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의회가 5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점검 및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책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고운삼봉도서관 ▲뿌리 특화단지 수출지원동 및 수출자립형 금형 시험생산 지원센터 ▲탄소복합재 수소저장용기 신뢰성 ▲평가기반 구축사업 ▲봉동도시재생지원센터 ▲동창햇살창조센터▲설경-두억 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총 8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각 사업장의 실태를 꼼꼼히 점검한 후,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운영에 따른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 등 향후계획에 대해 폭넓은 의견수렴 및 다양한 정책대안을 공유했다. 현장을 살펴본 의원들은 공사 중인 사업장에서 공정률 이행 여부, 사업 실행 계획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미 지어진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의 애로사항이나 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제기했다. 또한 사업추진에서 개선해야
(정도일보) 완주군이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부문과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2개 부문 모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2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관리사업 합동성과대회’에서 완주군보건소가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부문’과 ‘영양플러스사업’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은 지역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한 영양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건강 취약계층의 장애인 대상의 영양사업을 추진한 점이 호평을 받았으며, 영양플러스사업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협력·소통하여 특색있고 창의적인 사업을 수행한 점과 더 나은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보건문화 확산과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모든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은 국민영양관리법에 의거, 지역주민의 영양관리를 위해 매년 계획과 대책 등을 수립하여 보건복지부에
(정도일보)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평등 상생학교’ 교육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남녀가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양성평등 운동 전개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1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며 30여 명이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2024년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 공모’를 거쳐 실시되는 것으로 △양성평등 이론교육 △문화체험 △생활지도 △재난교육 △금융설계교육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이 이뤄진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채미화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는 각각 개인의 생활과 삶, 가족 내 성평등, 공동체내의 평등한 행복을 함께 항상 염두에 두고 생각하면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존중받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및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지원센터(서울 방배동 소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홍보전은 귀농귀촌 정책설명 및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과 더불어 농촌유학, 농어촌일자리, 청년정책, 청년스마트팜 설명회도 함께 추진되어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1년 동안 살아보면서 영농교육을 받고 농촌 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센터’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으며, 1:1 맞춤형 귀농 귀촌 상담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을 통해 완주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매년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7년 1기 입교생을 시작으로 올해 8기
(정도일보) 유희태 완주군수가 수소 산업을 비롯한 완주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유 군수는 국회를 찾아 윤준병, 박정 국회의원 등 국가예산 국회 심의 단계 핵심 창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소속 의원과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북 연고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완주군 주요 사업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면담을 통해 국가적 관점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유치한 ‘수소도시 완주’에 전폭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완주는 국내 유일 수소상용차 생산지라는 점과 전라·충청권 수소 중심 도시인 점을 강조하며 수소상용차 확대 보급 정책에 따른 수소차 안전검사센터 구축 필요성과 수소전기차 이용자 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기재부의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및 제조 지원 사업’의 경우, 사용 후 연료전지의 보급 증가와 연료전지 스택의 재사용·재처리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설 내
(정도일보)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에서 운영한 컬러푸드 체험활동 부스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1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행복한 순간의 소중함, 인치스톤 가족축제’라는 주제로 도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부모와 함께 축제를 찾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컬러푸드’에 대해 알아보고, 채소·과일 디폼블럭을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해 홍보했다. 부스를 방문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평소에 채소를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인데, 이렇게 다양한 채소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은 것 같아 다행이다”며 부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좋은 식습관을 가져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인재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석대
(정도일보) 완주군보건소에서 성인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유료 파상풍·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완주군은 건강생활 실천(맨발걷기 등) 및 외부 활동 증가에 따라 군민의 파상풍 예방접종 수요 증가와 백일해 환자 수가 작년 대비 올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균이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될 수 있고 화상이나 못 찔림, 동물에 의한 물림 사고 등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는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 심각한 경우에는 뇌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신 중 백일해 예방접종은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며, 전달된 항체는 신생아를 보호하여 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2개월) 전까지 영아의 백일해 입원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신생아를 돌보는 조부모나 돌봄
