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센터장 안혜경)에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덕드림코너에 수익금(품) 8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9일 돌봄센터가 위치한 LH르플로랑아파트내에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LH르플로랑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의 협조를 받아 시장놀이를 진행했다. 집에 있는 물품(의류, 아동용품, 생활용품 등)을 가지고 나와 기부를 하면 먹거리 쿠폰으로 교환 받아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먹거리(떡볶이, 어묵, 닭꼬치, 슬러시, 팝콘 등)를 사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물품이 없는 가정을 위해 현금으로도 사먹을 수 있도록 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자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공모사업을 통해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모두 다 家치-보드게임, 체험학습 등)을 지원받았으며, 일방적 수혜를 받기보다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재사용을 통해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는 나눔 실천을 하게 됐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24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 이불 30채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무열 아주대학교 수석총무이사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이 필요한 저소득 30세대에 이불을 전달했다”며“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추위에 노출되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물품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거리와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증축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든 두 번 다시 비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해야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법 건축물 등을 각별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구 관계부서와 점검반을 꾸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와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 일원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97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단속에서는 불법 증축건축물 여부를 조사하고 적치물, 공작물 등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원상복구 명령을 하고 이마저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0일간 200병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24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손일수 사무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김경숙 직전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2023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22.12.1~`22.1.31)’ 중 모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회장은 “적십자 운동은 1905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생명운동이지만, 경기도 납부율은 회비 모금대상인 전체 세대주의 10%에 그칠 정도로 저조한 실정”이라며 “도민들이 적십자 모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염종현 의장은 “적십자는 재난과 재해상황은 물론 평상시에도 위기 상황에 있는 도민께 가장 먼저 손을 내밀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적십자의 사랑을 키우고,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매년 말 경기적십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한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1월 24일 유치원 자체 행사로 ‘한얼 Autumn Festival’을 실시했다. 한얼 Autumn Festival은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주제로 유치원 교사들이 한가지 활동씩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5가지 신나는 체험을 하고 마무리로 목각 줄인형극을 관람하는 신나는 활동이다. 5가지 체험활동은 ▲첫째 돼지의‘노는 게 제일 좋아.’zone, ▲둘째 돼지의‘다함께뚝딱뚝딱’zone, ▲셋째 돼지의‘튼튼한 벽돌집’zone, ▲돼지형제의 파티 ‘늑대가 달아났다!’zone, ▲‘아기돼지 삼형제’목각줄인형극 관람 zone으로 진흙탕 놀이, 목공놀이, 대형블록으로 집짓기놀이, 블랙라이트 체험 등 평소에 하지 못했던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로 구성했다. 또한, 유치원에서 놀이를 한 뒤 가정으로 연계하여 집에서 가족들과 튼튼한 집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귀가 시 유아들에게 레고블록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한얼 Autumn Festival에 참여한 유아들은 “아기돼지 삼형제가 된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서 매일매일 이렇게 놀이하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용인한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희자 원장은 “동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24일, 공군전우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군전우회에서는 “사랑이 담긴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군전우회에 감사드린다”며“관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군전우회에서는 매년 6·25 참전 유공자를 위해 매년 김장김치를 지원해주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2년 경기도 문해교육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문해교육의 성과와 미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코로나19로 훼손된 문해교육 현장 진단 및 회복을 위한 길 ▲디지털 시대 문해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설과 연극을 접목해 학습자가 자기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학습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문해교육 우수사례도 소개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날 ‘경기도 평생학습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디지털 문해교육의 하나로 키오스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키오스크 사용법 등 강의를 위한 디지털 문해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문해교육 생태계 회복과 디지털 시대 문해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자리”라며 “세미나를 통해 경기도 문해교육 생태계를 재정립하고 경기도와 문해교육 기관 간 협력 체계가 더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여성병원은 지난 23일, 경로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 넘치는 알타리김치(8kg) 300상자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 