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찬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부회의를 마친 후 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우선 참여하여 실시됐으며, 앞으로 각 부서별로 자율적인 직원 오찬 간담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인철 원장은 “지역 내 착한가격 문화 확대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운영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워케이션 모객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번 협력사 모집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워케이션 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비수기·주중 체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원활한 참가자 모집과 워케이션 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협력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재단과 강원 워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강원관광재단 국내관광팀으로 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사 모집을 통해 강원 워케이션을 한 단계 발전시킬 예정이며,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통해 많은 기업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강원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농업인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사료 구매 정책자금 33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료 구매 정책자금은 국비 융자로 100% 조성됐으며,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금액 상환이 필요한 축산농업인이 시군에서 발급하는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받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1.8%의 저리로 제공되며, 대출 후 2년간 원금 상환이 유예되며 만기 도래 시 일시 상환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업인 및 농업법인(축산)이며,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양‧염소, 꿀벌 등)을 사육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한‧육우 사육 축산농업인의 추가적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만기 도래 예정(2023년 대출 실행) 융자금에 대해 1년간 상환을 유예(연장)하는 지원도 시행한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실행했던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사료 가격 상승과 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의직 6급을 임용한 데 이어, 부족한 수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수의사 면허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었던 ‘수의연구사’ 임용 시험의 응시 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이번 조치는 수의직 공무원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공공 부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따라 축산기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동물학, 생화학, 생물학 등 관련 전공 석사 학위 취득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수의 분야의 인재 풀(Pool)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수의연구사 6명, 수의6급 11명 등이며,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3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응시 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도정마당’-‘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수의직 공무원은 동물 방역뿐만 아니라 축산물 위생, 반려동물 관리 등 공공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무를 수행하는 만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내실 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컨설팅’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컨설팅 추진을 위해 ‘작은학교살리기연구소’와 3월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서대식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작은학교 근무경험이 많은 교감 11명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가 한 팀이 되어 상반기 도내 초·중 70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4년 180교에서 2025년 192교로 12교가 늘어났으며 추후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작은학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작은학교의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은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교 178교와 교육과정 브랜딩 모델학교 10교,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교 2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모델학교 1~2년차 운영 현황 △특색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우수사례 △작은학교 적정규모 유지를 위한 공동학구 및 학교광역화 적용 사례 등 작은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하반기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는 3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속초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속초교육행정협의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가 교육발전 정책의 연계·협력 강화 및 지역 교육 기반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속초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9명,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및 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속초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방안 및 학생 통학 안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여 속초의 특색을 반영한 더 나은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유아교육원(원장 김명희)은 3월 17일 월요일부터 체험동 1층에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융합형 체험공간인 도담체험관을 운영한다. 도담체험관은 △유아들의 신체발달을 돕는 '튼튼다짐터' △언어발달을 위한 '생각자람터' △예술경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나래펼침터' △강원국제공항을 주제로 다문화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마음나눔터' △탐구과정을 경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슬찬키움터'와 '나무놀이터' △실외놀이공간인 '아띠한울터'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치원 및 춘천시 내 어린이집 3~5세 유아로 하고 있다. 김명희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유아교육 전문 체험기관으로서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인공지능(AI) 놀이체험을 운영하며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돕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충주권역의 안정적인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충주시, 제천시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3월 17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인근 충북 지역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원주-충주권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인 응급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지원 병원은 추가 인력을 채용해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도와 5개 시군은 2027년까지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 영서남부권에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와 입원 환자 관리 등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4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응급실 전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응급실 내 소아청소년 진료가 제한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도 힘을 모아, 권역 중심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영미 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필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 인력난 해소와 의료 시설 보강에 나서며, 이를 위한 재정 지원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도내 의료기관에 대한 당초 투자 금액은 645억 원이었으나, ‘강원형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도비 117억 원을 추가 투입해 총 76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도는 정부의 의료인 인건비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기조 아래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필수 의사제 ▲시니어 의사 채용 ▲권역 책임 의료기관 최종 치료 역량강화 등 3개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비 50.6억 원을 확보했으며, 동일한 금액의 도비 50.6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인건비 지원 사업은 지역 필수 의사제와 시니어 의사 채용이다. 지역 필수 의사제는 지역에서 장기간(5년 이상) 근무할 의사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근무 수당과 운영비, 정주 여건 등을 지원한다. 시니어 의사 채용 지원금은 전문의 취득 후 대학병원 10년 이상 근무한 60세 이상 시니어 의사를 신규 채용하는 사업이다. 도에서는 중증 치료 능력에 따라 지역 필수 의사제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무철 도의원이 지적한 ‘육아기본수당 홍보 미비’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면적인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무철 도의원은 “도는 자녀 1명당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전국 유일의 광역자치단체이며, 이중 육아기본수당만 해도 현금 약 2,800만 원이 지원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지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뉴스, 보도자료, 홍보물 등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SNS, 콘텐츠 마케팅 등 다채로운 홍보 전략으로 전환하고, 홍보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통장 입출금 거래 내역에 육아기본수당이 아닌 보다 명확한 강원육아수당으로 표기해 도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도는 강원형 출산‧양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종합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고, 정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선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은 전국 최초로 만 8세 미만까지 매달 25일 지급되는 정책으로, 2025년부터는 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 환경, 에너지 분야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며, 기후테크 산업을 도의 일곱 번째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기후테크는 기후와 기술의 합성어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면서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농업, CCU, 바이오, 수소 에너지 등이 있다. 정부는 지난해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10개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고 수출 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총 145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 기업, 민간 등이 협력해 기후테크 생태계를 구축할 비전을 밝혔다. 도는 200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전국 최초의 기후변화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기후변화 연구원’(원장 김동일)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지난 17년간 기후 관련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을 통해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에코테크(자원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는 3월 12일 10시 삼척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삼척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한울타리지원단·갈등전환지원단·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단체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 예방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울타리지원단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했으며, 갈등전환지원단은 학생들 간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중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홍명표 교육장은 “이번 위촉식 및 협의회를 통해 각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강원스마트쉼센터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사이버 도박 예방·해소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와 사이버 도박에 대한 예방과 치유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5년 4월부터 12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강원스마트쉼센터가 협력하여 고위기 청소년 대상 예방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 고위기 청소년 대상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치유 지원 △과의존 역기능 해소 및 예방 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및 교사 대상 예방 교육 프로그램 제공 △사이버 도박 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보급에 따라 디지털 기기 교육 역기능 해소를 위한 사업이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방과 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3월 20일부터 도내 예술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에서 예술 입문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예술교육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이다. 총 1억 4천만 원의 지원금을 편성해 4개 사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각각 3,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은 장애인 예술 입문자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 단체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11개 예술 분야에 해당하는 도내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이다. 특히, 본 사업은 아카데미 운영의 마무리로 전시회 및 발표회 개최를 필수 요건으로 두어 장애인의 예술 무대 경험을 확대하고, 사회 진출 및 자아 실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예술적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고, 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도내 장애 전문 예술교육 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겠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난 2022년부터 준비해 온 ‘양양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본 교육원은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서피비치 인근에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 3층, 연면적 6,200㎡ 규모로 총 45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사계절 서핑 교육이 가능한 인공 서핑장과 실내 수영장이 조성된다. 이와 관련하여,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2024년 5월부터 교육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비용 대비 편익 비율(B/C)이 1.1041로 산출되어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군과 함께 사업을 최종 확정했으며, 오는 6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마무리한 후 하반기부터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양양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이 건립되면 동해안 해양레저 관광이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동해안이 사계절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