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한민국 김치풍폄회 대상 수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정읍에 터를 잡는다. 정읍시는 26일 시청에서 ㈜새벽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새벽팜 김의병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벽팜은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 내 7318.8㎡(2214평) 부지에 35억을 투자해 20여명을 채용하고, 2025년 제품 생산을 목표로 올해 생산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새벽팜은 ‘참매실 새벽김치’, ‘참매실 묵은지’, ‘짠지네 배추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미국 하와이 수출을 확정하는 등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이번 정읍공장 신설로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 물량까지 소화할 계획이다. 원부자재는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기업인 ㈜새벽팜의 투자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새벽팜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
(정도일보) 제주시는 일자리를 창출한 법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동차세와 사업소분 주민세를 감면한다. 이번 감면은 2018년 최초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에 따른 것으로 매년 5월 1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종업원 수가 증가한 법인 사업장에 대해 적용한다. 감면 신청 대상 법인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도내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8,547개 법인 사업장으로, 제주시는 대상 법인 사업장에 대해‘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안내문’을 발송했다. 일자리 창출 추가 고용기준은 2022년 5월 1일부터‘23년 4월 30일까지 신규채용으로 종업원 수가 증가한 사업장에 한해 채용 후 2024년 5월 1일까지 1년 이상 고용이 유지된 경우이다. 기준에 적합한 법인은 신청한 해당 연도의 자동차세 50%,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 세율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법인 소유 자동차는 추가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5대까지 감면받을 수 있으며, 감면 신청은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주시청 재산세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정도일보) 논산시는 논산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팀(지도자 강호열·이은상)과 육상팀(지도자 한상옥)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라인 스피드팀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에서 개최된 2024 남원 코리아 오픈에 출전하여 남자부 최인호 선수가 E15,000m와 P10,000m 부문 개인전에서 1위를 거머쥐는 동시에 박도봉, 송광호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3위를 차지해, ‘남자일반부 MVP’를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 이예림 선수는 500m+D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서소희, 심채은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남자부 주장 박도봉 선수가 1바퀴 스프린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고, 여자부 막내 심채은 선수는 각각 DTT200m, 1바퀴 스프린트에서 2위와 100m에서 3위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급 기량을 펼쳤다. 강호열·이은상 감독은 “이전 대회에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도일보) 전주시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생활 속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문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유쾌한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유쾌한 인문학은 ‘고전과 현대 인문학’을 주제로, 동양고전의 정수인 주역강의와 현대미학을 시작으로 현대미술, 현대철학, 문학과 음악 등 시즌4로 운영한다. 주역강의는 이형성 전남대 학술연구교수가 ‘중정(中正)의 마음과 리더쉽을 찾아가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현대미술산책’은 허경(철학학교 혜윰 교장)선생이 강의를 이어간다.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유쾌한 인문학 시즌(1)에서는 주역-설괘전과 현대미학 강의가 진행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평소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 시간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인문학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책’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
(정도일보) ●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인터뷰 Q : 모처럼 한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소감은? A :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지난해 대회에 많은 팬 분들께서 찾아 주셨는데 올해도 큰 관심 부탁드린다. 일단 어제 오후에 한국에 도착했다. 지금 시차 때문에 조금 피곤하다. 회복에 중점을 둬 경기를 잘 치르겠다. Q : 올해 PGA투어 성적이 지난해만큼 꾸준하지는 못하는데? A : 2달 정도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쇼트게임, 퍼트가 잘 따라주지 않았다. 그래도 점차 감이 살아나고 있다. 기대가 된다. Q : 올림픽 관련 질문이다.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어떤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본인에게 올림픽 메달이 어떤 의미인지? A : 선발까지 얼마 안 남았다. (웃음) 요즘 안병훈 선수가 정말 성적이 좋다. 나 또한 선발 직전까지 최대한 잘하고 싶다. 올림픽 전까지 출전하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해 페덱스컵 포인트, 세계랭킹 포인트를 높일 생각이다. 2회 연속 올림픽에 나간다면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지역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선정자 49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전화나 개별 방문을 통해 동일하고 반복된 질문에 답변하는 것보다는 전체 청년 농업인을 직접 대면하는 현장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돼 개최하게 됐다. 설명회를 통해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추진 방법과 의무 사항, 후계농 육성자금 융자를 포함한 다양한 청년 농업인 지원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난 1월 대상자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청년 농업인의 희망에 따라 농지 구입과 가공시설 설치, 축사 신축 개보수 등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국고 융자금 5억 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올해 7년 차로 지금까지 총 155명의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했으며, 첫해인 2018년도 14명에서 올해 49명으로 지원 대상이 매년 꾸준
