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1월 2일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이승우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0여 명의 보훈 ․ 향군 단체 회원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보훈 문화의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0여년 전 한자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대장 19,153면에 대한 한글화 변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舊) 토지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토지소유자 현황 등 표시사항의 변동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영구 보존문서로, 토지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등록사항정정 등 토지행정업무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적공부이다. 그러나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대장은 명치(明治), 대정(大正), 소화(昭和) 등의 일본식 연호와 한자로 표기되어 글자의 식별이 난해하고 내용 이해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기존 한자로 작성된 구(舊) 토지대장의 내용 전체를 한글로 표기하는 작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지대장 한글화사업의 완료를 통하여 그동안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로 인해 지적행정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사업 등에도 동참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 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 내 생필품 물가 정보를 조사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27일 양일간 갈매평생학습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 경계선 지능인(또는 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1개반 ▶ 디지털 성인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디지털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2개반이 운영됐다. 경계선 지능인(또는 느린학습자)은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 경계선 지능인 이해 ▶ 경계선 지능인의 진로 ▶ 경계선 지능인 프로그램 흐름도 ▶ 프로그램 개발 ▶ 개발 프로그램 시연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구리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강사 양성과
사랑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은 참으로 결핍했고, 정치 환경 또한 매우 혼란했습니다. 이러한 위기들을 기회로 삼아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2개 과제 중 100가지를 실천함으로 70%를 웃돌게 수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고, 6년 연속 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한마음으로 노력한 1천여 공직자와 묵묵히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직자에게는 격려를, 시민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25년은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핵심 사업을 완성해 가는 중요한 해입니다. 그래서 2025년 비전을 ‘약속의 결실, 구리시의 미래를 열다’로 정하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하여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 토요일 2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하여 분향소에 공무원들을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는 등 질서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한편, 구리시는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군에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무안군이 구리시와 상호결연도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참사의 희생자에 대한 조문을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시길 바란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월 30일 17:00 시청 앞 광장에서 인창경로식당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인창경로식당 주임 박영금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시 골목 이동에 용이한 소형 차량을 지원하여, 구리시 재가노인식사배달 지원 사업이 더 원활하고 활발하게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창경로식당 박영금 주임은“차량을 지원해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런 도시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전달된 차량이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은 총 5개소로 취약계층어르신 등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해 무료급식을 확대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월 1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하려던 2025 을사년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한 것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내려졌다. 이외에도 시는 예정되어 있던 연말연시 각종 행사도 취소하거나 축소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객기 참사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사고가 발생한 무안군은 구리시와 상호결연 도시인 만큼 유가족과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안군과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12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퇴임하는 직원 7명에 대한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로 퇴임 임용장 교부, 공로패 전달, 축사 및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년 퇴임식은 퇴직자들의 동료,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퇴직자들은 퇴임사를 통해 “오랜 세월 구리시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고 함께 한 모든 동료 덕분에 공직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자들의 그동안의 수고와 공로를 치하하며, "시민 모두가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떠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으며 또한 어제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의 사고와 관련하여 “제주항공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우리시와 상호 결연도시인 무안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우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12일 국토지리정보원이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여러 전문기관 자문 등을 통해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나, 소송 등을 배제하고 해당교량을 토평2지구와 함께 한강변 명소로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지막까지 구리대교 명칭 관철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20만 시민들께 송구스럽다”며 “끝까지 함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누가 보더라도 해당교량의 87%가 구리시 행정구역이고 양 지자체간 형평성 등을 감안할 때 구리대교가 당연한 것이지만, 이제는 명칭 갈등은 접고 (약칭)토평대교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가 어우러진 한강변 명소화를 추진하여 시민들 가슴 속에 구리대교나 다름없는 자부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칭)토평대교를 포함한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의 개통은 2025년 1월 1일 0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으로부터 20만원 상당의 라면 트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김진옥 원장과 어린이집 선생님, 원생들이 함께 직접 준비한 여러 가지 라면 제품으로 구성된 트리로,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옥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라면 트리를 후원해 주신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갈매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솔샘교회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남상익 갈매동장과 솔샘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솔샘교회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전기장판 20개를 전달받았으며, 이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후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솔샘교회는 매년 각종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병준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솔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 공무원들의 시정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즐거운 숏폼 더 행복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선정한 총 8편의 수상작을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업 담당 공무원이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시민 수혜 사업을 숏폼 영상 형식으로 설명했을 때 사업 홍보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기획됐다. 이에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22개 부서의 55명의 직원이 28편의 영상을 접수하며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의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9급 공무원 6명과 국장, 과장, 팀장급의 간부 공무원 6명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영예의 대상은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GURI-BEARS팀의 ‘복지도시 구리시 행복한 일상’으로, 구리시의 복지사업에 관한 콘텐츠를 신나는 랩으로 표현하여 간부 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들 모두에게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명필 와구리 -구리시 주요 시책 소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월 2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구리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를 열어 분야별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실시계획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및 재정확보 방안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인수인계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준공검사에 관한사항 등 스마트도시의 효율적인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전문가들의 협의기구로서, 2023년 8월에 구리시 스마트도시팀이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위원장인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하여 전국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등에서 추천한 스마트도시, 정보통신, 도시계획, ICT 융합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협의회는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2022~2026) 요약 보고’ 및 ‘2025년 추진 예정 스마트도시서비스 사업에 대한 설명’ 후 구리시 스마트도시로의 발전 및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연차별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월 3일부터 ‘당신의 폐는 몇 살입니까’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 이번 특강은 여유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진행으로 중장년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폐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대한호흡기학회에 따르면 40대 이후 폐 기능이 감소하며 폐질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 기종, 천식은 조기 발견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폐질환의 주요 증상,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폐 기능 검사 중요성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팁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유튜브를 시청하고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하여 특강 전문의가 답변하며, 이에 추가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시민의 폐 건강을 위해 마련된 소중한 강의로, 실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