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0일 착한가게에 가입한 농업회사법인(유)당하을 방문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부안군 동진면 지역내 (유)당하정미소 이정식 대표는 지난해에도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사회환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진면에 햅쌀 기부 및 가족이 동진면 복지허브 1인 계좌에도 기탁하고 있으며, 이정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진면에서는"어려운 이웃사랑을 베풀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동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전했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기부(CMS) 가입 문의는 동진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방문, 전화로 가능합니다. (착한기업, 착한가계, 착한가정, 1인1계좌)
(정도일보) 부안군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부안군장애인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과 의원 등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상서면터울림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은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와 복지성금전달, 기념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식은 다채로운 공연 및 행운권 추첨으로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으며, 장애인단체회원들의 노래자랑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애는 어떤 경우에도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우리 모두가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으로 ‘너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말씀하시고 참석하신 여러분이 장애라는 약점을 특별함이라는 강점으로 바꾸어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이 오는 5월 개최되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와 8월 열리는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변 경관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매창로 도로변 경관개선 꽃묘식재와 읍내권 노후화단 교체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 군은 지난해까지 번영로·부령로·고마제로(시외버스터미널~K컨벤션웨딩홀 구간) 등에 이팝나무와 홍가시나무, 소나무, 꽃잔디 등 4만 5360여본을 식재했다. 올해도 오는 6월까지 매창로(로컬푸드 회전교차로~부령로 교차로 구간)에 꽃잔디와 송엽국 등 8만 5500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 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에 대비해 매창공원과 시가지 가로화단(하이마트 앞·홈마트 옆) 등에 금잔화와 메리골드, 펜지, 종이꽃, 만리향 등 27종 5만 890여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도로변 경관개선을 통해 생육중심의 기존 노후화단을 다층구조의 다양한 수목식재를 통한 정원형 화단으로 탈바꿈해 정원도시로 발돋움하고 부안마실축제와 세계잼버리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안터미널 앞에 LED 조명화분
(정도일보) 부안군은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보험료 지원율을 90%로 올려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 특히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을 통해 병해충 흰잎마름병, 벼멸구, 먹노린재 등 병충해 피해로부터도 폭넓게 피해보상이 이뤄진다. 가입방법은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신분증과 직불금 등록증 또는 경영체 등록확인서(읍·면사무소 발급)를 구비하여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으로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보다 많은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과 부안우체국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부안군 대표특산물인 ‘동진수미감자’를 우체국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우체국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한시간반동안 방송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마실축제 가요~ 부안동진감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감자 2.5kg을 기존가격보다 약 20% 할인판매한다. 동진수미감자는 동진강 주변의 풍부한 미네랄과 염분이 함유된 간척지에서 자라 포슬포슬하고 짭짤한 식감이 특징으로, 지난주 우체국쇼핑몰에서 주문량이 폭주하여 일시품절될 정도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동진수미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유통을 확대하는 등 착한 가격을 통한 소비 촉진으로 생산자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안군과 부안우체국은 농가 판로 지원을 위해 우체국쇼핑몰에 부안군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안군 대표 농산물 상시 노출을 통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추진 중에 있다.
(정도일보) 지난 20일 부안군은 자율적 내부통제와 투명한 행정처리를 위한 ‘2023년 청백-e 시스템 담당자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 시스템은 사후 적발위주의 감사 지양과 행정정보 시스템 미연계로 인한 업무의 효율성 저해를 막고 행정의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청백-e 운영지원단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청백-e 시스템의 전반적인 체계, 권한부여, 주요기능, 담당자 조치방법 등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부안군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 체계로서 청백-e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공개모집을 통해 허창영 인권담당 사무관을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허창영 사무관을 24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인권담당 사무관은 '전라북도교육청 교육 인권 증진 기본 조례'에 관한 업무와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보호(상담·조사·구제) 및 학교 구성원의 인권교육 운영과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허창영 신임 사무관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뒤 전남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인권법 전공)을 마쳤다. 또 인권연대 간사,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 전임연구원, 광주광역시교육청 인권조사구제담당 공무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위원, 세계인권도시포럼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인권분야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권전문가의 임용으로 전북교육인권조례를 바탕으로 도내 학교 구성원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인권 우호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정책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문화 다양성 이해를 돕기 위한‘2023. 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해외 문화체험 추진방향과 학생 선발과 선정 기준, 사전·사후교육 등 세부 내용을 담은 ‘2023. 해외 문화체험 추진계획’을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해외 문화체험은 서거석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학생해외연수 프로그램중 하나로, 학생들이 해외에서 새롭고 다양한 문화·사회·역사·자연환경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소통역량과 자율성을 신장하고 진로와 학습 동기를 전환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며, 연수 국가는 일본·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5개국이다. 국가별로 100명씩 총 50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지역별로는 전주 80명을 비롯해 군산·익산 45명, 그 밖의 시군 30명씩이다. 기후 특성을 반영해 하절기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동절기에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문화체험, 예술, 역사 현장, 학교, 산업체 방문 등 견학과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장 추천서, 자기소개
