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에 전국 유일한 재난안전 제품‧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어서 관련 기업유치 등 산업 기반 조성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24일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준비한'2023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90억 원을 포함해 총1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제정(’22.1.)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차원에서 재난 유형에 특화된 재난안전 제품‧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 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제품‧기술 연구개발, 인증, 판로개척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북을 포함한 전국 7개 시·도(울산, 대구, 광주, 강원, 충북, 경남, 전북)가 참여했다. 전북도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측 불가한 폭우 등이 잦아지고 도심이 침수되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침수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사업'을 준비해 공모에 참여했다. 도는 심사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미래 성장산업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점
(정도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도정과 도내 14개 시·군정을 서로 공유해 함께 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전북을 구현하기 위한 공감 소통의 시간을 모두 마무리했다. 전북도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2월부터 현장 중심 실용주의를 강조한 김 도지사의 의지에 따라 2020년 이후 중단된 시·군방문을 3년 만에 추진했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정은 시·군과 성공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더 특별한 전북시대 준비를 원팀으로 함께 뛰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시·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의 슬로건으로, 지난 2월 7일 임실군 방문을 시작으로 4월 18일 순창군 방문까지 70여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민선8기 시·군 방문은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위주의 형식적인 대면이나 의전 행사를 최소화하고, 도지사가 시·군청 청원과 도정철학을 공유하고, 직접 도민과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찾아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소통에 집중했다. 지난 시·군 방문기간에 김 지사는 일일 명예시장·군수 위촉을 시작으로 시·군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간부회의 자리에서 ▲전주시 왕의궁원 프로젝트, ▲군산시 특수목
(정도일보) 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제34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 주산면에 있는 동물보호센터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 축제 관련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부안군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안, ▲부안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조례안, ▲부안군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부안군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현기 의원이‘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고, 이용님 의원이 대표 발의한‘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및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반대 건의안’을 채택하여 우리 정부가 단호한 거부 의사를 밝혀줄 것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되는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비전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장 방문 시 추진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정도일보) 부안군의회 이현기 의원이 24일 제34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현기 의원은“한국은 이미 고령화가 진행되어 2025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에 따른 고령 운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이에 따른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건수 및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제도’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 서울시와 순천시의 사례를 보면 각각 30만원과 50만원으로 지원금액을 인상했고, 전남의 경우 면허증 자진 반납자가‘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아, 병원·식당·의류점 등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있다며 부안군도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현기 의원은“고령운전자의 면허 반납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 인 관점에서 안전 운전 시책개발,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등의 다양한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고령 운전자에 대한 현실성 있는 교통사고 예방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
(정도일보)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4월 24일, 부안군 신규공직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부안군‘주니어보드’는 7급 이하, 20~30대 직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젊은 세대 공직자가 스스로 주체가 되어 수평적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등 공직문화에 신선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주니어보드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관·과·소장 및 읍·면장의 참여로 월 1회 개최하는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신규공무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간부회의 진행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선배공무원들을 비롯한 부안군정에 한층 더 공감하고 한발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이 새로움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주니어보드의 시각이 중요한 만큼 부안군이 창신비상(創新飛翔)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선배공무원들이 하기 어려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이 제4회 전라북도 지적측량 및 드론 경진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적측량 및 드론 경진대회는 공간적으로 변화하는 측량환경에 대응하고, 지적측량검사능력을 강화하여 지적직 공무원 업무능력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 완산구 소재 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실시했으며, 도내 13개 시·군의 지적기사와 드론자격증을 소지한 지적직공무원 3명이 한팀을 구성하여 출전했으며, 제한시간(150분) 내 측량장비 운용능력, 지적측량 절차준수 등 각종 평가요소를 심사했고, 우리군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받은 것이다. 한편 이번 최우수팀은 6월8일에서 6월9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지방지적위원회 조사측량 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런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며 "주민에게 재산권행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온실가스 저감 및 주택용 에너지 소비 경감을 위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사업을 오는 4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정부가 대체에너지 확보를 위해 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부안군에 추가로 지방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4월 24일부터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지방보조금은 가구당 최대 태양광 100만원, 태양열 132만원, 지열 181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단,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업체가 아닌 경우, 국비·지방비를 받을 수 없으며, 지방보조금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지방보조금 지원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은 이 사업을 2013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108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방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정도일보)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는 지난 21일 곰소젓갈발효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곰소젓갈센터에서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과 마실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젓갈축제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부안 청렴 5無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의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5월 4~6일 개최되는 부안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를 관광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광옥 위원장은 “부안이 청렴 1등급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곰소젓갈축제위원회에서 솔선수범하며, 생활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제10회 부안마실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곰소젓갈센터 방문객에게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향토기업‘농업법인 (유)한명애 생활비누’에서는 트랜드 맞춤형 프리미엄 반려동물 비누를 출시하여 다양화 고급화를 시도했다. 