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중학교 교원들의 정책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일과 22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중학교 기초학력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전주·익산·군산·정읍지역 105개교가, 22일에는 남원 등 10개 시군 106개교에서 참여한다. 설명회는 전북교육청의 기초학력 정책에 대해 안내학교, 학교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진단 체계화에 나선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진단검사를 통해 기초학력 미도달로 판별된 학생은 보호자 동의 후, 학습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이후 3차례의 향상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1차(5~6월)·2차(9~10월)는 권장이지만 3차(11~12월) 검사는 필수이다. 검사 결과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만 제공한다. 교실에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촘촘하게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역과 상생하는 적극적 폐교 활용 정책을 추진한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존의 폐교 활용은 보존,관리 위주의 소극적 정책이었으나 서거석 교육감 취임 이후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지역 맞춤형 폐교 활용으로 전환했다. 폐교 활용 기본 방향은 학생 교육활동을 위한 체험시설, 청소년 자치 예술미래공간, 어린이 생태놀이터 등 자체 교육기관 설립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다음으로 폐교가 위치한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해 지자체에서 필요로하는 문화 체육시설, 평생교육시설, 생태환경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폐교 활용 기본방침을 지역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에게 안내하고,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지역과 상생하는 맞춤형 폐교 활용 T/F’를 구성·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타,시도 폐교 활용 현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과 소통하면서‘폐교재산 활용 및 관리 업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메뉴얼은 △제1장 폐교재산 정의 △제2장 폐교재산 활용 방향 △제3장 폐교재산 활용 실무 △제4장 폐교재산 관리 일반 △제5장 법령해석 및 질의회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1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서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청소 및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독거노인으로 집이 매우 낙후되어 출입문으로 외풍이 심하며 집안에 잡쓰레기가 많아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매우 열악한 실정이였다. 이에 부안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의 통합사례관리사와 부안군 공무원 노동조합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독거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섬세하게 살피며 출입문 수리와 주변청소 및 실내외 소독을 실시하여 어르신이 깔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에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나눔팀에서는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계층의 빈곤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보다 더 면밀히 파악하여 지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지
(정도일보) 부안군은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2022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해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안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보건소 내·외부 자원을 활용 하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문 평가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아니라 경로당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시작한 꼼지락 사업을 바탕으로 2022년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했다. 꼼지락체조는 현재 170개소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비대면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부안군보건소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건강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속에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을 인정받아 통합건강증진사업, 금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 부안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의 확산 또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건강증진사업이 필요한 대상에게 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비대면 또는 소그룹 프로그램 운영 방식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종합평가와 우수시책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부안군은 자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공공자원 개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포털인 ‘공유누리’에 읍·면 회의실, 주차장, 캠핑장 등 150개의 개방 가능한 공공자원 발굴·등록해 군민의 편의를 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인정을 받아 우수시책 우수기관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시책으로는 ▲어울림센터 조성(쉐어하우스)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문학관 앞 아이들과 함께 GREEN 동화 ▲비대면 교육지원 ‘글방’ 프로젝트 ▲한지 콩닥콩닥 학교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군민 이용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변화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28개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접수된 공급업체의 공급계획, 답례품의 우수성, 지역정체성 반영 여부 등 사안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답례품은 천년의 솜씨 쌀(부안·계화농협), 꽃게(봉봉이네 수산업협동조합), 곰소천일염(남선염업주식회사), 오디와인(부안강산명주 등), 참뽕미용제품세트(남부안농협), 가공수산물(부안수협 등), 곰소젓갈(곰소천년의젓갈 영어조합법인 등), 어간장(식도락푸드 등), 청자제품(청자박물관), 숙박권(청호권역 영농조합법인), 시그니처세트(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 등) 등이다. 군은 이달 중 답례품 공급업체와 답례품 공급협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향사랑e음'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연간 500만원 한도 내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은 청년 정책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내년 1월부터 전국 농협 어디든지 접수가능하며,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한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 품질 향상과 성과 확산을 인정받아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이 최고훈격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국산 밀 생산단지의 전문화 및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품질 향상 제고에 노력한 전국 지자체의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국산 밀 우수단지 선정으로 개최 됐다.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단지의 조직화·규모화로 재배면적과 참여 농가를 확대 시켜 공동방제와 재배 매뉴얼 관리 등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경영의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경영체 중심으로 고품질 국산 밀 생산을 위해 지역별로 조직을 만들고, 생산 기술에 대한 교육을 매년 실시 해 참여 농가의 생산면적 증가와 수확한 국산 밀의 품질도 매년 향상 시키면서 국산 밀의 생산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행정에서는 국산 밀 생산조절장려금, 채종포단지조성, 소비촉진 등 사업을 타지자체와 차별화해 국산 밀 자급율 향상과 소비촉진 그리고 농가소득 보전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권익현 부안군수는
