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임실군이 올 한 해 동안, 기업과 일자리, 적극행정 분야에서 기관 표창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냈다. 군에 따르면 기업과 일자리 분야 주무부서인 경제교통과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중앙정부와 전라북도 등으로 부터 4개의 기관표창에 담당공무원 3명의 유공표창과 함께 총 1억9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올해 3월에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최우수(1위)’를 달성해 기관 표창과 함께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어 5월에는 전라북도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평가에서‘최우수(1위)’를 수상해 기관 표창과 더불어 7,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7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최근 11월에는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 공동주관‘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사,공단 등 292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540여 건의 우수사례 중, 임실군이‘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해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와 더불
(정도일보) 임실군이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안정을 위해 전 군민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올해 임실군의 전 군민 대상 재난기본소득 지원은 2022년 5월,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군은 임실군의회와 함께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임실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군과 군의회는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많은 주민들이 이중고를 겪음에 따라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자는 올해 11월 31일 기준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임실군에 주소를 둔 임실군민으로 총 26,442명이며, 지원금은 27억 전액 군비로 지역화폐인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 및 지급 기간은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세대주가 세대별로 일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성재 군의장은“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
(정도일보) 새만금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이곳에서 창업이나 신설하는 기업에게 법인세와 소득세 등을 감면해 줄 수 있는 법률이 개정돼 앞으로 새만금 투자유치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새만금사업법이 지난 ’22. 12. 8일 국회에서 의결된 데 이어, 기업들의 실질적인 세제 감면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12.23일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앞으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에 창업‧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세‧소득세를 최초 3년간 100%, 이후 2년간은 50% 각각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새만금사업법이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근거를 마련했다면 조세특례제한법에는 법인세 등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감면 규정이 담겨 새만금 투자진흥지구의 실효성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동안 사업시행자에게만 법인세‧소득세가 감면됐으나 앞으로는 새만금에 입주하는 신설‧창업기업에도 감면이 가능해져 경쟁력있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민간 투자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그동안 새만금 지역이 수도권과의 원거리 등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법
(정도일보) 전북도가 사상 첫 국가예산 9조원 시대를 개막하며 전북경제의 도약과 민생안정, 전북 주도의 새로운 전북시대를 향한 확실한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재정기조 변화와 역대 최대규모의 지출 재구조화, 도 국가예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SOC, 문화‧관광, 산업‧중기 분야 예산 축소 등 그 어느 해보다도 불리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산규모의 증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 사업, 탄소‧수소‧소재부품‧바이오 산업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사업, 친환경 모빌리티‧조선‧기계‧농생명 등 기존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 내실 있는 예산을 대거 확보하여 전라북도의 경제체질 강화와, 성장형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전북도는 전년도 도 예산 9조원 시대 진입에 이어 올해 국가예산이 9조원을 돌파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2023년 국가예산으로 전년대비 2,227억원이 증가한 9조 1,595억원을 확보해
(정도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24일 전북도는 김관영 지사가 김제시 폭설 피해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번 대설로 인해 발생한 피해시설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도로 제설,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북 방문은 전라권에 6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림에 따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속한 제설과 피해복구 조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상민 장관은 김제시 비닐하우스 붕괴 현장에서 “겨울 초입에 이례적인 폭설과 한파로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해를 입으셨을 것으로 생각되며, 관계기관에서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철저한 제설이 될 수 있도록 총력대응 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폭설 피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한 뒤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일부지역에 최대 60cm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려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니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적극 협조해 사후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복구에 총력을 다해 빠르게 일상이 회복되도록 전 행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대설·한파 대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장비,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도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과할 정도로 과감하게 대응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시설물과 농축수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지사는 국가예산 확보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그는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예산 확보 성과가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1년 동안 국가예산 전 과정을 다시 살펴 보완·혁신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2024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한, 지난 14일 도의회에서 내년도 도 예산이 올해 대비 8.4%(7,613억원) 증가한 9조 8,618억원으로 확정됐다”며, “앞으로 예산 집행을 위한 행정절차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비상근무를 16시부터 2단계로 조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지역 대설특보 발령 지역이 11개 시군에서 6개 시군으로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 11개 시군: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정읍, 순창, 완주, 임실, 익산, 전주, 남원 ※ 6개 시군: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정읍, 순창 전북도는 7개 시군이 경보일 때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도내 경보가 3개 이상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전북도는 24일까지 5~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이어질 전망이여서 향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는 21일부터 391개 구간에 616대 장비와 889명 인력을 동원해 3,344톤의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에 나서 출퇴근길 사고 및 교통대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12월 22~23일 간 내린 폭설에 대응하여 신속한 재난예방 및 사전조치로 폭설로 인한 피해와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폭설에 따른 예방 및 복구 등에 슬기롭게 대처했다. 