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33일간 ‘2022년 겨울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설·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교육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로부터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기 유지·관리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교육시설법’에 따른 교육시설 전체로 도내 977개 학교 및 기관이 해당한다. 모듈러 등 임시교사, 100㎡ 이하 소규모 건축물, 축대·옹벽 등 시설물까지도 포함한다.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및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안전을 중점 점검한다. 겨울철 재해취약시설은 △구조안전위험(D·E등급) △붕괴위험(축대·옹벽·절개지) △화재위험(실험실습실·기술사·합숙소·쉼터) △폭설위험(PEB·아치판넬 지붕구조인 강당·체육관) △공사장 등이다. 또 연수시설·강당·체육관 등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장소는 안전관리계획, 사고 예방대첵 및 사고 발생시 대응방안, 이동(피난) 경로 등을 점검한다. 점검은 겨울철 재해취약시설을 제외한 시설은 자체점검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겨울철 재해취약시설과 모듈러 등 임시
(정도일보) 임실군이 2023년에 재배할 벼 보급종 종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벼 종자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고, 신청 가능 벼 품종은 총 7품종(신동진, 동진찰, 새누리, 미품, 해품, 해담, 수광)이며, 임실군에 총 97.3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7품종 이외의 타지역에서 공급이 되는 품종은 시‧도 단위 신청이 끝난 후 내년 1월 2일부터 잔량이 있는 종자에 한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보급종 종자는 관할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종자 공급은 공급량이 확정된 후 2023년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지역농협으로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기상 및 정선 상황에 따라 공급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종자는 1포에 20kg 단위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 이후 별도 통지될 예정이다. 공급되는 종자는 이중 소독으로 인한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종자 공급량이 확정되어 수송지시가 되면 물량 변경 및 취소가 불가하다. 단순 변심이나 품종 및 수량 오류의 경우에도 취소가 불가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또한, 공급 시 혼선을
(정도일보) 임실군이 2023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사선대 관광지와 오수 의견관광지가 도내에선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23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0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외앗날에 이어 두 번째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선대 관광지와 오수 의견관광지에 장애인 주차장 정비, 무장애 동선 구축, 장애인 화장실 정비, 촉지음성 안내판, 휴게시설 정비 등이 추진된다. 군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사선대 관광지와 오수 의견관광지 2개 지점에 10억원(국비 5, 군비 5) 투입하여 관광지점별 특성에 맞는 무장애 여행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오수 의견관광지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은 20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3년 연속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용근 의원은 2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제15회 2022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매년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대상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은 지난 26일 군산대학교를 방문한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로부터 전북의 스포츠발전 강화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의 이번 군산 방문은 4개 시·도(군산·익산, 서울, 충남·전남)의 친선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대회의 군산 개최에 문승우 의원과 강태창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홍 협회장은“문승우·강태창 의원의 공로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승우 의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전라북도 및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건강한 생활체육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강태창 의원은 “다문화 가족들도 함께하여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하나될 수 있는 스포츠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전주12)은 2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의장단과 함께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0여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의 독립성 및 자율성 보장이 불충분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17개 시도의회의 목소리를 담아 행정안전부에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주영은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됐으나 여전히 단체장 위주의 지방자치 체계로 인해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미흡하다”며 “지방자치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선 지방의회의 조직권ㆍ예산편성권이 함께 보장되어야 하며 정책지원관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의정활동비를 현실화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28일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심사를 앞두고 재정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전라북도와 도교육청은 각각 9조 8,579억원, 4조 6,78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제출한 상태로 이는 전년 대비 전라북도는 7,574억원(8.32%), 도교육청은 8,161억원(21.1%) 증액된 규모이다. 전북도의회는 11.22.~25.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마치고, 28일부터 본격적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시작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심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재정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에 방문한 군산융복합미래교육센터는 미래사회의 핵심기술인 AI, 로봇, AR·VR, 3D프린팅, 코딩 등을 학생과 도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올 6월에 개원했다. 예산결산특위 위원들은 새로운 정보와 기술이 쏟아지는 지금 학생들의 교육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
