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4일 군청 흥양홀에서 원예특작 및 유통양곡 소관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원예·유통분야 보조사업 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 고흥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원예유통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등 27개 분야에 총 41억 원의 지원을 확정했다. 특히, 다른 지역과 비교 우위에 있는 극조생 복숭아와 샤인머스캣 등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소득 유망 과수의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재배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출하조절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대응 원예작물 재해예방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수입 개방과 각종 영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 증가와 농촌지역
(정도일보) 고흥군은 마늘·양파의 생육재생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에 웃거름을 주어 작물의 생장 촉진을 도울 것을 당부했다. 웃거름은 2월 상·중순에 1차, 3월 상·중순에 2차를 주는 것이 좋다. 3월 하순 이후에 웃거름을 주면 영양생장만 일어나 분구, 열구, 2차 생장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무리 늦어도 3월 중순 이전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지난해 마늘·양파 정식기에 평균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마늘·양파가 웃자란 포장에서는 생육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웃거름을 주어야 한다. 복합비료(18-0-18)를 웃거름으로 주는 경우, 10a당 40kg을 주며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파가 우려되는 요즘에는 날씨가 따뜻한 날을 선택해 오전 중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반면, 최근 두 달간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생육이 저조한 포장에서는 요소비료 0.2%를 엽면 시비하여 생육을 빨리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관수가 필요한 포장에서는 따뜻한 날에 관수하되, 오후에는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냉해 피해를
(정도일보) 고흥군은 꿀벌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꿀벌의 면역력 증강 및 질병 예방을 위해 2025년도 꿀벌 질병 방역약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봉과 양봉을 구분하여 지원하며, 양봉산업육성법에 따라 등록된 양봉농가 중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약품은 면역증강제, 응애 구제제, 방역 약품 등 동물용 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에 한해 지원되며, 총 27,503군(한봉 5,217, 양봉 22,286)에 대해 약 5천4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현장 확인을 통해 실제 사육 봉군수를 조사한 후 결정되며, 약품은 조달구매를 통해 투명하게 일괄 구매한 뒤 농가에 직접 공급된다. 공급 수량은 농가별 봉군수에 비례하여 산정된다. 또한, 약품 공급은 분봉 관리(6 부터 7월), 월동 직전 관리(10 부터 11월) 등 방제 시기에 맞춰 구매·공급될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부터 3월 7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꿀벌은 생태계에서 중
(정도일보) 고흥군은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 평일 낮에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 편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다운 야간 민원실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다운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공휴일은 제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군청 종합민원실(1층)에서 운영되며, 여권, 토지대장, 제증명 서류 등을 신청·교부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정다운 야간 민원실은 총 50회 운영되어 561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특히 여권 발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아울러,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관내 22개소 중 ▲군청 민원실 앞(00:00 부터 24:00) ▲고흥농협중앙회(06:00 부터 24:00) ▲녹동여객터미널(05:00 부터 22:00) ▲녹동농협하나로마트(08:00 부터 21:00) ▲거금도농협(05:00 부터 23:00) ▲봉래면사무소(07:00 부터 22:00) ▲동강면사무소(07:00 부터 22:00) 등 7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을 통해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5년 주요 기획전시 일정을 확정하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관 9년 차를 맞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건의 기획전시, 5차례의 대외 전시, 5차례의 로비 전시 등 풍성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첫 기획전시는 2024년 박물관 입주작가 3인(윤준호, 이정빈, 전희은)의 창작활동 성과작품을 선보이는 ‘분청변주’로, 고흥분청사기라는 소재를 통해 각기 다른 기법과 표현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는 5월 개최 예정인 ‘국보 순회전:모두의 곁으로’이다. 이 전시는 전국 8개 공립박물관에서 열리며,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보물로 지정된 분청사기 중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9월에는 ‘역사 문화권 중요 유적 발굴사업’으로 추진된 고흥 비봉산 일원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재조명하는 ‘고흥 고분 발굴 성과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n
(정도일보) 고흥군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본 사업은 매년 선정된 사업대상자가 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량한 후 해당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농협 등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융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시책 사업이다. 올해 고흥군에 배정된 농촌주택개량사업 물량은 27동이며, 사업 대상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 개량 희망자 또는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다. 사업 범위는 농촌지역에서 연 면적(주택+부속건물 포함) 150㎡(45평) 이하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 또는 대수선 하는 경우이며,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5,000만 원, 증축과 대수선의 경우 1억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2%이며,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사업 신청자는 오는 25일까지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출 절차는
