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최근 미세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장흥 수문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민·관 합동 정화활동 행사에는 완도해경, 장흥군, 명예감시원 등 44여 명이 참석하여 수문 해수욕장으로 유입된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완도해경은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해상 부유물이 다량 발생에 따라, 해안가 주변으로 쓰레기들이 유입되어 해양오염, 선박사고 등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연안정화 활동이 관내 해양환경 보존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생태계 보존에 앞장서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가 치매 친화 환경조성 일환으로 조성한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가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 단체관람이 줄을 이으면서 학생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 시민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인천광역치매센터, 동구치매안심센터, 미림극장 주관으로 운영되는 ‘가치함께 시네마’는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으로 지난 2021년 문을 열었다. 치매 당사자가 가족과 함께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전 세대와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공간인 만큼 개소 이후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2천여 명 다녀갔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의 단체관람 예약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치매 특성을 반영한 시설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 초로기 치매 환자가 일일 직원으로 활동해 영화관 이용객들의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인식 개
(정도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19일 죽변·후포·축산·강구 해양자율방제대·수협 각 급유소 4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초동 방제대응 강화를 위해 합동 방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자율방제대원 41명, 수협 직원 44명 등 총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협급유소에서 연료유 수급중이던 어선으로부터 기름넘침으로 인한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오일펜스 설치, 유흡착재 투하, 폐기물 수거 과정을 훈련했다. 또한 이론 교육으로 해양자율방제대 제도와 방제 기초교육, 방제자재 사용법, 안전 수칙 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해양자율방제대는 지역 해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어촌계 인력·선박이 중심이 돼 해양오염사고 시 초동 조치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단체다. 울진해양경찰서 관내에는 15개소 153명, 선박 117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훈련에는 수협 조합장 및 임원도 참여하여 해양경찰-수협-해양자율방제대간 방제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궂은 날씨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지만 참여해주신 모두가 사고는 항상 악조건 속에서 발생한다는 사
(정도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울진군 죽변·후포 및 영덕군 축산·강구 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 집중호우 피해현황 및 업무현황을 청취 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파출소 초도순시에는 현장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처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고예방 활동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는 파출소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저지대 침수 위험 개소, 해수욕장 및 자연발생 해변, 관할구역 지리적 특성,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관리 실태 등을 현장점검하고, “선제적 예방활동과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해역 점검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장윤석 울진해경 서장은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 수행 중인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바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신임 의료원장에 이현석 전(前)서울시 서북병원장을 임명했다. 서울의료원장은 서울시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했으며, 신임 의료원장은 7.20.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현석 신임 서울의료원장은 서울시 서북병원장 재임 중 병동 특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노숙인 전담병동을 적극 운영하고, 호스피스 병동 확대, 치매안심병동 설립, 재활병동 개설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장기 운영계획을 마련하는 등 공공병원의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현석 원장은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한 의료소통 분야 전문가로 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소통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시는 “이현석 신임 의료원장 취임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의 빠른 경영 정상화와 함께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포기를 몰랐던 굴곡진 16년 도전의 역사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 20일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군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2007년부터 이어온 장성군민과 장성군, 장성군의회, 전남도, 사회단체 등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 ‘성공 신화’로 귀결됐다. 장성군에 최초 설립되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총사업비 1001억 원을 투입해 장성군 남면 삼태리 448번지 일원 1만 9800㎡ 규모 부지에 건립한다.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은 장성군 지역경제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용역 결과에 따르면 무려 1만 25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남면, 진원면 등 장성지역에 대단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치료기술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와 광주과학기술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첨단의료산업 연구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안무가 백구영과 함께 ‘백구영의 무물교환,생명나눔 댄스 챌린지’ 영상을 7월 21일부터 매주 1편씩 총 4편을 보건복지부·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생명나눔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는(무물) 인터뷰와 함께 안무가 백구영님이 제작한 생명나눔 댄스(무, 舞)를 출연자의 재능과 바꾸어 배워보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영상 시리즈 1편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100’의 대표 출연자인 조진형, 남경진, 최인호님이 출연했고, 이외에도 가수 김종환, 김담 부녀의 작사·작곡 재능, 가수 미교의 반려견 교육법 등 다양한 재능교환을 통해 생명나눔 댄스를 배워보고, 나눔의 가치와 장기기증희망등록 참여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신제수 원장은 “최근 모바일, 온라인을 통한 기증희망등록률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이번 챌린지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과 장기기증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충남도는 20일 아산시청에서 ‘충남권역 재활병원 착공 최종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은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업비가 270억 원에서 495억 원까지 증가해 한때 좌초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민선 8기를 맞아 전문적인 재활 의료 공공서비스 구축에 대한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본격 재추진하고 있다. 도와 아산시, 영서의료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상황 보고,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진행 상황과 부지 준비 상황 등 현황을 공유했으며, 기관별 협조 요청 관련 조치 상황을 살폈다.