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방문 및 컨설팅에 나선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31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학교의 25년 1학기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1월 9일 기준 19.9% 학교 방문을 마쳤다. 13일, 14일에는 교육부와 함께 동해, 태백, 홍천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또한,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과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13일, 14일 방문하는 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한 학교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컨설팅을 실시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이 강원 예술인과 함께하고 삶이 무대가 되는 행복 강원을 위해 풍성한 공연과 연극 교육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공연 강원도립극단 정기공연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는 라틴문학계의 거장 베스트 셀러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동명 우화 소설을 원작으로 김경익 예술감독이 직접 재구성, 연출하여 8세부터 88세까지 즐기는 가족뮤지컬로 관객을 맞이한다. 4월 강릉을 시작으로 도내 5개 지역을 순회 공연 할 예정이다. 2024년 공연 만족도 94%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주크박스 뮤지컬 '109 합창단'을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2025년 9월 재연한다. '109 합창단'은 전국 최초로 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과 협력하여 ‘자살 예방’이라는 목적을 위해 제작했으며 작품성과 재미, 감동, 생명의 소중함까지 4마리 토끼를 잡으며 사회적 치유에 문화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마당극 형태를 띈 ‘辛바람극’ '뒷방 할배 리영감'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리어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극장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관리 기준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후속 조치로 비어업인 불법 유어행위(해루질 등)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어촌계 어장에서 이루어지는 집단적 불법 행위 근절을 목표로, 동해・속초해경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담 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 해루질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강력히 추진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비어업인의 어촌계 어장 내 포획 금지 5개 품종(전복, 해삼, 성게, 홍합, 문어) 포획 행위와 비어업인이 사용할 수 없는 스킨스쿠버 장비 사용 및 불법 어획물 판매․유통 행위 등이다. 어촌계 어장 내 포획 금지 품종을 포획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수산물 판매・유통 행위 적발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수산자원 포획 행위가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어, 불법 해루질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누구나 빛나는’을 운영한다. ‘누구나 빛나는’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특기적성교육 및 다양한 여가 활동을 경험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영, 연극, 요리, 댄스, 미술, 음악, 놀이 체육, 눈썰매장, 어린이 박물관 탐방 등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체능 및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져 풍성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누구나 빛나는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에게 분명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성자 교육장은 “누구나 빛나는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으로 더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1일자로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동해지회장으로 취임했다. 강원대 삼척 캠퍼스 총동문회는 장학재단 활동을 통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해지회를 올해부터 김기하 지회장이 이끌게 된다. 김기하 신임 지회장은 강원대 삼척 캠퍼스 동문회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 동문간의 화합은 물론이고 모교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김기하 회장 약력 - 前동해시 7대 전반기 부의장 - 前동해시 8대 후반기 의장 - 現강원대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부회장 - 現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한 ‘2024년 남은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 상금3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남은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는 전국 정부·공공기관 및 집단급식소 350곳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의 목표 관리를 유도하고 감량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음식물 쓰레기 발생 감축과 자원 순환 등의 우수 사례를 3차(서류244-예비30·본심사10, 최종심사, 현장평가)에 걸쳐 평가했으며, 강원인재원은 이러한 노력과 실천을 인정받아 수상함으로써 ESG 실천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강원인재원의 강원학사 전 직원과 학사생 47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옥상 텃밭 프로젝트는 큰 의미를 더했다. 음식물 쓰레기와 커피박으로 만든 퇴비를 활용해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고, 이를 급식에 제공하는 등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은 음식은 푸드뱅크에 기부하거나 간식으로 재활용하는 등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회의 상금 30
(정도일보) 교육부가 주도하던 대학재정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지자체와 대학주도로 전환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에서는 지난 해 강원인재원을 강원 RISE 센터로 지정하고, 24년 7월 공식 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도・대학・강원 RISE 센터 삼각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며 사업의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 또한, 지역 주도 대학지원을 위한 5년 단위 중기계획인 강원 RISE 기본계획 초안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별 현장 소통간담회, 정책 포럼, 대학・시군・혁신기관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지속 발전시켰다. 이후, 강원 RISE 기본계획은 지・산・학・연・언으로 구성된 강원 RISE 위원회(도지사,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계 대표, 언론계 대표 등)의 심의를 거쳐 ‘대학-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 이번 계획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의 5+1 첨단전략산업 육성(반도체, 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통팔달 순환철도망 구축을 목표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철도망 계획은 국토교통부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 계획에 포함되어야만 국비 투입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2025년도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년~2035년까지 추진될 사업을 대상이며 5년마다 수정이 가능하다. 