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3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 아동 15명과 함께 부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미니 운동회를 열었다. ‘우리들의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미니 운동회는 어린이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평소 실내에서 하기 어려웠던 야외활동으로 팀별 대항전 릴레이 달리기, 꼬리표 잡기, 바둑돌 옮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 산림조합, 팔공요양병원 등 관내외 지역의 민관기관들이 돌봄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힘을 모아 더욱 풍성한 행사로 기획됐으며, 참여 아동은 ”오랜만에 뛰어놀아서 행복했다며 어린이 날 선물도 받아 기분이 최고다“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오늘 하루가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행복한 하루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행사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 돌봄 기반체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에 이선미 센터장과 돌봄교사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와 양육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순천시는 이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어린이를 위해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등 대표 관광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정원에 숨어 들어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 18세 미만 아동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테라피가든에서는 카네이션 반려식물 만들기, 바람개비 체험,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호수정원에서 중국정원까지는 화려한 애니벤져스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4월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개장했다. 스페이스 브릿지, 스페이스 허브,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와 ‘두다다쿵’ 캐릭터, ‘시크릿 어드벤쳐’ 등 우주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디지털적 요소를 가미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즐기는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오천그린광장,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우주 순천 큰잔치’ 5월 4일 9시 30분 오천그린광장에서는 버블
(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5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토요큐빅(토요일엔 큐빅!)’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성남동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요큐빅(토요일엔 큐빅!)’기획공연은 재즈, 블루스, 락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선보인다. 첫 일정으로 5월 4일에는 멜팅사운드 밴드와 힙합 댄스팀 포시크루가 개성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5월 11일에는 어반그루브밴드와 신바람밴드, 5월 18일에는 김헌·범블블루밴드와 이인규블루스밴드, 5월 25일에는 푸시픽스밴드와 마인드 코어밴드 등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큐빅광장은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 단체·개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숨 쉬는 활기찬 성남동 원도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역 시도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비무장지대(DMZ) 일원과 철책 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역사·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지역의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화)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과 두루누비 모바일앱에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특산물 등으로 환급된다. 단, 민통선 지역이므로 참가 시 신분증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 경기도 4개 지역 테마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코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성시내가 선명하게
(정도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속(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축제예산의 삭감에도 불구하고 자체 편성과 민간 협찬을 통해 최소사업비를 마련 후 도립예술단 및 지역 예술단체와 관내예술대학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2년 음악극축제의 역사와 명맥을 유지하며 기존 10일의 축제 기간을 단축 운영하여 축제를 기다리는 시민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향후 사업비 확충을 통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개막작은 천년 경기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하는 춤의 잔치,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京畿會宴)'로 5월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천 년 역사 속의 사람들의 노고와 감사를 경기 문화유산에 모티브를 두고 재해석하여 무대 미학으로 구성한 공연으로, 전통적인 세시의례와 놀이의 성격을 반영하여 따뜻한 한국적 정감이 살아 있는 춤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
(정도일보) 창원특례시는 2일 도와 함께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율 실적 제고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시 사업부서와 계약부서 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여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신기술제품의 공공판로를 확대하고 부서의 적극적인 공공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시범 구매제품 △상생협력 제품을 안내하고 구매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 사업부서에서는 △도로 △공원 △산림 △상하수도 △소방분야 등에서 제품 구매 시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을 구매토록 실시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고 계약부서에서는 해당 제품이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에 나서기로 했다. 박주호 창원시 지역경제과장은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을 부서에 안내하여 적극적으로 구매토록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5월을 맞아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떡살, 도장으로 찍어내는 아름다운 소망’이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장품' 전시는 박물관 로비에 별도의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특별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람객의 증대와 국민의 문화유산 애호 정신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2024년도 5월부터 12월까지 총 8번 월별 소장품 전시로 개최된다. 그동안 수장고에 소장됐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선정해 소장품을 교체,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일상에서 사용하던 이색 유물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떡 표면에 도장처럼 눌러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 데 쓰는 도구인 ‘떡살’을 조명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 떡살은 ‘떡손’․‘떡판’, 지역에 따라 ‘도장’이라는 명칭과, 명문에 의하면 ‘병판(餠板), 성황판(城皇板), 화병판(畵餠板, 花餠板), 수복판(壽福板)’ 등의 명칭으로도 불린다. ‘떡살’은 흰떡이나 절편의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떡살을 대고 눌러서 문양을 새기는 것으로 재질은 목제나 도자기
