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지원금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지난 25일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전라북도교육청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 의원은 조례안을 발의한 목적으로 “2023년 입학하는 초등학교 신입생부터 입학 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을 격려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 하는 등 균등한 교육복지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의 공공성 강화하여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부응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입학지원금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과정) 1학년 입학생으로 2023년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2023년 기준 초등학교 입학생은 약 12,792명으로 학생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하면 약 38억 4천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계했다. 장연국 의원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 전라북도의 모든 학생 한명 한명이 다 소중하다”라며, “전북의 미래자산인 우리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끝에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
(정도일보)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김경아)가 주관하고 전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가 후원한 ‘전북특별자치도법의 제정: 전북자치도의 과제와 전략’ 세미나가 2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자치행정학회와 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계기로 관련 주요 과제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 기획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날 첫 포럼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포럼은 제도적 총론, 자치 분권, 규제 완화, 재정 효과, 지역개발 혁신 등 총 6회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홍준형 서울대 명예교수(前 서울대학교 국가전략 위원장)와 이병현 김제시의회 정책지원관이 발제자로 나서며, 국주영은 의장을 좌장으로 임성진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조성규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재호 부경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교수, 김경아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배경과 전라북도의 주요 현황,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론적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법의 주요 성과와 과제, 제주·강원·전북특별자치도법 비교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법의 방향에 대해서 논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지속적인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각종 재난 및 사고 피해를 지원하고자 전도민 안전보험을 가입해 사망 또는 장해를 입은 도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민안전보험 기본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로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원한다. 기본 보장항목 이외에 각 시·군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농기계 사고, 성폭력 상해, 뺑소니·무보험차 사망, 강도상해, 야생동물 상해 등을 추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도민(등록외국인 포함)은 해당 사고를 당했을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별도의 가입절차나 개인부담 보험금은 없다. 여기에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자세한 보장항목 및 청구 방법은 주민등록지 시·군 재난부서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전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피해를 본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부안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독서교실을 시작하고 지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프로그램 일정에 들어갔다.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부안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수요일부터 화요일 총 5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직관적인 이해와 상상력을 키우며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독서교실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겨울방학 초등문학’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초등교과와 연계된 그림책들을 보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데, 회차별로'다문화 교육', '인성 교육', '생태환경 감수성 교육', '인권, 장애이해 교육', '창의예술 통합 교육'에 해당하는 주제별 그림책들을 읽고 아이들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청소년과 김화순 과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읍 부안좋은교회는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황진형 담임목사는“부안군에서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반값 등록금에 대해 소식지 등을 통해 알게 되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 경로를 통해 재단의 사업을 홍보하고 있는데 기업·단체 등이 홍보 매체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흐뭇하다”며“장학금 기부 문화 확산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이뤄나가는데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이 27일 부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수 의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나눔활동 등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인도주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부안군의회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인도주의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60%, 각 기관의 반부패 청렴 노력 지표이행 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40%,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5개 등급으로 측정됐다. 부안군 종합청렴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1.5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74.4점보다 7.1점이 높았다. 특히 청렴노력도는 84.8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72.9점보다 11.9점 높게 나왔다. 부안군은 2021년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4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에서 2022년도에는 종합청렴도 2등급(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으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권익현군수의 청렴리더십과 함께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금번 청렴도 2등급 달성을 위해 부안군은 자체 청렴도 평가를 통해 취약점을 개선했고, 각 부서장은 솔선수범하여 청렴 응원릴레이, 간부공무원
