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해교육도서관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4년 독서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2025년 소원걸기, 나눔, 돌발행사, 크리스마스 케이크, 테라리움 만들기, 유아부터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속담 이어 말하기, 독서퀴즈 등 다양한 연령층의 도서관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병진 관장은 “2024년 독서문화축제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도서관 이용 증대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명주교육도서관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홍보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목표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독서문화축제는 △키즈 나빌레나 △모아모아 △명주 일상스케치 △ 어린이 1일 창의 클래스 △북파민(Book+破+도파민) △명주필름 △ 분식데이 등 총 7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키즈 나빌레나’는 유아들이 발레를 배우고 익힌 내용을 가족 앞에서 선보이는 공개수업으로 진행해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아모아’는 어린이 강좌·독서동아리 작품전시로 △꼬마 화가 미술 놀이터 △상상쑥쑥! 키즈과학 △공예아트 미술여행 △메타버스 세상, Zep! △어린이 독서 동아리(슈퍼북·리더북) 수강생들의 1년 간의 활동을 축제 기간에 만나 볼 수 있다. ‘명주 일상스케치’는 2024년 동안의 도서관 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형 TV로 전시한다. ‘어린이 1일 창의 클래스’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태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초등 및 중등 과정을 수료한 총 25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 교육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하여 올해 영재교육원의 활동을 돌아보고, 수료증을 전달하며 영재 학생들의 노력을 축하했다. 영재교육원은 29주 동안 수학, 과학 분야 탐구활동을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특히, 영재 학생들의 사회참여 의식 강화와 인성 함양을 위해 상반기에는 해양생물탐구와 보존을 주제로 영재캠프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태백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여 교육 기부를 통한 지식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창의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개선 및 학부모 의견수렴을 통해 태백 영재교육을 발전시켜 지역 인재들이 전국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 수강생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월 30일 독서동아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겨울 속 동화나라 이야기 스노우돔 가든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모스 자화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 만들기가 진행된다.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은 △과일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비단 손거울 만들기 △카드 목걸이 만들기 △드립커피 바리스타 체험 △즉석 사진 제공 이벤트가 운영된다. 12월 7일에는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 △원목 트리 LED 등 만들기 △색모래 조명 테라리움 만들기 △타일 컵받침 만들기 △캐릭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캘리 감성 종이 액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전체에 걸쳐 2024년 어린이·청소년·솔바람·직장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11월 20일 ‘2024년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와 효율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물위생시험소, 도 동물방역과, 농림축산검역본부, 18개 시군,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하여, 가축전염병 방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됐다. 또한, 실질적인 방역 대책을 공유하고 강원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정행준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1월 20일, 27일 이틀간 도내 영유아 보호자 및 기타 양육자를 대상으로 다독다독 부모마음 성장학교를 운영한다. 2024 다독다독 부모마음 성장학교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보호자 연수 과정으로, 교육의 한 주체인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부모마음 성장학교 프로그램은 ‘삶을 같이, 부모라는 가치’를 주제로 13일 춘천시 카페카르페에서 1회차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20일에는 원주시 복합문화공간 화음에서, 27일에는 강릉시 리지아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원주권역 학부모 대상으로 열리는 2회차에서는 △행복 육아를 위한 양육 해법 △보호자를 위한 원예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회차에서는 △행복 육아를 위한 양육 해법 △보호자를 위한 도자기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희 원장은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보호자의 양육 역량 향상을 돕고, 공감 대화 및 상호 소통을 통해 보호자의 심리 정서적 안정감 증진을 지원하여 교육 주체인 학부모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도 운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11월 28일 개최될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원주시가 발전상을 수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16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노후 하수관 개선 정도, 하수도 보급 노력, 하수 재이용수 활용 능력 등 하수도 운영 관리 전반에 대한 지표가 포함됐다. 원주시의 발전상 수상은 공공하수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주민 하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20일 강원혁신센터 원주 분원에서 VR, 이차전지, 바이오, 로컬크리에이터등 각 분야 강원도 스타트업 4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 중인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두 번째 투자로, 총 2.5억 원 규모다.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은 2023년 11월 1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초기 기업에 전액 투자하는 것을 목표하며, 특히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분야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업은 △하이퍼 라이브맵 공간정보 라운드픽 서비스 기업 ‘비지트’, △전고체배터리 개발기업 ‘아테나’, △인공지능 기반 근감소증 관리·치료 솔루션 개발기업 ‘바이오바이츠’, △지역농산물 활용한 수제 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 운영기업 ‘아일랜드’ 등 4개 사다. 투자 기업 모두 강원자치도 소재 스타트업이다. 