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화도읍 소재 저온물류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행정지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사 관계자 면담과 화재예방 지도 및 화기취급 공정 시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공정률 80% 이상인 공사현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내부 마감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이 높고, 연기발생 시 대피통로 확인이 곤란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공사장 12곳을 대상으로 연면적 1만㎡ 이상은 관서장이 주관하여 월 1회를 실시하고 연면적 5천㎡ 이상 중 공정률 70% 이상인 대상은 부서장(관할 센터장) 주관으로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각 공정별 투입인력 현황 파악 ▲우레탄폼 작업 시 용접 등 화기취급 공정과 반드시 분리 당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외국인 대상 주기적 소방안전교육 당부 ▲완공 전 연결송수관설비 등을 활용한 소방훈련 협조
(정도일보)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분과는 지난 11일 속초시 양양군 일대에서 2024년 지역복지분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마을 안전망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규복 분과장은 “각 읍면동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늘 애쓰시는 위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워크숍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다시 각자의 읍면동에서 지역복지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늘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복지분과는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로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대상자 지원 등 각 읍면동에서 마을과 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남양주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권상범 남양주지회장·임은자 풍양지회장, 참여 중개업소 대표 20여 명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간 상견례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지역 청년의 자립 기반 구축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중개보수료 감면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의 실효성 확대를 위해 협회와 상호 협력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정된 중개사무소를 통해 전세 보증금 또는 월세 환산보증금 1억 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 50㎡ 이하의 주택을 거래하는 남양주 거주 청년(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세대주 가구)은 중개보수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지정 중개사무소를 방문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부동산 관련 정보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주광덕 시장은 “취업·주거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에게 중개보수료 감면과 재능기부를 통해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1일 진접읍 부평초등학교(교장 김향녀)를 찾아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와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화도초등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민선 8기 25번째 교육 현장 방문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평초 교육 공동체는 △전통놀이 교구 대여 △바닥 신호등 설치 △학교 앞 통학로 안전 확보 등을 건의했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환경은 학생들의 정서 발달 및 학습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며, 교내 학교 숲 조성 지원을 요청했다. 부평초등학교는 지난해 증축한 신관 인근 화단 등 유휴부지를 나무와 꽃이 있는 자연 친화 공간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주광덕 시장은 간담회 직후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함께 사업 지원을 건의한 현장을 점검했다. 김향녀 교장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인성교육을 위해서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은 필수적이다.”라며 “남양주시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찾아와서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의 미래인 우리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목민방에서 ‘정약용 도시 남양주’라는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합동추진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배경 설명, 위촉장 수여식, 회의 운영방식·주제 논의 등이 진행됐다. 추진단은 시장 직속 조직으로 문화교육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공무원)과 △문화기획 △관광 △영유아 △청소년 교육 △인문 학술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앞으로 정약용 선생의 정신문화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승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위원회에 자문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미래 지향적이고 최고의 정신적 가치를 지닌 정약용 선생은 유네스코 기념 인물이자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라며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약용 브랜드 정책을 통해서 널리 알리고, 경제적 효과까지 낼 수 있는 활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 사업 수행 기관을 선정했다. 앞서 시는 공모를 통해 수행 기관을 모집했으며, 사업은 오는 4월 22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남양주 야학 △다드림케어센터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부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시지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됐다. 이 기관(단체)은 ‘성인 장애인 골프 매니아’ 등 6개의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개설된 ‘장애인 골프’는 다양한 직업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픔’ 등 10개 보조 사업자가 맡게 되며, ‘자연과 문화의 발자취’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중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 문학’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도로변 침수에 대비해 우기 전 배수로 준설을 추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배수로 준설은 법정도로 1,330.55km와 자전거도로 292.28km 구간 내의 도로 노면수 처리 배수로에서 진행되며, 빗물 유입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각종 퇴적물과 토사 등을 제거한다. 