도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춘천~원주선, 태백~영동선, 경원선을 포함해 일반철도 7개 사업과 광역철도 3개 사업 총 13조원 규모의 신규사업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도내 대표 도시인 춘천과 원주를 연결하는 춘천~원주선은 춘천은 영호남과 원주를 속초권과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 부터 영동선은 50년대에 준공, 60년대 태백에서 생산된 석탄, 무연탄 등 화석연료를 운반했던 산업철도로 노후화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약 160개 사업, 총 360조 원 규모를 건의한 만큼 치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학교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설계 연수’를 실시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25년 3월부터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수학·영어·정보 교과를 우선으로 도입된다. 각 학교에서는 현재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총 36개 과정이 운영되며, 연수 대상자는 학교급, 교과, 출원사별로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24년 도내에서 양성된 교실혁명 선도교사를 주축으로 강사진이 구성됐으며, 실제 수업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직접 수업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출원사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경험할 수 있어 각 학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들이 실제 수업 설계를 실습하며 강화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 역량을 3월부터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 수능형 문제지를 자체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도내 110명의 중등교사가 참여한 14개 연구회를 중심으로 수행되었고, 수능과 동일 형태의 문제지를 제작하여 지난 10월 신청 학교에 배부했다. 도내 고등학교 115교 중 83.4%(96교)가 문제지를 신청했고, △평가를 시행한 학교는 24.3%(28교) △교사가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활용한 학교는 20%(23교)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용으로 사용한 학교는 39.1%(45교)로 집계되었다. 학생과 교사 만족도 조사 결과, △문제지를 활용한 학생의 체감 효용성은 높음 29.63%, 보통 46.42%, 낮음 23.95% △교사의 체감 효용성은 높음 61.33%, 보통 34%, 낮음 4.67%로 집계되었다. 또한, 도교육청은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의 유사성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별 유사도를 도출했다. 문항 간 유사도 비교는 정확히 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도내 유통 중인 위생용품 211건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2024년도 시군에서 유통 제품의 안전 관리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거‧검사 의뢰된 세척제, 화장지, 면봉, 일회용 컵‧빨대‧행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사 항목은 '납, 비소 등 유해 중금속', '발암물질(IARC Group1)인 포름알데히드', '피부질환 유발가능 물질인 형광증백제' 등 제품 유형별 기준‧규격에 따라 인체 유해물질 중심으로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불검출 또는 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5년에도 사용 편리성으로 인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위생용품을 도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 검사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여 도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4일, 신년 맞이 민생안정 도민생활 현장의 첫 방문지로 다음 달 입주 예정인 원주 힐스테이트 레스티지 공동주택에 대한 품질점검을 실시하고, 점검단 위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점검은 도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제도 도입 후 실효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품질점검단의 우수위원을 표창하여 활동 의욕을 고취할 예정이다. 도는 공동주택 시공 품질 향상을 통한 입주자 주거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1년부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도내 58개 단지, 33,412세대를 점검했으며, 6,116건의 하자를 발견해 보수·보강 조치를 완료하는 등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시군 공무원과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 및 하자 발생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한 실무 사례 교육을 진행하여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품질점검 대상 확대를 위해 주택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해 우수 사례로 선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을 판매하는 도내 식자재 판매처, 전통시장,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농․특산물 제수·선물용품에 대해 도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민생사법팀)와 시군 담당공무원이 함께 합동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품목은 중형 유통판매점 등을 통해 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축산물 등을 비롯하여 황태, 떡, 한과 등 제수․선물용품이다. 점검사항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에 따른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표시방법 위반뿐만 아니라 식품위생법에 따른 미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영업장 위생관리 상태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통신판매 제조업체의 경우 통신판매업 신고 여부에 대해서도 병행 단속을 한다. 점검반은 도 민생사법팀 특별사법경찰(5명)과 시군별 원산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관련분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일자리 창출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7회째로 G1방송,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인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대상 업종을 전체 산업 분야로 확대하며, 기업 활동이 열악한 인구 감소지역·접경지역 기업의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IT, 문화관광콘텐츠, 로컬벤처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우수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에서 2년(전입 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고용이 3명 이상 증가하고 일자리 증가율이 3%(인구감소·접경지역) 또는 5% 이상인 기업이다. 특히, 청년 채용 증가에 대한 배점을 높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장려한다. 시상은 대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안정적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올해 4,451억 원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강원 농업의 도약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기인증 중심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및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2,004억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기반 4개소 조성(12억 원), 사계절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을 위한 3중 비닐하우스 29동 지원(4억 원) 등 6개 사업(37억 원)을 통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가공・유통망을 확충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운영, 저탄소농업 보급,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등 7개 사업(1,967억 원)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쌀 적정 생산 및 소비 촉진, 강원 감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687억 원을 투입한다. 상토 등 영농자재 지원, 벼 육묘 시설・장비 지원, 쌀 가공・유통 및 시장개척, 공공비축미 매입 등 11개 사업(645억 원)을 통해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감자 광역브랜드 계열화, 고랭지감자 수급안정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