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과장급 전보 ▲행동강령과장 이항노 ▲부패심사과장 박정구 ▲보호보상정책과장 김정대 ▲기업고충조사과장 정동률 팀장급 전보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장 조유지 ▲공익심사팀장 안영정
(정도일보) 충청북도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 온도 준수,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등 살모넬라 식중독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살모넬라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음식점, 집단급식소, 개인야외 활동 및 단체 행사 순으로 음식점에서 가장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주요 원인식품은 달걀을 원료로 조리한 달걀말이, 달걀지단 등 달걀조리식품이 가장 높고 김밥, 도시락, 햄버거 등이다. 조리된 식품은 기온이 상승할 경우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음식은 조리 후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충분히 식혀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밥과 같은 조리식품을 햇볕이 드는 차량 내부나 트렁크에 방치하면 식중독균 증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야외활동 시에는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 10℃이하로 보관 운반해야 한다. 아울러 구토․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는 조리종사자는 조리에 참여하지 않고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2~3일간 조리에서 배제해야 한다. 충북도에서는 식
(정도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노기술을 적용한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겪는 업계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나노의약품 개발업체 대상 제품화 규제지원 간담회’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9월 1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나노기술 적용 의약품 개발 가이드라인 등 개발지원 현황 공유 ▲나노기술 적용 의약품 연구·개발 시 애로·건의 사항 청취 ▲선제적으로 규제지원이 필요한 분야 발굴 등이다. 식약처는 국산 신기술이 혁신제품이 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의 규제 정합성 검토, 식약처 전문가 밀착 상담, 글로벌 기준 우선 적용, 신속심사 등을 제공하는 브리지(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 의약품이 제품화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 2.0’ 과제(45번)에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나노물질 함유 의약품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❶개발 의약품에 대한 ‘맞춤형 상담(With-U)’을 제공하고, ❷나노기술 적용 의약품 개발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 미국 FDA 등
(정도일보)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대구 엑스코(EXCO)에서 “더 많은 중증외상 환자를 살리기 위한 이송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제3차 중증외상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병원 전 단계의 중증외상환자 처치와 이송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청과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조사감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최한다.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119구급대원 100여 명을 비롯한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등 중증외상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행사 내용은 사전 등록한 전국 구급대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송출된다. 워크숍은 중증외상환자 발생 현황과 손상예방관리법 마련 및 손상조사감시체계 향후 계획에 대한 질병관리청 배원초 과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발전 방안 토의 ▴구급대원의 현장 경험 공유의 2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증외상환자 현장 처치와 이송”에 대하여 가천길병원 최강국 교수의 발제 후, “외상체계와 헬기이송(119Heli-EMS)”(소방
(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1일 “해역 특성을 반영한 6대 해양사고 중심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하여 지휘관의 상황판단과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2시 무렵 3층 영상회의실에서 박 서장을 중심으로 편성된 지역구조본부 운영요원 등 26명이 참석하여 복합 재난 해양사고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물선 침수 후 침몰 상황을 가정해 통신 및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지역구조본부 가동 등 훈련 참가 세력은 상황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대응 종료 후 훈련 세력 간 역할 및 임무 숙지 등 개선 및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6대 해양사고 중심으로 복합상황을 부여, 지역 특성화 훈련과 함께 상황 대응 방안을 활발히 논의해 원활한 사건·사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박 서장은 “해상에서의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하며, 상상하지 못한 부분까지 고민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며 “도상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 등을 보완·반영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정도일보) 울산시는 9월 1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3년 중독질환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울산지역 중독질환 예방‧관리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이해와 사례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류 중독 실태와 이해, 외국의 약물 남용 실태, 중독의 피해 및 치료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마약사범의 증가로 인해 상담자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은 광역‧기초‧중독센터 중독질환 예방‧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 19시에 2023년 제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 건정심은 이번 회의에서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 (사용범위확대 약제 상한금액 조정, 상한금액(기준요건) 1차 재평가 결과)을 의결하고,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 9월부터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 환자 치료제를 급여 적용하여 중증환자의 치료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기등재 의약품의 상한금액(기준요건) 1차 재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9월 5일부터 16,723개 품목 중 9,048개 품목은 상한금액을 유지하고, 7,675개 품목은 상한금액이 인하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개선방안도 보고됐다. 의원을 이용하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19.1월~)을 2023년 12월부터 개선하여 운영한다. 시범사업 수가를 조정하고 환자에게 인센티브를 주어 의원과 환자의 지속적인 질환 관리를 유도하여, 동네의원 중심의 고협압·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 16시에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의사인력 전문위원회'와'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16일 개최된'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에서 의사인력 확충과 필수‧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각 전문위원회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료‧교육‧법률‧통계‧언론‧재정 전문가를 비롯한 보건의료 수요자‧관련부처 관계자를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전문위원회의 운영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토의했으며, 앞으로 심층 논의를 거쳐 ▴과학적 근거와 통계에 기반한 의사인력 확충 방안 ▴현장 중심의 효과적인 필수‧지역의료 강화 정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정책 포럼‧공청회를 개최해 전문위원회에서검토 중인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이후에도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국민 불편이 없도록 적정수의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과 조제기관(담당약국)을 별도로 지정하여 해당 기관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카카오맵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되고, 기존에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으로 규정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가 운영을 종료하게 됨에 따라, 국민 불편이 없도록 기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의료기관과 담당약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 약 1만2천여개소와 담당약국 약 5천여개소를 각 지자체에서 지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처방기관은 기존 호흡기진료센터 의료기관 중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하던 의료기관(1.2만개)을 중심으로 지정했고, 담당약국의 경우 금번 지정된 처방기관 인근을 중심으로 하여 기존 4천여개소에서 5천여개소로 확대하여 지정했다. 금번 지정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과 담당약국 전체 명단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맵을 통해서
