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팔달구 통합민원청사 개청을 맞이하여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팔달구청사 내 1층 갤러리에서 김영란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수원미술협회 소속 김영란 작가의 작품 13점이 전시되며,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보며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란 작가는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특별상 수상, 경기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경기청년작가전, 고양국제아트페어, 안산국제아트쇼, 한·독 국제교류전 등 다양한 미술전시전에 참가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많은 팔달구민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길 바란다.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언제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는 팔달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동수원장로교회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에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집수리 대상가구는 저소득가정의 안부확인을 위해 힘쓰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의 추천으로 시작됐다. 대상자의 집은 노후주택으로 도배, 장판이 모두 뜯어지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전반적인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 10여명은 대상가구를 도배하고 장판·전등·커튼을 교체하는 한편 욕실 페인트 및 욕실장 교체도 진행했다. 또한 집 수리 이후 기타 쓰레기 수거 등 집안 청소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바뀐 모습을 보고 어르신은 “집이 낡아 수리가 필요했는데 때마침 이렇게 집수리를 해주셔서 고맙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손자와 함께 살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가구에 집수리를 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수원장로교회는 주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 1천200명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29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또한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명으로 지난 6월 1차 모집에 1만 명, 8월 2차 모집에 1만 명, 이번 3차에 1만 1천200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약 14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1일 처인구 남사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천문학적 가격에 팔린 그림들-다 이유가 있다’ 주제의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앞서 지난 9월 읍면동 순회 방문 당시 이 시장이 주민들의 인문소양 함양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인문학 특강을 제안하며 이뤄졌다. 강의에 앞서 승진양 남사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시장에게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초상화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라는 뜻, 4억5030만 달러) 등 세계에서 제일 비싼 그림과 한국의 고가작품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작품에 얽힌 일화와 작가의 삶을 상세하게 조명했다. 이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르네상스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부를 쌓고 문화예술, 과학, 철학 등의 분야를 지원해 문화 융성을 이룬 메디치 가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메디치 가문이 돈을 벌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지원했는데, 이들이 서로를 배우며 지식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조를 했다”며 “이를 메디치 효과라고 하는데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이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난 22일 동진원공원에서 제1회 동백3동 동민의 날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동백3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동 통장협의회․노인회․새마을부녀회․청소년지도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꾸미는 미니콘서트,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동진원2공원에서 출발해 동진원1공원을 거쳐 되돌아오며 스탬프 챌린지 걷기 대회에선 가족, 친구 단위로 참가한 300팀이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동 관계자는 "동백3동 동민의 날을 맞아 열린 스탬프 챌린지 걷기대회와 미니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서탄면 주민센터에서‘서탄면 내천지구 재해예방 T/F 추진 현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이관우 부의장, 이종원 시의원, 관련 실과소 및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력하에 내천지구 재해예방 대책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합동 T/F팀은 서탄면 내천지구 집중호우 피해 예방 대책 수립 방안으로 홍기원 국회의원의 제안에 의해 합동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금번 주민설명회는 내천지구 재해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내천지구 유역면적 전체에 대한 수리검토, 서탄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배수계획 일부 변경, 내천 배수펌프장 증설 등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T/F팀에서 검토된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수립과 향후 개발을 예측한 대책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 이종원 시의원은 조속한 사업의 추진과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 T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1만5천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 공개녹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에서는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5팀이 출연해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진성, 현숙, 윙크, 신유, 양지원 등 인기 초대가수들은 신명나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은 고인이 된 국민MC 송해의 뒤를 이어 개그우면 김신영이 사회를 맡으며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로 오랜기간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은 KBS 1TV에서 내년 1월 29일 방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9일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복지 특화사업인 전통장을 담그는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사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정강원 한국 전통문화 체험관을 방문하여 전통장 장독대 보관, 판매 방법 등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사업 주체인 위원들 간의 소통강화를 위해 인근 발왕산을 방문하여 케이블카 탑승, 천년 주목 숲길 힐링 산책 등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박지영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운영 회장은“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장점들을 초평동 마을공동체·마을복지사업 추진에 접목할 계획이며 초평동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협의체에서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공공장독대를 조성하여 전통장(된장, 간장) 제조 및 나눔을 목표로“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에서는 22일 이른 아침부터 수원화성 화서문 서북공심돈 앞 광장에서 '제18회 수원화성돌기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음성희 부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강사들의 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음성희 부회장은 “강사들의 봉사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체험부스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 충격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체험부스를 경험한 한 시민은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체험하게 됐다. 앞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사들도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21일 용인시 약사회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는 보조기구인 실버카 5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50대 기탁은 용인시 약사회 온라인 모금회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용인시 약사회가 지난 2019년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이날까지 지원한 보행보조기구는 2019년(30대), 2020년(41대), 2021년(50대), 2022년(50대) 등 171대에 달한다. 곽은호 용인시 약사회장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실버카를 후원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회원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인시 약사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용인시도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카 50대는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됐다. 용인시자원봉사대학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50명이 직접 전달해 뜻을 더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제18회 선인장페스티벌이 6만 8천여명이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온라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 선인장 품종의 수출 성과와 선인장페스티벌 전시관, 유튜버와 함께하는 소비자 소통 이벤트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전시장에선 선인장 다육식물 대형 벽면 조형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힐링쉼터,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개발품종을 전시했다. 전시식물의 정보를 QR코드로 제공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했다. 특히 더불어 선인장 다육식물 그림전과 민화전 전시, 선인장 다육식물 화분심기 체험행사, 판매장 운영 등 관람객 직접 참여행사들의 인기가 높았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 호평을 받았다”며 “선인장 다육식물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도시민에게는 즐거움을 농업인들에게는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소득향상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독거어르신 가구에 벽지, 도배 교체 및 청소를 도와주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발굴해 저소득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영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집수리 도배공사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게 감사하다”며“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0일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이웃사랑 실천과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권선구청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열린 이번 봉사는 권선구청 공직자와 지역주민, 3750지구 임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원 등 약 10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행사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5.4일분으로 2019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람들의 헌혈 참여가 줄어들며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장형철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수원지역에서 명실상부한 모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함께 소통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며, 초아의 봉사를 이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20일 주민 김흥수 씨(65세)가 관내 조손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흥수씨는 조손가정 5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전달했다. 김흥수 씨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한 번의 기부가 아닌 꾸준한 기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김흥수 씨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동도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1동 등 1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용인새마을금고와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 대상은 수지구 죽전1동을 포함해 죽전2동, 죽전3동, 상현1동, 상현2동, 동천동, 풍덕천1동과 기흥구 마북동, 구성동, 상하동, 동백2동, 보라동, 상갈동, 기흥동 등 14개동이다. 이번 협약은 서용인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각 동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각 동 협의체가 내년 복지사업 계획서를 새마을금고에 제안하면 새마을금고는 계획서를 검토해 복지예산을 수립, 내년 말까지 사업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일 서용인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죽전1동 등 7개동 관계자들과 정양호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를 애용해준 용인시민에 대한 보답으로 복지향상 협약을 제안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내용을 면밀히 살피고 세심하게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서용인새마을금고가 동참해줘 감사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