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학생 주도적 참여 및 체험을 통해 건전한 안보관을 정립하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2023년 나라사랑·통일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파주 및 서울 일대에서 접경 지역 체험 활동 및 전문 해설가 연계 모둠별 주제 탐구 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캠프와 고등학생이 참여한 희망 캠프로 나누어 1박 2일의 일정으로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진행된 체험 활동에서는 임진각, 독개다리, 평화곤돌라 등을 탐방하면서 분단된 민족 역사를 이해하고, DMZ 연계 체험 활동으로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하여 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했으며 나아가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 캠프에서는 덕수궁 및 청와대 등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을 살펴보면서 미래 통일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시실을 관람하고 6․25전쟁의 전개 과정에 대한 해설을 듣고 체험하며 전쟁의 아픔을 이해하고 희
(정도일보) 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3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 8월 4일까지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 계절학교의 첫 프로그램으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자아상 수립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수업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인상의 중요성과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를 알고 헤어, 피부, 네일 실습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찾아가면서 학생들은 스스로의 모습에 대한 자기 표현력을 확대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의중학교 최OO 학생은 “이미지 수업을 받고 나에게 어울리는 머리모양을 정해서 손질해 보니 내 모습이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얼굴과 손 관리도 직접 해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져요.”라고 말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기 모습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관리해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학생들이 독립된 사회인으로써 자신을 가꾸며 자신감 있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정도일보) 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25일 9시부터 16시까지 김천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관계중심 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관계중심 인성교육’이란, 교육 공동체의 존중과 신뢰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중심의 인성교육을 말하며 학교폭력사안의 예방적 교육 지원뿐 아니라, 회복적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미 1학기 중 실시된 학생 인성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연수회는 교육 공동체 특성에 따른 관계중심 인성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회복적 대화로 평화로운 학교 세우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오늘 연수회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와 적용에 관한 주제 강의 및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서클 대화모임 실습, 배움 나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방학을 잊은 교사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었다. 연수회에 참석한 박00 교사는 “통제가 아닌 성장을 위한 다양한 회복적 생활교육 운영 사례를 접하고 회복적 대화와 질문법에 대한 서클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좋았다. 개학 후 회복적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며 평화로운 교실 공동체의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24~26일 3일간 ‘2023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 이해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26일 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의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 정책 이해도를 제고해 현장에서 추진되는 관련 사업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연수는 날짜별로 각각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됐다. ▲24일은 ‘김해 금곡고등학교 설립 과정 및 운영’, ‘학업중단 위기 학생 상담의 실제’ ▲25일은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 대책’, ‘은여울중·고등학교 설립 과정 및 운영’ ▲26일은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현장 체험’을 통해 실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은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 관련 사업으로 ▲학교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숙려제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공립대안학교 설립 등을 다양하게 펼쳐가고 있다. 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은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위와 같은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26일 광산구청, 호남대학교, 지역 기업들과 함께 ‘2023 온마을이음학교 광산미래기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산구 내 고등학교-광산구-대학-기업이 연계·협력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사업이다. ▲AI 로봇 드론 ▲창의 설계코딩 ▲미래 모빌리티 ▲AI 건축 모델링 ▲AI 예술 ▲AI 보건 등 6개 AI 기반 융합 교육이 진행됐다. 또 이와 연계된 실습 프로그램 역시 병행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파이썬, 텍스트 코딩 등 프로그래밍 활동 ▲챗GPT 코딩 ▲전기 자동차 제작 및 운전체험 ▲스마트 건설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교육 ▲메타버스와 AI플랫폼을 활용한 캐릭터 및 배경 제작 ▲VR 및 AR을 활용한 해부학 실습 등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특히 분야별 기업 대표들과의 ‘전문가 멘토링’ 시간이 마련돼 취업과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도 큰 도움이 됐다. 광주시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김진구 단장은 “‘온마음이음학교 광산미래기술학교가 학생을 지역인재로 키우고 이들이 지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다음 달 4일 실효성 있는 교권 보호 강화 대책 마련을 위해 교원 단체 및 초·중등 교장·교감단 대표 등과 협의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이정선 교육감이 약속한 ‘교권 보호 종합 대책’에 대해 시교육청 교육국 김종근 국장 주관하에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광주지부, 광주교사노동조합,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초·중등 교장·교감단, 교권 담당 변호사,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현장지원단’ 구성 및 역할 ▲ '광주광역시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개정 ▲학부모의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교육 현장 보호 방안 ▲교원배상책임보험 지원책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받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교사들에게 마련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며 “또 학생인권과 교권이 균형을 이뤄 학생과 교사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광주교육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교육
