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1일 자매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청렴에 대한 군민의 관심 제고 및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과 더불어 격포 해수욕장 일대 바다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다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부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생활폐기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군민 신뢰를 향상하고, 공직자 청렴 의지를 표명하여 우리 군 청렴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은기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장은 “바다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부안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부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 민원과장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해안가 방문 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다가올 마실축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꾸준한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 청렴 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변산면이 4월 28일에 '변산면지'편찬을 위한 준비 위원회 발족식을 거행하며, 면지 편찬 활동에 한걸음을 내딛었다. 면지 편찬 준비 위원회는 변산면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확보하고 변산면의 정체성을 제고하여 면지 편찬의 첫걸음을 내딛는 위원회로, 부안댐 축조로 인하여 수몰된 중계 출신의 출향민을 포함하여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쓴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인 김현채 님을 준비 위원회 위원장으로,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인 최기철 님을 사무국장으로 선출했다. 준비 위원회는 이 날, 면지 편찬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및 역사 기록물 확보 등을 강구하고 추후 변산 면지 편찬 추진 위원 및 집필 위원을 구성하는 내용을 논의 했다. 김현채 준비 위원장은 “변산면의 역사, 문화, 생활 등이 입체적으로 면지에 담길 수 있도록 역사 기록물을 확보하고 추후 편찬 추진위, 집필위 구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 라고 전하며 변산면지 편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허진상 변산면장은 “변산면지 편찬은 변산면이 갖는 중요 의의 재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며 “변산면의 역사·문화·생활사를
(정도일보) 부안군의회가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5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부안군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2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김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사업장 방문을 하면서 군민의 생각과 입장을 대변하여 부안군의 미래지향적이고 군민의 편익과 소득증대를 최우선적 가치로 여기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며,“사업을 선정할 때에는 군민을 위해 얼마만큼의 효과가 예측될지를 먼저 판단하고, 사업을 시행할 때에는 내 살림을 꾸린다는 마음가짐으로 꼼꼼히 확인하여 완성해 줄 것과 완성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당초 목적을 위반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으로 운영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부안군 재정 여건에 비하여 과도하게 운영비가 소요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들은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부안의 특성에 맞고 경쟁력 있는 사업들로 결정해 달라”며,“공무원들이 적극 행정뿐만 아니라 맡은바 업무에 대한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2일 인구늘리기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게화면 내 부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 2세대를 선정해 세대별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자녀 장학금은 부모와 함께 계화면에 주소를 둔 19세 미만, 4명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사)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정병만)의 사비로 장학금을 전달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됐다. 정병만 회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인구절벽에 대응해 보육과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에 우리지역민이 앞장서 내년에는 더 많은 다자녀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 백산성지 및 백산고등학교 등 백산면 일원에서 “제129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개최됐다고 전했다.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라북도의원, 김슬지 전라북도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용덕 천도교 종무원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과 기념사업회 관계자, 군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의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백산성지 기념탑에서 부안 및 타 지역기념사업회 관계자, 군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참배를 했고, 이어서 백산면민과 백산고등학생, 부안농악단이 백산면 일대를 돌며 동학농민군 행군을 재연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행군 재연행사는 부안농악단의 용기행렬이 선두에 서서 군민과 학생들을 이끌고, 백산고 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만장기, 태극기를 형상화한 소형 깃발 등을 들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후 백산고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기념식은 식전공연, 대회사, 환영사, 축사에 이어 백산고 학생들이 직접 격문과 사대명의, 12개조 군율을 낭독했고, 백산대회 관련 기념공연
(정도일보) 부안군은 최근 부안효 요양병원에서 전직원(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행정 및 시설 관리자 등) 95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안전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 의료진뿐 아니라 행정 및 시설 관리자 등 의료진이 아닌 병원 직원도 응급환자 발생 상황 등에 대처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관련 법, 응급구조, 상황별 응급처치, 스포츠안전 등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병원은 전직원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험 노출 기관이나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6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KOAT)과 종자산업분야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14년부터 이어진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적극적인 기술․교육 협력 관계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과 더불어 ‘2023 K-SEED 서포터즈’출범식이 진행되어 18명의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종자산업과는 2019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내 종자진흥센터와 함께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K-SEED 서포터즈’운영을 통해 종자산업분야 현장교육 프로그램과 민간 육종 단지 내 종자 기업과의 취업 연계 지원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K-SEED 서포터즈’는 종자기업 및 유관기관 견학 및 직무체험, 종자박람회 부스 운영 등을 통한 실무능력을 향상하여 학생들의 종자산업분야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용재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종자산업과 학생들의 실무교육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스마트 농생명․바이오 산업 분야까지도 함께 하여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4일 오후 2시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컨벤션홀에서 ‘2023년 상반기 중등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영어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학생 맞춤형 중등영어 기초학력 향상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한 도내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기간제교원, 영어회화전문강사, 교육전문직원, 도교육청 업무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에 대한 사전 설문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챗GPT 및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사례 나눔 및 실습, 기초학력 진단에 따른 기초학력보장 선도학교와 두드림학교 및 학력지원센터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인공지능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수업 사례나눔과 기초학력 정책 이해를 통해 중등 영어교사의 교수학습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청소년단체의 활동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청소년단체의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성교육을 실현하고자 ‘2023. 청소년단체 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청소년단체를 지원함으로써 학생 인성교육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위축됐던 청소년단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육성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청소년활동·청소년복지·청소년보호를 설립목적 또는 목적사업으로 하는 단체여야 한다. 또 △활동 범위가 전북 전역인 단체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봉사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교육을 도모하는 청소년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참여 인원(학생수+지도교사)이 50명 이상이고, 가급적 운영 중인 학교가 5개교 이상이며, 학교급별(초·중·고) 각각 1교 이상 가입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단체는 신청서, 단체현황,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9~12일까지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잼버리·다문화담당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보조금 지원
