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최종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강원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릉시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강원 관광테크 ICT융합 기반 지능형 관광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과 ICT 신기술(Bigdata, IoT, VA⋅AR, AI 등)을 융합한 관광테크 新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강원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5개년 동안 관광테크 기술개발 상용화 지원 50건, 상용화 성공률 82%, 신규고용 611명, SW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1,120명, 법률 규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컨설팅 57건 지원의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강원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관광 생태계 위기 대응을 위하여 비대면 관광서비스 상용화 지원했고, 기술중심형 서비스에서 현장수요형 서비스로 전환, 관광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新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2025년 2월 3일(월) 충청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두 교육청 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각 시도의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교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교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곧 학생과 학교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일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적·법률적 지원부터 예방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고성 소노캄델피노에서 도내 교육복지사 98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복지사 전문성 성장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4년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만족도 및 성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기본 방향에 대한 안내를 통해 교육복지 정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기본적인 정책연수를 바탕으로 △생사학 △인문학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대인관계 향상 방안을 논의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모든 학생은 어떠한 배경과 관계없이 교육적 성장의 기회에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라며 “가정-학교-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학생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2월 3일부터 도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강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차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통합공모는 8억 원 규모로 사업별 지원금은 다음과 같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최대 2천만 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개발형 최대 2천만 원, 운영형 최대 4천만 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기관형 최대 4천만 원, 프리랜서형 최대 1천5백만 원)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최대 5천만 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과 생애주기에 따른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모 유형은 아동·청소년기(만 6~18세), 청년기(만 19~39세), 중·장년기(만 40~64세), 노년기(만 65세 이상)로 구분된다. 올해부터는 단체별 장르 특성에 맞춘 워크숍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단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만 3~5세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시설 및 단체를 선정한다. 도내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고유 콘텐츠를 활용하여 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청년의 구직활동 부담 완화 및 취업준비 지원을 위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2월 3일부터 모집중이다.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은 강원 거주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미취업 청년에게 50만 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 원의 포인트(쿠폰) 지급과 더불어 교육 제공 등 적극적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가구소득 요건 등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년은 취‧창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ㆍ교재구입비ㆍ면접활동비ㆍ교통비 등으로 지원액을 사용할 수 있고, 지원 기간 내 도내 취·창업 후 3개월 근속 시 취업성공금 50만 원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지원사업 신청) 누리집을 통해 2월 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모집공고문ㆍ신청서 작성방법 안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권오광 원장은 “강원 청년이 취업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성공 취업과 지역 정착 둘 다 실현 가능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급증하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 도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양병원 내 감염병 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CRE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보건의 큰 위협으로 지목한 항생제 내성균으로, 최근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률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됐다. 국내에서 2008년에 처음 CRE 감염증 발생이 보고됐고,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보고된 CRE 감염증 건수는 총 180,535건에 달하며, 도내에서는 2024년에 967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어, 최근 5년간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도내 4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CRE 유병률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규 입원 환자 중 14.2%가 CRE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연구에서 보고된 CRE 보균율보다 높은 수치로, 요양병원 내 CRE 감염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요양병원 내 CRE 감염증 발생의 경향과 병원별 감염관리 취약점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Arab Health 2025' 참가로 중동 시장 공략 가속화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Arab Health 2025’에 김진태 지사를 포함 강원 방문단이 참가해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 역대 최대 24개 의료기기 기업 참가(21개사 참여/3개사는 개별관 운영)했으며, 현장계약 935만 불을 포함해 총 1,755만 불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도에서는 5년 연속 참가를 통해 강원 공동관이 전략적 위치를 확보했으며, 참가 기업들의 지속적인 마케팅과 숙련된 상담 노하우, 도와의 협력에 기반한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이 이번 최대 성과로 이어졌다. - ㈜오톰 315만 불, 비알팜 100만 불, 메디코슨 150만 불, 현대메디텍 350만 불 등 대규모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 강원의 대(對) 중동 의료기기 수출은 2022년 314만 불에서 2023년 약 680만 불로 전년 대비 116.6%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도에서는 현재 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월 23일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통과에 힘입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목표인 ‘사통팔달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2025년도 도로사업 주요 추진 계획(12개 사업, 34조 원 규모)을 발표했다. 