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4일 인근 지역 정치권과 함께 출퇴근 만성정체로악명 높은 국지도 82호선 갈천~오산 가수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설명회에 참석했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화성·평택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주체인 경기도 도로건설과에서 나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와 오산시 벌음동 구간(8.49km)에서 진행되는 이 공사는 현재 2차로인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개량하여 도로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4월 착공하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산업단지, 대규모 물류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향남IC부터 벌음삼거리까지 구간은 인근 오산, 화성, 평택 등지에서 통행하는 교통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양방향 모두 편도 1차로이다. 이 주변은 세교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주변 도로의 교통량이 늘어남에도 도로 확장이 되지 않아 그 교통체증이 도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 교통망 개선을 위해 오산, 화성, 용인, 평택과 협력체계 구축이 꼭 필요하다”며 대응체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용인역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과 성실한 시공을 당부하는 등의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의장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민과 소통하고, 일상 속 문제점을 파악해 실질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다. 염 의장은 지난 4일 지역구 도의원인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도청 철도국 및 국가철도공단 직원, 공사 관계자들과 사업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염 의장 등은 먼저 사업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받고, 지상·지하 공사현장을 두루 살펴보며 안전관리 대책과 품질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GTX-A노선 ‘삼성~동탄’ 사업구간은 총 39.5㎞(경기 31.3㎞, 서울 8.2㎞)로, 2014년 착공해 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총 5개 공구의 공정률은 지난 9월 기준 56%로, 용인역은 이 중 5공구에 포함돼 있다. 이날 공사현장 점검을 마친 윤 의원은 “GTX 용인역 건설은 용인지역 주민들이 장기간 바라온 숙원사업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파블로 피카소와 잭슨 폴록, 마리 로랑생과 기욤 아폴리네르, 김환기와 김광섭.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은 어떤 사랑과 우정을 나눴을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단국대학교 새마을대학(SMU)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수강생들을 흥미진진한 그림의 세계로 안내했다. 단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SMU 최고경영자 과정 제17주차 강의에서 ‘스토리가 있는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것이다. 이 시장은 피카소와 그를 흠모했던 잭슨 폴록, 프랑스의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그의 뮤즈였던 화가 마리 로랑생,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 화백과 그의 오랜 친구인 김광섭 시인 등 한 시대를 대표했던 작가들의 관계와 작품 세계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시장은 “피카소는 92세로 사망할 때까지 2만2000여점의 작품을 남겼다. 회화부터 조각, 판화, 삽화, 도자기, 그래픽 아트까지 장르도 다양해 미국의 화가이자 '액션 패인팅'의 대가인 잭슨 폴록은 ‘나쁜x, 단 한가지도 건드리지 않은 게 없다’고 피카소를 욕한 일화도 있다”며 “그럼에도 잭슨 폴록은 피카소를 질투하고 존경했다. 피카소의 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점검·평가를 위한 18세 이상 도민 40명 선발 도, 세 차례 회의 통해 도민 의견 반영해 공약사업 실천계획 최종 확정 김동연 지사 “함께 고민해주고 좋은 의견 주신다면 경기도정 이끌어 가는 데 큰 도움 될 것” 당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민선 8기 4년 동안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 실천 상황을 확인하고 조언도 해주는 도민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평가할 도민배심원단을 위촉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선거기간에 공약을 만들면서 34년 공직생활에서 경험했던 것, 느꼈던 것, 배웠던 것 그리고 공직생활 뒤 만 2년 반 동안 전국을 다니며 만났던 분들의 생각과 바람, 보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담으려고 애를 많이 썼다”라며 “제가 갖고 있던 소신과 철학에 맞춰서 제가 만들고 싶은 경기도,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공약에 담았다. 배심원단 여러분께서 함께 고민해주고 좋은 의견을 주신다면 4년간 경기도정을 이끌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대한 변화와 개혁은 소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4일 팽성읍 객사리에 소재한 고은빛음악학원(원장 고현경)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난 10월 15일 고은빛음악학원이 개최한 ‘2022년 고은빛과 함께하는 제5회 희망플러스’의 수익금으로 2023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결연후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은빛과 함께하는 희망플러스 자선기부 공연’은 2017년부터 개최하여 매년 팽성읍 저소득어르신들을 위해 평택팽성노인복지관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은빛음악학원 고현경 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음악회에 참석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은빛음악학원은 2016년도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6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착한캠페인 후원 참여를 시작으로 매년 자선 기부를 목적으로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지산동 소재 프리퍼 카페에서 지난 3일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10㎏) 500포를 기탁했다. 프리퍼 카페에서는 “이번 백미 기부로 어려운 소외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로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송탄출장소 관할 면, 동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권선구 고색동 소재 하늘성교회는 지난 3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위드유 생필품』 23박스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드유 박스는 햇반, 즉석식품, 라면, 참치캔, 샴푸, 과자 등 물품을 꾸러미로 엮어 만든 것으로 생필품 뿐만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응원과 격려의 내용이 담긴 손편지까지 들어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지만, 생활형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23세대에 골고루 전해졌으며, 평동이 훈훈한 마을이 되는 데 기여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동 주민자치센터가 4일 자동차 사고 보상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자동차 사고 보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사고 보상에 대한 내용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 20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강연에 나선 양반석 강사는 자동차 사고 보상 관련 1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매와 경매, 셀프 인테리어, 탁구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각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를 재능 기부해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7일에는 탈모 예방 및 건강한 두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익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3일 ㈜티스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26포를 영통구청에 전달했다. 