(정도일보)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28일 전라북도의 최대 현안중에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심사 통과를 크게 환영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지방소멸위험에 대응해 자치조직, 자치인사, 자치사무 등 지역 특화형 행정효율화를 통해 전북의 인구·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지방시대 선도하기 위한 법안으로, 지난 4월 발의한 안호영 국회의원의 발의안, 8월 정운천 국회의원, 한병도 의원이 각각 발의한 3개의 특별법안이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제1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병합심사됐다. 전라북도의회 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94회(2022년 9월) 정례회를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10월에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회차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의 이채익 위원장과 유석조 수석전문위원, 도내에 연고지를 둔 정운천, 한병도, 이용호, 안호영, 양경숙 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국회의원 등을 면담하며 법안 통과 협조를 부탁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오늘 행안위 법안1소위를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 참여 중심 포럼을 통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인식 개선 및 실천력 강화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9일 오후 전주 왕의지밀에서 ‘학교 미디어교육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미디어교육 강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전라북도교육청 협력기관형 미디어교육 플랫폼 사업 일환으로,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 구축과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포럼은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이순아 연구위원의 ‘전라북도 초·중·고 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학교 미디어 교육의 효과’ 발제를 시작으로 타지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현황과 실태 분석을 통해 학교 미디어 교육을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주양현고등학교 이귀영 교사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경험하는 의사소통의 문제와 가능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디지털 시대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대학교 미디어 문화학과 이주봉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현장 토론도 진행했다. 현장 토론 시간
(정도일보)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이 지난 2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총재 서정태),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에서 실시하는‘2022 제15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2022 지방자치단체 의정 활동 평가’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권자의 권익과 권리를 위해 활동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의원, 사회 공헌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받은 이한수 의원은 “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유권자분들께서 주시는 상인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유권자인 군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한수 의원은 제7대 8대에 이어 제9대 부안군의회에 입성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8대에는 부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도일보)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학부모들과 함께 케이크와 머핀을 직접 만들어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29일 전주온빛중학교(교장 양정복)를 찾아 온빛중을 포함한 전주혁신지구 학부모들과 함께 ‘교육감과 함께하는 사랑의 케이크·머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온빛중 가사실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온빛중과 전주양현고 학부모인 송영진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온빛중, 양현고, 전주만성중, 전주온빛초, 전주만성초 등 혁신지구 5개 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학부모회 회장단, 온빛중 학부모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비닐장갑을 낀 채 케이크와 머핀을 만들었다. 이날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현안인 과대·과밀 학교 현황을 언급하며 적정 규모의 학생수 배치 방안 등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고, 서 교육감은 “중장기 학생 배치 현황 등을 파악해 적정 규모의 학교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곧바로 학부모들과 함께 전주호성보육원(원장 나소양)을 방문해 정성들여 만든 케이크와 머핀을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
(정도일보) 부안군청 민원과는 29일 청렴협력체인 『바르게살기 부안군협의회』 및 유관기관 『LX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청렴 실천 캠페인을 부안군 터미널 일원에서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협력체 20여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부안 5無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실천을 다짐했으며 청렴홍보 전단지 배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청렴 의식을 홍보함으로써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희 민원과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청렴 친절교육, 청렴 마일리지 제도 도입, 슬기로운 청렴 생활 제작·배포, 반부패 청렴 시책 공유·확산, 청렴부안혁신위원회 운영, 민간청렴협력체 운영, 스마트 청렴 골든벨, 청렴 응원 릴레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 줄포면은 지난 28일 줄포면 소공원에서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줄포면민 화합한마당를 개최하여 면민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줄포면민 화합한마당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줄포이장협의회, 줄포사회단체협의회, 줄포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했다.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시작된 본 행사는 신나는 예술버스 4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센터 풍물놀이, 초대가수 위문공연, 면민 노래자랑, 경품잔치 등 다채롭게 치러졌다. 채연길 줄포면장은 대회사를 통해 “줄포면민 화합한마당행사가 면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 영농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오늘은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29일 제33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중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5년 전 공극 발견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한빛원전 4호기가 정기검사를 통해 성능과 운영기술능력 기준에 적합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고받고, 이후 30일 열리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안건이 상정 되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안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한빛 4호기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실투성이인 위험천만한 핵발전소이며 안전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근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어떤 의견수렴도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5년 이상 멈춰있던 핵발전소의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졸속 추진을 진행하고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정부에 재가동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 임실군 사선대 관광지와 오수의견 관광지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로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23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임실군 사선대 관광지, 오수의견 관광지가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지난 2015년 공모사업이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정책이다. 지난 8월 공모계획 발표 후 서면심사․현장평가 등을 거쳐 전국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곳이 최종 선정됐다. 임실군은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사선대 관광지, 오수의견 관광지 등 2개 지점에 10억 원(국 5, 군 5)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시각장애인 안내판, 무장애 진입로를 설치해 장애인 및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 불편과 활동 제약이 없도록 장애물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