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및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 결과 수상안전사고 사망자는 전년 27명 대비 16명 감소한 11명으로 59%가 감소했으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기록적으로 무더웠던 2018년 여름에 온열질환자는 203명, 사망자 4명이 발생했으나, 2018년보다 더 무더운 올해 현재까지 온열질환자는 140명이며 사망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에서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하천‧계곡 및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하는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내표지판, 구명함 등 안전시설 정비‧설치 및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수상안전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 구명조끼 착용률 제고를 위해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168개소로 확대 운영, ▲ 개장 전 해수욕장 및 관리자가 없는 계곡 등에 안전관리요원을 5월 18일부터 조기 배치, ▲ 캠페인 및 방송 등을 활용한 피서객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강화 등 적극적인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올해 도내 폭염은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4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수상자로 삼척 전옥화씨를,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수상단체로 사회적협동조합 ‘안부를 묻다’, ‘양양군재향군인회’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은 부단한 노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국내·외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빛내거나 강원여성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은 가정과 사회에서 평등문화 실천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거나 평등문화 확산 및 정착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수상자로 선정된 전옥화 씨는 약 15년 경력의 광부 출신이자, 일흔을 넘겨 성인문해교실에서 한글과 시를 배우기 시작한 성인 문해학습자 출신 시인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수상단체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안부를 묻다’는 지역의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관련 교육, 다양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여 도민의 양성평등과 인권 보호 인식 고취에 적극 기여한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자원을 활용한 작품개발지원사업인‘강원다운’의 3년차 사업으로 9개 작품에 대한 맞춤형 대관료 및 홍보 지원, 판로 확장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3년차 지원은‘강원다운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강원 고유의 자원을 바탕으로 개발된 작품들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유튜브 협력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홍보를 대폭 강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예술작품이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공개될 작품은 횡성 출신 김주환 작가의 전시‘삼수령-물의 여정 ; 발산과 수렴의 형태학 '숲: 홀로 서는 사람들' ’이며, 8월 28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은’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환 작가는 2002년 횡성에 정착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강원다운’ 사업에 선정된 이후, 한강, 낙동강, 오십천을 모티브로 삼수령의 자연환경 형성 과정, 즉 ‘물의 여정’을 탐구해왔다. 그는 이를‘발산과 수렴’이라는 개념으로 추상화하여 강원의 자연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하여 자금을 지원하고,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원소비생활센터를 통해 상담에 나서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다. 지난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피해규모만 약 8억 6천여 만 원으로, 식품업종과 도·소매업종을 중심으로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11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여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공급하기로 했으며, 2~3%의 이자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자금 수요를 감안하여 자금운용계획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 하고 9월 2일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강원소비생활센터를 통해 소비자 피해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정산금 지급 등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대응방안을 홍보하는 등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 노력 또한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자금지원과 소비자보호대책이 내수 부진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개학을 맞이하여 도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 및 18개 시군은 도 교육청, 서울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3까지 3주 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총204개소로 가을학기 도내 학교(초·중·고·대) 116개소, 유치원 31개소,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49개소, 김치류 제조업소 8개소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위생 관리 상태 ▲지하수 사용시설 살균소독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교육·홍보로 식중독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 완제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점검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하고, 특히 학교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하여 식중독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는 지난 23일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출향도민 대상 관광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도민회 양 기관은 △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 대상 관광 활성화 지원 △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상호 홍보 강화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출향도민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사업 홍보 및 정보공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등 관계인구 증대사업에 상호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분들의 도내 관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광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연수를 통해 강원형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공적개발원조)를 활발히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 국제도시훈련센터는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방글라데시 보건청 공무원 대상 '보건시스템 현대화 및 의료행정 역량강화'국제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방글라데시 보건 분야 의사, 행정인력, 엔지니어 등 20명이 방문하여 보건의료 현대화를 주제로 한 우리 도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의료기기 기업,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등을 방문하여 의료 분야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도내 기업이 개발한 “AI CCTV를 활용한 낙상 및 욕창 방지 모니터링 기술”을 도입한 강원대학교 병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적용사례를 견학하고 방글라데시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주용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선진기술 도입 수요가 있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국제연수를 통해 내실 있는 국제협력 기회를 모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별판매는 9월 2일부터 시작되며, 평상시보다 할인율이 2% 상향된 7% 할인으로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발행 규모는 8월보다 20억 원을 증액하여 총 60억 원 규모이며 조기 소진 시 판매를 마감할 예정이다. 