남양주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도로보수원 12명과 자전거 기간제근로자 24명 및 도로관리사업소 공무원 등이 상시 순찰을 통해 자체점검 후 준설을 추진하며, 인력 작업이 어려워 장비가 필요한 구간은 준설·장비 임차 용역을 체결하여 배수로 준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수용 도로관리과장은 “매년 기상 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배수로 준설을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9일 임원 및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농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에서는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불법 소각 근절과 토양오염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 농경지에서 수거한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수집한 폐비닐은 와부읍 월문리 집하장(축협 조사료 창고)에 모아 수거업체를 통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되어 파쇄, 세척, 압축 과정을 거쳐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연묵 연합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의 환경이 개선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회는 봄철 영농 부산물 소각 방지 실천과 영농 폐기물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회장 정현숙)를 대상으로 타마누 크림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추진방향인 5-S운동 중 ‘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일환으로, 원데이클래스로 타마누 크림을 만들어보며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아보고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용기에 만든 크림을 담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에서 추진 중인 5-S 운동은‘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 ‘행복한 가정만들기(Sweet Home)’,‘자원봉사하기(Service)’, ‘노인자살예방(Suicide Prevention)’,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약자로 생활개선회의 활동 목적이다. 정현숙 호평동 생활개선회 회장은 “피부에 좋은 타마누 크림을 단순히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재활용한 용기에 담음으로써 환경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5-S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개선회원들과 찾아보겠다”라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센터 1층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 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와부파출소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으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결찰의 민원인 제지 및 인계 등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와부읍에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녹음 기능이 부착된 명찰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대응팀을 구성하여 반기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길원 센터장은“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특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 협력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9일 김종인 이패1통장, 밀알두레학교 교직원, 중등부 학생 등 130여 명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봄맞이 ‘쓰담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두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무단 쓰레기 투척 금지 △쓰레기 문전 배출 체계 정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후 전개된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약 130kg에 이르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신기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매월 쓰담데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애 동장은 “밀알두레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하천 변과 마을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농협 협동조합 함종규 상임이사는 지난 8일 취임 축하선물로 받은 쌀 297포(1포당 10kg)와 컵라면 293상자(1상자당 6개)를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과 컵라면은 함종규 이사가 지난 1일 상임이사로 취임하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축하 화분 대신 요청해 선물 받은 것으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와부읍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도 쌀 14포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되어 운영이 어려운 시설의 재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함종규 상임이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주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쌀과 컵라면은 그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FSM 패션샵매니저 청년 인재 취업반’ 교육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가 경복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으며, 패션 유통 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관내 19~39세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경복대학교, 청년창업센터)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이론, 현장실습까지 (주)글로벌휴먼스의 전문교육을 수강하고, 우수자는 기업에서 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글로벌휴먼스는 국내 주요 패션기업 ㈜LF의 자회사로, 교육부터 채용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국내 유일 패션샵매니저 육성회사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농협 협동조합 함종규 상임이사는 지난 8일 취임 축하선물로 받은 쌀 250포와 컵라면 250박스를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과 컵라면은 함종규 이사가 지난 1일 상임이사로 취임하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축하 화분 대신 요청해 선물 받은 것으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와부읍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안나의집에도 쌀 14포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되어 운영이 어려운 시설의 재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함종규 상임이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주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쌀과 컵라면은 그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함종규 상임이사는 와부읍 지역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4월부터 남양주시형 어린이 놀이터 ‘상상N놀이터’ 5개소에서 놀이터 공간을 활용한 영유아 참여형 프로그램 ‘놀이탐험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상N놀이터는 남양주시 5개 읍면동에 다양한 규모와 테마로 설치되어 있으며, 영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성장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놀이터 내 놀이+체험+공연이 어우러진 ‘놀이탐험대’를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놀이탐험대는 남양주시 소재 경복대학교의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4학년 학생 35명이 기획·운영에 참여해 올해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작년 깜짝극장‘토끼와 거북이’에 이어 올해에는 놀이 대상을 영아와 유아로 세분화하고 그림책을 중심으로 놀이 콘텐츠 범위를 확장하여, 5개소 놀이터 환경과 각각 연계하는 놀이 주제를 기획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4월 놀이탐험대는 오는 11일, 25일에 운영되며, 영아놀이와 유아놀이를 중심으로 △오감놀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100층짜리 집 △자유놀이 △조각이불 △괴물들이 사는 나라 △아기 돼지 삼형제 △누구의 신발일까? 총 8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프로그램 60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