수제 반려동물 비누는 애견과 애묘의 피부 건강과 완벽한 세정력을 위해 직접 양봉한 천연 벌꿀과 청정 부안의 특산품 뽕잎, 9번 구운 죽염 등을 사용하여 네가지 타입의 화학성분이 없는 저자극 세정 비누로 쫀쫀한 거품과 세정력이 좋고 씻고 나서도 은은한 향이 남아 예민한 반려동물에도 딱맞는 제품이다. 생산과 제조, 판매, 고객관리 등 전 과정을 철저하게 직접 관리하며 뽕잎,벌꿀, 프로폴리스, 누에 실크 단백질, 죽염 등 원료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두 부안에서 자체 생산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담아 생산해오고 있다. 애견비누 패키지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애견, 애묘 비누 4종의 디자인개발과 제작을 위한 고무 몰드 및 친환경 종이 파우치 등을 지원하여 개발됐으며,“우다다”란 브랜드명은 반려동물이 뛰어다니는 걸음을 형상화했다. 또한 참뽕 프리미엄 죽염비누는 2018년부터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과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에 선정되어 큰 호평을 받은 특허 상품이다. 한명애 대표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적행정 협력 강화, 고품질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일 LX 임실순창지사에서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및 지적측량수행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임실군 지적업무담당자와 LX 임실순창지사 직원들이측량민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급증하는 토지 경계 분쟁과 지적측량 불만 민원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의하는 자리로 지적측량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업무토론과 함께 민원인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병행했다. 심 민 군수는“소관청과 지적측량 수행자 간 업무연찬을 통해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및 부실 지적측량에 따른 토지분쟁 방지 등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2022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임실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김진귀, 이강승 전직 공무원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임실군이 작성한 결산서와 결산서 첨부 서류를 검토하여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심사한다.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임실군수에게 제출하고, 임실군수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승인 요청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19일 2022년 선정된 강진면 신기마을과 덕치면 가곡마을의‘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2개 마을에 대한 종합정비를 위해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하고 마을 추진위원장 및 주민들과 3년여간의 긴 여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신기마을 17억, 가곡마을 16억 등 총 33억원을 들여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농촌의 열악한 기반 시설 확충으로 농촌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능동적인 현장 행정 추진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살고 싶은 임실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 출신의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 소장이 임실군을 방문해 고향 발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마다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과 이 회사 고문을 지내고 있는 이강국 전 헌재소장이 방문, 옥정호 관광개발 등 주요 사업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이날 최용선 회장과 이강국 고문, 임직원들은 임실을 찾아 심 민 군수를 면담하고 옥정호 관광개발 등 군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 최 회장 등에게 직접 옥정호 주요 핵심사업 및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한신공영 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이날에는 지난 4월 최용선 회장의 고향 사랑 고액 기부에 이어, 이강국 고문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임실군에 5백만원을 쾌척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심 민 군수는“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붕어섬을 비롯해 아름다운 호수 경관을 즐기러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하고 있다”며“앞으로 옥정호 주변에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을 비롯해 짚라인 등 민간 개발사업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의 불모지에서 국내 관광의 명소로 우뚝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더 청렴한 전북교육’ 조성을 위해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교육청 유형에서 4등급의 미흡한 성적을 거두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거석 교육감은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목표로 강력한 청렴 시책 도입을 주문했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기반 구축 △부패유발요인 발굴·제거 △기관장(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 제고 △구성원의 청렴역량 강화 △관심과 참여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의 5개 전략과 17개 추진대책을 담았다. 특히 교육청 전체의 반부패 청렴 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한 교육감 주재 반부패 협의체 운영,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1부서 1청렴과제 수립·이행, 청렴활동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시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패·공익 신고에 우호적인 조직문화 조성, 소통을 통한 갑질 감수성 제고, 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전북미래학교의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2023. 전북미래학교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교감․수석교사․교사․교육전문직원 등 101명으로 ‘전북미래학교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미래학교는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비전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로서 △기초․기본학력 기반의 미래역량 함양 △학습공동체를 통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질적 개선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환경 구축을 3대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또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후환경교육 △문예체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 △학교-마을 연계교육 △통합교육(초-중-고) △IB준비학교 △학교 자율(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등 7대 분야가 대표적이다. 현장지원단 컨설팅 지원은 외부의 조력․시선을 통해 학교 구성원이 들여다보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해결하고, 스스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컨설팅 주요 방향은 △학교 및 교육지원청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 경감 △학교급 맞춤형 컨설팅 적용 △현장지원단 구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