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전주12)은 16일 의장실에서 올 연말 퇴직하는 환경미화 기간제근로자 5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주영은 의장은“이른 새벽부터 의회 청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신 덕분에 의원과 직원들이 하루 시작을 상쾌하게 할 수 있었다”며 “새로 시작하는 제2의 인생에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일상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는 땀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환경미화근로자들은“근무하는 동안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늘 도의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감사패 수여식 후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는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과 20여년 일하는 동안 추억 등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국제적 에너지 위기 대응과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도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 이행 여부 등 이용 실태를 2023년 2월 말까지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사항은 ▲순차운휴 시간대(16:30~17:00) 난방기 가동 중지, ▲ 업무시간에 개인 난방기 사용금지, ▲ 광고·장식조명 심야시간 소등, 옥외 체육공간 조명타워 점등 금지, ▲ 업무시간에는 실내조명 30% 이상, 전력피크 시간에는 50% 이상 소등 여부 등이다. 특히 전북도는 심각한 에너지 위기상황을 고려해 전체 공공기관의 난방온도를 18℃에서 17℃로 낮춰 적용하고 있는 만큼 난방온도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는 방침이다. 점검결과 미준수 사항은 시정조치 하는 등 에너지절약 분위기도 확산할 계획이다. 다만,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복지시설, 대중교통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은 적정온도를 자율적으로 관리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한다. 이성호 전북도 에너지수소산업과장은“점검결과 후 미준수 사항에 대한 후속 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전북도는 겨울철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임이 입증됐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상승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이 수여하는‘지역 안전수준 개선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 전국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계량화한 지역안전지수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도는 범죄 분야 1등급을 비롯해 나머지 분야에서 3등급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대비 비교적 양호한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범죄 분야에서는 전국적으로 전라북도와 세종시만이 1등급을 기록했고,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역안전지수 모든 분야에서 하위등급(4~5등급)이 없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임이 입증됐다. 또한, 장수군은 화재 분야‘지역안전지수 등급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수군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야영장 화재예방 안전점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실시, 전통시장의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화재 발생건수를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 김인태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지역안전지수를 상세히 분석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와 지역은 집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강종복 회장은 19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유공 회원 표창 시상식 및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회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그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에 헌신·봉사해 온 공을 인정받은 회원 4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에는 상서면 여성회장 백종년, 도지사 표창에는 위도면 분회장 백승일, 부안군수 공로패 표창에는 행안면 여성회장 이순녀, 백산면 총무 박점순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상을 받은 회원들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8주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단체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책임감 있고, 성숙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후 안보 강연회는 탈북강사를 모시고, 남북한 주민 실상 비교 및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군민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
(정도일보)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6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이불나눔사업은 자원봉사센터의 안녕 행복한 부안만들기 사업비와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추진했으며, 외롭게 홀로지내는 독거어르신 80명(백산면 40명, 상서면 40명)에게 이불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불을 전해드릴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민간중심의 지역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난 17일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2년 부안군청소년동아리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부안군 청소년동아리 연합발표회는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고, 대·내외적으로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실질적인 청소년 행사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동아리 발표회는 청소년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댄스, 점핑, 연극, 밴드 등 그간 갈고 닦은 다양한 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동아리 발표회를 위해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했고, 공연을 통해 우리들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되어 매우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이 부안 변산마실길의 주요 거점 장소에 탐방객 비상 상황을 대비한 응급안전 편의시설을 연내 설치한다고 밝혔다. ‘변산마실길 응급안전 편의장치 설치’ 사업은 비상호출벨, 무선 제세동기, 블랙박스, 미세먼지 알림이, 경관조명이 통합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액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변산마실길 응급안전 편의장치는 변산마실길 8개 코스 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질명소,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곳곳의 쉼터, 계절마다 야생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자생식물 단지 등 관광객 붐비는 주요 거점 12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그간 변산마실길은 사고 우려 지역에 CCTV를 설치하고 노후 데크 및 안전울타리를 지속적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없애려고 노력해왔고 그 결과 변산마실길은 전국 탐방객들로부터 안심 탐방로로 인정받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2년도 전북도 주택·건축 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주택·건축분야 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경관, 공동주택·주거복지, 녹색건축·건축행정,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건축정책 우수사례 등 6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올해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 완료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건축물 관리 점검 및 위반건축물 관리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옛 건축물대장 전산시스템 구축, 청년 챌린지숍 임차료 및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건축·도시재생분야 특수시책 발굴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주거복지와 건축행정 건실화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공무원 표창까지 수상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건축물 허가 및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주택·건축행정 우수기관으로서 모범이 돼 꾸준히 주택·건축분야
