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9장 [애굽이 받을 심판] 1 열째 해 열째 달 열두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온 애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예언하라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의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너의 강들 가운데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너의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으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었음이라 6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칼이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9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
※사티야 사이바바(1926~2011)는 인도의 초능력자로 영적인 지도자이며 교육자이다. 추종자들은 그를 아바타라(신이 이 세상을 구제하고자 몇 번이고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이자 기적을 행하는 자로 믿는다. 그는 인도와 해외에 각종 학교와 병원, 자선 단체를 설립했으며, 생전 그의 총 자산 가치는 4천억 루피에 이르고 추종자 수는 약 6백만 명 정도였다. [오늘의 명언] ◆입을 열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지금 하려는 말은 친절한가? 꼭 필요한가? 진실한가? 침묵보다 가치 있는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차라리 하지 말라. -사티야 사이바바 ◆모든 것은 미리 쓰여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기도로써 다시 쓰여질 수 있다. 기도의 기능은 신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기도하는 사람의 본성을 바꾸는 것이다. -사티야 사이바바 ◆위대한 인물의 진정한 가치를 평가하려면 그 영예를 얻으려고 그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썼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라 로슈푸코 *** 정도일보에서는 독자들의 밝고 희망찬 하루를 위해 매일새벽 선인들의 명언을 게재합니다. 삶의 지혜는 듣고 보고 깨닫는 일상에서 만들어집니다. 오늘 하루도 독자
에스겔 28장 [두로 왕이 받을 심판]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과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를 바다 가운데에서 죽임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죽게 할지라 9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들 앞에서 사람일 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이방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데모스테네스(BC 385~322)는 말더듬이에서 대웅변가로 변신한 고대 그리스 인물이다. 그는 발음 교정을 위해 입속에 작은 돌멩이를 넣고 연습을 하며, 호흡과 발성을 키우기 위해 가파른 언덕을 뛰어 오르며 체력 단련을 했다. 또 연설 도중 어깨를 추켜올리는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예리한 칼날 밑에서 연습을 하거나, 웅변가로서 이론 무장은 서재에서의 외출을 자제하기 위해 머리와 수염을 반쪽씩만 깎은 채 공부에 집중했다. [오늘의 명언] ◆행동이 비열하고 하찮다면 정신이 자랑스럽고 의로울 수 없다. 사람의 행동이야말로 그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데모스테네스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 -공자 ◆생활은 이 두 가지뿐이다. 하고 싶으나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으나 하지 않는 것이다. -괴테
에스겔 27장 [두로에 대한 애가]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 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주하면서 여러 섬 백성과 거래하는 자여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4 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의 백향목을 가져다 돛대를 만들었도다 6 바산의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7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깃발을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8 시돈과 아르왓 주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에 있는 지혜자들이 네 선장이 되었도다 9 그발의 노인들과 지혜자들이 네 가운데에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에서 무역하였도다 10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에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에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냈도다 11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방
※ 칼 융(1875~1961, Carl Gustav Jung)은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며 집단무의식의 개념으로 심리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해 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했으며 이를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세우고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나눠, 모든 사람들에게는 외향적 기질과 내향적 기질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어느한쪽이 우세한가에 따라 유형이 결정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저서에 '심리유형론' 등이 있다. [오늘의 명언] ◆무의식을 의식화 하지 않으면 삶은 정해진대로 흘러간다. 우리는 이를 운명이라 부른다. -칼융 ◆침묵은 다른 방식으로 펼친 주장이다. -체게바라 ◆모두를 사랑하되 몇 사람만 믿으라. 누구에게도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세익스피어
에스겔 26장 [두로가 받을 심판]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왕들 중의 왕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북쪽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8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사다리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방패를 갖출 것이며 9 공성퇴를 가지고 네 성을 치며 도끼로 망대를 찍을 것이며 10 말이 많으
"건강은 필멸의 존재인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제 2의 축복이자, 돈으로 살 수 없는 복이다. 자신의 건강을 살펴보라. 만약 건강하다면, 신을 찬양하고 건강의 가치를 양심 다음으로 높게 치라." -아이작 월튼 ※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라고 합니다. 비단 이 말은 환자 발생 이후 소모되는 국가의 의료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20~30대 청년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사회라면 그 국가의 장래는 어찌 될까요? 아마도 국가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고 스스로 자멸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필자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며, 이에는 엄중한 결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도 건강할 때 할 수 있는 행위이며, 몸이 아프면 즐기고 싶어도 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나 절망감 등으로 죽는 사람들보다 과식과 과음, 흡연에 의해 죽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보통 우리가 활력이 넘치는 사람을 대할 때, "정말 건강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병든 육신에 굳건한 의지가 깃들 수 없