(정도일보) 고흥군이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정착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상반기 37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상반기 전기자동차 지원 규모는 총 208대(승용차 100대, 화물차 100대, 버스 8대) 이며, 이달 1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고흥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고흥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사업자,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구매지원 대수는 개인, 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은 1대까지 가능하다. 지원액은 일반 전기 승용차는 대당 최대 1,330만 원, 전기화물차는 1,666만 원, 전기버스는 1억 2,100만 원이며,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올해 구매 보조금은 차상위 계층 이하 및 소상공인 등이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30%까지 추가 지원한다. 또한,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10%를 추가 지원하며,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정도일보) 여수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여수시니어클럽이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관리와 어르신 사회참여 활동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여수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지구 내 거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시 정원 조경 관리, 공영주차장 관리, 주민복지프로그램 지원 등 11명 ▲공공행정업무지원(어르신 케어안심주택 ‘포근휴’ 관리) 8명 등 총 19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11월 19일까지 10개월간 1일 3시간, 월 20일 근무하게 된다. 김학섭 여수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동이용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거주 어르신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두 기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슈퍼비전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기구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사례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는 지난달 31일 순천제일대학교 이재환·정현주·박나연 교수, 한영대학교 안태숙·황경미 교수, 사회복지교육실천연구소 이경국 소장, 행복나무아동발달클리닉 장향란 센터장, 에이치엠심리상담연구소 정현미 소장,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성연정 센터장,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전화영 팀장 등 10명을 슈퍼비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을 적극 활용해 급격히 변화하는 유·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아동 돌봄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마이스(MICE) 산업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급 범위를 늘렸다고 밝혔다. 시는 마이스(MICE)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행사 규모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반영해 국내회의는 최대 2,000만 원, 국제회의는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기준 중 회의 시간(국내회의 4시간 이상, 국제회의 2시간 이상) 조건을 삭제하고 국제회의 기준에 UIA(국제협회연합), ICCA(국제컨벤션협회) 등을 추가하는 등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또, ▲여수시 유니크베뉴 이용 ▲정례적 행사 여수개최 ▲지역특화 및 신산업 주제·연계 행사 ▲국제회의 여수개최 제안 및 공동유치 등 가산점 부여 항목을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지난해 1,262건의 마이스(MICE) 행사를 유치해 약 1,47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마이스(MICE) 산업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며 “올해도 국내외 마이스(MICE) 유치설명회, 팸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4일 (사)전남민족예술단체총연합 여수지회와 ‘여수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수민예총은 소장하고 있는 ‘여수 100년展’과 ‘여수 100년의 영상기록’ 자료 등을 여수시에 무상 제공하게 되며, 제공된 자료는 향후 여수박물관 전시될 예정이다. ‘여수 100년展’은 여수민예총 사진위원회(現 여수기록사진가회)가 지난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회에 걸쳐 진행한 사진 전시회로, 여수시 24개 읍면동의 변천이 작품마다 담겨있다. ‘여수100년의 영상기록’은 여수민예총 영상위원회(現 여수영상미디어협회)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일환으로 제작한 낭도·손죽도·안도·적금도·경도·개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심선오 여수민예총 지회장은 “그동안 수집한 여수 100년의 자료들이 어떻게 선보이게 될지 기대된다”며 “여수박물관을 통해 보다 많은 이에게 널리 알려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큼 향후 여수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누리집
(정도일보) 김한종 장성군수가 4일 폭설에 대응해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한종 군수는 “비닐하우스 등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를 집중 예찰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면서 “어르신 등 취약주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장성지역은 4일 새벽 5시 15분 대설경보 발효 이후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후 15시 1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시 기준 평균 6.8cm의 눈이 내렸으며, 북일‧북이‧북하면과 삼서면에는 9~10cm의 많은 눈이 쌓였다. 눈은 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3개 협업부서가 24시간 재난상황실 근무를 이어가는 한편 황룡강 시설물 4곳, 축령산 등산로 2곳, 장성호 수변길 등의 통행을 즉각 제한했다. 특보상황은 재난안전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전 군민에게 빠르게 전파했다. 간선도로, 고갯길 등 지역 내 74개 노선에선 사전 제설재 살포와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15
(정도일보) 장성군‧담양군 관광과 공직자들이 최근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해 주목받았다. 이날 장성군과 담양군 공직자 40여 명은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향후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기부가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주민복리 증진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제도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4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3명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우수활동가 시상, 3기 시민참여단 활동성과 공유, 4기 운영계획 안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활동가에는 3기 시민참여단장인 이현영 씨가 최우수상을, 장소은 씨가 우수상을, 한선주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상금도 각각 수여됐다. 이후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에듀잉코리아 대표 이혜경 강사의 특별강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성평등 가치를 실현하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역량강화 워크숍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여수 조성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6일 열리는 장성아카데미에 홍정기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원장을 초청했다. 홍정기 원장은 스켈레톤 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성빈, 축구선수 기성용, 프로골퍼 최혜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의 재활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미국 윌라멧주립대학 운동과학과 조교수 재직 시절에는 ‘2012년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연금처럼 근육 리셋’, ‘오늘부터 걷기 리셋’ 등이 있으며 tvN 유퀴즈, EBS 클래스이(e)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홍 원장은 ‘연금처럼 근육 리셋’을 주제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쓸 수 있는 근육 만드는 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는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