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아산시 용화동 산 45-1 번지 일원 1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150병상 규모로 건립한다. 수 치료실, 운동 치료실, 작업 치료실, 로봇 치료실, 언어치료실, 각종 검사실 등을 갖추고 뇌졸중, 뇌 손상 재활, 척수 손상 재활, 근골격계 재활, 소아 재활, 스포츠 재활 등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20일 최근 집중호우와 휴가철 여행객 증가에 따라 지휘관 주관 마량파출소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구조용 동력서프보드 활용 민·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박 서장은 마량파출소를 방문해 관내 취약개소 등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여름 휴가철 여행객 증가와 연이은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대응 프로세스와 관내 위험구역과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박 서장은 파출소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집중호우와 여름 휴가철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선제적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특히 위험구역을 포함하여 관내 순찰을 강화해 연안안전사고를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서장 직접 참관하는 가운데 민·관 합동 구조용 동력서프보드 인명구조 훈련이 진행됐으며, 상황별 익수자 구조 및 다수 익수자 발생시 인명구조 등 해양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으로 이루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새로 도입된 동력 서프보드는 공기주입식 보드와 워터제트 추진기를 접목한 장비로 30km 속력, 40분간 운항이 가능해 구조정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민선 7기부터 김영록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역점 추진해온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사업비 1천1억 원을 들여 장성 나노산단에 2028년 설립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일 기재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 회의 결과,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사업의 총사업비를 475억 원에서 1천1억 원으로 증액하는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됐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심뇌혈관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관리하고 극복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기 위한 국가 연구기관이다. 전액 국비로 추진해 장성 나노산단에 약 1만 9천800㎡ 규모 설립된다. 이 사업은 2022년 5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비용 대비 편익 분석(B/C) 및 정책성분석과 지형균형발전분석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계층화분석법(AHP) 값이 0.633으로 사업 타당성이 확보됐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다. 국내 사망원인도 암에 이어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질환이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다. 고령화에 따라 질병 부담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20일 태풍내습 시 해양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체제 유지와 사전예방 및 신속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해양수색구조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기존 해양수난구호대책위원회가 ‘21년 4월 수상구조법 개정에 따라 해양사고 체계적 대응 및 전문성을 강화한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로 개편되어 사천해양경찰서장(위원장) 등 당연직 및 위촉직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의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 특성분석과 23년 태풍 전망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대책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대응체계 확립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 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태풍 내습 전 해양사고 분석과 연례적 사고 위험해역 집중 안전관리, 위험예보제 발령, 조업선 대상 태풍정보 전달 및 선제적 피항 조치 등 태풍 피해 사전예방을 강화하는 협력체계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되며,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해양경찰서는'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일산해수욕장에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해수욕장 안전교실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연안안전의 날은 지난 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7월 18일을 연안안전의 날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입기 실천 홍보 위주로 진행되며,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 본격화 및 해수욕장에서의 행사 개최 등으로 야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성수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구명조끼 입어 보기 ▲심폐소생술(CPR) 및 AED(자동제세동기)작동법 ▲구명부환 던져보기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울산해양경찰서 정욱한 서장은 “연안안전의 날을 계기로 해수욕장에서 직접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 20일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 등 항내 유입된 해상부유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경찰관, 민간해양구조대 등 총 27여명 및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과 민간구조선을 이용해 사천시 팔포항 및 남일대 해안가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해상부유물 등 다량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및 집중호우 대비 장기계류 선박 점검을 진행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항내 및 통항로 주변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10월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성남시의사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7월 20일 오후 2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승혁 성남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지난해 기준 465곳이던 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확대 지정하고, 시민이 해당 병원에서 독감백신을 맞으면 그 비용을 지급한다. 인플루엔자 4가 백신도 병의원에 공급하고, 수급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성남시의사회는 성남시의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사업을 의료기관에 홍보한다. 이와 함께 위탁의료기관의 시민 독감백신 접종 내역 전산 등록, 해당 비용 청구, 백신 회수와 재분배 등의 업무에 협조한다. 이번 협약은 독감백신 무료 접종 대상이 총 92만명으로 기존보다 3배가량 늘어나 일선 병원 현장에서 시민 접종을 원활하게 하려고 진행됐다.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경기도 내 31개
(정도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전 등급 위험관리 계획 기반 사용적합성평가 및 인허가 인증 시험 관련 의료기기’사업에 참여기관으로 2023년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서는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패키지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의료기기 시험·분석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분야 기업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케이메디허브와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가 함께 ▲사용적합성평가 ▲시험·검사 ▲시제품제작 등의 지원을 통해 수혜기업의 의료기기의 품목별 형성평가, 총괄평가, 시험·검사 등 제품 개발(고도화) 및 품목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을 목표로 실시한다. 케이메디허브와 계명대학교는 본 사업의 참여기업을 7월중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 및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계 기관과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