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4일 제303회 임시회 회기를 연장했다. 구리시의회의 제303회 임시회 회기는 당초 12~1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중 일부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자료검토등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하여 15,16일 2일간 회기를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임시회 회기 연장안은 양경애 의원의 제안으로 상정되었으며 “추가경정 사업예산의 면밀한 검토 및 심의를 위하여 시간이 더 필요했다”고 밝혔다. 김형수 의장은 “추가경정 사업예산에 대한 적정성, 사업추진 필요성 등의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여 의원님들과 토의 끝에 부득이 회기연장을 하게 되었다”며“더욱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로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교육협동조합 관심교를 적극 발굴하고, 운영 및 오픈 예정인 교육협동조합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조현초(돌봄-방과후), 서종초(출판/카페-준비중), 지평고(매점-오픈 예정)는 교육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민주적 교육가치 실천과 교육복지사업으로 발생한 경제적 이익을 학교로 다시 환원하여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고, 공동체의 배움과 나눔의 경험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분기별 교육협동조합 운영교 간담회를 통해 전달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등 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이 가능한 범위안에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교육협동조합 운영에 있어 걸림돌이되었던 사업공간의 수의계약 허가, 카페 용도변경, 성인대상 커피 판매등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변경되어 학교에서는 좀 더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협동조합 담당 김한국 주무관은“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에서 교육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학교로 언제든지 방문하여 맞춤형 연수부터 교육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업무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를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경기 양평경찰서는 절취한 k5 차량을 운행하면서 검거에 나선 순찰차량을 추돌하고 야산으로 도주를 한 10대 중학생 김모(15세) 군을 붙잡아 특수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중이다. 또 함께 동승했다가 달아난 2명을 수사 중이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미성년자들이 자가용을 운행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길을 차단한 경찰차 3대와 주민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이다. 또 이후 김군 등 3명은 차를 버려두고 주변 야산으로 도망치다가 경찰 추격끝에 김군만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절취한 차량은 지난 2일 관내 옥천면에서 발생한 절도 피해차량이었다"라면서 "용의 차량을 발견한 후 차량 탑승자들에게 하차를 요구했지만 이를 무시한채 경찰관을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한 중대범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를 버리고 인근 야산으로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 쫓아오는 경찰에게 쇠뭉치를 들고 "따라오면 죽이겠다"라고 위협을 하는 등 10대 범죄로서는 보기 드물게 죄질이 아주 무겁다"면서 "달아난 2명을 조속히 검거해 시민 불안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9일 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현철 교육장은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양평지역의 25개 공사립유치원은 유아들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강재순 양평유치원장, 이화영성림유치원장, 이재일 청운초병설유치원감, 임보형 청운초병설유치원운영위원, 오미연 서종초병설유치원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 정상화▲재무회계 투명성▲학부모 참여 확대와 거버넌스 구축▲민주의식 함양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묘숙 담당장학사는“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식은 이미 양평의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실천하고 있는 협약을 좀 더 공고히 하고, 유아교육기관들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출발선”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평군에서는 올해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과 양평수박연구회, 용문농협 등 3개소에 12억 원을 투입해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양평부추와 양평수박은 선별장에서 생산자단체 내 엄격한 출하규칙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출하해 ‘물맑은 양평’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있으며, 용문농협은 생산 및 가격 변동이 심한 채소류 등에 대해 저온저장 보관시설 구축으로 예비냉장 등 저온 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유지하고 유통기한 연장으로 출하조절 및 수익성을 개선하여 농가 편익 및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에는 시설하우스 1ha, 퇴비살포기와 부추 청결기 등을 지원하고, 양평수박연구회에는 시설하우스 3ha와 차광막 등 시설 환경개선을, 용문농협에는 저온저장고(660㎡)와 농산물 선별장(495㎡) 구축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품목을 집중지원 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 고품질의 특화 품목 육성을 위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우리군의 주요 품목 육성을 위해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 야당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의힘에게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린다" "숙원사업 해결에 시민참여 방식 도입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델 만들겠다" [정도일보 최창일/정유미 기자] 백현종(57세) 국민의힘 경기도당 민생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8번의 도전끝에 경기도의회 문턱을 넘었다. 7일 치러진 경기도 구리시 1선거구에서 백현종 국민의힘 후보는 54.86%(1만4,150표)의 득표율로 45.13%(1만1,641표)를 얻은 신동화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백현종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민심의 회초리가 집권여당의 실정을 매섭게 질타한 선거이다. 야당도 선거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민심에 귀기울여야 한다. 낮은 자세로 일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1년 여 앞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기에, 여당은 반성하고 야당은 더욱 노력하여야 한다. 경기도민과 20만 구리시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차분하지만 강하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 당선자는 "구리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철회된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사업은 경기도와 구리시간 업무협약까지 체결 됐던 사업인데, 시민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
(정도일보)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은 지난 3월중에 소병훈 국회의원(국토교통위)과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양기대의원(예결특위),김성주의원(보건복지위 간사) 등 4명의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대 이어 지난 30일에는 이용호 의원(예결특위)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강력 호소했다.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오는 4월8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 종합발표를 앞두고 홀로 동분서주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은 예타 통과가 결코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지난달 4일과 5일 소병훈 국회의원(광주시 갑, 국토교통위원회)과 양경숙(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양기대 의원,24일에는 김성주 의원,30일에는 이용호 의원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요청 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이르면 4월8일 예타 종합발표를 앞두고 양평군과 광주시, 하남시의 80만 시·군민의 간절한 바람과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이재명 경기도