(정도일보) 울진교육지원청 울진초등학교는 7월 22일에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학교와 학부모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 울진초에서는 13명의 어머니들이 선수로 참가했다. 어머니들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울진초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어머니들을 돕기 위해 울진초의 교사들도 연습에 참여하며 학교와 학부모간 화합을 도모했다. 울진초 어머니 팀을 이끌어 온 주장 차OO 어머니는 “울진초등학교를 대표하여 코트에서 함께 뛰어주신 어머님들의 열정, 그런 저희를 힘껏 도와주신 교장 선생님과 울진초등학교 멋진 선생님들, 최고의 응원으로 대회를 빛내주신 학부모님들 모두가 함께 해 주셨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대회 소감을 남겼다. 최승란 교장은 “우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울진초를 빛내주신 어머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밀양에 있는 특수교육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 문화, 복지, 심리 정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개개인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진행하며 올해 대상 학교는 106개 학교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여러 어려움에 부닥친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장의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 강연에 이어 진동초등학교·구암중학교의 우수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두 학교는 통합지원시스템을 만들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물품, 문화 체험, 건강치료 등 맞춤형 지원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신영 미래교육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9시 30분 부터 의정부이룸학교에서 교육과, 행정과 부서 간 의정부교육 기본계획 상반기 실천 사례 성과 보고 및 하반기 학교 현장 맞춤 지원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은 의정부 미래교육을 향한 학교 자율주행의 힘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2023년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 고교학점제‘온두레(ON:DO:RE)드림’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 의정부교육 5대 정책, 14개 주요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자율과 균형으로 성장하는 학교를 중심에 두고 학생의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의정부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각각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무성을 가지고 현장 맞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고양 학교회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예산·결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 학교 현장에서 K-에듀파인시스템 업무 처리 과정에 대한 실습을 함께 접목하여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연수이다. 이날 연수는 ▶ 학교회계 재정집행 관리 계획 안내 ▶ 2022학년도 학교회계 재정집행 우수교 사례발표 ▶ 학교회계 예·결산 관련 이론 및 K-에듀파인 학교회계 시스템 실습 강의(예·결산 검토사항 및 시스템 처리 요령 등)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대표강사를 초빙하여 학교회계 예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예결산 분야의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담당자의 길잡이 역할을 제시하는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2022학년도 학교회계 재정집행 우수 유공 표창 수상자들의 학교회계 재정집행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 실무자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단위학교 재정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재정집행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6일 성남 서머셋센트럴 호텔에서 3권역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직원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3권역 담당자 연수는 25개 지역교육지원청 중 7지역(안양과천․부천․광명․안산․시흥․성남․수원)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했으며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더 나은 교육공동체 만들기, 나를 위한 스트레스 완화법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는 방과후 · 늘봄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 지자체 협력 방과후 · 돌봄 사업 등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분임 토의가 이어졌다.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방과후 늘봄지원센터 담당자로서 업무 역량 강화는 물론 인근 지원청 간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정보를 교류하여 지역별 방과후 ․ 늘봄지원센터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재개관을 기념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1919년에 개관하여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구중앙도서관이 지난 2021년 9월부터 3년여에 걸쳐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과 국채보상운동기록관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으로 탈바꿈하여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 31일에 재개관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으로의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7월 28일부터 북토크, 토요 원데이 체험, 강좌, 공연, 전시 등 23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시범운영 첫날인 7월 28일부터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민들을 위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로 ‘어린이들~ 책 빌리고 선물받자’, ‘휴관 끝! 연체 탈출’, ‘두 배로 대출주간’등을 운영하여 대출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7월 29일 오전에는 도서관 로비 1층에서 대구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로 토퍼부채를 만들어보는 ‘핫한 여름, 토퍼부채와 함께 떠나자’를 운영하고, 오후에는 문화공간 가온 등에서 ‘삐에로
(정도일보)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중등과정 재학생 9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2023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실 수업에 그치지 않고 최무선과학관, 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공과대학교 등 첨단과학시설과 연구중심대학을 직접 견학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과학 분야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최무선과학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을 만든 최무선 장군의 화포 개발 과정과 총통 모형 관람, 진포대첩 4D 영상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애국정신을 새기고, 전통과학의 산물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는 방사광가속기 소개와 첨단기술 개발·활용 분야 등 다소 어려운 관련 기술들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보고 듣는 시간을 보냄으로써 과학자의 역할을 살펴보고 세계적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포항공과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견학 및 안내, 이공계열 연구중심대학에서의 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진로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시간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7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 앞에서‘생명 나눔 실천ㆍ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50여 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장마, 폭염 등 여름철 계절적 요인과 여름방학에 따른 단체헌혈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단체헌혈은 대구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의 채혈차량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한 회계정보과 이용하 주무관은 “작은 실천으로 관심을 나누는 기회를 가져 뜻깊으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역기업 연계 강화를 통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7월 26일 12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업 네트워크 CEO 간담회(2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기업 대표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하여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과 지역기업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간담회에는 대구지역기업 중 고려전선(주), 동우씨엠(주), ㈜세신정밀, ㈜에스티아이 등 4개사 대표 및 임원과 직업계고 2교(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전자공고)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고졸취업 활성화 및 지역인재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지난 4월에 열린 1차 간담회에는 대구텍, 메가젠임플란트, 아바텍, 대영채비 등 지역기업 4곳이 참여했으며, 3~4차 간담회는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의 우수기업과 직업계고가 상생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터를 잡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