현재 수원시 망포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시행 위탁사인 ㈜티스타는 모델하우스 오픈기념으로 받은 쌀화환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티스타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00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현주 사회복지과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신 ㈜티스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시축구센터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생명사랑, 사랑의 헌혈 운동’의 일환으로 헌혈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헌혈 운동은 센터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박상섭 상임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헌혈이라는 작지만 큰 실천이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헌혈 캠페인과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헌혈 운동을 비롯해 한울장애인공동체와 협약해 분기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하수도사업소가 제13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해 건설폐기물의 친환경 처리와 재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용 사례를 매년 공모해 평가하는 대회다. 시는 이번 처인구 모현읍ㆍ이동읍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 포장 공정 중 도로 보조기층재와 동상방지층재, 아스콘 포장 등에 순환골재 약 1만 5986㎥와 순환 아스콘 약 2만 7088㎥을 사용해 새 제품을 사용할 경우 보다 2억 1000만원(약 47.3%) 예산 절감 효과를 얻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관내 아스콘 업체와 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을 체결하는 등 버려질 수 있는 건설폐기물의 재자원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소에서 추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비롯해 순환 골재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 해온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건설폐기물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마을기업 수원양조협동조합(이사장 황현노)과 예비사회적기업 ㈜꿈꾸는 기차여행(대표이사 박경애)이 11월 3일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수원 행궁동 등의 지역사회 꿈여행코치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손을 잡고 비즈니스모델 발굴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두 기관은 사회적경제 안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꿈꾸는 기차여행은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수원양조협동조합은 2022년 마을기업을 각각 인증받기도 했다. 이날 협약에서 수원양조협동조합의 이사장은 수원 행궁동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위치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의 마을이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도시재생사업과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로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행궁연가도 이에 맞춰 행궁동에 탄생한 행궁둥이 막걸리를 관광상품으로 홍보를 위해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꿈꾸는 기차여행의 박경애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라는 비전으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꿈과 행복을 위해 활동과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지향한다고 했다. 기차여행 체험학습은 학교생활에 긍정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배려심과 이해심을 길러주는 프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은 1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0회 지방자치단체 HRD(인적자원개발 : Human Resources Development)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과정개발 분야에 출전한 경기도인재개발원 김다현 주무관은 2021년 시작한 ‘꼰대와 요즘애들 과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조직문화 혁신’을 발표하여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우수 교수요원과 교육프로그램의 발굴·육성을 위해 개최되며 올해는 강의경연과 교육과정개발 두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12개 시도 14개 팀이 본선에 출전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자체적으로 교육을 설계하고 직접 운영에 참여한 ‘(VR을 활용한)꼰대와 요즘 애들 과정’은 공직 내 소통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 제고를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여러 차례 시범 운영과 평가 결과 환류를 거쳐 정식 과정으로 올해 8월 개설됐다. 교육 대상은 다양한 직급·연령대의 경기도청과 시군 공무원으로, 과정 내에서 교육생들은 가상현실(VR) 공간에 익명의 아바타로 접속하여 솔직하게 소통하였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의환 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일 ‘남촌동 복합청사’건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장, 오산시의원,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남촌동 복합청사는 연면적 6,631㎡, 지상 3층, 주차면 수 235면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23년 10월 공사를 시작하여 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1991년에 건립되어 규모가 작고, 좁은 주차 공간과 노후화된 시설로 시민의 불편이 이어졌다”며 “남촌동 복합청사가 완공되면 ▲행정 ▲복지 ▲교육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남촌동 복합청사를 건립함으로써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두레생협은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종합비타민 1,000통(1,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평택두레생협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증진을 위해 2020년 영양제 2,000통, 2021년 3월 1,000통, 7월 1,500통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박은경 이사장은 “환절기에 큰 일교차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이번 비타민 나눔을 통해서 주변 이웃분들이 더욱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평택두레생협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에 건강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