(정도일보) 전주정원문화센터가 정원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시민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전주정원문화센터를 통해 자연 치유와 휴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완산구 중화산동 중산공원에 위치한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아열대식물원 △정원도서관 △식물병원 △정원용품 전시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곳을 찾는 어린이 등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정원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센터 실내와 야외 모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특히 센터는 매달 정원해설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일상 속 힐링 공간이자 정원문화 확산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센터는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정도일보) 전주시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 내 학습취약계층을 찾아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평생학습관(관장 전아미)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삼성여성의쉼터와 완산청소년센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 2개 기관에는 전문강사가 찾아가 각각 상처받은 여성들을 위한 노래심리치료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5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사각지대에 놓인 수강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자기계발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올해 총 15개 기관에서 235명을 대상으로 숲생태교육, 스마트폰활용교육,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학습필요계층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해왔다. 전아미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학습필요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학습소외계층 또한 예외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적 배려와 관심을 이어가 학습
(정도일보) 전주 도심 속 버려진 공간이 아름다운 정원들로 탈바꿈됐다. 전주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사단법인 더 숲과 초록정원사, 정원작가, 마을주민 등과 함께 팔복동 추천대공원과 덕진동 연화마을 인근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시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언제든 아름다운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팔복동 인근 추천대공원에 김기범 정원작가와 2024년도 하반기 초록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사단법인 더숲과 함께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시는 덕진동 연화마을 주민들과 전주시민정원작가인 송민정 작가, 사단법인 더숲, 전주시의원, 정원 교육을 통해 양성된 초록정원사와 정원을 사랑하는 전주시민으로 이루어진 ‘초록볼런티어’ 캠페인단을 구성, 덕진동 연화마을 인근에 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불법 경작이 만연하고, 상시 불법쓰레기 투기 공간이 돼버린 건지산 등산로 주변을 정리한 뒤, 해당 부지에 마을 주민과 건지산 등산객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 시는 이들 2개 정원에 이어 오는 8일에는 송천동 현대4차 아파트 옆 시유지에서 지역주민과 송천1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부안군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농업인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창업코칭 교육(베이커리분야)을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센터는 22년 12월에 착공, 24년 9월에 준공을 완료했으며 규모는 651㎡이고, 가공시설은 건식 반찬 베이커리등 3개의 공정라인으로 구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3개의 공정라인중 베이커리라인의 가공장비를 활용해 전문강사와 1대 1로 전물기술을 훈련하고 습득해보는 컨설팅 교육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14회차로 운영하며 5명의 참여농업인이 우리밀통밀빵, 구운설기 등 자신의 제품을 반복생산하고 레시피를 교정, 평가하는등 기술력을 다지며 창업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씨는 “밀착 컨설팅으로 시행착오로 낭비되는 에너지와 시간, 노력을 아낄 수 있었고 미세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코칭받을 수 있어 더 없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이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구축장비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
(정도일보) 부안군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가 지난 10월, 부안군 내 축사시설 30곳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축사시설의 전기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근 5년간 동물 사육시설(돈사, 우사 등)에서 발생한 화재 22건 중 25.6%인 8건이 전기화재로 인한 것이며, 건당 평균 재산피해는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철골조 경량 판넬 구조인 축사시설은 화재 시 전소될 가능성이 높고, 가축 폐사로 인한 재산피해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부안군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축산과와 협력하여 화재 위험을 줄이고자 축산 농가를 선정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분전반 등 주요 전기설비에 쌓인 먼지와 분진을 제거하고, 절연 세정제 BTS-77을 사용해 전기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에 전기설비 클리닉 과 화재 예방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여,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4일 내츄럴팜의 채명심 대표가 또 한 번 부안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채명심 대표는 올해 4월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야영장에서 운영 중인 무인판매장의 판매 수익으로 2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붉은노을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인 12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채명심 대표는 “지난번 기탁했었던 때가 멀지 않게 느껴지는데 또 이런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부안군의 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채명심 대표님의 연이은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기여”라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상호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내츄럴팜은 부안 특산품인 오디를 가공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명심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5일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단체 회원들은 행안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 환경정비와 함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어르신의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도왔다. 황현대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단체의보살핌을 받으신 어르신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안 곳곳을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동안 생활하면서 필요했던 생필품을 받게 되어 참 좋다”며,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지역사회 행복 파수꾼으로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입각한 평화통일
(정도일보)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5일 고창식품산업연구원에서 ‘취석정 치유문화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고창읍 화산리에 있는 조선초기 정자인 취석정의 정비와 활성화를 통해 치유문화 관광자원화 방안을 마련하고, 치유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문화적 치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원은 ▲취석정 치유문화 관광자원화 여건 분석 ▲유사 사례의 보존·활용 관련 분석 ▲취석정 치유문화 관광자원화를 위한 기본구상 및 전략 수립 ▲취석정 치유문화 관광자원화 방안 구상 및 콘텐츠 마련 방안 등을 도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문화재 정비 및 치유자원화’와 ‘치유문화 관광자원화’ 등을 위한 단계별 구상 및 전략을 수립하고, 취석정의 가치를 활용해 국가지정 문화유산 승격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취석정의 역사문화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제별 프로그램 개발, 취석정 문화 축제와 역사·문화 세미나 개최 등을 제안하고, 주변 생태·역사·문화 거점지(고창읍성·노동저수지·자연마당 등)와 연계한 콘텐츠도 함께 마련했다. 이희권 고창식품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