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2023년 첫 임시회를 지난 1월 9부터 1월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정책의 추진상황 및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통해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조례안 6건, 건의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제8차 본회의에서는 박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을대교(국도 77호선 부안 변산~고창 해리)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조속히 착공하여 명품 관광형 교량이 건설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광수 의장은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 맡은 정책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혁신하고 도전하여 새로운 부안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이 청년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만18세~39세) 14명과 신중년(만40세~69세) 10명 등 총 24명에게 정규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12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2년간 최대 300만원, 신중년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기간별(6개월차, 12개월차, 24개월차)로 지급해 청년·신중년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고용 안정화에 힘쓸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부안군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 기업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정규직 추가 채용계획이 있고, 지원금을 포하하여 월 급여 총액이 최저임금 이상 지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군청 미래전략담당관으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부안군수는 “코로나19 여파 및 최저임금 인상 등 불안정안 취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부안군이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한 민주적이고 투명한 점검과 평가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25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공약이행평가단 임기가 2022년 11월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공개모집을 거쳐 25명 규모로 선발했으며 2024년 11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지난 민선7기 4년 동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약속대상, 공약실천계획평가 대상, 공약이행평가 대상 등 모든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민선8기에도 재선군수라는 영광보다는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감으로 공약실천계획서에 적힌 부안군 비전을 하나하나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9월까지 민선8기 권익현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 및 이행가능 여부, 재정확보 계획 등을 부서별로 심도 있게 검토를 마쳤으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80개 공약을 최종 확정하고 군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부안읍 출신 고경환씨는 지난 1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경환씨는“부안군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부안군에서 졸업하여 현재는 전주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부안군 장학사업을 알게 되어 기회가 되면 장학금을 기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며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직장생활을 하는 개인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일이 쉽지 않고 다짐을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데 귀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후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부안군의 농업용수 확보, 대체수원 개발, 가뭄 대책 확인에 나서는 등 영농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18일 부안군 보안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서 운흥양수장, 송수관로 설치, 용수 공급시설 확충 등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는 부안군 김정기 전북도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응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보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에서 총 31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양수장 1개소, 송수관로 11km, 용수로 18km 등 수리 시설물을 설치해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외 10개리 452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은 상습 가뭄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물 설치로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해 가뭄에 대비하고 식량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는 영농 생활환경개선사업이다. 부안군 보안면 줄포면 일원은 소규모 저수지 4개소(남포, 영전, 신성, 북두)에서 농업용수를 공급 중이나 강수량
(정도일보)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전라북도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청년층 취업지원 수행 경험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휴먼제이앤씨와 함께 지난 12월 공모에 참여했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4억 원 상당을 확보하고 2월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 3월부터는 구직단념자 대상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북도뿐만 아니라 익산시, 정읍시가 함께 선정돼 지역에서는 총 4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도 단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구직단념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 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한다. 사업은 단기 프로그램(
(정도일보) 전라북도는‘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지원 규모를 확정하고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협업해 도내 3,000호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은 가스안전 확보 및 안전복지 확대를 위해 사고에 취약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업용, LPG배관망 예정가구, 도시가스전환(예정) 가구를 제외한 도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노후주택 중 LPG호스 사용가구 3,000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예산 825백만 원 중 국비 337.5백만 원(40.9%)을 확보한 상태다. 가구당 소요비용은 275천 원(시설개선비 253,검수비 22)이며, 신청 가구는 자기부담금 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자기부담금 5만원(18.2%)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4월 중 시·군별로 시설개선 사업자가 선정된 후 별도 사업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성호 전북도 에너지수소산업과장은“모든 도민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LPG용기 사용가구의 시설개선 지원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1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1월 31일 도내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2년 11개월여 만으로,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은 전북 인구 의 56%에 해당한다. 당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20년 845명, 2021년 8,808명으로 예측가능하고 통제가능한 수준을 유지했다. 