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21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및 자원봉사 관련 유관기관장과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오산시 곳곳에서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는 올해 ‘함께하는 변화, 변화의 중심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오산예총 오산무용협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활동영상 상영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올해의 봉사자 시상 ▲공로패 전달 및 우수봉사자 시상 ▲오산천사 인증패 전달 순으로 이어졌으며 하늘소리예술단의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박신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지역의 곳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오산시 발전의 중심에 자원봉사자들이 역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사각지대에서 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기흥구보건소가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매년 이 같은 평가를 실시해 전국 시·도에서 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와 기관을 찾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수지구보건소는 주민들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를 등록 관리하는 한편,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비대면 교육 상담 등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맞춰 다양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비대면 걷기 플랫폼을 활성화해 걷기 실천율을 10% 이상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한 기흥구보건소는 혈압·혈당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야간 교대 근무와 장시간 근무로 인해 생활이 불규칙해지는데다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FC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호곤 단장의 후임 단장으로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수원FC는 단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11월 11~21일 단장을 공개 모집했다. 총 8명이 응시했고, (재)수원FC 이사회는 평가를 거쳐 29일 최순호(60)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후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최순호 차기 단장은 현역 시절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렸다.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 공격수였고, 한국 축구 역사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청주상업고등학교·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1991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에서 30골을 기록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었고, 1986년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터뜨려 전 세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1992년 현역 은퇴 후 포항스틸러스, 현대미포조선, 강원FC 감독을 역임했다.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인 2003년에는 K리그 최초로 클럽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형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대한축구협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30일, 수원서부교회에서 정자2동·송죽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장김치 5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원서부교회는 ‘이웃사랑 김장 나눔’주제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 외에도 노숙인시설인‘해뜨는 집’과 ‘미얀마쉼터’, 청소년 시설, 호스피스병원 등에도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준호 수원서부교회 목사는 “최근 시장물가 상승과 금리인상으로 이번 겨울은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에게 더욱 힘든 시기가 될 것 같다”며“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담근 이 김장김치가 소외계층의 겨울 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수원서부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성인장애인씨앗야간학교가 지난 29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평생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평생학습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의 오산시민이 참석했다. 평생학습발표회는 ▲개회사(교장 장순기) ▲시낭송 ▲야학 활동영상 ▲한국사퀴즈 ▲‘위풍당당밴드’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의 대미를 장식한 ‘위풍당당밴드’는 씨앗 야학의 장애인 학생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하모니 팀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발표회 외에도 문화스포츠센터 로비에는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시화전을 열어 방문한 이들에게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다시 한번 자랑하는 자리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장애인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갖추고, 장애인 인식개선 및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씨앗야학은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작품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인장애인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오성면 오성축산계에서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 상당의 쌀 80포(10kg)를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성축산계는 매년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홍택경 오성축산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 오성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오성축산계 회원분들의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은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노진환 회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소중한 성금을 보내준 노진환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서둔동 소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장'은 지난 29일 우리 지역사회 내에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20kg) 29포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울대 농장에서 올 한해 직접 정성스럽게 재배하고 수확한 쌀(백미)로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대 농장 관계자는 “직접 키운 쌀이라 크기와 종류는 각양각색이지만 맛과 품질은 좋은 쌀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은 30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권선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권선2동에서는 에스와이그룹의 후원으로 전년보다 많은 저소득 세대에 김장김치를 배부하고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와이그룹 측은, 이번 성금이 동절기 한파에 어려울 권선2동의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권선2동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선2동 기노헌 동장은 “권선2동에 소재한 에스와이그룹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권선2동의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와이그릅운 2017년 8월 에스와이행복나눔 재단을 설립하고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이성 전 구로구청장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신임 경기도 행정수석에 공식 임명했다. 행정수석은 민선 8기 경기도에 신설된 2급 상당의 직제다. 경기도 주요 정책의 기획과 조정에 대한 정책 결정 보좌 역할을 맡게 된다. 이성 신임 행정수석은 1981년 제24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서울시에서 기획담당관, 시정개혁단장, 경쟁력강화본부장, 감사관 등을 지냈다. 2010년 민선 구로구청장에 당선된 후 2022년까지 구로구 최초로 3선 구청장을 역임했다. 민선 8기 경기도에서는 도정자문위원회 지방자치 분야 위원으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이성 행정수석은 “서울시와 청와대, 구로구 등에서 경험한 40년 간의 행정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주요 정책의 개발과 조정,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앞으로 구성될 지방시대위원회에 특례시의 입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특례시를 대표하는 당연직 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앙정부에 이를 요청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파크 대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직까지 특례시가 가야할 길이 멀지만 계속해서 4개 시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회의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4개 특례시 담당 국‧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특례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4개 특례시 시장들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입법 추진을 위해 내년 초 4개시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특례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정책토론회 개최는 시기적절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며 “더 생산적인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우리 시장님들의 역할을 분담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시~광주시 진입로인 국도 43호선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선 GH 하남사업단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하남시 천현동~상산곡동에 이르는 국도 43호선 주변 약 2km을 걸으며, 도로변 및 주변공원에 방치된 재활용품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국도 43호선(하남시 구간)은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5.4km에 이르는 도로확장(개선) 공사로써, 하남시~광주시를 연결하는 남북 간 간선도로 기능을 강화하고 상산곡 기업이전단지, 캠프 콜번 등 지역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교통량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해 계획 중이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하남 IC 주변 개선하여 고속도로 진입을 용이하게 하고, 향후 서울~양평 고속도로 상산곡 IC와 연계하여 하남교산지구 및 인근 지역의 교통량 우회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GH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한발 더 다가가고,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이하 행복캄)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영통구 민·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김장을 해 수원시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11월 29일 수원 인계동 ㈔행복캄 본부에서 열린 ‘동절기 저소득 다문화가정 김장 나눔행사’에는 김미선 ㈔행복캄 여성회장, 영통구 민·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배추김치 150포기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가구에 배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복캄은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발전과 주민생활 개선을 돕기 위해 결성된 수원시민 국제협력 봉사단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상황이 어려울수록 촘촘한 사회안전망과 복지가 필요하다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시립대덕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시설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보육관계자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저는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국가 재정을 담당하면서부터 양육수당도 제 손으로 만들었고, 어린이집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지사가 돼서 보니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국공립 어린이집이어서 공공보육 이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정부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예산을 줄이는 데에 대한 대책을 묻는 한 학부모의 질문에 “경기도는 (예산을) 거꾸로 늘리고 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울 때에는 그 어려움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과 복지가 필요하다”며 “예산을 건전하게 하는 것도 중장기적으로 의미있고 가야 할 방향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정부재정이 좀 더 적극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노인 일자리도 중앙정부에서 내년도 예산을 줄였지만 경기도는 올해 수준 이상으로 늘리려 한다. 경기도부터 더불어 사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2022년 나눔문화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인정받아 표창 수여가 결정됐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 비록 본사는 서울 소재이나 2013년 오산지사가 개소되면서 현재까지 오산시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실천 중인 주요 활동으로는 오산대학교 산학협력 장학금 수여 및 미용 경진대회 후원, 멘토링 활동 등이 있다. 매년 상·하반기 오산시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가구당 1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 오산시 추천의 복지시설에 60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필품 지원과 300만 원 성금 기탁, 2015년부터 오산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8개소 등) 20곳에 매년 3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아리따움 나눔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작년부터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관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