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임실N치즈축제제전위원회가 임시총회 및 축제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 도약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제전위가 지난 19일 임시총회 및 축제 결과 보고회를 임실군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전위원, 대행사, 정책지원연구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된 2022임실N치즈축제 결과 보고를 통해 잘된 점, 미흡한 점에 대한 종합적인 피드백을 가졌다. 정책지원연구 용역사로부터 축제 지역주민 관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용역 결과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전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내년도 임실N치즈축제를 2023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 의결했다. 앞서 군은 2022 임실N치즈축제가 끝난 직후 부서별 소관 사항에 대해 의견 청취 및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내년 축제 일정이 확정된 만큼, 대행사 선정 등 세부실행계획을 조속히 추진하여 2023 임실N치즈축제에 방문객이 안전하게 축제장을 찾아 즐기고,
(정도일보) 임실군의 대표적 겨울축제인‘임실 산타축제’가 드디어 개막한다. 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릴 2022년 임실 산타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을 전후해 눈이 내릴 것을 대비해 관광객들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임실 산타축제는 시군별 매력적인 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라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및 겨울철 관광상품(축제)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표 겨울축제이다. 군은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공연, 체험, 이벤트, 경관조성 등으로 가족단위, 학생 등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산타축제 대표프로그램인‘산타퍼레이드 경연대회’는 참가단체를 대상으로 단체만의 특색있는 산타 복장 및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여 테마파크 전역을 행진한다. 크리스마스에 우리 가족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한 트리를 만들어보는‘가족트리만들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동화속 과자집만들기 프로그램’도 유료로 진행된다. 주요 방문객인 어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지방자치법연구회 주관으로 19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전북도의회의 전략적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각종 법·제도 실태분석 및 후속 입법과제의 연구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책임을 담당한 전북대학교 조승현 교수는 “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을 위해 예산편성권과 조직구성권을 위한 후속적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자치단체 기관구성 형태 다양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 형태에 관한 특별법’ 추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현숙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19일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연맹 측은 “평소 오현숙 의원이 노동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고 특히, 도청 사무관 낙하산 인사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오현숙 의원은 지난 8월,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에‘도내 14개 시군에 대한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를 즉각 개선할 것을 촉구했고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라북도 민원업무당담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제정하는 등 공직자가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이 16일 1000만 자영업·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단체인 전국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형열 의원은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제, 농업분야 도정에 대한 견제·감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란 극복을 위해 경제민주화의 선봉에서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하게 됐다. 전국 자영업 소상공인 중앙회 정인대 공동대표는 감사패에 대해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진정한 경제 주체인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안의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밝혔다. 평소 최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행동하는 민생대변인으로서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형열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민께서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북지역 산업기술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산업기술 유관기관 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미래차(상용차, 자율주행), 탄소·융복합 소재, 농·건설기계 등 지역 중점산업과 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 오택림 미래산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 산업현황 및 산업육성정책 발표에 이어 자율주행차, 첨단기계, 탄소나노 분야의 국가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하는 전문가(PD) 분들이 산기평(KEIT)의 주요 지원 사업 현황과 산업기술 분야별 정부의 주요 투자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북지역 주 산업의 현안 해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유관기관들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신산업 발굴 및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중심의 산업 발전으로 인해 수도권-지역간의 산업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전북지역의 산업기술 유관기관장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EIT 전윤종 원장은 “전북은 자동차, 농·건설기계
(정도일보)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이 20일 정읍시 소재 동물복지 한우 축산농장으로 인증받은 다움농장을 방문해 손영수 대표를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다움농장은 동물복지 한우 축산농장 중 전국 최초로 자유방목형으로 인증받아 전북 선진축산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농가를 방문한 신원식 국장은 동물복지 축산농장 경영방식, 인증받은 농장시설, 방목장 등을 둘러보며 ‘올바른 축산 경영’을 목표로 목초지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그래스페드형 한우’를 생산해 백화점 및 유기농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며 자생적인 농가 경쟁력을 확보한 손 대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 대표는 “이윤만을 추구하는 축산 경영이 아닌 동물복지 농장에 맞게 동물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풀을 뜯으며, 최대한 자연 목초로 한우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올바른 축산을 경영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국내 동물복지 축산농장은 2012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414농가(한우6, 젖소31, 돼지17, 육계144, 산란계 216)가 인증을 받았고, 전북은 총 135농가(한우2, 젖소3, 육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에스디바이오센서㈜, ㈜링코제일, 삼일특수지 등 3개 사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 5천개(5천5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 우리너싱홈요양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박성진 SD바이오센서 상무, 박문철 ㈜링코제일 상무, 후원 연계에 도움을 준 김대의 삼일특수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 도내 감염취약시설에 전달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각 회사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도민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성진,박문철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2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읍시, 남원시도 장려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총 7천 5백만 원(도, 정읍, 남원 각 2천 5백만원)도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제출된 70건 중 사전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4개 자치단체의 사례를 대상으로 발표 및 현장심사를 진행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전북도는 도 자체 추진 사례뿐만 아니라 시․군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제출해 도와 정읍시, 남원시 등 총 3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 납세자보호관은‘도․시군 협업을 통한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를 주제로 선제적인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한 사례를 발표했다. 