추석 특별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고, 모바일 상품권 누적 결제 금액 10만 원 이상부터 결제금액 구간별로 총 1,0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경품행사를 통해 지역 체감물가 안정과 도민들의 가계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며, 도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춘천고등학교에서 심화과학반 연합캠프를 개최한다. 심화과학반 연합캠프는 춘천 관내 7개교(춘천고, 춘천여고, 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성수고, 성수여고, 강원고)에서 360명의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탐구력의 증진과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리며, 22년부터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과학중점학교와 자립형공립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춘천고등학교(교장 이경주)를 거점학교로 하여 춘천 관내 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대학 및 지역사회를 연계함으로써 협력과 상생을 통한 교육발전특구로의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1일차에는 ‘MBL을 활용한 빛의 파장에 따른 광합성량 측정’, ‘탄산칼슘 순도 구하기’ 등 탐구실험대회, 협동을 통한 창의적 구조물 만들기 경연, 한림대, 강원대, 춘천교대에서 개설하는 인공지능과 코딩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이 펼쳐진다. 2일차에는 학교별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운영하는 21개의 과학동아리 부스에서 1학년 심화과학반 학생들이 체험을 하며 함께 나누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8월 23일, 속초 마레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에 각각 기탁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등이며, 250여 명의 중앙회 및 지역, 재경 도민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도민회가 기부 인증한 금액은 총 5천만 원이다. 심영내 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 외 1명 1,000만 원, 신춘구 중앙회 상임부회장 500만 원 등 7명이 도에 2,060만 원을 기부했으며, 유종국 중앙회 상임부회장과 재경속초시민회장단 등 6명이 3,000만 원을 속초시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민회 회장단 임원 250여 명은 열렬한 박수와 호응을 보내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메시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천수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민회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추진한 고향사랑기부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도에 기부를 해주신 출향도민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3일, 2022년 이후 2년 만에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응훈련은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시군, 의료기관, 경찰,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발생에 대비한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확진자 중 2차 감염자 및 접촉자 관리를 위한 대응방안을 도출했으며,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토론 시나리오와 실행기반 역할극에 유관기관 역할을 추가 보완하여 의료기관, 경찰청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사전교육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현정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대응 훈련을 통해 향후 발생 가능한 감염병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교 5개교(△김화공업고등학교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춘천한샘고등학교) 학생 10명과 학부모, 학교장, 담당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세부 일정과 교육 내용, 사전 준비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학생들은 영어 회화, 영어 자기소개서 작성, 영어 면접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한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미용 분야 5명, 식품·조리 분야 5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최초로 실시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9월 1일 싱가포르로 출국하여 11월 24일까지 12주 동안 현지 언어교육, 직무교육, 전공 분야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현장학습 종료 후 싱가포르 현지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은 춤이라는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성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성실히 땀을 흘린 뒤에 느끼는 ‘성취의 희열’,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하는 인성교육 차원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중·고 17개 팀, 총 1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저마다의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몸짓을 보여주며 그간의 땀과 노력을 짐작케 했다. 공연 후 흘리는 눈물로 스스로에게는 ‘성취감’이라는 선물을, 관객들에게는 ‘우리’라는 감동을 선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8월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과 11월 강원학생 ROCK(樂) 페스티벌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사람의 인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논리와 이론
(정도일보) 인제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신나는 전통놀이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체험 △자개무늬 미니 찻상 만들기 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와의 만남 △자료 대출 시 즉석 당첨 기회를 주는 ‘도서관에서 행운 뽑기’ △독서의 달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10권의 자료를 대출할 수 있는 ‘9월 다독다독(多讀多讀)’ △미반납 도서 시 연체를 해지해 주는 ‘연체 대탈출’ 등 9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성훈 인제교육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이 책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와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책 읽는 가을의 낭만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2025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 11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목적형(사관학교) 진학지원 3차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들이 사관학교 입학전형 2차 시험 과목인 면접과 체력 검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면접 특강에서는 성장 과정과 지원동기, 국가관, 안보관, 직업관, 군 관련 시사 상식 및 의견 등 내용적인 면부터 바른 자세와 표정, 발성, 인사 자세 및 눈빛 등 방법적인 면까지 종합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체력검정은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의 공통 종목과 왕복달리기, 팔굽혀펴기, 제자리멀리뛰기, 상대악력 등 각 사관학교에 맞는 종목을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도내 학생들의 사관학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3주간의 1차 캠프, 5월 1주간의 2차 캠프를 운영한 바 있으며, 학교별 특수목적형(사관학교) 1:1 상시 지도를 4월부터 20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강원 학생들이 개인의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