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22.1.27.) 시행에 따라 강화된 안전‧보건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의 안전,보건 관리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 직속기관 등 현업 업무 및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심숙 안전보건공단 광주교육센터장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반적인 이해와 중요 의무사항 등을 설명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부터 도급,용역,위탁 부문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가 준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부안군 직원의 선제적인 중대재해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어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섬 지역 등에서 어업과 양식업 등을 영위하는 어가 400개소에 80만원씩 총 3억 2천만원의 직불금을 12월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에 대해 어업인 소득보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급되는 수당으로, 조건불리지역에 계속 거주하며 어업 인․허가를 취득, 어업활동에 종사하는 어업경영체가 지급대상이다. 군은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대상지역 어가들로부터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의무이행 점검 절차 등을 거쳐 400어가를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바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러모로 여건이 불리한 지역에서 어업활동을 이어 가시는 어민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생업에 계속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른 지역과 소득 불균형 해소와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 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 부안군은 한국자동차연구원 공모사업인‘대형 수소특장차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전북에선 최초로 수소트럭 청소차 1대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오는 12월말부터 청소차량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형 수소특장차 실증’사업은 국내 공공용 수소화물차 보급과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차량의 국민수용성을 제고하고자 1대당 10억원 정도의 수소특장차 4대를 12개월 동안 각 지자체에서 실증하는 사업으로 부안군, 서울시, 창원시, 충주시가 서면평가와 발표를 통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 수소트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해 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 먼지도 줄이는 친환경 화물차로 내연기관 청소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 등의 오염물질로부터 청소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시대적 흐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의 편의 증진과 노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3년에 수소 저상버스 2대와 수소청소차 2대를 도입할 계획으로 현재 수소승용차 185대를 보급 했으며 수소충전소 1개소 2기를 운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소중립과 함께 부안군 민선8기 역점사업인 부안형 수
(정도일보) 부안군에 따르면 8일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정부 포상금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실시하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는 지차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평가대상으로 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234곳을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한 결과 25곳(전북은 부안, 무주, 장수)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됐다. 실태평가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등 3개 분야와 8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부안군은 '20년, '21년, '22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냈다. 군관계자는“앞으로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배출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상서면에 위치한 상서주유소 장형찬 대표는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형찬 대표는“내년부터 대학교 전 학년에 대하여 1, 2학기 전부 반값등록금을 지원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그 뜻을 함께 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기부해 주신 장학기금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부안군 아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형찬 대표는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읍 소재 부안건축자재백화점에서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철 대표는“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작은 보탬이 되는 활동을 했는데 부안군 장학사업이 부모 주소지만 있으면 누구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함께 동참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전하며“내 아이도 부안군에 뿌리를 내리고 나와 함께 부안군에서 첫 발을 내딛었는데 유능한 부안 인재들이 부안군을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부안군 자녀가 성장하여 고향인 부안을 지키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에 우리 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서 우수한 인재들이 부안 곳곳에 더 많이 뿌리 내려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광철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이불 및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마스크 기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업 수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며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가 지난 7일 임실문화원에서 이태수 임실부군수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새마을운동 사업추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한 해 새마을운동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며 금년의 사업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새해의 알찬 사업계획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위중량 지회장은“1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새 시대에 걸맞은 국민운동으로서의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태수 부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생과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분들의 그간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를 중심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우리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게 함으로써, 더불어 살기 좋은 임실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훈장 근면장으로 신유섭 협의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으로는 김진봉 신평면협의회장,
