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담소(구 도지사관사)를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에 참석해 “도담소에서 행사할 때 원칙이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해 공연하거나 장애인들의 그림을 전시한다”며 “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 많이 있다. 조금만 따뜻하게 손 내밀고 관심 가져주시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살지 않으면 이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 시대가 됐다”며 “경기도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래서 도민 여러분들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도담소를 방문한 도민을 안내하는 ‘1일 가이드’로 활동했고, 그동안 도담소에
(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공공융합연구정책관 이창선 (李昌善,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2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2인(위원장 1인 및 위원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24년 5월 24일~’27년 5월 23일)이다. 신임 위원 2명은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과 ▴한상준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가나다순)이며 이들은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과 통솔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상하동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와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입구의 횡단보도 신호를 경찰의 협조를 얻어 개선하는 등 학교 주변 교통 현안을 해결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다. 지석초 회전교차로 개선은 이 시장이 지난 16일 상하동 주민과 진행한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다. 회전교차로의 반경이 좁아 대형차량이 회전할 때 차량이 보도 위까지 침범해 어린이 통학 안전이 위험하다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이 나왔다. 이 시장은 당시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관할 경찰과 협의하고 경찰의 결심을 얻어야 하는 만큼 용인동부경찰서에 사정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그날 오후 김성구 용인동부서장을 만나 지석초 입구 회전교차로 개선,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 앞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 앞 신호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 민원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왕산초 신호기 설치 건은 지난 4월 15일 이 시장이 처인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나온 의견이다. 고진초 역시 지난 8일 고진초에서 진행된 ‘학교 안 다함께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 및 자율성 향상을 목표로 출범된 ‘전국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경기연구원 경기도공공투자관리센터 이삼주 소장이 선출됐다.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 열린 전국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협의회 출범식에서 경기연구원 경기도공공투자관리센터 이삼주 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이성창 센터장, 충남연구원 충남공공투자관리센터 김진기 센터장을 부회장으로, 제주연구원 제주공공투자관리센터 강창민 센터장을 감사로 각각 선출 구성했다. 협의회는 공동 연구, 세미나 및 연수 개최, 정보와 자료의 상호 교환 등의 활동을 통해 지방공공투자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첫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삼주 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지방재정학회 최원구 회장,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그리고 경기연구원 주형철 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기조강연은 중앙대학교의 명예교수이자 전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박완규 교수가 맡았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를
(정도일보) 완주군이 5월 25일자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홍보팀장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직위 공모를 통해 행정지원과 오소진 정보화지원팀장이 기획예산실 홍보팀장으로 전보 임용됐다. 오 팀장은 기획관리실, 행정지원과, 교육아동복지과 등 여러 부서를 두루 거친 뒤 이서혁신도시팀장, 정보화지원팀장을 역임했으며, 데이터 전산구축, 행정정보 활용 등에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신임 회장 정상윤)가 23일 300만원 상당 백미(10kg) 11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오늘 기부쌀은 지난 16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면서 각 단제들로부터 들어 온 취임 축하 쌀이며, 앞서 제2기 주민자치위는 새로운 위원 30명을 구성한 바 있다. 후원 된 백미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되어 23일 파장동 사랑의 도시락 지원사업(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 통장협의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전달됐다. 또한 향후 파장동 경로당 13개소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윤 신임 회장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축하 상품 보다는 파장동 주민들이 함께 축하를 나눌 수 있는 백미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파장동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동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숙 파장동장은 “취임과 동시에 파장동 주민을 생각하는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의 마음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고 "살기좋은 파장동 만들기에 늘 동행하며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될 제5대 무형유산위원회(위원 27명, 전문위원 41명)을 구성해 5월 2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천진기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16년 출범한 무형유산위원회는 무형유산 정책,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 및 해제, 보유자·보유단체·전승교육사의 인정 및 해제 등 무형유산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검토하고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국가유산청 자문기구(비상근)이다. 무형유산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무형유산위원회는 운영의 참신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임 위원 위촉 비율을 77.8%까지 높였으며, 무형유산의 특성을 반영한 분과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5.17.~2026.5.16.)