먼저,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된 사업들이 적기에 선정·결정되도록 추진하고 이후 후속 절차를 면밀하게 챙겨 나갈 계획이다. -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은 10년 내 개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 이와 함께, 화천과 경기도 포천을 연결하는 지방도 372호선 광덕터널은 2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결실을 얻기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노선은 총 11.3km구간 중 75%가 위험구간으로 분류돼 접경지역 주민은 물론 물류, 군 작전차량, 구급차 등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해 시급한 개선이 요구된다. - 아울러, 포천~철원, 속초~고성 고속도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남북관계 등 종합적인 여건을 고려해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3월 본 강좌 개강에 앞서,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힐링과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틈새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강좌는 △마음 담는 선물포장 & 보자기 아트 △건강 담는 수제 청 만들기 △힐링 담는 싱잉볼 & 아로마 테라피 △행복 담는 홈베이킹 △감성 담는 한지 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강좌이며 6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좌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회 차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틈새 강좌로 지역 내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받는 금액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2025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19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월 16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마감하고, 선정된 업체에 총 26억 5천만 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시 4년간 융자금액의 3.5% 이내로 이차보전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선정 업체는 융자 추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협약 은행(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에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예산 집행 방법, 제도 개선 등을 통해 2024회계연도 예산 절약 및 수입 증대에 기여한 도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성과금의 신청·접수(등기, 이메일)를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예산성과금은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예산 절감 및 수입 증대 효과를 평가해 성과금 및 격려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성과금 지급 방식은 기여도, 제도 개선 효과, 자발적 노력도,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산성과금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급 규모를 결정한다. 지급 금액은 성과금의 경우 등급별로 4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격려금은 등급별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도는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접수 기간 동안 홈페이지, SNS, 언론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예산 절감과 재정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성과를 낸 분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7박 9일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우수학생선수 38명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국외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선진화된 체육시설과 훈련시스템을 경험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학생 개인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로마,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의 체육 관련 시설 견학과 선진 사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육시설 및 훈련장 방문, 현지 체육 전문가와의 교류, 현지 경기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스포츠 단지 견학,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의 AS로마와 SSC나폴리 축구경기 관람, 밀라노 AC밀란 홈구장 견학 등 세계적 수준의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선수로서 미래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글로벌 스포츠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할 예정이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국외체험연수는 학생선수 개인의 성장, 경기력 향상, 미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방문단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 마스다르 시티를 시찰하며, 춘천 고은리에 조성 중인 행정복합타운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 친환경 및 스마트 기술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행정복합타운 설계와 운영에 지속 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스다르 시티는 2008년 개발을 시작하여 세계 최초의 탄소제로 도시를 목표로 설계된 혁신적 도시 모델이다. 이 도시는 태양광 발전을 주 전력원으로 사용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건축물과 자율주행 무인차량 등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첨단 기술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도시 설계는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 도시 개발의 모범 사례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방문단은 마스다르 시티의 설계와 운영 방식을 면밀히 분석하며,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에 적용할 다양한 친환경 기술과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마스다르 시티 살라 지앗 지속가능성 부문 엔지니어와의 면담을 통해 에너지 자립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설계 철학이 논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의 도서를 전시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를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에 전시된 주제별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 혹은 독서퀴즈를 푼 후 데스크에 활동지를 제출하고 선물을 받아가면 된다. 첫 번째 주제는 ‘서툴러도 괜찮아!’로,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한 도서들이 전시되며 2월 4일부터 시작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접하고 다양한 독후활동 및 퀴즈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비대면 신청·접수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개별 문자 발송(카카오톡) 내용을 참고하여 기본직불 간편 신청시스템에 접속하여 개인인증 후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사전안내 될 예정이다. 방문 신청은 온라인 신청 기간 직후인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며,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지난 2020년 공익직불제 시행 이후 최초로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를 ha당 100~205만원에서 136~215만원으로 5% 인상했다. 아울러, 직불등록정보 변경기간을 20일 연장(2025년: ~9.30.)하여 농업인의 신청 편의도 제고한다. 강원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