(정도일보) 부안 바다의향기 근로자 일동은 지난 19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바다의향기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써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에게 최저임금을 보장하고 있는 업체이다. 기탁된 성금은 바다의향기 근로자들이 마음을 모아 매달 일정 금액씩 적립하여 모은 성금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바다의향기 조상완 원장, 장금희 사무국장과 정미정 노사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조상완 원장은 “그간 받아온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기탁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있게 쓰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기업으로서 군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면서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귀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농협 부안군지부와 농협재단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농업인 자녀에게 학습용품 꾸러미 40세트(28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기탁했다. 학습용품 미취학 및 초등학생 20세트, 중,고생 20세트 총 40세트이며, 공책과 필기도구 세트, 독서대, 스케치북 등으로 연령대에 맞게 구성되어있다. 김삼형 지부장은“연말을 맞이해 관내 취약농업인 자녀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연말연시 분위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내 취약농업인 자녀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함께하는 농협이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전달된 학습용품 꾸러미 40세트는 취약농업인 자녀(드림스타트센터 이용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500,000원 상당의 등유를 전달했다. 2022년 에쓰-오일 Hope to you(油) 캠페인 난방유 지원사업은 에쓰-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조손가정 및 저소득 취약 어르신 총 3명이 선정되어 나머지 2가구도 500,000원 상당의 난방유가 지원될 예정이다. 등유를 지원받은 편OO 어르신은“식비나 생활비를 줄여가며 난방비를 모으고 있었는데, 지원받아서 다행이다”며 난방 지원의 감사함을 전했다. 한갑수 관장은“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해 준 외부 기관에 감사함을 표한다”며“시기적절한 외부 자원 연계로 임실 어르신의 다양한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내년도 장학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 임실낙우회와 전주개인택시 임실향우회가 20일 임실군을 방문해 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친환경 선진낙농과 임실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창립된 단체인 임실낙우회는 이날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4년째 3백만원씩 애향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임실군 출신 택시 기사들 79명의 모임으로 구성된 전주개인택시 임실향우회는 임실군과 광고 계약을 하고 개인택시에 임실군 농특산물 광고 스티커를 부착해 움직이는 홍보맨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5년째 2백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역단체와 향우님들의 연일 계속되는 기부에 감사드리고, 장학사업 추진에 큰 힘을 얻는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표 김장페스티벌이 맛과 높은 신뢰도에 힘입어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0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어진 제7회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의 판매량이 최종 100톤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았으며, 12월 3일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택배 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김장 세트를 배송했다. 임실 김장페스티벌은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참여인원 1,700여명, 매출액 5억원을 달성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당초 물량을 늘리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사전 접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맛과 높은 신뢰도에 따른 재구매율이 많아지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김장페스티벌의 흥행비결은 지난 6년간 임실에서 생산된‘신선하고 안전한 김장재료’를 사용한 신뢰도 때문에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실제 군이 준비한 김장 세트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춧가루 등 각종 김장재료를 원산지와 품질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했다. 심 민 군수는“이처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절임배추 생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최우선, 천만관광 실현에 방점을 둔 내년도 예산 5,261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군은 지난 19일 군의회 의결을 통해 올해 본예산 5,117억원 보다 144억원(2.82%)이 증가한 5,261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임실군은 본예산 기준 2년 연속 5,000억원대 예산 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2.06% 증가한 4,942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16.22% 증가한 319억원 규모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 1,234억원(23.46%), 사회복지분야 930억원(17.68%), 환경분야 669억원(12.72%),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549억원(10.44%), 문화 및 관광분야 438억원(8.32%) 순이며, 안전․교육․보건 및 교통․물류․산업 등 모든 분야에 고루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명품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천만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옥정호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18억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 19억원 △임실 한우 특화거리 조성 14억원 △오수 의견관광지 정비사업 24억원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
(정도일보) 2022년은 임실군에 있어 자타공인(自他共認) 감동과 감격의 한 해이다. 심민 군수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하면서 임실군은 그동안 민선 6, 7기를 지나오며 추진해 왔던 많은 역점 사업들을 연장선상에서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올 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와 함께, 지난 2020년 처음으로 5천억원대 예산을 달성한 이후 불과 2년 만에 임실군 역사상 첫 6천억원대 예산을 실현했다. 특히 1965년 섬진강댐 축조로 50여년이 넘게 멀리서 바라만봤던 전라북도의 보물 옥정호 붕어섬에 들어갈 수 있는 총길이 420m의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섬진강 르네상스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심 민 군수의 과감한 추진력과 꼼꼼한 행정 노하우, 흔들림 없는 뚝심행정이 빚어낸 큰 성과다. 옥정호 권역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 임실N치즈 식품·관광 명소화, 반려동물산업 거점 육성, 성수산·사선대 힐링관광지 개발, 생활SOC 확대, 복지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진월보(日進月步)하고 있는 임실군의 2022년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 심 민 군수, 발로뛰는 뚝심행정… 6천억원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이 12일 군산시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당 축제’에서 (사)군산시 소상공인협회(이사장 문모세)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협회 측은 “평소 강태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강태창 의원은 “소상공인 분들께 더 나은 삶의 현장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으니 큰 감사함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감사패 수여의 의미를 되뇌고, 더욱 다양한 정책 방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