시군 대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청양군에서는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그 결과 ▲장기 2위 ▲한궁 남 6위 ▲노래자랑 합창 부문 수상을 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다양한 여가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지키고 인생을 즐기시는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더불어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장기 종목은 10월에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도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전 실천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윤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센터 직원 20여 명이 함께 ‘안전한 농촌일터, 우리 함께 실천해요’, ‘농업인 안전 365,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외치며 농업인 안전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작업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폭염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건강한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과 사업을 발굴하고
(정도일보) 청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9월 23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입교생들은 청양군 대치면의 칠갑산 산꽃마을에 머물며, 농촌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모집에는 14가구가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3가구 5명이 선발됐다. 칠갑산 산꽃마을 장광석 대표는 “이번 참가자들 중 상당수가 실제로 귀촌을 계획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농촌 생활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이들이 청양에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선도 귀농인들이 함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도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을 깊이 이해하고,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청양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도시민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5일간 관내 현충시설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시설을 찾는 국가유공자 유족과 참전유공자 등 추모객의 안전을 위해 예초 작업 시행 및 시설물 훼손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명절을 맞이해 환경정비를 실시한 시설은 ▲충령사 ▲충혼탑 ▲면암 최익현 선생 동상 ▲윤병구 선생 기념비 ▲이세영 선생 유허비 ▲한훈 선생 사적지 ▲청대사 총 7개소이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뜻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족 예우를 위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현충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주산산업고등학교와 보령시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 교육 및 지원 △미래 농업 인재 육성 교육 △지역 농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마트팜 교육·실습시설 활용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협약을 통해 양성·유입되는 청년농업인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 등의 관리시스템을 통해서 농촌의 미래 동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현재 시는 주산고에서'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통해 드론활용 교육 및 드론방제 실습, 스마트팜 현장견학,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청라초 외 4개교에서 4-H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양성중이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해 지난 12일 관내 군부대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동일 의장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준비한 위문금과 천북면 축산 농가주로부터 기증받은 위문품 한돈 5마리를 제8361부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김좌진과학화예비군 훈련대에 각각 전달했다. 또한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 부대 위문을 통해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관‧군 간 화합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동일 의장은“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군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