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국립생태원이 멸종위기 1급 담수어류인 모래주사 복원을 위한 방류행사를 지난 27일 섬진강 상류인 임실군 신평면 일원에서 실시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복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년~2027년)에 따라 진행 중인 멸종위기 담수어류 생태특성 및 보전방안 연구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북지방환경청, 임실군, 신평초등학교 학생․교사 등 약 40명이 참석하여 인공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모래주사 준성체 약 250개체를 임실군 신평면 일원 섬진강 상류에 방류했다. 심 민 군수는“멸종위기 1급인 모래주사가 방류된 임실군 섬진강 유역의 생태적 의미를 되새기고, 멸종위기 담수어류 복원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행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이장, 군의회, 공무원,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지기 화합한마당 큰잔치를 28일 임실종합경기장 보조 잔디 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화합한마당 큰잔치는 이장, 군의회와 직원 간 친선경기를 비롯하여 청룡열차 등 4개 종목의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또한, 화합과 유대로 임실군 발전과 번영에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행사에 참석한 한 이장은“그동안 알지 못했던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군은 임실지기 화합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화합단결하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 추진으로‘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건설에 매진할 방침이다. 한편, 임실지기 화합한마당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직원들을 지정해 근무토록 하여 민원 공백이 발행하지 않도록 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 건축물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석면 건축물이란 석면 건축자재가 사용된 면적의 합이 50㎡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2009년부터 석면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나 기존 석면 건축물이 점차 노후화되고 석면 건축자재의 비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 건강 피해 및 위해 우려가 지속되므로 더욱 세부적인 건축물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 대상은 임실군 관내 석면 건축물 28개소로 공공시설, 대학교, 어린이집 등이 해당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른 ▲건축물 석면 조사 결과 기록․보존 ▲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변경 신고(3개월 이내) 및 교육 이수 ▲석면건축물 관리대장 작성(6개월 주기) ▲실내공기 중 석면 농도 측정(2년 주기) 및 보관(3년간) 등이다. 2022년부터 석면관리종합정보망을 통한 관리대장 제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정보망을 사용하도록 행정지도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석면 건축물 관리기준 미준수 및 위반행위자에게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석면은
(정도일보) 임실군이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도 임실관광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은 팬데믹 이후 소도시 로컬여행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민간이 주체가 된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임실을 방문한 관광객은 관광지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임실여행, 임실관광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를 통해 응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매월 우수게시글을 선정하여 당첨자의 개인 SNS를 통해 개별 통보하고, 임실치즈 포션선물세트, 임실치즈스틱, 임실치즈돈까스, 쌀로 만든 임실 치즈볼, 임실사랑상품권 2만원권 중 당첨자가 원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임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그 밖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천만 관광 임실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업한 열차 연계 관광상품인‘렌터카
(정도일보)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상반기 중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4월 26~27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상반기에는 ‘해설이 있는 국악과 비보이 공연’을, 하반기에는 ‘전라감찰사를 소재로 한 K-뮤지컬 마당창극’으로 구성됐다. 지난 26~27일 2일간 진행한 공연에는 용진중, 기전중, 곤지중, 화정중 4개 학교 총 664명이 참석했다. 전라북도립국악원 협찬으로 몽골의 넓은 초원을 표현한 국악관현악의 ‘깨어난 초원, 말발굽소리’로 시작해 해금협주곡 ‘추상’, 세계명곡기행, 수궁가와 흥보가의 눈대목을 편곡한 ‘범내려온다’와 ‘시리렁실근’, 마지막으로 모듬북 협주곡인 ‘타’가 공연됐다. 전주시 홍보대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댄스팀인 라스트포원은 브레이킹의 역사와 요소를 설명하고, 비보이의 동작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의 공연을 펼쳐 학생들의 환호성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한편 하반기에는 전주문화재단 브랜드공연팀에서 K-뮤지컬 창극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를 10월 11~13일까지 3일간 공연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28일 변산해수욕장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와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등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 및 연안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관리하는 환경관리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2023년에 전국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교직원 수련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구살리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지난 3월 인접한 변산해수욕장을 부안군청에 ‘반려해변’으로 신청, 기후변화주간인 28일을 시작으로 지역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 및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반려해변으로 입양 후 실시하는 첫 활동에서 직원과 이용객은 해양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낙조공원에서 변산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송포항까지 버려진 쓰레기와 플라스틱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장은 “반려해변 활동은 자연의 수혜를 받고 있는 교직원수련원이 환경을 수호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참가자들에게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지구살리기의 발판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도 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함께 ESG 사회공헌 활동인 ‘교실숲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과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10월 ‘교실숲 만들기’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 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5~7호까지 3개 학교에서 교실 숲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대상학교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1~2년차인 전주남초등학교, 전주삼천남초등학교, 원광중학교 등 3교다. 3개 학교 46개 학급이 참여해 생태교육 및 교실숲을 조성한다. ‘교실숲 만들기’ 사업은 생태수업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멸종위기 식물 분갈이 키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심고 생육활동을 스스로 담당함으로써 자연과 교감하며 가까워지는 법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교실 안의 미세먼지 차단 및 공기정화 기능의 식물 조성으로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도 제공한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생태공간 확대 조성을 위해 ESG경영 지향 기관들과의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멸종위기 식물교육과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자연과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중3 학생들에게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학교로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5월 2일 고창 상하중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도내 9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직업계고 교사들로 구성된 홍보지원단이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계열별·전공별 특징 및 졸업 후 진로 등을 안내한다. 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 특전과 우수사례를 소개해 직업계고에 대한 중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신입생 충원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기준으로 도내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 4교, 특성화고 24교, 일반고 전문계열 3교 등 총 31교다. 신기술·신산업분야 및 지역특화산업학과로 연계해 다양한 학과를 개설해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신기술·신산업분야 및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다양한 학과를 개설해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직업계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취