에스겔 25장 [암몬이 받을 심판]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 얼굴을 암몬 족속에게 돌리고 그들에게 예언하라 3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성소가 더럽힘을 받을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폐할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에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넘겨 주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에 진을 치며 네 가운데에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열매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5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삼은즉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7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서 끊어 버리며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패망하게 하여 멸하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모압과 세일이 받을 심판]
"운명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다.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는 것이다."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운명(運命)이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을 말합니다. 그리고 혹자는 "모든 운명은 생각과 말에서 비롯된다"고 말을 합니다. 내가 밖으로 내보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이 자신이며, 따라서 자신이 그 말과 생각을 먹고 산다는 뜻입니다. 유신론자는 그 자신의 말을 듣는 귀가 또 있다고 믿습니다. 즉, 믿음이란 자신이 믿는 신이 있어 그가 자신의 말을 듣고 처지를 헤아려준다는 뜻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자가 운명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때(시기), 제 시간에 꼭 있어야 할 장소에 머물러 삶의 열의를 불태우는 사람의 곁에는 신도 시공(時空)을 함께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비운명론적 표현입니다. 운명론은 자연 현상이나 인간사가 이미 모두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변경시킬 수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의 제1법칙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생멸의 법칙입니다. 이미 시들어 땅에 떨어진 꽃잎은 생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운명은 생기가 없는 수동적 사람들을 좌지우지할 뿐, 생동감있는 능동적 인생에는 크게 관여를 하지 못합니다. 운명은
에스겔 24장 [녹슨 가마 예루살렘] 1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3 너는 이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가마 하나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 떼에서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 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에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5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에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맨 바위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맨 바위 위에 두고 덮이지 아니하게 함은 분노를 나타내어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일이 잘 안 풀려 궁색할 때는 홀로 자기 몸을 닦는데 힘쓰고, 일이 잘 풀릴 때는 세상에 나가 좋은 일을 해라." -맹자 "길은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일은 해보면 쉽다. 시작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치는 것이다." -맹자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자식 교육환경을 위해 맹자의 어머니가 3번 이사를 했다는 일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씨족사회였던 당시의 이사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맹모가 남편을 잃고 자식농사에 매달렸다는 방증입니다. 그리고 그 교육환경에는 집안 분위기나 가풍, 그리고 부모의 절제된 생활태도가 가장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맹자에 대한 일화로 단기지교(斷機之敎)가 있습니다. 맹자가 소년 시절 학문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떠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베를 짜고 있던 어머니가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너의 공부가 얼마나 성취되었느냐?” “별로 나아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를 칼로 끊어 버렸습니다. 맹자가 벌벌 떨면서 까닭을 묻자 어머니는 “네가 공부를 하다가 중단하는 것은 마치 내가 이 칼로 여태까지 애써서
에스겔 23장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행음]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가 연애하는 자 곧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준수한 청년이요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사람들 가운데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으며 그의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의 정든 자 곧 그가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넘겼더니 10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여인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판을
"삶의 기술이란 하나의 목표를 선택하여 거기에 힘을 집중시키는 일이다." -앙드레 모루아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사람은 목표를 설정한 사람을 위해서 일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그런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일관성(一貫性)이란 삶에 대한 처세보다는 한결같은 태도를 말합니다. 즉 끊임없는 내적 동기부여, 즉 '열망의 크기'에 비례한 '성실한 본인 의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목표의 완성은 집중력의 결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중력 유지나 향상은 체력이 관건입니다. 따라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체력 보강 및 안배가 중요합니다. 프랑스의 대문호 '앙드레 모루아'가 말한 오늘 명언의 요체는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력있게 일을 하는 능력이 좋은 삶의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삶의 중장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하는 고민보다는 그저 지금의 나보다 더 나아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기 목표는 체력을 바탕으로한 집중력 완주가 성패의 가장 큰 덕목입니다. 모든 성공의 이면에는 체력 안배가 있습니다/김현섭 기자
에스겔 22장 [벌 받을 예루살렘]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 3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 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 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6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에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에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에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음행하는 자도 있었으며 10 네 가운데에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