(정도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올해 상반기 전라북도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도전경성의 자세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21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짧은 기간 안에 특별자치도 특례 규정을 발굴해서 이것을 법제화 시키고 올해 안에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만 전라북도에서는 너무 중요한 과제이다. 직원들이 앞장서서 특례를 발굴해 주고 여러 가지 협의하는 과정에서 밤을 낮삼아 일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특별자치도 준비로 고생이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에게 중요한 과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다. 가능성이 5%도 안됐지만 우리가 힘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가고, 또 기업들이 하나하나 유치가 되면서 그 가능성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며, “우리 도청에 있는 모든 분들이 도전경성의 자세로 가능성이 1%만 보여도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우리가 열심히 해 반드시 꼭 성공을 해내야 된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처리를 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미래교육과 전북미래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21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2023학년도 전북미래학교 교원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전북미래학교 102교의 교(원)장, 교(원)감을 대상으로 전북미래학교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학교 관리자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워크숍은 전북미래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전문가 특강(미래핵심역량 중심 교육과정) △지역․학교별 특성 반영한 분임토의 △학생중심 맞춤형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한 내실화 방안 모색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별 사례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기초·기본학력 보장, 에듀테크 활용 교육 활성화, 수업혁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전북미래학교 구성원의 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전북미래학교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와 적극 소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전라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1일 전주교육문회화관 공연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3 부장 및 교육지원청 고입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입 기본계획과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지침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계획에는 기본 방침과 지원 자격을 비롯해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 △입학전형 공통 유의사항 △전기고·후기고·특례입학 전형(정원 외) △타 시도 전입자 입학전 전입 관리 △학교장이 실시하는 전형의 유의사항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지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교육감이 실시하는 전형과 학교의 장이 실시하는 전형으로 구분하고, 평준화지역 내 일반고 입학전형은 교육감이, 그 외의 입학전형은 학교의 장이 실시한다. 신입생 선발은 전기모집(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전문계열·예체계열))과 후기모집(일반고(일반계열), 특목고(외국어고), 자율고(자사고))로 나눠 진행한다. 전기 모집고는 전형시기와 관련 없이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 모집고 불합격자는 후기 모집고를 지원할 수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0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실군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임실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심민 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도의원, 남궁세창 임실교육장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 우수 장애 학생 장학금 전달 등으로 장애인분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품바, 초대가수 공연, 밴드공연, 읍면 노래자랑, 상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이모 씨는“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밌는 공연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서 좋다”며“불편한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하고, 열정과 의지로 장애라는 장벽을 넘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복지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목소리에 더
(정도일보) 임실군이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유럽형 장미원을 조성하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98억원 규모에 올해 말까지 조성될 유럽형 장미공원에는 영국계열의 아주 귀하고 보기 드문 명품 장미 1만4000여주가 식재되고 있다. 유럽형 장미원 조성사업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98억원(국비 70억, 군비 28억)을 투입하여 추진되고 있다. 5만3,000㎡ 부지에 108종의 1만4000주의 장미를 식재하는 장미원과 함께 이벤트 광장, 편의시설, 관리동,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2년 후쯤, 이들 장미들이 활짝 꽃피게 되면 봄에는 장미꽃과 함께, 가을에는 국화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를 개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장미공원에는 LED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밤에도 장밋빛으로 물든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앞서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총 56억원을 들여 3000여평 규모의 사계절 장미원을 조성했다. 현재 조성 중인 유럽형 장미원까지 완성되면, 군은 봄과 가을에 두 차례에 걸친 임실N치즈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5월에 장미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를 하
(정도일보) 향유와 공유의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 이하 미술관)은 전북 미술사 구축과 우수한 소장품 확보를 위해 19점의 구입 작품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술관은 구입대상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제작된 작품 및 국제적 작가의 작품에 대해 지난 1월부터 공고를 진행했고, 총 91점이 응모했다. 공모 신청경로는 작고한 작가의 경우 유족이, 생존작가의 경우 지역에서 활동하는 원로작가들이 대다수였다. 이후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거쳐 전북 기반 활동 작가들의 작품 19점(회화 12점, 한국화 3점, 조각 4점)을 구입하기로 했다. 이번 구입작은 전북 미술사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고, 전북 미술의 시발점을 조망할 수 있는 작품들 위주로 선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전북 미술사 구축에 필요한 ▲도내 원로작가의 초기 전라북도미술대전 수상작, ▲도내 작고·원로작가의 초기작, ▲도내 미술대학 설립 초기 교강사진의 작품 등 17점이 포함됐다. 또 미술관 대표 컬렉션을 구축하고자 해외 활동 경력과 국제적 인지도를 검토해 베니스 비엔날레 출품작 등 2점을 선정했다. 미술관은 구입작을 소장품 컬렉션에 영
(정도일보) 전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4층)에서 KMK 글로벌 스포츠그룹 송창근 회장을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창근 회장은 1989년 KMK를 설립해 28년간 글로벌 스포츠 신발 제조업을 이끌면서 끝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쌓는 인간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재인니 한인 상공회의소 3․4․5대 회장과 재인니 한국 신발 협의회(KOFA) 1․2대 회장을 역임했다. 송창근 회장은 앞으로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청소년 축제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알리는데 적극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국 중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국가들에 대한 홍보와 자문 활동을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전문가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분이 전라북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세계청소년들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통해 꿈과 기상을 펼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송창근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인도네시아와의 외교관계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