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우범기 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주시 경제사절단이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한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베트남 출장길에 오른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박닌, 호치민 등 3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전주에서 열린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발판 삼아 글로벌경제 중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동남아의 경제 중심이자 전주시 수출국 6위 국가인 베트남을 찾게 됐다. 우 시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 일정 중 식품·미용·바이오 등 전주지역 경제인 대표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함께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시 경제사절단은 출장 첫 일정으로 KOTRA 하노이 무역관을 방문해 베트남 경제 현황을 청취하고, 전주시 기업의 진출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인 경제인들을 초청해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베트남과 전주시의 공동 성장을 위한 논의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오는 5일에는 지역 우수기업 8개사가 참여하고, 현지 바이어 30개
(정도일보) 전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1376필지(완산구 442, 덕진구 934)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체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는 정기분과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에 대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는 수시분으로 나뉘어 정해진다.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는 이날 결정·공시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전주시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 열람하거나,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과 이의신청 사유 등을 적은 이의신청서를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하면 된
(정도일보) 군산시는 31일 옥서면 선연리에 있는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의 국가 지정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한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자체와 대학교가 함께하는 지역 평생교육의 바람이 거세지는 가운데, 군산시는 2024년 전북시민대학 군산새만금캠퍼스 공통과정 교육생을 오는 11월 1일부터 온라인(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 : lms.jbiles.or.kr)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교육부가 함께 추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교수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100학점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군산시는 작년에 ‘전북시민대학 시범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드론으로 힐링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총 15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총 203명의 시민 참여, 평생학습동아리 결성 및 96.1%라는 높은 만족도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에도 군산시는 도비 지원을 받아 14개 특화교육 과정을 모두 정원 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흥미로운 세계문화, 지리, 세계시민
(정도일보) 군산시는 31일 백광산업(주)이 새만금 산업단지 5공구에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와 같이 진행됐으며,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안재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장 등 관계 기관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백광산업(주)은 앞으로 새만금산단 5공구 내 107,367㎡ 용지에 이차전지 전해질염의 핵심 소재인 PCl3(삼염화인) 및 PCl5(오염화인)을 생산할 예정이며, 국내 관련 기업들에게 10만 톤 규모(수입량의 70% 대체 가능)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4대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은 이차전지 배터리의 안정성과 고성능을 담당하며, 전해질염은 전해액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조성물로, 삼염화인과 오염화인을 핵심 재료로 사용하여 제조되는 물질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백광산업(주)은 이번 기공식 행사에서 새만금공장 건축 프로젝트의 시작을 선언하며, ‘제품 그 이상의 가치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
(정도일보)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자와 취업자 가족을 대상으로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사부담완화사업 [깨끗한 家]”을 진행했다. “가사부담완화사업 [깨끗한 家]”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방 정리수납을 지원하고, 취업자의 가족에게는 가사 분담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함으로써 취업자가 일과 가정의 양립 속에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리수납의 범위를 냉장고 정리에서 안방 정리로 확대 지원하고, 가족을 대상으로 가사 분담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함으로 취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새일 여성 인턴, 취업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경력단절 예방 교육, 환경개선 사업, 기업 맞춤형 근로자 교육 등 구직자와 기업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여 새일센터 취업 여성들이 안정적인 직장,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보건소는 10월 31일부터 유료대상자를 대상으로 독감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감은 통상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11월 말에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다. 항체가 생기려면 최소 2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유행 전인 10월~11월 중순까지 접종 완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10월 31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남원시 주민등록자 중 14~59세(1965년생~2010년생)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남원시보건소는 10월 24일부터 독감 무료 접종을 시작했으며, 무료 대상자는 ①65세 이상 어르신 ②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③남원시민 중 60~64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다문화가족·국가유공자이다. 남원시보건소장(한용재)은 “독감 백신은 접종 적기를 놓치면 기대했던 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제 시기에 맞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권장기간인 10~11월 이내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31일 국공립 운교어린이집과 서남하나어린이집에 대한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선정심의를 통해 운교어린이집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장지애 원장과 서남하나어린이집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남교회 김희수 목사, 오현진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어린이집은 △ 운교어린이집(대산면), △ 서남하나어린이집(월락동) 총 2곳으로 협약을 통해 수탁자는 2029년까지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운교어린이집은 지난해 말 휴지 이후로 이번 위탁을 통해 새 주인을 찾아 주변 지역 영유아를 아우르는 역할로 대산면 스마트팜 사업을 위한 기반시설로써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남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과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신규 건립한 어린이집으로, 서남몬테소리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서남교회에서 위탁받아 국공립으로 전환을 통해 남원시 공보육을 공고히 하는 데에 일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두 원장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남원시 주변환경을 적극 활용하고, 원아모집
