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천안으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귀농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10회 교육을 추진해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귀농전략 수립 ▲농지법, 귀농창업계획서 작성법 ▲귀농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과 오이, 시설포도, 딸기 재배 기초이론 교육 ▲관련품목 관내농장 견학 ▲체험 ▲스마트팜 기초이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운영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회 4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교육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진안군의회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전남 신안군과 보성군을 비교 시찰하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섯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폐염전 부지를 활용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제’와 자원의 선순환과 소득창출을 위한 ‘보성군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탐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 쏠라시티’를 방문한 군의회는 안좌면 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과 함께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공유정책의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논의하며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경제·소멸위기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이어 방문한 보성군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는 체계적인 재활용품 자동화 선별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우수 사례를 시찰하며, 2030년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조처에 대비하고,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창옥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진안군의회 개원 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연수 일정이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의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위기
(정도일보) 천안시는 미래 유니콘기업 ‘C-STAR 2기’를 모집한 결과 6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 유니콘기업 C-STAR는 ‘천안을 중심(Center)으로 스타트업에 도전(Challenge)할 기회(Chance)와 네트워크 연결(Connect)을 통해 스타트업의 별(Star)이 될 수 있는 유망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기로 선정된 업체는 서북, 파워오토로보틱스, 골든브릿지, 티엔에스솔루션, 인세라솔루션, 랩투보틀이다. 서북은 셀프 포토 키오스크 제조 기업으로 국내 56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SM·하이브·큐브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와 지식재산권(IP) 독점 계약을 맺는 등 동종업계 1위를 선점하고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하이브리드 부품 조립 무인화 로봇 제조 기업으로, 무인화 로봇은 다수의 장비가 필요한 조립 공정을 하나의 장비로 대체해 다양한 제조현장에 적용 할 수 있다. 올해 35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골든브릿지는 식자재 원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가격 비교뿐만
(정도일보) 부안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추석 연휴기간 당직 병‧의원과 약국은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진료 및 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등록업소(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부안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종만 의원은 9월 5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용역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 연구 결과보고회는 역사적, 건축적, 경제적 측면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궁 화축관에 대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구조적 특성에 관한 내용과 위치 등을 연구용역의 김춘식 대표가 발표했다. 또한 화축관 복원은 단순히 건축물을 재건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와 현재가 한자리에 공존하는 중요한 유산이라 강조했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행궁 화축관 복원은 천안의 새로운 명소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향토유산이 될 것”이라며 현재 행궁 화축관의 옛터로 추정되는 위치가 재개발 계획에 포함되어 있기에 천안시는 용역 결과를 반영한 구체적 복원 계획과 단계적 진행을 조속히 시행해야 함을 요구했다. 천안시는 이번 연구모임 용역 결과를 통해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함에 뜻을 모
(정도일보) 완주군이 제7회 생명나눔 주간(9.9.부터 9.15.)을 맞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간 등과 함께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캠페인에서는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완주군도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 희망의 씨앗과 홍보물을 활용해 기증희망 등록 캠페인을 현장과 온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연 완주군 보건소장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기증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6일부터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참여 프로그램인 ‘리틀와푸족’과 ‘와일드트레킹’ ‘패밀리 블록 조립대회’ 참가자 사전 모집에 돌입했다. 리틀와푸족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1일 3회 진행되며 총 270명을 모집한다. 뗀석기 만들기, 사냥연습, 대나무 낚시 등 축제장에서 야생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매년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와일드트레킹은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1일 1회 진행되며 총 180명을 모집한다. 축제장을 시작으로 고산자연휴양림 일원 숲길을 트레킹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로 선착순 모집한다. 와푸 패밀리 블록 조립대회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블록 조립대회다.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총 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와일드트레킹과 와푸 패밀리 블록 조립대회의 참가비는 당일 참여 등록 시 축제상품권(1만 원권)으로 교환해 준다. 사전접수는 9월 6