먼저, 21일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자 권익현 부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련기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부안군 재해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여 주요 도로의 제설제 사전 살포와 농작물·축사·양식장 등의 보온조치 등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22일 관내에 평균 8cm의 적설량으로 주민 통행불편이 예상되자 비상 2단계로 격상 후 부안군은 공무원노조와 협의하여 인도 제설작업을 신속히 추진 및 음성방송과 재난문자를 통해 피해예방 대비를 했다. 23일에는 최고 33cm(행안면)의 폭설이 내려 위도여객선의 결항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산로 통제, 관내 41개교 중 26개 학교가 휴교하는 등 군민의 불편이 가중되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다음의 중점관리 사항을 지시했다. 시가지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제 살포 및 제설작업 추진 등 대응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으며, 시내버스 교통두절구간 발생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ㆍ더불어민주당)이 23일 전주시각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과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전주시각장애인협회 노창옥 회장은 수여식에서 “김 의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오셨으며 특히, 전주시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기에 감사장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시각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희수 도의원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오늘 뜻깊은 날에 감사장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고용과 인식 개선, 권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박경노 회장은 “도내 장애인과 가족 및 협회에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라는 당부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권리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편의 제공에 따른 공로로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나인권 의원은 이날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으로 나 의원은 평소 전북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나인권 의원은 “FTA 등으로 농산물 개방이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전북농업이 나아갈 미래 지향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실질적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조례입법을 통해 전라북도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양해석 도의원(남원2)이 만인의사 추모 업무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양해석 도의원은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을 위해 만인정신문화선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다년간 만인의사 추모 및 만인정신 계승 범시민대회와 만인문화제를 이끌어 왔다. 특히 남원시의원 재직기간 동안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 및 만인의사 추모공원 조성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2016년 만인의총이 국가기관으로 승격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또한 양의원은 남원시 학생들과 교사에게 매년 장학금 및 해외연수비를 지원하여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남원시의원 시절부터 현 도의원 재직기간 동안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 제․개정, 연구활동 등을 통해 지역현안해결에 앞장서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 같은 만인의사 애국애족 정신의 계승과 만인의총 가치 보전, 지방자치 활성화,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양해석 의원을 올해 문화재청장 표창 수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의원은 “이번 수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
(정도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각종 국제행사 개최와 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국제교류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의 주요업무와 혁신방안을 청취한 뒤 도정 핵심 현안인 '외국인 주민 ‘전북人’ 만들기'를 설명하며 “한상대회 유치, 세계 새만금 잼버리 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와 도내 외국인 지원에 국제교류센터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라북도 강점분야인 농생명, 전통문화, 생태환경 등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센터의 선도적인 역할이 필요”함을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글로벌 전북 실현에 온 힘을 다한 센터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제교류는 전북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고 사명감을 가지길 바라며,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세계 속의 전라북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경주”를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대식 센터장은 “도정 방향에 발맞춰 해외 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개발도상국 대상 전북의 우수한 농생명 기술을 전파하고 청년과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교류센터는 ‘2022년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
(정도일보) 부안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부안군 행복학습센터 ‘정리수납 교육과정’ 강사와 학습자 10명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소외계층 중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학습자와 대상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었다. 정리수납 대상자 가정에 필요한 가구와 책장은 셀프가구(평생교육 프로그램) 김경기 강사가 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기부했다. 또한 김경기 강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훼손된 가구를 보수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해마다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기부를 약속하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실습에 참여한 수강생은 “그동안 꼭 받고 싶었던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내가 배운 것을 활용해 볼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현장의 감을 익히고, 더불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활동까지 할수 있게 되어 보람 됐다”고 말했다. 김화순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교육을 배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
(정도일보) 부안군은 22년산 쌀 직불금 군비 73억원을 농가 소득안정을 위하여 12월 26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군비 쌀 직불금은 관내 쌀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쌀 생산농가에 대해 소득보전을 위해 5,705농가, 13,217ha면적을 확정하고 군비 73억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지원되는 군비 직불금은 2가지정도 달라지는 사항이 있는데, 첫째, 전년도 지급분을 다음년도에 편성하여 지급하던것을 당년도에 예산을 확보하여 지급한다. 둘째, 그동안 지원되던 군비 지급단가를 재설정하여(’21년 5ha 이상 53.8원/㎡, 5ha 미만 56원/㎡) ‘22년도에는 0.1ha이상 0.5ha이하 경작자에겐 500천원(‘21년 140천원, 증360천원)정액 지급하고, 0.51ha이상 5ha이하 경작자에겐 570천원/ha(‘21년 560천원, 증10천원), 5.1ha이상 경작자에겐 450천원/ha(‘21년 538천원, 감88천원)을 지급하여,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고 농가의 소득 재분배를 통해 중소농 농가의 소득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