(정도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제381회 임시회 중인 26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가결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하승철 하동군수가 26일 하동군의회의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전액 삭감’ 결정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는 지난 2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하동군의회가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13억 3900만 원을 전액 삭감해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의 지연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하승철 하동군수가 강력히 반발에 나선 것이다. 앞서 하동군의회 기획행정위는 지난 3월 15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보건의료원 건립에 대해 운영비 과다 책정, 운영 적자 우려 및 대책 마련 등의 이유로 승인을 보류했다. 이에 하동군보건소는 “하동군은 심각한 의료취약지역으로서 보건의료원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며, 군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운영 적자를 감내하고서도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전액 삭감은 지난 심의안 부결의 연장선으로 사업 진행에 제동이 걸려 보건의료원 건립에 상당한 차질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하동군은 인구소멸과 의료 기반 시설 마련, 군민의 필수 의료 공급, 건강·생명권 보장을 위한 2022년 민선8기 공약사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4. 4. 25. 15:00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중 담당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주요 업무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개정 내용, 강사 선정 및 계약, 컨설팅 계획, 강사 고용보험 제도, Q&A 등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를 위한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의 긴장을 완화하는 힐링연수도 진행됐다. 학생·학부모 서비스 만족도를 반영하고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를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여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 지원을 홍보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장성 첨단 3지구 (가칭)산동중학교 설립 계획안이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동중 설립 계획은 전남·광주 공동개발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의 7,574세대의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 정기 1차 심사에 의뢰했다가, 재검토받은 사안을 보완해 이번 심사에서 승인을 마쳤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중학교 신설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과학·기술 산업 복합단지 첨단 3지구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동중학교(가칭)는 첨단3지구 부지 약 1만6000㎡ 면적에 총 사업비 339억 원을 들여 19학급 규모로 세워지며,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신설계획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해당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교육청 행정과는 17개 시·도 교육청이 모인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는 26일 남대천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강릉시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노인회 분회별 26개 팀 25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회 의장, 서동구 강릉시체육회 부회장, 유현민 강릉시게이트볼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다. 대회는 오전 8시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개회식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인 모전1리 게이트볼팀의 우승기를 반납과 공정한 경기를 위한 선수단 대표 선서가 이어진다. 심재빈 지회장은 “참가한 선수,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노인지회 임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릉시 관계자분들과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해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어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무척 반갑다.”라며,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시책추진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3시~5시, 유랑마당 봄날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한강문화관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유랑마당은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와 협업을 통해 생기롭고 수준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매회 여주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출연진은 강과 문화,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강문화관 유랑마당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1인 의자), 돗자리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 공연후기 이벤트를 통해 커피쿠폰 등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친환경여가공간으로 도약한 한강문화관은 이번 유랑마당 공연행사가 한강문화관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소소한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창업기업(스타트업) 코리아 기금(펀드)에 참여하는 출자기관 등과 함께 ‘창업기업(스타트업) 코리아 기금(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작년 8월, 대통령 주재 '창업기업(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주역이 되는 ‘창업기업(스타트업) 코리아’를 선언하면서, 민·관 합동 ‘창업기업(스타트업) 코리아 기금(펀드)’을 4년간(’24~’27) 2조원 이상 조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창업기업(스타트업) 코리아 기금(펀드)’는 대기업, 금융권, 중소·중견기업과 정부가 ‘창업기업(스타트업) 코리아’ 실현을 위하여 함께 조성하는 상징적인 기금(펀드)이다. 정부가 우선손실충당, 동반성장평가 가점, 정부 포상 등 강화된 유인책(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민간에서 보다 과감하게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부 재정의 출자비중은 낮추면서 민간 자금의 비중은 높여 기금(펀드)의 민간 자금 유치 효과를 2배로 높였다. 기금(펀드) 출범 첫 해인 ’24년에는 21개 민간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3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 입주민등을 대상으로 ‘길고양이에게 밥주기 금지’관련 민원에 대한 합리적 해결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입주자대표회 관계자, 캣맘, 입주자 등이 참석하여 길고양이 급식소 금지 장소 지정 및 중성화 수술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공동주택을 만들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을 찾아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첨예하게 대립했던 입주민과 캣맘이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입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공동주택의 분쟁 사항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 구성원이 다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24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에 소재한 ㈜코넥, ㈜더휴를 방문해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방문한 각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지역과 산업의 협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을 기업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코넥은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과 전기차 엔진 및 감속기를 보호하는 핵심 부품인 알루미늄 케이스 등을 생산하며, 자동차 부품 제조의 핵심인 다이캐스팅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현대, 기아, 테슬라 등이 주요 고객사이며 매출 중 70%를 수출하는 등 미래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크게 성장 중인 회사다. ㈜더휴는 휴지, 종이컵, A4용지 등 다양한 제지류를 생산하는 친환경 제지기업으로 100% 재활용 펄프, 탈산 소나무펄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연계 고용형 표준사업장’으로 인증된 회사로 장애인 사회참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