(정도일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이후에도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국민 불편이 없도록 적정수의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과 조제기관(담당약국)을 별도로 지정하여 해당 기관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카카오맵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늘(8.31.)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되고, 기존에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으로 규정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가 운영을 종료하게 됨에 따라, 국민 불편이 없도록 기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의료기관과 담당약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 약 1만2천여개소와 담당약국 약 5천여개소를 각 지자체에서 지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처방기관은 기존 호흡기진료센터 의료기관 중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하던 의료기관(1.2만개)을 중심으로 지정했고, 담당약국의 경우 금번 지정된 처방기관 인근을 중심으로 하여 기존 4천여개소에서 5천여개소로 확대하여 지정했다. 금번 지정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과 담당약국 전체 명단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맵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 16시에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의사인력 전문위원회'와'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16일 개최된'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에서 의사인력 확충과 필수‧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각 전문위원회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료‧교육‧법률‧통계‧언론‧재정 전문가를 비롯한 보건의료 수요자·관련부처 관계자를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전문위원회의 운영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토의했으며, 앞으로 심층 논의를 거쳐 ▲과학적 근거와 통계에 기반한 의사인력 확충 방안 ▲현장 중심의 효과적인 필수·지역의료 강화 정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정책 포럼·공청회를 개최해 전문위원회에서검토 중인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 과학수사 자문위원과 수사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해양경찰 과학수사 정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경찰 과학수사 자문위원회'’19년도 처음 구성되어 올해 5주년이 되는 해로 자문위원장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박남규)을 중심으로 현장 감식·법의학 등 과학수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비롯하여 수중감식, 선체구조, 해양 사이버수사 등 해양 특화 분야까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29명이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내용은 해양경찰 과학수사 5년간 업무 현황 보고, 신규 자문위원 위촉 3명, 선박전복 사고에 대한 다양한 사고 사례 분석, 그 외 해양과학 수사 미래 발전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양경찰청 수사국장은 이 자리에서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경찰 수사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수사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증거 중심의 과학수사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자문위원들의 전문성과 학식을 지원받고 적극 활용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 과학수사가 될 수 있도록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1,500억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운용사 선정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정부 출자금 350억 원,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 출자금 250억 원을 기반으로 총 1,500억 원을 조성한다. 이번 펀드 추진을 위해 복지부는 전문가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펀드 구조 개편안을 마련했고, 운용사 선정 공고에 반영했다. 특히, 운용사가 조기에 투자를 개시할 수 있도록 우선 결성방식을 허용했고, 정부 출자금 350억 원은 결성 규모와 관계없이 전액 우선 출자한다. 아울러, 이번 펀드는 종전에 제약·백신에 한정됐던 주요 투자 대상을 바이오헬스 전반으로 넓혀 투자범위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자세한 출자조건 등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와 한국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수 제2차관은“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조기에 결성되어 신속히 투자가 개시될 수 있도록 구조를 개편했으며, 이번 펀드가 위축된 바이오헬스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
(정도일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8월 31일 14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저출산 시대, 아동기 집중 투자 방향'을 주제로 ‘2023년 제1회 아동권리포럼’을 개최했다. 아동권리포럼은 아동권리에 대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를 위해 2020년 이후 매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단체 등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의 환영사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최윤경 선임연구위원이 ‘저출산 정책 및 아동, 육아지원 정책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강지원 연구위원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돌봄안전망 구축’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상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위원회 박준영 아동위원, 덕성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선욱 교수, 지역아동센터 충북시도지원단 이창희 단장과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 김지연 과장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아동권리포럼은 이번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연말까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31일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원하던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은 3년 7개월 만에 중단된다. 전남도는 2020년 2월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에 참여해 충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2020년 5천 200가구에 39억 원 ▲2021년 2만 7천 가구에 211억 원 ▲2022년 37만 4천 가구에 793억 원의 생활지원비를 지급했다. 지난 8월 30일까지 양성확인통지 문자를 받고 격리참여자 등록을 했었던 사람은 격리 종료일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까지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대상자는 지원에 누락 되지 않도록 신청기한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정부24(보조금24)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시면 지원받을 수 있다. 곽영호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4급 전환 이후에도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