(정도일보) 수원시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2006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에게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7~12세) 연 40만 원, 중학생(13~15세) 연 50만 원, 고등학생(16~18세) 연 60만 원이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5~6월 신청자는 7월, 7~8월 신청자는 9월, 9월 신청자는 10월에 포인트를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이 학교 적응,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아동과 청
(정도일보) 울산교육청소속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올해로 102번째 맞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고자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운영했다. 중구 다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일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울방울 매직 버블쇼’를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유·초 이음 교육활동의 하나로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는 체험형 마술 공연과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며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버블쇼) 체험으로 진행했다. 남구 남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도 지난 29일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꿈잔치’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마술 풍선 공연과 어린이날 기념사진 촬영, 장기 자랑 한마당으로 구성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북구 공립유치원인 상안유치원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원아와 학부모 330여 명을 초대해 ‘상안가족 달빛운동회’를 열었다. 상안유치원은 이번 행사에 원아, 학부모, 조부모 등 가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3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 초·중·고등학교 담임(교과)교사와 희망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심리행동 특성이해’를 위한 직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위(Wee)로 닥터’ 사업에 참여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강의를 통해 아동·청소년 자해와 자살이 성인과 다른 점을 파악하여 자해 경험이 자살시도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원의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자해·자살 관련 학생 위기 지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속한 개입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담임(교과)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교원들이 고위기 학생의 심리행동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증진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 피해를 입은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 복구지원은 지난 4월 22일 오후 11시경 문산읍 운천리 소재 농막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내부 가재도구와 집기류 등 대부분이 소실돼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주민은 이번 화재로 농막 컨테이너와 조립식 패널 1동, 비닐하우스 창고 1동과 내부 건축자채 및 가전, 가재도구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문산남성대장 윤여원, 문산여성부대장 이옥례 등 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복구지원단은 주택 내부 화재 폐기물 반출에 구슬땀을 흘렸고,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정리에 매진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 노원구가 제1회 노원구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전문가에게도 보편화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노원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접점을 확대하고 구민의 시각에서 제작된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꿀잼도시, 노원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대상 작품 상금 1천만 원을 포함 총 2천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영상은 ▲노원의 숨은 명소 ▲노원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행사와 축제 현장 ▲노원의 일상, 복지제도나 노원구에서 살며 경험하는 혜택 등 소개하고 싶은 노원 이야기다. 출품 방법도 간단하다. 개인이나 팀의 유튜브 계정에 해시태그로 '#노원구콘텐츠공모전 #노원구청미홍씨 #노원구'가 첨부된 영상 또는 쇼츠를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고 별도의 파일 제출 없이 온라인 접수페이지에 URL 등을 기재하여 접수하면 된다. 일반 영상의 경우 1분에서 5분 미만의 작품을, 쇼츠 영상의 경우 1분 미만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구는 원하는 만큼 횟수 제한 없이 중복 참여를 허용하여 다양하고
(정도일보)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관광 브랜드를 높이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은 구매력 및 상품성이 있는 소품 위주의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유행 트렌드와 안동의 이미지를 결합해 만든 상품, 사계절 축제 굿즈를 중심으로 공모하게 된다. 공고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54일간이며, 접수는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공모전 이후 판로개척 및 상품화를 위한 컨설팅과 유통교류회 지원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기념품의 시장 맞춤형 상품화 지원과 판로개척으로 안동의 ‘살거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 금상, 은상 등 20개 상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및 소비자 호응도 파악을 위해 1차 일반인 온라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로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상품
(정도일보)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일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와 지역사회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는 소외된 이웃들과 건강한 음식을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매 분기별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100세대에 황칠추어탕제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와의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와 복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순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 대표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의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간 자원 및 공공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위군은 오는 5월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구편입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날로, 군위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각종 체험 및 축하 행사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켜 온 가족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김해모 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이날 행사가 온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