(정도일보)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가 옥정호 장미꽃길 조성을 위해 지난 1일 섬진강댐에서 덩굴장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 나들이객이 많아짐에 따라 아름답고 깨끗한 도로 환경개선을 위해 강진면 회진리에서 용수리까지 약 6km 구간을 이른 새벽부터 20여 명의 생활개선 회원이 동참했다. 덩굴장미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 제거 및 덩굴장미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유인작업도 병행하는 등 도로 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옥정호 순환도로는‘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경관이 일품으로 전국에서 탐방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 옥정호 붕어섬의 사계절 꽃 정원과 연결되는 출렁다리가 최근 개통되어 옥정호가 주는 아름다운 비경을 도보로 감상할 수 있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어 옥정호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정현옥 회장은“본격적인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셔서 원활하게 제초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매년 회원들의 손길 덕분에 옥정호 순환도로가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갖추어 옥정호를 방문하는
(정도일보) 임실군이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생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6월까지‘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 하여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이다. 이번 집중 홍보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시행 3년 차를 맞이하여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고 참여를 활성화하여 제도 정착을 가속화 하는 차원에서 진행한다. 군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홍보를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독주택, 상가 등의 게시판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별도 배출하는 안내문을 게시, 전단지 배부,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계획 중이다.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비우고, 떼고, 찌그러뜨리고, 뚜껑 닫기)을 안내하는 한편, 투명페트병이 일반 플라스틱 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혼합 배출‧수거 행위 등에 대한 점검도 추진한다. 심 민 군수는“잘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순도가 높기에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주민들의 협조가 필수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임실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등에 힘입어 몇 년 새 방문객이 급증한 임실군의 KTX 임실역 정차 필요성에 공감하며, 도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심 민 군수는 지난 1일 김 지사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등 관광 수요 증가와 35사단 및 임실호국원 등 방문객의 철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KTX 열차가 임실역에 정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심 군수는“임실역 KTX 정차 타당성 용역 조사 결과 BC가 1.71로 나왔으며, 지난해 방문객만 810만명으로 방문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도, 익산에서 여수엑스포까지 9개 역 중 임실역만 정차하지 않는다”며“방문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이 현안은 관심을 갖는 사안으로 국토부와 국회 등에 적극 건의하고, 지원을 받아내는 데 힘쓰겠다”며“35사단과 군부대의 건의서 등을 포함해 국토부 등에 제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 임실역 KTX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 편익비용인 BC는 1.71로 사업 시행 판단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도축장 및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시설 확충, 원료구매자금, HACCP운영 등 축산물의 위생·안전 수준향상을 위해 도축·가공시설현대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설자금 용도는 ▲도축장 시설현대화 및 개·보수,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도축장 내 신축, ▲가금류 도축장의 소독방역시설 설치 및 증‧개축 등이다. 지원조건은 시설 신축의 경우 70%융자(자부담30%), 연리2~3%,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 개보수 지원의 경우 70%융자(자부담30%), 연리2~3%,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이다. 지원규모는 시설 신축이나 개‧보수 모두 사업계획 검토 후 결정된다. 운영자금 용도는 도축업(소, 돼지) 및 축산물 가공업체(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회원농가 운영자금, 국내산 생축 및 원료육 구매자금 등이다. 지원조건은 도축업체의 경우 100%융자, 연리0~1%, 1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30~70억 원이며, 가공업체의 경우 100%융자, 연리2~3%, 1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5억 원내이다. 이와
(정도일보)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은 이달 1일 자매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청렴에 대한 군민의 관심 제고 및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과 더불어 격포 해수욕장 일대 바다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다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부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생활폐기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군민 신뢰를 향상하고, 공직자 청렴 의지를 표명하여 우리 군 청렴 이미지를 제고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이은기 회장은 “바다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부안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부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 민원과장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해안가 방문 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다가올 마실축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꾸준한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 청렴 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육상연맹(회장 송방현)이 주최하고 부안군육상연맹과 전라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 제8회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30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됐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Half, 10km. 5km 3부문으로 온라인 사전접수 1,300여명과 현장접수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건각들의 힘찬 레이스가 변산해수욕장을 출발하여 부안댐 그리고 새만금방조제로 해변길을 따라 펼쳐졌다. 권익현 부안군수은 출발 전 환영사를 통해 '대회를 치루는 동안 선의 경쟁속에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질주가 되길 바란다'며 '다음주 열리는 부안마실축제와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때에도 다시한번 부안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참가한 마라톤 동호회원들과 함께 5km를 완주했다 이번대회 각 부분별 우승은 Half부문에서 남 장년부 이창식(개인참가), 남 청년부 로보트허드슨(개인참가), 여 임은주(수원마라톤), 10km에서는 남 장년부 유제영(개인참가), 남 청년부 이동주(개인참가), 여 통합 이은혜(월명마라톤), 5km부문에서는 남 신영광(개인참가), 여 편해진(개인참가)이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