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람의 김치담그기 행사가 지난 10월 28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김치담그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팔달구 한마음봉사대와 팔색조 봉사대가 함께 주관했으며, 봉사대 30여명과 수원시의회 김미경의원 함께 참석하여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100박스(3kg)는 팔달구 사회복지과로 기탁되어 동절기 어려운 이웃이 드실 수 있도록 전달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절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김치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31일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경기도청과 북부청사에 설치했다. 도는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경기도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이태원)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 사고 수습이 끝날 때까지 유가족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 광교 경기도청 1층 로비와 의정부 북부청사 1층 로비에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으며 김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광교 청사 1층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김 지사는 조문록에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겠습니다’라고 적고 고인들을 추모했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이태원 사고 관련 경기도 긴급대응 지원단’을 가동한 데 이어 31일 지원단 내에 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희생자 가족 및 부상자와 도·시군 공무원을 1대1로 지정해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도 1명, 시·군 1명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사고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 일어나서는 안 될 참극으로 비통한 마음 가눌 수 없습니다. 급작스런 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사고로 경기도민 중에서도 많은 희생자와 부상자가 있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과 함께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실의에 빠진 가족분들께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립니다. 아울러,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를 위해 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조치를 하겠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경기도는 구급 인력과 차량을 바로 지원했고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긴급대응지원단을 바로 가동했습니다. 이 지원단 내에 상설 상황실을 운영하겠습니다.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 지원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을 도와 시군 공무원 함께 1대1로 지정해서 빈틈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민뿐 아니라 경기도 관내 병원에 안치 또는 입원중인 타 시도 주민을 포함한 모든 분들까지도 내 가족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에스에이치 인터내셔날(매탄동 소재)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300포를 영통구에 전달했다. 에스에이치 인터내셔날은 배달의 민족 어플 광고대행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및 후원물품 등을 기부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에스에이치인터내셔날 이상훈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신 에스에이치인터내셔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2022년도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20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13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9개 직위와 과장급 11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장,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조사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 등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행정안전부 행정한류담당관 등이다. 이 중 보건복지부 국립춘천병원장, 장애인권익지원과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등 7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 관련 전시·교육·행사 개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종준 씨가 31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기, 민간위원장 권오미)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 김종준 씨는 “2021년 작고하신 선친(故 김창배 씨)의 평소 유지에 따라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부친의 뜻을 따르는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외부에 알릴 만한 일이 아니라며 조용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손길이 뜸해지는 요즘 온정을 나눠주신 김종준님 가족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안정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高 위기에 따른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분야별 민생안정 대응 방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평택시는 물론 관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금융기관, 상공회의소, 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연합회, 기업인 협의회,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지 상황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으며, 평택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이동현 교수의 경제동향 설명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평택시에서는 자체 민생안정 대책을 분야별 선제적으로 마련한 평택시 민생경제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6개분야 57개과제로 구성된 이 대책은 자체사업 286억원, 보조사업 43억원의 예산지원 및 39억원 상당의 비예산 지원으로, 경기 침체기 가장 취약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저소득취약계층 ▷농업인 ▷문화예술인 ▷청년․고용의 6개 분야를 우선 고려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위기 속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중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세계적 경제위기에 효과적으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3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첫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이권재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아동친화도시 유관기관(교육청, 경찰서) 공무원, 아동복지관련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 