(정도일보) 옥천초등학교 신영희 교장은 1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나섰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한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평단월초 신광섭 교장의 지명을 받은 신영희 교장은 옥천초등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영희 교장은 “3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영희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오남 용문초 교장, 이종애 양평동초 교장을 지명
(정도일보) 양평군은 청소년증 단체발급 프로젝트인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를 관내 용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 사업은 그 동안 청소년을 학생과 학생이 아닌 청소년으로 구분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발생하는 부정적인 낙인효과를 없애고자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인권향상 사업이다. 용문고 김인교 교장은 “최근 청소년의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된 이후 교내에서 학생증의 활용도가 저하되고 있는 바 학생증을 청소년증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며 “2021년 신입생 140명부터 청소년증 단체 발급을 시행 중이고, 향후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단체발급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군 관계자는 “청소년증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청소년이 사회적 참여와 책임감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인권 증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 인권 선도학교로서 용문고등학교의 정책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증 단체 발급에 매진하여 양평군 청소년들이 차별 없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여 꿈과 희망을 올패스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증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2지구 경기·강원지역의 공동 회장 5명의 취임식이 1일 오전 종교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오늘 취임식은 2지구 UPF 김경태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 황보국 2지구 UPF 회장의 환영사와 각 종단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오신 다섯분에게 세계평화종교인연합 2지구 공동회장으로 추대하는 추대장 수여, 취임사, 고종우 시인의 축시, 김항제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의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보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귀한 분들께서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종교인들이 함께 협력해 종교 간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세계를 바르게 이끌어야 하는 섭리의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됐다"며 "종교인들이 모두 협력해 지혜와 영향력으로 힘을 모아 남북통일의 견인차 역할을 하자”고 호소했다. 불교대표로 취임한 혜암 스님은 “이렇게 만남이 이루어진 것도 큰 인연이며, 이 만남이 헛되지 않도록 교파를 떠나 전인류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종교인들이 앞장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이 자리에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공동 회장들은 종교 간의 이해와 화해를 통한
(정도일보) 양평군은 양평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2021년 사업 추진을 위해 양평교육지원청과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정동균 군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통해 교육청과 함께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양평군의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군수로서 앞으로 양평군의 미래를 책임질 군민이 될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현철 교육장은 “군수님과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교육을 지향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양평의 특색을 살린 양평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혁신교육지구’는 군청과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을 학교와 연계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2019~2020년 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시즌Ⅱ를 진행해 왔다. 양평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물소리 길을 따라 함께하는 양평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우리’라는 비전 아래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교육 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양평군만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
(정도일보) 양평군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정식 오픈을 기념하며 민·관·군이 하나돼 저율수수료 배달특급의 활성화와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념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유철목 양평군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주문 접수와 군 지역화폐 ‘양평통보’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시연하며 배달특급의 성공을 기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서비스로 유통구조가 변화되며 민간영역의 고율 수수료 배달앱에 대한 개선요구에 따라 군은 경기도가 개발한 저율 수수료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됐고, 지난 3월 3일 정식 오픈했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3.5%의 저율 수수료로 운영돼 월 매출 2천 5백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배달특급’ 이용 시 월 200 ~ 300만원의 실소득이 증가가 예상된다. 소비자에게는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첫 회원가입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첫 주문시 5,000원 감
(정도일보) 구리시가 2020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2020년 법인 세무조사 수행 정도, 추진실적 및 직무개선 노력도 등 6개 지표를 평가했다. 구리시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여 그룹별 1위는 물론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대규모 단지 개발사업 법인 중점조사 ▲대도시 내 법인 부동산 취득 중과세 실태조사 ▲과점주주 일제조사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전수조사 등 기획세무조사 추진 등으로 전년대비 세무조사 추징 실적이 9배 이상 증가된 86억원을 달성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세무조사 추진의 목적이 기업에 부담을 주는 행정행위가 아니라 공평과세 실현의 초석으로서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함이다”며 “시는 새로운 세무조사 기법을 개발하여 고의적 탈루·누락 세원은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과소 신고나 무신고로 인한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지방세 홍보와 민원창구 안내 등을 통한 지방세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불어“공정하
(정도일보)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65억7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보급될 전기차 대수는 469대(승용 351대, 화물 118대)이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20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1대당 60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차종(초소형은 제외)은 배터리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자동차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 코나, 기아 니로(HP, PTC), 쏘울, 대창모터스 DANIGO, 현대 포터 일렉트릭, 파워프라자 봉고3ev PEACE 등이 있으며 자세한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공고일 이후 주소를 이전해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며 구매 공모를 하고자할 경우 3월 2일 화요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
(정도일보)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오포여명 로타리클럽(회장 이희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6일 까지‘취약계층 난방재(등유)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오포여명로타리클럽의 후원금 40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연계하였고, 난방재(등유)지원과 보일러 무상점검 및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희숙 오포여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협력해주신 교보생명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 대상자 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