특히 아테나, 바이오바이츠는 창업 1년 미만의 극 초기 기업으로 성장성, 시장성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비지트’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11월 20일, 강원역사문화연구원과 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문해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생활문해 교육 확장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지역 역사문화 교육 확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전통을 담은 다양한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도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응급의료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강원특별자치도 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3조의6 및 '강원특별자치도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유순옥 의원 발의)에 따라 설치됐다. 도에서는 응급의료지원단 설치 및 운영을 위해 4월에 국립중앙의료원(강원응급의료지원센터)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위탁받은 강원응급의료지원센터는 10월에 직원 채용을 마무리하고, 11월 20일에 응급의료지원단을 정식으로 개소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응급의료지원단은 도내 응급의료 정보체계 구축, 응급의료 정책개발 자문 및 정책연구, 응급의료 현황조사 및 평가, 교육훈련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재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도내 의료인들의 헌신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응급의료지원단이 지역사회 응급의료의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내 퇴직예정교원 60명을 대상으로 ‘마음껏 펼치는 인생 2막 설계 직무연수(2기)’를 운영한다. 교육연수원은 퇴직 교원이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여러 대표와 전문가를 초청해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제2 인생 설계 방법, 은퇴자의 리스크 관리법, 은퇴 후 건강설계 방법 및 효율적인 재산관리 방안 등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관한 내용을 안내한다. △우재룡 대표(한국은퇴연구소)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의 필요성과 전략 탐색, 자신의 삶에 대한 진단과 성찰,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제2 인생 설계 △염건령 소장(함국범죄학연구소)은 사례 중심의 은퇴자 리스크 관리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박웅섭 교수(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과)의 은퇴 후 건강설계 방법 △권도형 소장(한국은퇴설계연구소)이 은퇴 후 효율적인 재산관리 방안, 연금 및 보험제도의 이해, 유용한 세금 상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외에도 이름 꽃 작가 박석신, 정진채 음악농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4년 문화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 활동 성과공유회는 2024년 평생학습 성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되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체험 마당,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서예 등 작품 220여 점이 성과공유회 동안 전시되고, ‘신기한 풍선공방, 아뜰리에’ 문화공연은 12월 1일 14시 삼척교육문화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리스, 모루 꽃다발 만들기 등 체험 마당은 신청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평생학습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은 금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구군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의 이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972년 조성된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이 도심의 팽창으로 포탄이 표적에 맞아 폭발하는 모습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양구 시가지와 가깝다”며 “지역개발 저해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및 소음 피해 등으로 많은 부정적 영향을 끼쳐 온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에 대한 조속한 이전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의 이전에 대해 가장 중요한 대체부지의 문제를 거론하며, “국방부와 산림청 두 기관을 만족시킬 만한 대안 부지 문제로 계속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초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분단 이후 70년간 안보라는 이유로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에 묶여 희생 및 소멸 지역으로 전락한 접경지역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고 살아온 주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양구의 신성장 동력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학년말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했다.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도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8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진학전문지원관의 상시상담은 물론 도내 진학담당교원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은 매주 화, 목요일에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시상담 외에도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된 수시 지원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모의 면접에 이어 12월 1주~3주 주말에는 정시지원자를 위한 정시 집중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학끼오TV’를 통한 정시 지원전략 온라인 설명회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2025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에서 예비 고1~2학생들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춘천/원주/강릉 권역을 중심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등 예비 고1~3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4년 독서동아리 책 잔치 ‘해피 북클럽스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겨울 속 동화나라 이야기 스노우돔 가든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모스 자화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 만들기 등 총 5개의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2024년 어린이·청소년 등 4개 독서동아리 회원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9일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행사가 독서동아리 회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함께 의미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