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업무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학교 지원 디지털시스템 바로가기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학교 지원 디지털시스템은 충남교육청에서 부서별로 개발하고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 학교 지원 누리집(시스템)을 사용 목적별로 통합해 안내하는 종합 서비스 공간이다. 현재 이 시스템에는 총 38개의 교육 및 업무지원용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학생의 학습 수준 진단을 통한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교육과정·학력’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지원하는 ‘업무지원’ △정서나 행동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충남교육청의 주요 정책 홍보 지원을 위한 ‘홍보·소통’ 등 네 가지 목록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교직원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산재해 있던 다양한 업무 자료와 시스템들을 한곳에 모아 새로운 업무 처리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다. 충남교육청의 한 교직원은 “그동안 여러 사이트를 일일이 검색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바로 해당 사이트를 찾을 수 있어 편의성과 업무
(정도일보) 충남사회혁신센터는 6월 19일 충남사회혁신센터 사무실에서‘충청남도 지역 활성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강정진 팀장·김시현 팀장·김수안 매니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박송강 팀장·최홍락 팀장·김예진 대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로컬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굴 및 육성 노력 ▲충남사회혁신센터 자원봉사 인증기관 등록 및 청년 자원봉사자 확대 ▲기타 주요 사업에 대한 폭넓은 협력 및 홍보 등이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충남지역 로컬 브랜딩 전문기관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지역 청년 순환 프로그램 ‘로컬브랜딩 멘토링’을 운영하여 총 6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으며 9월 25일 충남지역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는‘로컬 임팩트 박람회’를 개최 예정 중에 있다.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기관 인증 및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만들고 대학 청년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경주 센터장 은 “충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자원
(정도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도내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화를 활용한 첫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하면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새로운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토양과 비료에 따른 병해충 방제 요령 등 핵심 영농기술을 설명했다. 또 그동안 농사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면서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간 영농교육에 소외됐던 청각·언어장애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을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도는 19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도와 시군 상하수도 담당자의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도·시군 상하수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공유 △최근 강화되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법 △수도법·수도정책 이해 △하수도 행정실무요령 등 직무교육과 상하수도 분야 정책 및 사업 방향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상하수도 보급률 전국 중위권 도약 3424억원, 수돗물 수질관리강화 925억원, 이상기후 대비 도시 침수 대응능력 제고 406억원 등이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분야 지식을 습득한 참석자들은 그동안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상하수도 분야는 사업·운영·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행정·기술 등 많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며 “민원발생도 다발적이라 상하수도 담당자가 일선에서 여러 상황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 전략 및 민관 협업방안 등을 논의하는 ‘2024년 제1차 범도민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시민사회단체, 정계, 학계, 도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당위성을 안팎에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모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범도민추진위 실행위원, 도와 홍성·예산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영상 상영,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정부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맞춰 그동안 추진해 온 유치 활동을 공유하고 도내 시민사회단체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올해 초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44곳으로 확대하고 △드래프트제 요구 대상 13곳 △탄소중립·문화체육·경제산업 특화 기능군 21곳 △유치 관심 대상 10곳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이 중 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받은 이후에도 후속 절차가 없는 차별적인 현 상황
(정도일보)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상징성을 제고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포의 매력과 정체성을 담은 명품 상징가로 조성에 나선다. 도는 19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상징가로 도시경관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와 홍성군 관계 공무원, 전문가, 용역 수행사 대웅엔지니어링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과업의 공간적 범위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909번지 일원으로 전면 공지와 녹지 포함 연장 1.5㎞, 폭 45∼51m 규모다. 과업의 목적은 내포신도시 정체성과 장소성 부여, 상징적인 도시이미지 형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거리 환경 제공, 내포신도시 활성화 기여 등이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대상지 내 가로수, 가로시설물, 보도 주변 공지 등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선진 사례를 검토하며, 상징가로 상징성 제고 방안과 공간구성 계획, 야간 경관 조명 계획 등을 모색한다. 내포신도시만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담아 기존 지역문화와 자연스럽게 융합·발전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경관적·