(정도일보)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도 방문교육서비스 총평 및 2023년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방문교육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방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방문교육사업은 한국어 6명, 부모교육 7명, 자녀생활서비스 22명으로 총 35가정이 방문교육서비스를 지원받았으며, 다문화가족들이 증가하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찾는 가정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방문교육지도사들은 “우리 주변의 생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다문화 가정이 느끼는 어려움도 크며, 이들의 원활한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지도사의 역량을 강화하며,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부안군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여 각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문교육지도사들에게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반계 류형원 선생 탄신 400주년 기념행사인 제16회 동아시아실학 국제학술대회, 영호남 지역문화교류 퇴계학과 반계학의 만남 학술회의, 반계유적지 답사를 고려대학교 대강당(아주홀)과 소노벨 변산, 반계유적지(반계서당, 생가터 등)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한국실학학회와 부안군의 공동주최하고,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와 부안문화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특히 반계 유형원 선생 후손인 류인태종중 대표 류수택를 비롯하여 ‘반계수록’를 영조에게 소개하고 출판하고자 말한 덕촌 양득중의 후손 양창열 등 후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반계 선생 탄신 4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한 기념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제16회 동아시아실학 국제학술회의〉는 ‘위기의 시대 실학을 다시 생각한다’ 주제하에 〈동아시아 경세학과 반계수록〉, 〈위기의 시대 동아시아 지식인의 역할〉, 〈동아시아 학술공동체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 한국․중국․일본․유럽의 여러 학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발표와 토론을 펼쳤으며, 반계실학을 위기의 시대 대처 학문으로 발전시키는
(정도일보)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이 19일 제32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여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을 제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3년간 코로나의 광범위한 확산으로 사회복지시설 휴관 등으로 인해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축소되고 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한 급여 감소로 일상생활 영위는 물론 생계에 큰 어려움을 줬다고 말하며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은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과거에 비해 더욱 일자리를 갈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도우미 지원, 상담지도, 수화서비스 제공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위주의 정책이었다면 앞으로는 기존의 지원 정책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같이 동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공동작업장 설치 확대,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시책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했다. 특히 장애인 중에서도 스스로 이동이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재택근무로 일할 수 있는 부업
(정도일보) 임실군의회가 19일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4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3일부터 9일간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3년 예산안,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2개 부서 및 3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해 군정 업무의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사무의 적법성‧적정성 여부를 감사한 결과 시정 1건, 처리 27건, 건의 73건 등 총 101건의 사항에 대해 개선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군정이 되도록 요구했다. 2023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총 5,261억원으로 2023년 예산을 최종적으로 편성했다. 또한,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임실군 전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치솟는 물가와 지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10만원 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여
(정도일보) 임실군애향운동본부가 지난 16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5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 및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애향헌장 낭독, 인사말 및 축사, 명사 특강, 애향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애향상은 헌신과 봉사로 임실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태방섭 재경향우회 사무총장과 최태호 재전향우회 회장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길수 본부장은“고향 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인 애향인들을 선정하는 애향상 시상식이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다”며“앞으로 꾸준히 고향 발전에 앞장서는 인물들을 선정하여 지역 사랑의 마음으로 헌신 봉사한 애향인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애향운동본부 가족분들께서는‘내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조건과 이유가 없다’는 굳은 신념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며“가족분들 모두가 우리 군을 이끄는 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더불어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고 2022년 상반기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연내 지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란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일환으로 가정, 상가,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과거 1~2년간 월별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반기별로 전력 절감량을 기준으로 연 2회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자동차 주행거리 절감에 따른 자동차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도 연 1회 지급하고 있다. 이번 지급하는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전력량 5% 이상 감축한 1,099개소에 대하여 총 29백만원을 참여자 신청 요구에 따라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종량제봉투로 지급한다. 현금은 계좌 입금하고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또한, 기부를 원하는 참여자의 인센티브 5백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 온라인가입 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탄소포인트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에너지 절감으로 지
(정도일보) 임실군이 군민 알권리와 투명한 행정 실현의 척도인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군민 눈높이의 양질의 정보 제공을 잘한 지자체로 평가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로 나누어 평가했다. 이번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임실군은 군민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사전에 알리는 사전정보공표 분야와 투명한 행정의 척도인 공문서를 원본 그대로 공개하는 원문공개 충실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 ▲국민이 청구 요청 전에 정보를 공개하는 사전정보공표 ▲국장급 이상 결재 문서를 원문 그대로 공개하는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가 지연 없이 적시에 처리됐는지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처리 ▲정보공개 청구인의 만족도 수준을 보는 고객관리, 4개 분야 10개 지표로 나눠 이뤄졌다. 군은 ▲사전정보공표 분야 중‘사전정보 등록건수’와‘정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