(정도일보) 청양군이 안전에 위험에 있는 수도미터를 11월말까지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청양읍 및 산서지역 4개면에 설치된 수도미터 중 검침 유효기간이 경과되거나, 중대형견에 의한 물림사고 위험이 있는 103개소의 수도미터를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전격 교체한다. 군은 그동안『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효기간이 경과된 수도미터 위주로 수동검침 계량기를 원격 검침으로 교체하여 왔으나, 최근 중대형견을 기르는 세대가 많아지면서 검침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수용가를 일제조사해 원격 검침으로 교체를 중점 추진 한다. 수동 검침시 중․대형견에 의한 정신적, 신체적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수도미터는 관내 80여 개소이다. 이번 선제적 원격 검침을 통한 교체로 수용가의 불편 해소는 물론 검침원의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현재 원격 검침이 가능한 수용가는 약55%로 누수 등 수시 점검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해 수도미터 원격 검침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전하고, “반려견 등을 사
(정도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일 관내 네 번째 치매극복선도단체로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를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다. 구성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예방 및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는 향후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독려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도움을 줄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청남면 중산리 청년회가 지난 5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산리 청년회 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산리 청년회의 나눔 실천 덕분에 어려운 이웃뿐 아니라 우리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5일 청춘거리 문화춘추관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 2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행사는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한 용역수행기관,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총괄 보고 △분과별 사업 현황 발표 및 논의 △선진지 견학(안) 논의 △청춘거리 주민협력행사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청양읍 소생활권활성화사업의 주민실행조직 ‘청양미래사업단’이 직접 제안하고 계획하는 주민협력행사를 논의한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청양미래사업단’은 청춘거리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의제를 발굴·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형성된 주민단체이다. 올해 1월 30일 창립총회를 통해 설립되었으며, 2024년 분과별 주민협력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 중이다. 주요 사업은 △가족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추억의 7080음악다방 △낯선만남 이색네트워크 △청양사이LAB △주민자치 틈새교육 △블루쉽 인큐 등 총 7개이다. 군은 기존 사업 외에도 9월 ‘청춘거리 골목축제’를 매해 실시되어 온 달빛마켓과 연계
(정도일보)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2년 연속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결산기준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 실적 등을 포함한 8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안정적인 세외수입 관리를 통해 지방 재정의 자립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발표대회에서 박종덕 세입관리팀장은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운영으로 세외수입 증대’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뤘다. 이학수 시장은 “힘든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와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총 215개소의 공중화장실(역, 터미널, 공원, 하천, 관광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 상태, 청결 상태, 편의 용품 비치 여부,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중점 관리 대상 공중화장실 78개소는 더욱 철저하게 점검했다. 이번 점검 결과, 다행히 안심벨 오작동이나 불법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화장실에서 청소 상태가 미흡하거나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발견돼 담당 부서와 협력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직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총 13가족, 44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내장산 생태탐방원 등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내장산의 숲을 체험하는 ‘감성 여행’ 프로그램, 마술공연, 가족 화합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졌다.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는 시가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매년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많은 직원과 가족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가족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5일 덕천면 농업인상담소 등에서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은 콩 재배와 가공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2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1년차로, 논콩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청국장 등 가공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는 과정에 있다. ‘선풍’ 품종을 비롯해 ‘장풍’, ‘선유2호’, ‘강한’, ‘다드림’ 등 9개 신품종이 시범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 후 장류나 두부 가공에 적합한 품종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착협기 시점에 맞춰 기상과 작황 분석을 통해 새로운 품종들의 특성을 공유하고, 후반기 관리 방안에 대한 기술을 전수하는 자리였다. 현지 포장에서 품종별로 다양한 재배 유형을 비교 분석하고, 재배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두영농조합법인의 대표는 “현장에서 논콩 재배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정립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품종별 재배 특성, 파종량, 시비 방법 등 세부적인 기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