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1일 MG수원중앙새마을금고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행궁동에 전달했다. 변영석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더욱 힘든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관내 저소득 1인가구 등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여 동절기를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1일,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5만원을 기탁했다. 농천교회는 매년 명절과 성탄절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과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하여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층 35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건영 담임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농천교회에 감사드린다.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1일 수원성화교회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과자꾸러미, 시리얼, 라면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200여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미숙 팔달구청장, 최선순 수원성화교회 담임목사, 김광수 인계동장등 십여명이 참석했다. 인계동 관내에 위치한 수원성화교회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들을 위한 연말 선물꾸러미를 후원해왔다. 최선순 수원성화교회 담임목사는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정성들여 과자 꾸러미를 준비했다.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민·관 협약기관에 감사를 드린다.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공공과 함께 더욱 많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수원성화교회는 매년 아동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아동보호시설 수원 동광원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수원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동광원은 1952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는 지난 20일 원천동 저소득 가구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원천동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형길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매년 이웃돕기 실천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한형길 지부장님께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발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사)대한농산물식품·압착식용유업협회 수원시지부와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가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21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사)대한농산물식품·압착식용유업협회 수원시지부는 200만 원을,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는 과채 건강즙 130상자(650만 원 상당)를 수원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해금 (사)대한농산물식품·압착식용유업협회 수원시지부장, 임주혁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장, 윤신구 수원시 위생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성금과 과채 건강즙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3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관내 기업인 올릭스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150만 원을 기부했다. 강충길 올릭스 부사장은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홍건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액수만큼 회사가 후원해 성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꿈을키우는집, 동광원, 경동원, 수원나자렛집 등 아동 양육시설 4개소에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올릭스는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2021년 12월에는 13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월 8일에는 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한 선물꾸러미(총 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교지식산업센터 에이스광교타워1(영통구)에 본사가 있는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제3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12월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6월에는 ‘우수기업연구소’(과학기술통신부 주관)로 선정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 골프꿈나무들을 위해 이소미 프로골퍼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 2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소미 선수를 비롯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소미 선수는 이날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용인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소미 선수는 “아버지가 기흥구 동백동에 거주하고 있어 용인시와 인연이 닿아 기탁을 하게 됐다”며 “큰 금액이 아니라 조용히 기부하고 싶었는데 괜히 부끄럽다.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렇게 큰 일을 해줘 감사하다. 골프꿈나무들이 꿈과 용기를 가졌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높이 날길 응원한다. 용인특례시도 미래 골퍼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미 선수는 SBI저축은행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랭킹 7위를 차지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2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의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로봇ㆍ레고ㆍ인형 등 장난감, 문화상품권,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선물 구매에 앞서 어린이들의 보호자와 상의해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선물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제때 도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에서는 회원 713명이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가을수확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관내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평택시의 미래를 밝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같이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촌에서 배움에 적극적이고,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행복 장학금’을 수원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지역 청소년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 장학금’(220만 원)은 장안구민회관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행복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행복 장터는 문화강좌 수강생과 구민회관 임직원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회관 광장에서 주물럭 비누 만들기, 양말목 공예 컵 밭침 만들기, 벼룩시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 장학금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 비인가 시설의 새터민 청년, 차상위계층 청소년 등 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련 문화체육본부장은 “2023년에도 다양한 나눔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19일 코로나19 동절기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오산시 지역의료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지역의료대응 협의체는 오산소방서, 오산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등 7개의 민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5개 민관기관의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7차 재유행을 대비한 동절기 예방접종률 제고 등을 논의했다. 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활성화,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 대응, 재택치료자의 원활한 응급상황 대처 시스템 점검,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재난의료 협력 체계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는 접종률 제고를 위한 의사회, 약사회와 더불어 주민 자체센터 등과도 협조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백신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코로나19 7차 유행에 지역의료대응 협의체와 함께 대비하여 코로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고 소통 및 교류의 장인 유잡스가 내년부터는 운암점으로 통합 운영된다. 오산역점과 운암점이 문을 열었으나 이용실적이 저조한 오산역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운영 종료하기 때문이다. 2019년 개관한 유잡스 오산역점은 맞춤형 일자리 상담, 취업 관련 프로그램 및스터디 공간 등 지원했으나, 올해 2월 운암점이 개관한 이후로 주로 일자리 상담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다. 내년부터 통합 운영되는 유잡스 운암점은 2월 개관한 이후로 현재 월 1,000명이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와 AI 스튜디오·미팅룸·세미나실 등 공간대여, 공유주방 및 라운지·모두의 서재·포레스트룸 이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유잡스 이용자는 “취업 준비를 위해 기존 유잡스 오산역점을 이용하다 운암점 개관한 이후로 프로그램 참여 및 공간 이용을 위해 운암점을 방문한다. 각각 장점이 있는 공간이라 아쉽지만 통합 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할 유잡스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유잡스 오산역점과 운암점을 통합하여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효율적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가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자 29명에게 패딩조끼(7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패딩조끼는 동절기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 ‘해피 크리스마스’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반딧불이 문화학교를 직접 방문해 조끼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선물을 전달받은 김모 씨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감기에 걸려 고생했는데, 남은 겨울 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상혁 위원장은 “소소하지만 패딩조끼로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1일, 정자동 소재 해랑어린이집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수익금 1,534,3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해랑어린이집에서 직접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어린아이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구청장실에서 있었던 전달식에 참여한 김유진 원장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나눔에 동참해주신 해랑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안전하고 따뜻한 장안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하이텍고 학생들,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주최 ‘제12기 IP Meister Program’에서 1, 2위 선정 ●유지민·임정훈·서재완 학생, ‘이륜차 타이어 분진 회수 장치’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주성준·윤석준·전우현 학생, ‘공기역학을 이용한 분진가루 회수장치’로 ‘중소벤처기업장관상’ ●수원하이텍고, ‘우수학교 단체상’으로 선정 수원하이텍고 학생들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주최한 ‘제12기 IP Meister Program’(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기업이 제안한 과제나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과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변리·기술 전문가 멘토가 ‘지식재산 권리화’와 같은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특허 출원·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31개 기업에서 제안받은 과제를 테마 과제로 나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531개 팀이 참여했고, 100개 팀이 선발돼 모두 특허를 출원했다. 100개 팀 중 50개 팀이 수상했는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