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무형유산 제도 및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국가유산청은 분야 간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무형유산 정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전승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서도 수용대상지 시민과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22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22일 오후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 대상지로 지정돼 이주해야 하는 시민과 기업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한 다양한 세제혜택 방안이 마련돼야 하고, 국가산업단지 연계교통체계 구축 대책의 핵심인 ‘국도 45호선’의 신속한 확장(4차로-'8차로)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국가산단 구역 내 주민들의 이주 대책 마련을 요구해 처인구 남사읍 창리 일원 약 36만 8160㎡(약 11만평) 규모의 이주자택지 지정 결정을 이끌어낸 이상일 시장은 22일 회의에서 "국가산단 대상지 내 주민과 기업들이 국가사업 때문에 지역을 떠나게 되므로 제대로 된 보상 방안이 강구돼야 하고, 이주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이주 기업 법인세 감면 등의 지원 방안도 정부가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대상지 이주민이 건축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의 미국 출장을 통해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미국 국방부와 한국전쟁 참전 주한미군 추모비 건립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출장은 평택에 관심이 있는 반도체 분야 기업을 방문해 평택시의 투자 장점을 설명하고, 기업대표로부터 투자 계획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관련 인허가 시의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기업은 총 1330억 원을 투자해 평택 외국인투자산업단지 내 총 4만2916㎡ 부지에서 반도체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들 기업의 투자를 통해 지역에서 2차전지 및 신소재 등 첨단산업이 강화되고, 약 100명의 고용 효과가 나타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정 시장은 GBC(경기비지니스센터) LA 지사를 방문해 경기도 내 기업지원 현황을 듣고, 평택 기업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더불어 정 시장은 워싱턴 국방부(펜타곤)를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 주한미군 추모비 건립 사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벌러슨 전 미8군 사령관과 미국 국방부 차관보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1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신임장 제정식에서 주한 상주대사 2명 및 비상주대사 13명의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 타니 상랏(Tanee Sangrat) 주한 태국대사 ◦ 미즈시마 고이치(Mizushima Koichi) 주한 일본대사 ◦ 자크 장 뤼크 냥가(Jacques Jean Luc Nyanga) 주한 콩고대사(중국 상주) ◦ 멘지 시포 들라미니(Menzie Sipho Dlamini) 주한 에스와티니대사(말레이시아 상주) ◦ 스테판 헤이크루 요한네손(Stefán Haukur Jóhannesson) 주한 아이슬란드대사(일본 상주) ◦ 픽 펑 청(Pick Fung Chong) 주한 수리남대사(중국 상주) ◦ 마히 홀랑 알랭 웡 옌 청(Marie Roland Alain Wong Yen Cheong) 주한 모리셔스대사(중국 상주) ◦ 루아마누바에 알버트 마리너(Luamanuvae Albert Mariner) 주한 사모아대사(중국 상주) ◦ 아날리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전국에 알리는 '수원화성알리기 연수회'가 오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유치원과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원화성바로알기 연수’는 수원이 보유한 여러 문화를 체험하고, 정조의 화성축조에 담긴 정신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수원시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문화의날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열리는 올해 연수는 5월 22일, 6월 12일과 10월 16일부터 연속 3주간 총 5회에 걸쳐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역사학을 전공한 김선희 한신대 교수와 문화유산해설사 등의 강의, 전통등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둘쨋날은 화성걷기 행사와 인두화 체험, 통닭거리 체험, 가수 백도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셋째날에는 용주사와 융건릉을 찾아 정조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연수회는 유치원 원장과 초중고 교감·교장 및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참가 대상이며, 일부 경기도민에 대해 참가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수원화성걷기운동본부(031-322-5599, ksbuin1005@naver.com)로 신청하면
(정도일보)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스페인·페루·슬로베니아·앙골라·우크라이나·모로코·튀르키예·오스트리아 등 주한외교대사 가족 20여 명을 금산세계인삼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국제적으로 알려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줄 것을 약속했다. 군은 위촉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남이면 보석사 천년나무 및 제원면 삼락원 전망대, 금산수삼센터, 인삼약초거리 등 금산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금산군 투어도 진행했다. 금산의 유명 관광지인 보석사의 천년은행나무를 찾은 일행은 소원지 쓰기, 꽃차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이 몰입할 기회를 가졌다. 또, 인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삼락원 전망대를 찾아 금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인삼의 생태와 재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금산수삼센터와 인삼약초거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한외교대사 가족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은'제1대 원장으로 이장식 전 포항부시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이장식 원장은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절차를 거쳐 공무원 재직기간 동안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분야의 정책을 다룬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장식 원장은 1964년 의성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7급 행정직 공채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 경북도 인재양성과장, 도시계획과장, 대변인, 자치행정국장, 청도부군수, 경산부시장, 포항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도 본청과 시군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전문 행정가이다. 이장식 원장은“공직 경험을 살려 도내 100여개 평생교육기관 간 협력을 끌어내어 평생교육기반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통해 진흥원이 도단위 인재육성과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저출산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정에 발맞추어, 인구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평생교육 분야에 반영하여 결혼과 출산을 위한 도민 의식변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인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인두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우송연)'이 지난 3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소재 '기억공간 잇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작품 전시회가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며 수원시 여성정책과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출품 작가는 우송연 회장을 비롯해 이동원, 정옥향, 전수정, 박윤경, 임락근, 성기연, 권영일, 김정원, 임영선, 김화진, 임민자, 김민숙, 손덕균, 장영미 등 15명이다. 이들 작가들은 모두 수원시에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는 오피니언들로서 취미로 배운 '인두화'를 통해 각종 대회에서 입선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송연 회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님들은 모두 제게서 인두화를 배운 뒤, 인두화의 매력에 빠져 작가의 길에 들어서신 분들이다"라며 "누구나 처음 시작은 어렵지만, 인두화를 접하다보면 그림이나 사진처럼 아름답게 세상 풍경을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 회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회 작품을 보면서 '나도 인두화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난 작품세계를 접하게 되실 것이다. 앞으로 열흘 정도 남은 이번 전시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