수립 및 시행 ▲오산시 아동 관련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오산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에 대한 추진 경과 및 2022년 아동권리 인식도 조사 착수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이권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장은 “우리 시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 한분 한분 각자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팀으로 나누어 통복시장 주변 승강장 및 벤치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집중 발굴하기 위해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조인종 위원장은 “깨끗한 통복동 만들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민간단체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 기간이 11월 5일 자정까지 시에서 열릴 예정인 관이나 민관 합동 주관 형식의 축제 등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30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2022년 갈곡 느티나무 문화제’, 31일의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의 폐막식과 보정동 카페거리의 핼러윈 축제 등이 취소됐다. 시는 11월 5일 24시(자정)까지 관내 읍·면·동 동민의 날 행사와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조치했다. 이 시장은 “모든 국민이 비통해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은 언행에 각별히 유념하라”면서 “관내 관공서엔 이미 조기 게양을 지시했는데, 시 공직자들도 애도 기간동안 검은 리본을 달고 엄숙한 자세로 책임감 있게 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용인시민 가운데 희생자나 부상자가 있는지 신속히 파악하고,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관내 장례식장에 안치될 경우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수백 명 이상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나 축제를 열 때 사고 예방을 위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은 삼가천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을 활용해 바닥이나 벽에 로고 등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동은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삼가천 산책로 11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에는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과 함께 “모두 잘될테니, 걱정마”,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오늘 하루도 당신거예요”, “당신이 있어 세상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등 16개의 응원 문구를 담았다. 동 관계자는 “로고젝트 응원메시지로 산책하는 주민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삼가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2 DMZ 평화 걷기 대회’에서 “DMZ는 평화와 생태의 상징”이라며 “경기도가 DMZ의 발전과 보존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한 피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19년부터 열린 ‘DMZ 평화 걷기’는 경기도의 대표 평화 스포츠 체험행사인 ‘디엠지 런(DMZ RUN)’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평화·생태·역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약 1,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민선 8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더 큰 평화’를 향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평화·생태의 상징인 DMZ를 한반도 긴장 완화를 넘어 경제, 교육, 문화 모든 면에서 동북아 평화, 세계 평화 실현의 중심으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며 “지난 70여 년간 자연 그대로 보존된 아름다운 DMZ를 잘 보전하고 발전시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처하고 DMZ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를 기회 수도로 만들겠다’라고 여러 번 강조해 온 김 지사는 이날 “DMZ를 품은 경기북부를 기회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2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흥노인복지관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안쓰는 물건을 재활용하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금길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비롯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마을기업 수원양조협동조합(이사장-황현노)은 10월 28일 수원문화재단의 2022년 문화도시 동행공간사업 개강하였다. 이날 개강은 “수제 막걸리 칵테일로 공동체 웃음꽃을 피게 하자”. 라는 내용으로 행궁둥이 칵테일 교육을 10여 명의 시민 대상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조합의 황현노 이사장은 행궁둥이도 수제막걸리 가양주로 소규모 주류 허가를 받아 영업하고 있지만, 요즈음 막걸리 종류가 수백 종류가 되고 더 나아가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막걸리 칵테일도 붐을 만들고 가는 시장 분위기를 소개하면서 우리 조합도 이에 맞춰 소비층의 다양성을 차원에서 이 사업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참여한 시민 송혜영 도시활동가는 9월에 행궁둥이 막걸리 제조체험 경험을 하였지만 막걸리칵테일인 스파쿨링, 에소프레소, 백련초와 오란다 강정, 쌀강정 체험이 왠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 지원하였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배워서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또한, 이 조합의 김정욱 전무는 이번 행궁둥이 칵테일 과정은 수원문화재단의 2022년 문화도시 수원의 동행공간사업에 9월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며, 문화도시 수원에 따른 동행공간
(정도일보)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도내 농민들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 포천2)는 28일 포천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앞에서 ‘경기미 팔아주기 행사’에 참석하여, 관련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의원들은 ‘경기미 팔아주기’, ‘농가소득 보장’ 등 어깨띠를 부착하고, 경기미 판매확산에 기여하고자 전단지 배부 등 경기미 우수성 및 경기미 할인행사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 지원사업 일환으로 주요 내용은 ▲쌀 수확 현장 ▲경기미 도정 및 쌀가공업체 제품 소개 ▲경기미를 팔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소개 ▲경기미 팔아주기 홍보 등으로 진행됐으며, 11월 1일(1부), 11월 15일(2부) KBS 6시 내고향에 방송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상오 농정해양위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 환율 상승 등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됐으며, 이에 경기도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34억원의 예산을 지원해서 농민과 소비자들들에게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