도는 시군 담당자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시군별 납세자보호 업무 추진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광역단위의 제도 홍보 강화와 납세자권리 사각지대 사전 점검 등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원시는‘실익없는 압류재산 적시 해제로 체납자의 경제적 자립 기여’, 정읍시는 ‘체납체분유예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22년 전라북도에서 성공할 기업을 위한 기업 유치 및 경제회복 노력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12.20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22년 기업유치지원실 업무성과 브리핑을 통해, “2022년은 전북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전성기의 시작이 된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는 도지사 직속 기업유치지원실을 출범하고, 기업 유치와 애로 해소 및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 해왔다. 그 결과, ㈜두산, 미원상사(주) 등 5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2조원 규모 투자와 3,646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소재, 2차 전지 등 미래 기술 선도형 기업들을 집중 유치하여 전북의 미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내 기업들의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22.12월)를 출범하고,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제거하여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애로 해소와 기업지원에 더욱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도 투자보조금 및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739억원과 중소기업육성자금 1,900억원을 적기 지원
(정도일보)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20일 오후 2시 공군제38전투비행전대에서 '2022년 제4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회의'를 갖고 민·관·군·경이 다 함께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 할 것을 다짐했다. 2022년 4차 통합방위회의는 한·미 군사동맹의 핵심전력인 공군제38전투비행전대에서 민·관·군·경 협조체제로 지역 안보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특히 주한미군 제8전투비단장과의 환담을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군제38전투비행전대의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주력 전투기 KF-16의 무장 전투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영 의장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불안정한 국·내외정세에 대응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안전에 대한 확신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라북도의 안전은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전라도 천년사 발간 봉정식을 잠정 연기하고 논란이 있는 역사 기술 부분에 대한 재검토와 의견 수렴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전라북도는 전라권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야별 권위가 있는 집필진 213명을 위촉하고, 21명의 천년사 편찬위원회와 공조를 통해 전라도 천년사 발간을 ‘18년부터 ’22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해 왔다. 초고 5만1470매의 방대한 초고를 수집하고, 시대별 편찬위원의 1차 검수와 2차 전체 편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편찬 최종원고를 채택하는 등 단계별 발간작업을 추진해 왔지만, 최근 일부 최종 심의를 진행한 역사기술에 관해 논란이 제기되는 것에 대한 재검토 차원에서 사업기간을 재연장해 편찬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기술은 사업초기부터 기존의 검증된 통설만을 기술하는 것이 용이한 작업일 순 없다고 판단하고 검증에 또 검수를 거듭했다. 특히, 최근 정책과 여론의 중심에 있고 관련 분야에서 새롭게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전문 연구자의 발굴 성과를 배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 의욕적으로 3광역 지자체가 합심해 시작한 전라도 천년사 편찬 사업은 전라권 역
(정도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세계 청소년들의 기상이 펼쳐질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반시설 공사를 비롯한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준비상황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김관영 도지사는 20일 2023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지사의 이날 현장점검은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8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대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권익현 부안군수, 김정기 도의원, 최창행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항복 잼버리 운영팀 야영장 JPT(잼버리 플래닝 팀) 관계자들과 잼버리 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발굴 등 현재까지의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먼저 잼버리 경관쉼터와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 조성 부지 현장을 방문해 “최근 도의회와 언론에서 우려를 제기헸던 기반시설 공정, 폭염‧폭우 및 위생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제기된 우려사항을 말끔히 해소하고 빈틈없는 행사준비를 위해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말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9천만원과 시상금을 3백만원을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전라북도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원, 자원경영, 기술보급 등 3개분야의 사업지표와 지역농업,농촌 활력화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시군을 선정하는데 2022년에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 11월 22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촌자원사업분야 경진에서 전국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숙원이었던 농업기술센터 청사 완공과 더불어 연거푸 기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부상으로 받은 상사업비는 농촌지도 역량강화교육, 플리마켓 운영, 근권미생물 활용 실증시범 사어비로 편성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정혜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웃음가득, 행복한 부안농업 실현에 비전을 두고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안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 서서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13·14·20일 3일 동안 2023년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관·과·소별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과 핵심사업을 비롯하여 부진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가 주를 이뤘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서의 정책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변화된 정부정책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주로 논의된 2023년도 사업들은 ▲푸드 앤 레포츠 타운 건립 ▲ ICT 스마트팜 단지화 ▲블루카본 증진사업 ▲세계 지질공원 인증 준비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 ▲갯벌 생태공원 지방정원화 ▲갯벌 치유센터 조성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 ▲청자산업 활성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지정 ▲공설 자연장지 사업 ▲공동방재 ▲수소·풍력 기업발굴 및 유치 등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덕분에 2022년에도 한빛권 광역 방재센터 유치 등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민선7기에 나타낸 성과들이 민선8기에 결실을 맺어 부안군이 대도약을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