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30일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완주군 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착수보고회에서는 통합의 분야별 쟁점사항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주민들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연구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용역은 그동안 발전위원회에서 다뤘던 역사, 세금 및 예산 분야를 제외한 쟁점 사항들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받아 발전위원회에 자료를 제공해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농업 및 행정 ▲교육 및 복지 ▲산업‧환경 및 문화 ▲교통 및 지역인프라 분야 등이다.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 용역과 연계해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가족센터가 지난 30일 완주군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족들에게 쌀을 나눔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구세군이 주관하는 ‘2024 사랑의 쌀 나눔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다자녀 가족 100가정에 쌀 20kg 100포대를 전달했다. 쌀을 받은 한 가정은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항상 가족들 식사 준비가 만만치 않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가족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많은 자녀를 둔 가정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자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군 모든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가족상담, 가족사례관리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1,44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결정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신규등록 및 형질변경 그리고 지목변경된 토지 등이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이행 후 12월 23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홍성삼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이 꼭 필요하다”고 확인을 당부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등의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정도일보) 유희태 완주군수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 군수는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김대호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유 군수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정도일보) 순창군이 군민들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적성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391억원(도비 274억원 포함)을 투입해 취수장과 정수장 증설, 배수지 신설 등 대규모 상수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순창군은 상수도 공급지역이 확대되고 물 공급이 안 되는 지역에서도 상수도 설치 요청이 이어지면서, 현재의 시설로는 늘어나는 물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소규모 수도시설과 지하수를 사용하는 마을에서 2017년부터 수량 부족과 수질 불량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용수공급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최근‘순창군 수도정비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적성정수장 증설을 포함한 용수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군은 올해 말까지 적성정수장 증설을 위한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적성정수장의 용수 공급능력은 하루 5,000톤에서 9,000톤으로 크게 늘
(정도일보) 사)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30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귀농귀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 공병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영일 순창군수의 격려사, 내·외빈 축사에 이어 다채로운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300여명이 어울려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공병린 회장은“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은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협의회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순창을 만들고, 나아가 정주인구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군수는“순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는 귀농귀촌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군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2007년 전북 최초로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도일보) 완주군의회 김규성 의원이 지난 30일 완주향토예술회관에서 열린 ‘완주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에 참석해 지역 유산의 재조명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완주군과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 중 하나로서 완주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관련 유적지의 보존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김규성 의원을 비롯해 완주군 문화역사과 관계자, 학계 전문가, 연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완주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규성 의원은 대둔산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의 정비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직접 발표하며,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되살려 완주가 동학 유적지의 성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망대와 쉼터 설치 등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대둔산 최후 항전지의 전망대 설치와 유적지 정비 방안을 제안하며, 해당 지역을 국가 사적 승격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계획을 공유했다.
(정도일보) ㈜예담엔지니어링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인 예담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순창군의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자활센터와 옥천요양원에 약 2,500만 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지역자활센터에는 6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옥천요양원에는 9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각 시설은 전기요금 절감 등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태양광 설비를 기증받은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며, 옥천요양원은 치매와 뇌졸중을 비롯한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정신적·신체적 안정을 돕는 요양 시설이다. 예담엔지니어링의 김장관 대표는“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익산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망성면 행정복지센터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망성면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는 과속 차량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 시설 개선이 요구됐다. 이에 익산시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 회전교차로 설치에 나섰다. 아울러 운전자의 시인성 강화를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익산경찰서의 협의를 거쳐 신호, 표지판 등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기존 교차로의 구조를 개선하는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웅포 송천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지역의 멋과 맛을 알리는 특별한 여행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11월 1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인증 이벤트 '익산가고, 고구마먹자'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경3락 익산여행' 콘텐츠에서 9경의 방문을 유도하고, 익산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고구마를 함께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신청은 익산의 9경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필수 해시태그인 #익산여행, #9경3락익산여행, #해당관광지를 포함해 등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등록된 화면을 네이버 폼에 첨부해 참여 신청을 하면 익산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11월과 12월 말에 받아볼 수 있다. 익산의 9경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교도소세트장(이상한교도소) △보석박물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아가페정원 △고스락 △용안생태습지공원·웅포 곰개나루다. 미륵사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축제 분산전시가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용안생태습지공원은 코스모스 꽃밭을 볼 수 있고, 아가페정원은 계절에 따른 꽃과 나무를 즐
(정도일보) 익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도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1년 11월에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유예기간인 3년이 경과하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7인승 이상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에만 의무화됐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 이상 승용차량까지로 확대됐다.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기가 아닌 진동과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소화기로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돼 있어야 한다. 적용 대상 차량은 12월 1일 이후 신규 또는 이전 등록하는 차량으로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이경래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취약계층과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31일 익산시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자녀가 3명 이상 5명 이하인 다자녀 가구는 매월 가정용 10㎥ 사용량에 해당하는 6,100원 내에서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중 6명 이상 자녀를 둔 세대는 매월 가정용 30㎥ 사용량에 해당하는 2만 4,300원 내에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빗물이용시설이나 중수도, 재이용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하수도 사용료를 30%까지 감면해 주고 있다.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상·하수도과에 사용료 감면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면 제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와 수도 사용량이 많은 다자녀 가구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 감면 적용 대상 시민들은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시 모현동 '모인공원'이 3년여 간의 공사 끝에 시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세 번째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익산시는 31일 모인공원 준공식을 열고 녹색정원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지역 정치권 인사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모인공원 조성에 힘쓴 공사 관계자 4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준공을 축하하는 공연도 마련됐다. '잊혀진 계절'로 유명한 가수 이용을 비롯해 정슬, 진시몬, 녹색지대, 박상민이 무대에 올라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 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모현동과 신동 일원에 조성된 모인공원은 익산 마동공원과 수도산공원에 이은 전북자치도 제3호 민간특례사업 결과물이다. 민간특례 공원 조성은 일몰제로 실효 위기에 놓인 장기 미집행 공원을 지키기 위해 고안된 사업이다.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 전체를 매입한 후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는 공동주택을 짓는다. 숲
(정도일보) 익산시는 온라인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과 전문기관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이다. 대상자는 일대일 대면 심리 상담을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발급된다. 상담 기관을 선택하고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회당 무료 부터 2만 4,000원)을 납부하고 이용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서류를 준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19세 이상 성인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으로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 상승 소식에 김장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인 가정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임실군이 올해로 아홉 번째 김장페스티벌을 개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절임배추와 양념 등을 앞세워‘제9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김장축제를 연다.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은 축제 현장에서 김장하는‘김장 체험’과 택배 배송이나 현장 수령(드라이브 스루)으로 절임 배추와 양념을 받아볼 수 있는‘판매행사’로 진행된다. 김장 체험과 온오프라인 판매행사의 모든 사전 예약은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김장 체험 행사에서는 개막식, 김장 시연, 즉석 노래자랑을 통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수육과 밥, 김치, 국 세트를 1만 원에 판매하는 음식부스도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절임 배추(20kg)와 양념(10kg) 세트 품목 가격이 택배비를 포함하여 19만 5천 원이다. 단,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에서 직접 수령할 경우 택배비를 제외한 18만 7천 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