(정도일보) 전주시가 아중지구와 서신동, 서곡지구 등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대규모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올해 대규모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광역적·체계적 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은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기능 강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 및 미래도시 전환을 위해 △용적률 상향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안전진단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통합 정비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주지역에서 시행령에 따라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한 곳은 △아중지구 △서신1·서곡지구 △서신2지구 △삼천·효자지구 4곳이 해당된다. 해당 요건은 조성이 완료된지 20년이 경과하고 단일택지의 면적 또는 연접한 다수 택지 면적의 합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거나, 단일택지 80만㎡ 이상으로 인접지 포함하여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 중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인 ‘노후계획도시
(정도일보) 남원시가 지역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하여 10월 31일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랑의 헌혈’은 혈액수급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는 분기별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올해 남원시 헌혈실적으로는 1분기 176명, 2분기 134명, 3분기 144명으로 도내 지자체 헌혈실적 1위를 차지했다.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남원사랑상품권 2만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무원, 남원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봉사단체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특히 전북혈액원은 공직자와 시민 등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와 채혈기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장(한용재)은 “혈액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2011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현재 남원시 관내에는 총 26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말까지 2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2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남원사랑카드 또는 모바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은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에 주문하면 2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받는다. 남원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위생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28개소로 확대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오는 11월 5일까지 시민참여 집수리학교 일반과정 3회차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집수리학교는 간단한 실습 위주의 집수리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집을 고쳐 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일반집수리과정 2회와 욕실집수리과정 1회, 주말특강과정 2회에 이어 마지막 교육 일정인 일반집수리과정 3회차만 남겨두고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총 4일 과정으로 하루 4시간 진행되며, 전주시에 거주지 등록된 시민이라면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시민참여 집수리학교 일반집수리과정에서는 집수리 경력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매주 △집수리 공구 사용법 △씽크(문) 경첩 수리 △생활 전기 △생활 도배를 배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민참여 집수리학교는 교육 외에도 수강생과 강사진들이 함께 수시·정기로 지역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어 교육으로 끝나는 단순
(정도일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탐색과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프로그램 ‘꿈 찾기 재능 찾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확립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캐릭터 그리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자아 탐색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나의 강점을 알게 돼 자신감이 생겼고, 미래에 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국내 수소용품의 법정검사 수행시설인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오는 11월 4일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문을 연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황윤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관 기념행사와 센터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는 연 면적 7,760㎡(약 2,350평) 규모에 수소용품 법정검사를 위한 시험동과 센터 이용 고객을 위한 고객지원동 등이 구축됐다. 내년까지 수소용품 검사설비 및 장비 등 63종 138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를 비롯한 수소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완주가 국내 유일의 수소인증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현재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수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30일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완주군 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착수보고회에서는 통합의 분야별 쟁점사항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주민들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연구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용역은 그동안 발전위원회에서 다뤘던 역사, 세금 및 예산 분야를 제외한 쟁점 사항들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받아 발전위원회에 자료를 제공해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농업 및 행정 ▲교육 및 복지 ▲산업‧환경 및 문화 ▲교통 및 지역인프라 분야 등이다.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 용역과 연계해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1,44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결정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신규등록 및 형질변경 그리고 지목변경된 토지 등이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이행 후 12월 23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홍성삼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이 꼭 필요하다”고 확인을 당부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등의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