(정도일보) 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7일부터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있다. 임실군의 2023년도 당초예산안은 5,224억원으로 2022년 당초예산 5,117억원 보다 107억원이 증액돼 임실군의회로 제출됐다. 총예산 중 일반회계는 4,907억원, 특별회계 317억원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오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상정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과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이어 19일 제324회 임실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장종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2023년도 예산을 통해 임실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의장은“군민의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갈마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완료됐다. 군은 임실읍 갈마마을에서‘갈마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태수 부군수를 비롯한 이성재 군의회 의장, 이진산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박세민 임실읍장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갈마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9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국비 16억원을 포함한 21억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행됐다. 갈마N쉼터(마을회관) 신축을 시작으로 담장정비, 빈집철거, 지붕개량,마을안길정비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들만을 알뜰하게 추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준공식의 갈마N쉼터는 임실읍 갈마리의 기존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3억원이 투입되어 완공됐다. 2021년 6월 착공하여 연면적 105㎡ 규모로 공유주방, 거실, 사랑방 2개소로 구성하여 남‧여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군은 갈마N쉼터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정도일보) 전라북도 세입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에서 소방공무원 확충, 잼버리 준비, 금융센터 건립 등 도정 핵심정책 추진을 위한 충분한 세입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전라북도 총세입액 7조 8404억원 중 자체재원은 2조568억원(26.24%), 의존재원은 5조 5754억원(71.11%) 등으로 전라북도 세입은 의존재원이 많고, 자체 재원은 적어 재정이 열악한 실정이다. 더욱이 전북도민 1인당 세부담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9년 1인당 세부담액이 709천원(결산기준)에서 2023년 1129천원(예산안 기준)으로 420천원이 증가했다. 박용근 의원은 “의존재원이 높은 전라북도의 경우,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낙후된 지역에 가중치를 두는 등 보완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시군과 연계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국내외 기업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수입원 발굴 등 다양한 세원증대 마련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정도일보) 윤정훈 도의원(무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은 “전북도와 도교육청 간 교육행정협의회의 보육·교육 조정기능이 유명무실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주장은 12월 6일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과 (사)전북희망나눔재단이 공동주최한 ‘돌봄사회 실현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 모색 복지정책 토론회’에서다. 윤 의원은 “전북도와 도교육청 간 교육행정협의회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원의 균형을 맞추고 보육과 교육의 서비스 질을 높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육과 교육의 조정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3세에서 5세 아동의 누리과정 보육·교육에 대해 교육행정협의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농촌지역 방문 보건의료를 강화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와 인지저하자에 대한 종합적이고 다양한 의학·한의학 예방사업 체계를 구축하라”고 요구했다. 윤 의원은 “발달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유형 개발과정에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자기결정과 선택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설계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휴먼서비스인 사회서비스는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만족도나 행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2023년 전라북도 예산안과 각종기금 운영계획안 및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4일차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는 농생명축산식품국, 교육소통협력국, 환경녹지국, 농업기술원,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경찰위원회 등 7개 실국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벌였고, 7일부터는 도교육청 대상 예산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승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1)은 “농생명축산식품국 예산이 전북도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사업발굴 및 확대 추진으로 예산비중을 더 늘려가야 한다”고 밝혔고, 비농업소득 증대 등을 위한 6차산업 고도화지원 사업 예산은 사업목적을 달성하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으며, “도내 지역농협 쌀 브랜드 20개 운영은 경쟁만 과열시키고 홍보와 브랜드화에 효과적이지 않다”며 사업계획의 재검토를 주문했다.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전북생생장터 온라인몰의 매출실적이 타시도 온라인몰 운영 실적과 비교하여 낮음을 문제 삼으며, “활성화된 특산물 공공 플랫폼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용태 의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비례)이 6일, 전라북도와 전북도민회를 비롯한 전문기관이 주최한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세션3. 지방자치 시대 도시·농촌의 상생전략 및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이후 래거시 활용방안]에 패널로 참석했다. 한명규 JTV대표로 진행된 세션3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 3명(황지욱 교수, 백승기 박사, 조경식 세계잼버리조직위 본부장)이 발제를 맡았고, 김슬지 의원을 비롯한 패널 5명이 도농 간 격차 완화를 위한 균형발전과 잼버리 이후의 활용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 나갔다. 김슬지 의원은 “오늘 주제인 도시와 농촌의 상생 전략과 세계잼버리대회 이후 래거시 활용방안이 어쩌면 다른 분야로 보일 수 있으나 결국 ‘도농 간 격차를 줄일 방안 모색’이라는 목적으로 본다면, 같은 결론으로 귀결되는 문제”라며 토론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부안 현장에서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로 인해 지역 활력과 경제효과를 기대하며 모든 군민이 한뜻으로 불편한 부분도 감수하며 준비해왔다”며 “지역에서도 이런 사활을 걸고 준비에 임했던 이유는 그간 도시와 비교했을 때 기회가 적었고, 그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말
(정도일보)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순창군이 선정돼 국비 6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2년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대상지로 전북 순창군(100호)을 비롯해 경기 광주, 강원 평창, 경남 하동 등 4개 지구(243호)를 선정했다.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은 어르신이 주거와 돌봄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저층부에는 복지관을, 고층부에는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손잡이, 높이조절 세면대 등의 무장애(barrier- free)특화시설과 건강·여가시설 등을 설치하고,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공급하기 때문에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기기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정된 순창군은 공모 사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특화한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 1,000㎡를 설치하고, 어르신이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주택 1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순창군의 고령화율(35.9%)이 도내 평균 고령화율(22.18%)의 1.6배에 달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어질 시설이 고령자 주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번에 선정된
(정도일보)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은 2022년산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하여 2022년 11월 20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또한 벼 보급종의 이중소독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미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므로 농업인들은 올바른 온탕처리 및 약제소독을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3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농가 근처의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또는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급종 품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농사로 농업기술포털'품종특성 및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배부한 2023년도 정부 보급종 품종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