(정도일보) 부안군은 신체활동 부족 및 여성호르몬 감소등으로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성인 여성 대상으로“ 2023년 신체활동 명품건강교실 ”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체활동 명품건강교실은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체질량지수(BMI)순으로 보건소 3층 건강상담실에서 접수를 받아, 2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15명 그룹으로 주2회 (화, 목) 14:30~15:30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적정 체중 및 허리둘레 바로 알기, 비반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근력운동 및 생활체조 지도, 개인별 운동 처방 및 운동의 중요성 교육, 나트륨 줄이기 및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한 조리 실습, 음주폐해예방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사전·사후 기초검사, 체성분 분석, 건강생활실천 성과 측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수준 및 행태변화 등을 측정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다양한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실천기회 확대 및 건강위험요인 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본답 초기 병해충 사전 예방을 통한 방제 노력을 절감하기 위하여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내달 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벼 안전 생산 사전방제 지원사업은 임실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재배면적 3,500ha에 사업비 8억4천만원(보조40%)을 투입해 육묘상자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8개 사의 13개 약제 중 농가가 원하는 약제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육묘상자처리제는 이앙 전이나 이앙 당일 육묘상자에 처리하는 약제로 벼물바구미, 애멸구,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발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으로 사전 예방할 수 있고 약효 지속 기간이 길어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앙 전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시 잎에 이슬이 묻어 있으면 빗자루로 이슬을 제거 후 약제를 살포해야 약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저온성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나 본답에 못자리를 설치할 경우에는 파종과 동시에 육묘상자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벼 사전방제 지원사업은 내달 8일까지 읍․면별 약제 신청을 받아 3월 중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므로 육묘상자처리제를
(정도일보) 임실군이 복권위원회 복권기금과 지방비 총 4800만원을 투입하여 아동생활시설인 하늘사람들 그룹홈(시설장 강효경)의 건물 개보수를 마쳐 아동들에게 쾌적한 거주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능보강 사업은 1992년 신축된 이래 약 30년간 시설 노후에 따른 옥상 누수와 샷시, 내부 공간 훼손으로 인한 공동생활가정 거주 아동들의 생활공간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쾌적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혹한, 혹서기의 공공요금 부담 절감 등을 위해 신청한 보건복지부 소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공하여 마무리했다. 옥상 누수와 페인트 도장으로 시설 미관 개선은 물론, 노후 샷시 교체로 방범 안전성 제고와 냉난방 효율을 높여 아동들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집과 같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늑한 공간을 조성했으며, 붙박이장 설치와 장판 교체 등 내부 공간 개보수로 생활공간의 편리함과 공간 활용성이 제고됐다.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으로 마련된 복권기금 사업 예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재능기부를 받아 안전울타리 설치 등 주변 공간을 정비하여 아동들이 시설 주변 공간에서 안전하게 외부 놀이 공
(정도일보) 임실군이 농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등 주력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중위소득 150% 이하→180% 이하)과 재직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을 완화해 지원 규모를 27명으로 확대했다. 청년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만 18세~만 39세)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2023.1.13.)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
(정도일보) 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오는 3월 6일부터 7월 29일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컴퓨터적 사고 능력 향상을 위한 ‘초등 디지털 성장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과정은 △COS(코딩활용능력) 자격증반 △DIAT(디지털정보활용능력) 자격증반이며, 초등 2~6학년을 대상으로 개설된다. ‘초등 디지털 성장교실’은 단순한 흥미위주의 블록코딩 체험을 넘어서 컴퓨터를 활용한 실기 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잠재된 소질을 계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부안교육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교육문화회관 송필섭 총무과장은 “미래의 인재가 될 우리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제수행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이 배우며 즐거움을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3명을 발표했다. 선발 분야별로 유치원 21명(일반 20명, 장애 1명), 초등 42명(일반 41명, 장애 1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9명 등 총 73명이 최종 합격했다. 개인별 성적은 27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을 실시했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초등은 영어수업실연과 영어면접 별도)으로 치러졌다. 배점은 제1차·제2차시험 각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초등교사의 경우 제1차시험 합격자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인증서 3급 이상인 자 중에서 제1차시험 성적에 대학성적 반영점수, 지역가산점 및 취업지원(보호)대상자 가점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합격자는 제1차, 제2차시험 성적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했다.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는 집합연수로 진행되며, 분야별 연수기간 및 수강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개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3. 지방공무원 상담 지원제도 운영 계획’을 마련, 안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상담 지원제도는 전문상담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정신적 고충을 해소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상담내용은 과다한 업무수행 중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 상사·후배 등 구성원 간의 조직 내 관계 갈등, 부부관계나 자녀 양육문제 등 가족문제, 대인관계·개인성격 및 정서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가능하다. 또 사전예방 차원으로의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상담유형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다. 개인상담의 경우 개인이 직접 상담 및 진료기관에 전화로 신청한 뒤 기관에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집단상담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부서나 기관에서 도교육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상담기관을 연계해준다. 상담지원 횟수는 개인상담은 1인당 연간 10회·집단상담은 연간 4회까지 지원한다. 상담기관은 전북상담학회 소속 기관 등 40개소, 진료기관은 대한신
(정도일보) 2023년,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 산업 연계로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4대 목표인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문화환경 조성 ▲관광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도민 누구나 즐기는 체육환경 조성 ▲전북의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발굴을 설정했으며, 4개분야(문화, 관광, 채육, 문화유산)에 21개 세부 실행과제를 수립해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펼쳐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3년 문체국 예산은 3,960억원으로 지난해 3,730억원 대비 6% 증가했으며,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역사․문화 융합콘텐츠 산업화, 문화․관광 산업생태계 혁신, 도민건강 및 전문체육 지원에 집중 지원한다. 첫째, 생활밀착형 문화시설 확충, 수요자 중심의 지원사업 확대, 지역 콘텐츠산업 성장 지원 등을 통해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환경 조성과 지역문화 생태계 개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엔데믹 시대 전북의 산림, 생태 등 치유자원 기반 관광상품 개발 및 스마트하고, 매력있는 관광지 조성, 마이스 산업 육성기반 강화, 전방위적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대한민국 대표 휴양․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