(정도일보)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내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 발생 이후 5일 만인 18일 두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첫 환자는 80대 남성으로 발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과 함께 혈소판 감소 등의 소견을 보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발생한 두 번째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 중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18일 최종 확진을 받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주로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한 4 부터 11월 주로 발생하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이 고위험군에 속한다. 해당 질병의 전국 누적 치명률은 18.7%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다. 잠복기는 5부터 14일이며, 주요 증상은 발열, 피로감, 소화기계 이상, 근육통, 두
(정도일보) 충남도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 공모 선정 이후 화재안전 분야 특화 진흥시설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화재 특화 재난안전에 강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충남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 및 화재안전산업 실증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을 개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 조광희 홍성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 서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식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 사업 계획 질의응답, 협약 서명, 현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와 홍성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호서대 산학협력단,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는 ‘충남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에 협력하며, 화재안전분야 관계 기업을 유치해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
(정도일보)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일보) 올해로 개소한 지 15년이 된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가 공공디자인 정책연구활동의 결실을 맺고 있어 화제다. 최근 충남 홍성군이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경관행정 부문 1위를 달성해 국무총리상을 받는데 한몫을 담당했던 것. 오병찬 센터장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받은 홍성군 고미당마을은 ‘2020년 충청남도 경관협정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3년에 걸쳐 경관협정 체결 및 마을 중장기 경관계획 수립, 주민 경관관리단 운영 등 관 주도의 사업이 아닌 주민 주도로 추진된 ‘농촌형 경관사업 모델’을 제시하며 심사 과정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일련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디자인센터 박혜은 박사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농촌경관협정 추진방안(2017)’ 연구를 수행했고, 이후 충남도가 홍성군 고미당마을을 시범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그리고 ‘충청남도 경관협정 시범사업 추진 개선방안(2021)’ 연구를
(정도일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제이씨씨솔루션(대표 김성규)이 지난 13일부터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4 서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이씨씨솔루션은 2023년 충남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으로 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 및 전자 시스템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기계, PI 등 다양한 산업의 실무 이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이씨씨솔루션의 기술은 각 산업에 맞춤형으로 공급되며 국내와 글로벌에 이르는 다양한 대·중견기업과 활발히 협업하고 있다.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는 △대기업 L사 ESS 컨테이너 프로젝트 △ 대기업 H사 ESS 프로젝트 △ 글로벌기업 S사 ESS 컨테이너 프로젝트 △ 글로벌기업 A사 저궤도위성 1프로젝트 등이 있다. 홍보 부스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9개 사 대상으로 조성된 창조경제혁신센터관에서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공조 냉동 및 전기·전자 시스템
(정도일보)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상생과 환경보존을 위한 ‘노사합동 임직원 클린산행 플로깅 워크숍’을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는 임직원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시 영인산 수목원을 찾아 잔디광장 등 숲길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을 소재로 초등 고학년 대상 장르 동화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규 어업인후계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강원·경북·충북 지역의 수산 선진 기관에서 진행된다. 신규 어업인들은 2박 3일간 방문 기관에서 기후·해양 환경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지속가능한 어업 및 건강한 양식 방법 등 기술정보를 습득한다.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연구소는 어촌지역 청장년층 유입을 위해 매년 신규 어업인후계자를 선정해 다양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수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도 남부권 산모와 아기를 위한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공공산후조리원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19일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서 열린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축하했다.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분만 취약지역 산모의 원정 출산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내세운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실천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이다. 조리원은 도비(지방소멸대응광역기금) 50억 원, 시비 57억 원, 특교세 3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논산시 지산동 78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285㎡ 규모로 건립한다. 모자보건실과 산모실,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프로그램실, 행정실, 조리실 및 식당, 세탁실, 휴게실, 옥상 정원, 기계실 등을 조성하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 공사는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며, 개원은 같은 해 9월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