허나 2022년 2~4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시기인 5차 유행기간 54.7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도 일 평균 1천 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명절 동안 준수해야 할 일상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비상의료방역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기적 환기ㆍ손 씻기ㆍ소독 등 일상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은 가급적 소규모로 짧게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은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을 마친 후 고향에 방문하고, 귀성 및 여행 기간 동안 3밀(밀접, 밀집, 밀폐) 시설 이용은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발열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지난 ‘22.12.21~24 대설․한파․강풍 피해에 따른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예비비를 활용한 지원금 지급 등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도는 18일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및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3,058백만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짧은 기간 최고 63.5cm(순창 복흥)에 이르는 등 많은 눈이 내렸고, 한파와 강풍까지 겹쳐 피해가 커졌다. 전북지역에 발생한 피해규모는 도내 12개 시군에 사유시설 1,574건, 8,885백만 원이 발생했다. 공공시설 피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1,068건 60.5ha, 축사 등 축산시설 121건 6.1ha, 주택(반파) 2동 등 붕괴 피해와 농작물 223건 25.7ha, 산림작물 136건 4.4ha 등 냉해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대설․한파․강풍으로 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신고․확정(’22.12.25~‘23.1.6)한 농림시설, 농작물 및 산림작물 등 피해를 본 도민에게는 재난지원금 3,058백만 원이 지급된다. 피해 조사 결과 24억 원을 초과하는 정읍, 순창과 재난지원금 및 소상공인 지원금 합계가 3천만 원 이상인 6개 시
(정도일보) 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오는 5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중국 산둥성(山東省) 전역에 방송되는 스포츠전문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한 달간 홍보한다. 산둥성은 인구 약 1억 2백만 명의 대도시로 전라북도와는 2006년부터 우호도시로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중국의 32개 성(省)·시(市) 중에서도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도시로 평가된다. 지난해 10월 전라북도 체육부서와 산둥성 체육국은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산둥성 체육총회에는 대회 참가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이달 말에는 전라북도, 아태마스터스 조직위, 중국사무소가 함께 산둥성(山東省), 항저우(杭州), 화이안(淮安), 상하이(上海) 등 중국 지방정부를 직접 방문해 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다.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이 대회 참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라북도, 아태마스터스 조직위, 중국사무소가 한 팀이 되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나해수 전라북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와 참가자 모집을 위해‘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정도일보)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을 통해서 코로나19, 인구감소, 저성장 등의 국내외적으로 지속되는 커다란 위기 속에서 전라북도의 혁신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2023 전라북도 20대 아젠다’를 발표했다. 전북연구원은 매년 전라북도의 주요 의제(아젠다)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2023년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준비,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이 주요 의제로 선정됐다. 전북연구원은 2023년을 새로운 전북시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독자권역으로의 위상과 특례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치로 새만금 중심 경제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북경제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군산조선소의 조기 안정화로 조선산업의 재도약을 선도하고 지역주도 일자리 정책을 통한 고용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푸드테크를 적극 활용한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과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의제로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을 선정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설 연휴 기간 사업장의 환경관리인 부재 등으로 인한 환경관리 누수를 방지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대기·폐수)을 예방하기 위해 27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민·관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설 연휴 및 전·후 3단계로 구분해 1단계로 16일부터 20일까지(5일간) 기존 환경법 위반업체와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도축 및 폐수 수탁처리업소 등 환경관리 취약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2단계로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4일간)까지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 감시 사각 지역을 순찰한다. 마지막 3단계인 설 연휴 후 25일부터 31일(7일간)까지 연휴기간 일시 중단됐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대한 정상가동을 돕고자 전북녹색환경지원센테와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도에서는 도 및 전북환경기술인협의회 누리집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대한 자체 체크리스트를 게재하고 기업에서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환경관리 실태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설 연휴 환경감시 취약 시기를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이나 오염행위를 목격한
(정도일보) ㈜솔라파크에너지가 지난 17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실군에 참치선물세트 40개를 기부했다. ㈜솔라파크에너지는‘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기업’을 모토로 하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업체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임실군과 특별한 연고가 없는데도, 임실군민을 위해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기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앞장서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신 ㈜솔라파크에너지 윤근성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복지 사각지대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지난 17일 임실군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10kg) 1,000포를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부터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지원을 목적으로 전국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개선사업, 세계빈민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며 국내외 따뜻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나눔연맹 손태욱 팀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과 힘을 보탰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솔선해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민에게 소중한 나눔의 정을 보내주신 (사)한국나눔연맹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일진제강가 지난 17일 임실군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 했다. 일진제강은 국내 최초 무계목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기업으로 1982년에 설립됐으며, 국가적으로 개발이 미흡한 금속성형분야의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으로 자동차, 산업기계, 반도체, 플랜트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린 기업체다. 심규승 대표는“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일진제강에 감사하다”며“일진제강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