관계자와 ‘수사랑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직접 알타리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서 5년째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후원받은 알타리김치는 권선구 관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색동에 위치한 수여성병원은 2021년에는 김장김치와 현금 5백만원을 지정기탁했고, 2022년 설·추석명절에도 백미(4kg) 640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진석 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은 수원시 내 정치, 행정, 교육, 복지, 문화예술, 노동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힘써 온 인물들을 선정해 기념하고,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는 수원특례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황 부위원장은 이번 시상의 의정(광역) 분야에 기여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0대부터 현재 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 부위원장은 “정조대왕 인물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도민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진정한 도민 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 부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문화·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70가구를 대상으로 프로필(가족) 사진촬영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MG오산새마을금고가 1000만원을 기탁해 사진촬영 비용을 부분 지원하고, 최혁수 그레이라운지 대표는 사진촬영 재능기부를 담당하게 된다. 촬영한 사진은 출력해 액자로 제작하여 새마을금고 등에 전시하며 이후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MG오산새마을금고와 그레이라운지 두 기관이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은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 장애인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촬영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태경 MG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애인을 둔 가족들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기에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일 외삼미동에 소재한 삼미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공장 주변에 위치한 삼미초등학교의 환경개선과 아이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자치 시민 거버넌스로 활동 중인 이음문화 자치회 환경분과 김태한 분과장과 회원 그리고 외삼미동 마을 주민이 합심하여 올해 9월부터 시작했다. 이날 주민들의 벽화완성을 축하하는 순수한 마음들이 모여 아마추어 우크렐레 동아리인 세마렐레의 축하공연과 삼미초 학생회장단의 감사 메시지 전달 등 순으로 준공식을 마쳤다. 또 외삼미동에 거주하는 배형진, 윤미후 부부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벽화그리기 채색과 스케치가 진행됐는데 이들 부부는 수년 전부터 지역의 지하보도 등과 같은 외면받던 공간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태한 분과장은 “삼미초등학교를 둘러싼 150m의 울타리 외벽을 무광 페인트로 채색한 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난 3개월간 마을주민과 학생들의 손으로 함께 완성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게 돼 보람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마을의 환경개선과 안전의 문제를 주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3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서울우유협동조합 업무협약’을 체결, 젖소품종 다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료 가격 급등, 2026년 자유무역협정(FTA) 유제품 시장 완전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낙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낙농가 소득증대와 우유 소비 확대, 젖소 육성우 목장 조성, 젖소 품종(저지종 등) 다양화와 우수 유전자원의 생산·평가 및 보급 등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분야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저변확대 등을 위한 공동 조사·연구, 그 밖에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도는 이번 협약으로 저지(Jersey)종 등 신품종 젖소 도입·확산을 추진, 미래형 낙농산업 도약과 더불어 도내 낙농가를 위한 새로운 소득 창출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우유 역시 젖소 송아지 육성기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3일, 공군전우회 수원지회 “보라매 봉사단”으로부터 김장김치 10kg짜리 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30박스는 매산동내 생계/의료 지원자에게 전달됐고, 10박스는 공유냉장고22호(팔달구 갓매산로22, 우리낙지 앞)를 통해 지역주민과 나눌 예정이다. 송요정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봉사는 남을 돕는 것 같지만 결국 나 자신을 존엄하게 만드는 행동인 것 같다”라고 봉사철학을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임태혁 매산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나눔 실천해 주는 공군전우회 보라매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도 잘 보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영락교회는 24일, 지동 소재 수원영락교회에서 동절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매(200만원상당)를 팔달구에 전달했다. 교회에 마련된 행복마켓에서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은 팔달구 관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66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영락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복한마켓 상품권을 나눔해오다 2016년 1월 팔달구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겨울철 위험에 특히 노출되는 저소득 위가가정들에게 이번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4일, 하나님이보시기좋은교회에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5kg) 30포와 이불 40채를 기탁했다. 하나님이보시기좋은교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식료품, 성금 등을 주기적으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왔다. 원일상 담임목사는“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곧 찾아올 동절기를 따듯하고 풍족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합심하여 이번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성도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무사히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이렇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하나님이보시기좋은교회 성도 일동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