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관계 공무원들과 하광교동 광교마루길 및 노송‧만석공원 등 7개소의 장안구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반딧불이화장실 누수 보수공사 △광교마루길 경관조명 개선공사 △광교쉼터 공중화장실 등 환경정비 △노송지대 주민친화 특화공원 조성 △만석공원 내 물놀이시설 및 맨발걷기길 조성‧산책로 개선 등 7개 사업이 대상이다. 노송지대 주민친화 특화공원 조성사업은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등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을 마치고 500m 길이의 맨발걷기길과 세족장, 쉼터, 데크로드 등을 조성 중이다. 또한 관내 부족한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을 원하는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장안구 근린공원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만석공원 내에 1,200㎡ 규모로 물놀이시설 2개소를 조성하여 오는 7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현장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살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할 폐기물, 폐기물 배출장소 및 시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유용폐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광교2동은 폐기물 감축을 위해 동 단체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폐비닐을 가공하여 화분으로 만드는 사업인 ‘새삶스런 화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 중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을 실천하고, 마을 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매월 환경정화 활동 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여름맞이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잡초 제거는 2개조로 나누어 광교 법조타운 일대와 광교중앙로(동역교~진고개통로) 및 관내 손바닥정원에서 집중 실시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광교2동 관내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특례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개최된다. 광교2동은 아태총회 개막까지 남은 3주 간 환경관리원, 동 단체원 등과 함께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오늘 잡초 제거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며, 곧 우리 동에서 개최될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대비하여 단체원과 주민들께서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니 마음도 상쾌해진다. 곧 있을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우리 동에서 개최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통장협의회도 행사장을 비롯한 관내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 원천장로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수현 담임목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원천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원천장로교회는 매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이불 등을 기부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65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영양간식(정과세트)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을 위해 광교노인복지관과 협의하여 누락이나 중복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조정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와도 협업하여 신선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늘 건강하시고 오늘만큼은 더욱 특별히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예쁘게 준비해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속한 전달을 위해 협조해주신 광교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8일, 수원한길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매탄1동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수원 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사역활동을 통해 인근 5키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용품과 건강 잡곡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원된 참기름과 들기름은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 부모 가정과 긴급 지원 수급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교회에서 참기름과 들기름 같은 실질적인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단순한 물품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라 더욱 감동적이며, 주민분들께 전달할 때마다 그 마음까지 함께 전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을 앞둔 직원들을 위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출산을 앞둔 공직자 3명을 집무실에서 맞이한 박 구청장은 신생아용 선물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 인사와 순탄한 출산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근무를 지속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구청장님께서 따뜻한 덕담과 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출산을 앞두고도 묵묵히 근무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는 소중한 여러분을 격려하며,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서 시행 중인 '출산 예정 직원 격려'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후생복지 실천 방안으로, 조직 내 바람직한 근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8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알쓸통잡! 통장 스터디' 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행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통장의 역할 재정립을 제고하고 시정시책 등 특정한 주제를 선정해서 함께 공부하고 정확히 이해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달부터 월 1회 진행됐다. 특히 ‘새빛돌봄’을 주제로 선정하여 요즘 대두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의 위험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상자 발굴 및 관련기관 연계 요청 등 통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새빛돌봄을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통장 스터디’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있는 통장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8일 이교수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에서 ‘사랑의 생신 밥상’을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과 협약을 하여 매월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여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란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더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자치계획단은 지난 8일,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제2차 자치계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단기 및 장기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치계획단과 한밭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지동을 직접 탐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의 주요 거리와 골목, 공공시설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문제와 잠재적 자원을 파악했다. 탐방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소회의실에 모여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과제와 장기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구분해 자치 의제를 정리했다. 특히 노후 골목길 개선, 주민 휴식 공간 확충 등의 사안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지동 자치계획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의제를 바탕으로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마을자치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은 주민 주도의 마을 자치 실현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메트로치과의원에서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 2명에게 의치지원을 위한 진료를 진행했다. 지난 4월 8일 화서1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 자원을 통한 돌봄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메트로치과의원과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저소득 계층에게 치과치료와 틀니 제작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진료를 맡은 메트로치과의원 기세일 원장은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위해 봉사할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꼈다. 이번 진료를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진료를 진행한 저소득층 대상자 중 한명은 "과거부터 아랫니 2개로만 식사를 해야 해서 매우 힘든 삶을 살아왔다. 이번 기회로 치과치료 및 의치를 지원 받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진료를 열심히 받아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기세일 대표원장님과 자원 발굴에 힘써주신 위원장님께 감사
(정도일보)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 평가위원회’와 함께 수돗물 채수(採水) 작업을 진행해 수질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수도법 시행령’에 따라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수원시는 2009년부터 매년 짝수 달마다 평가위원회 위원과 함께 수돗물 채수 작업을 한다. 참관 채수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수돗물의 품질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수질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올해 2·4월에는 정수장 2개소(광교·파장), 배수지 3개소(이의·원천·율전) 등 수도시설 5개소에서 채수 작업을 했다. 수질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해 채수할 때 작업이 위생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검사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했다. 채수 작업은 원수(原水)에서 각 처리 공정을 거쳐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수질 분석 등을 목적으로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시료로 채취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채수한 수돗물에서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농도 2개 항목은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미생물(일반세균 등), 심미적 영향물질(탁도, 맛, 냄새, 색도 등) 등 나머지 57개 항목은 외부전문기관(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정도일보) 수원시가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식을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5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한다. 권선구보건소는 지난 2일 만성질환 관리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대상자 33가구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사업 대상자에게 8주 동안 주 5회 점심(샐러드)·저녁(일반 건강식) 식사를 각 집에 배달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으로 대상자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특이 사항을 관리한다. 사업 종료 후 대상자들의 질환개선 정도를 측정하고, 건강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후 평가에 따라 특화식 제공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해 저염식 등 건강 특별식 식단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이 만성질환이 있는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
(정도일보) 수원시가 노동 인식 개선을 위해 ‘제9회 수원시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 6일까지 ‘노동’ 관련 자유주제로 3분 이내(600mb 이내) UCC 동영상 콘텐츠, 1분 이내(300mb 이내) 숏폼(짧은 영상) 동영상 콘텐츠 2개 부문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원시민, 수원시 소재 사업장 노동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전자우편이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덕영대로 559, 2층)으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로고 이미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로고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 공고문 게시물 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안 되고, 저작권 문제없는 음원을 사용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제작·촬영한 작품만 허용된다. 수원시는 주제 적합성, 호소력,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부문별로 1개씩 총 6작품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
(정도일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9일부터 13일까지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8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3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결제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수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가정의 달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질 높은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