(정도일보) 전북도는 지난 27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홀에서 (사)한국병원약사회 전북지부 회원(마약류관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최근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마약류의약품의 취급관리를 철저하게 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마약류의 판매・봉함에 관한 사항, 사고의 처리・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취급 관련업무의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마약류 보관・저장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내용 등이다. 최영두 보건의료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도내 마약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마약류 관리를 통한 마약류 오남용 방지로 도민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립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미술관은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JMA Friends 2nd Event 'CHILD-RUN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전북도립미술관 2층 프렌즈 라운지와 야외정원에서 열리며, 선물 증정 이벤트,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 날은 야외정원에서 아이들이 직접 꾸미는 뱃지 만들기 체험, 댄스팀 Up’s의 K-POP 댄스 공연, 어쿠스틱 밴드 ‘레몬트리’의 버스킹 공연, 버블쇼 공연팀 ‘썬 Ent’의 버블 공연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5월 6일에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 『소리를 그리다』를 진행하며, 전북도립국악원의 '위은영 – 꽃바람'을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 JMA Friends 기존회원이나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도립미술관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5일에는 실기실에서 오후 1시부터 선착순 300명, 6일과 7일에는 2층 프렌즈 라운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특별 행사 이외에도 미술관에서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완호
(정도일보) 코로나 대유행 이후 관광시장이 회복 분위기를 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새만금 일대 관광객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전북도는 올해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를 8회 추진한다. 국내·외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신규 관광지가 포함된 테마별 팸투어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영상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만금에서 새롭게 문을 연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비롯해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등이 포함된 신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와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연달아 열리는 만큼, 이슈를 생성‧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가족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잼버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니잼버리와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협력 단체 및 기관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문객 유치 등이 계획되어 있다. 양주생 전라북도 새만금개발과장은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해 새로운 관광·여행코스를 개발하는 등 새만금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는 기온·습도의 상승, 장마로 인해 병원체의 증식이 쉬워지는 하절기를 대비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감시‧예방하고자 2023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A형 간염, 살모넬라, 장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나며,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불충분하게 조리된 고기가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이나 환자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도 동반한다. 이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는 도 및 14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유지해 집단 발생을 상시적으로 감시하며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명 이상이 동일한 음식물(음용수 포함)을 섭취해 설사, 구토와 같은 위장관 증상을 보일 경우 집단환자 발생 의심 신고대상이 된다. 이 경우 시·군 보건소, 당직실 또는 의료기관이나 기관장의 신고를 접수한 후 발생규모에 따라 해당 시·군 감염병 역학조사반과 위생관리부서, 도 및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출동,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을 진행한다. 노창환 전북도
(정도일보) 전북도는 자연휴양림 등 도내 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에 조성돼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 11개소, 산림욕장 19개소, 수목원 4개소, 산림레포츠 시설 1개소, 치유의 숲 3개소, 정원 8개소, 유아숲체험원 13개소 등 총 59개소의 산림휴양시설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 시설별 안전관리 및 작동 여부, 피난기구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완강기 설치 여부, 실내외 전기 설비, 소방안전 설비 등의 안전관리 및 작동 여부, 객실 위생상태 등이다. 특히, 위기 사항별 재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물 대피요령, 근로자 안전관리 및 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에 점검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토록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산림휴양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산림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
(정도일보) 전북도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 도내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2,848,375필지로 도 전체 토지의 74% 정도다. 2023년 전북도의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6.37%(전국 하위 6위)로 전국 변동률 –5.73%보다 하락폭이 소폭 크고, 2022년 변동률 8.48%보다는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최근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하는 국토부‘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익산시가 –6.73%로 하락율이 가장 크고, 남원시가 –5.94%로 하락폭이 가장 낮았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최고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SK텔레콤 상가(구 현대약국) 부지로 ㎡당 7,151,000원이다. 최저지가는 장수군 장계면 오동리 1062 임야로 ㎡당 259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해당 시․군․구 누리집에서 열람하거나 해당 시‧군 토지관리부서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국토교통부‘공시가격 알리미’또는‘일사편리 전북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사이트를 통해서도
(정도일보)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창업 교육생을 5월 31일까지 모집하고, 현장설명회를 5월 18일 오후 2시에 전북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발은 신청자 중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150시간)과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파종부터 수확까지 전과정을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6개월(480시간),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자에게는 교육당일 숙박비와 교육형 실습과정부터 실습비 월 최대 7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경영형 실습기간에는 영농 재료비 월 30만 원을 지원해 교육생 부담을 해소하고자 한다. 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