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는 노후한 천안역 지하도상가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불안정한 작동으로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이동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지난해 충청남도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을 신청·선정됨에 따라 도비를 포함해 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교체 공사를 추진했다. 시는 이번 에스컬레이터 교체를 통해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천안역지하도상가를 이용하고, 침체한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는 단순히 낡은 설비를 교체하는 것을 넘어, 천안역 지하도상가를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천안역 지하도상가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의 구축 및 운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전국 1,426개 기관이 참여해 심사를 거쳤다. 시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단계부터 안전한 관리와 파기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강화, 자체 점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인 교육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등급 획득은 시민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5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여라! 놀아라! 꿈꿔라! LaLaLa 천안어린이축제’를 주제로 ▲컬처 데이 ▲페스타 데이 ▲스포츠 데이 ▲아트 데이 등 놀이·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컬처 데이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1~2일 롯데시네마 불당점에서는 ‘마인크래프트 무비’ 상영회, 3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 ‘꿈꾸는 천안어린이’, 4일 뚜쥬르 빵돌가마 마을에서는 쿠킹 클래스 ‘라라라 피자만들기’가 진행된다. 제13회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페스타 데이는 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식전공연, 어린이 뮤지컬, 천안어린이 퀴즈대회, 댄싱퀸대회 본선 등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형 에어바운스와 스포츠 에어바운스, 레일기차, 키즈라이더 등으로 구성된 라라라 놀이동산과 40여 개의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된다. 유관기관의 직업·놀이체험, 소방차·경찰차 체험 등 기관 홍보도
(정도일보) 천안역 증·개축 공사가 22년 만에 본격화된다. 천안시는 국가철도공단이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25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수탁기관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24일 사업 시공사로 유창이앤씨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계약절차를 진행하여 계약을 체결했다.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은 ㈜유창이앤씨(55%)를 대표사로, 동성건설(주)(25%), ㈜명가엔지니어링(20%)이 참여했으며, 감리업무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 맡게 된다. 공사 기간은 37개월로, 2028년 5월 준공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03년부터 임시역사를 사용해 온 천안역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당초 면적인 4,440㎡를 개축, 9,823㎡를 증축하는 사업으로 여객·역무·지원·환승시설과 함께 시민편의시설을 갖춘다. 천안역사 디자인은 ‘천안의 관문’을 주제로 현대적이면서도 지역 고건축의 이미지를 살리는
(정도일보) 청양군이 지난 29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현장워크숍 및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으로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과 복합재난 대비를 목표로 오는 5월 2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점검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현장워크숍에는 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 전승곤 교수와 주충근 행정안전부 평가위원,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담당자 등이 참여해 훈련장소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위험요소를 발굴했다. 2차 컨설팅은 군부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군 재난 대응 담당자, 민간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훈련 추진계획과 준비 상황을 토의하고 훈련시나리오에 대한 컨설팅 위원의 자문 의견을 들으며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평가위원 주충근 위원은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비·대응·복구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계획이 재난 현장에서 실제
(정도일보) 청양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6만 8,291필지로 지난해 대비 1.11% 증가했으며 전반적으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0.84%)에 따른 상승률을 보였다.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청양군청과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온라인)통지문 발송 신청자에게는 모바일로 통지문이 발송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 행복민원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 할 수 있다.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및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재검증과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 주택 수는 9,543호로 전년 대비 41호가 증가했다. 표준주택가격 상승 및 건물의 특성 변경 등이 반영돼 전년 대비 1.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양고등학교에서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라는 주제로 청양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후원하고 청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어린이는 물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체험·놀이가 마련돼 있다. 청양 지역 어린이들의 무용 무대를 시작으로 개구리 왕자 인형극, 벌룬·버블 공연 마당과 오징어게임, 물놀이, 무지개 챌린지 바운스 등을 놀이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먹거리 체험 ▲전통 놀이 체험 ▲안전 체험 ▲친환경 체험 ▲스포츠 체험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 외에도 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안전보험 가입, 응급의료소 설치 및 구급차 운영, 자원봉사자 100여 명 배치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행사 관계자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층 강화된 안전 심의를 거쳐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어린이는 물론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반려동물 창업 과정’ 교육생 12명을 5월 16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펫 푸드와 펫 비누 관련 창업 과정으로 관내 결혼이민자와 경력 단절 여성은 물론 반려동물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반려견 건식 간식, 멍김밥, 멍치킨 ▲반려견 케이크(롤케이크, 컵케이크) ▲반려동물 비누 만들기 등으로 수강생의 사회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은 앞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창업 주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퐁당청양’과 2026년 완공 예정인 반려동물 놀이공원 등과 연계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온라
(정도일보) 보령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쳤다.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 총 22,522호를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됐으며, 올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68% 상승했다. 가격열람은 보령시청 세무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열람도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주택가격은 가격의 적정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정도일보) 보령시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는 단체에서 투명 페트병, 음료캔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라벨을 분리해 모아두면, 현장을 방문하여 무게에 따라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퍼빈(주)의 ‘수퍼빈모아’ 대면 회수 서비스를 활용하며, 회수된 자원은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 재탄생된다. 보령시 관내 마을, 아파트 등 분리수거에 관심 있는 모든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5월부터 각 읍·면·동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보령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순환자원 수거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의 자원순환 참여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보령시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령시가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공동 주관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훈련으로,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점검과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발전소 설비 침수를 시작으로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싱크홀, 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보령시는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통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신속한 현장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보령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훈련 체계를 구축해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
(정도일보)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9일 보령시 관창산단에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통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동화튜닝 차량지원센터, 고성능 전동화센터, 친환경선박 평가센터, 친환경선박가상센터 등 4개 센터의 통합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 임직원, 아주자동차대학교·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주산산업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식행사, 세레머니, 센터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는 보령시가 친환경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이 센터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준공한 4개 센터와 준공을 앞둔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까지 총 5개 센터로 구성된 본 사업은 1,195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클러스터 집적화단지로 조성된다. 이는 보령시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탄소중립 미래형
(정도일보) 충남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총 71개소의 어린이 1,02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편식예방 방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 좋아하니? 당근! 이라는 주제로 뿌리채소의 종류 및 생김새 등에 관한 편식예방 교육은 단순한 내용 전달 수업이 아닌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 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고 맛보는 활동을 진행하여 평소 당근을 거부하던 어린이들조차 당근 활용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다고 전했다.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배인호 센터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당근과 같은 건강한 식재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따뜻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6주동안 진행됐던 3월~4월 주말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하여 내달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5~6월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주말프로그램은 7개 프로그램에서 총 41회 진행됐고, 822명의 어린이 및 동반가족이 참여했다. 홍성을 비롯하여 예산, 서산, 세종, 천안, 당진, 보령, 아산, 대전, 부여 등 여러지역의 사람들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방문하여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오는 5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새로운 주말프로그램에서는 2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공예로 만나보는 홍성의 문화유산‘홍주읍성’ ▲다양한 공예체험 이모저모 ▲조몰락조몰락 고운 우리떡 ▲오늘은 내가 전통 공예 장인 ▲옛스럼 고이 간직한 등나무와 비누 ▲서양디저트 구움과자의 만남 ▲흙에 혼을 담아 옛 도공의 삶을 엿보다 ▲내 손안 전통의 맛과 멋 ▲우리의 장단과 춤을 찾아서이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
(정도일보) 홍성군은 4월 30일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 개별주택 2만 2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홍성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의 호별 평균가격은 6천 1백만원이며, 전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44%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 열람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또한 열람 및 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