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28일 공고했다. 시험일은 2023년 8월 10일이며, 시험 장소는 금호중학교다.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나, 점심시간에 응시생의 점심 식사를 위한 외출은 허용할 방침이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20분 전 응시자 대기실에 대기 후 고사실로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 확진자는 반드시 공고문을 참고하여 세종시교육청 담당자에게 알려야 별도의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시험실 입장 시 손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23명, 중졸 52명, 고졸 218명 등 총 293명이 지원했으며, 합격자는 9월 1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7월 28일에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 1:1 진학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대학 진학과 관련된 정보 수집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세종 대입지원단 교사와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한 팀을 이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을 통해 2024학년도 대입전형, 특수교육 대상자 특별전형, 충청권 대학 전형 안내 등 대학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상담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고민하며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장애에 굴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대학 진학은 물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교육 정책 거버넌스인 세종교육회의를 중심으로 교육계의 주요 쟁점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6일에 스마트허브 회의실에서 ‘제2회 세종교육회의 임시 본회의’와 ‘운영조정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교진 교육감의 새로운 세종교육 10년의 3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과 관련한 정책 제안 방안 등을 협의했다. 세종교육 3대 핵심과제는 기초학력 및 생활능력을 키우는 세종교육,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교육활동 중심의 교육청 혁신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방학이 단절의 시간이 아니라 세종의 모든 아이가 양질의 프로그램과 휴식을 누림으로써 성장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이에 따르는 급식 제공 등 검토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분과별 논의를 거쳐 세종시교육청에 정책 제안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이초 교사의 비극적인 사태와 관련하여 교직원 단체 및 지역사회가 연대하여 교권 보호 조례 등과 같은 제도적 장치 마련은 물론 건강한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시민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24개 학교의 영재학급 학생 중 희망자 270명이 참가했으며, 온라인 수업(3시간)과 집합 수업(15시간) 총 18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주요 주제인 ‘함께 사는 세종의 환경’, 소주제인 물, 친환경에너지, 식량, 생명윤리, 탄소중립 등에 대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표현했다. 온라인 수업에서는 프로젝트 활동 방법과 환경 훼손에 관한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집합 수업에서는 소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해 엔트리, 아두이노, 모형제작, 댄스, 무용, 연극, 포스터 제작의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했다. 특히, 학생들은 세종의 환경문제 실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을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하며 배워가는 시간이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종시의 다른 영재학급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주제에 대하여 다양하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정도일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조훈)은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및 인근 바닷가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생존수영 직무연수는 생존수영교육과 수상안전교육으로 운영했다. 「생존수영」은 실제 바닷가에서 다양한 상황에 맞춰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실제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수상안전교육은 ▲수상 구조장비 사용법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안전교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의 설문조사에서 “생존수영 주제에 맞게 실제 바다에서 다양한 내용과 활동으로 위기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연수였다.”, “수영을 못하는데 이제 물에 빠져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등의 연수 후기를 남겼다. 또한 짧은 일정을 아쉬워하며 내년에는 2박 3일로 좀 더 여유있는 일정을 원하는 등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의 만족도가 99.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대전학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대전 지역에 거주 중인 임산부, 한부모·조손가정, 노인 등 독서 소외계층의 독서접근 기회 확대를 위해 택배를 활용해 무료로 대출‧반납을 해주는 '책가방'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책가방' 서비스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임산부와 48개월 미만 영유아 양육자, 한부모·조손가정, 65세 이상 노인 등을 위해 매달 도서 10권과 DVD 1점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 희망도서 이외에도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포함하여 총 10권을 채워 배송하고 있다. '책가방'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전통합도서회원 가입을 한 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어린이도서관에 가입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담당자의 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이 되면 대출 희망도서 목록을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전화 로 신청하면 되며, 대출 가능 도서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의 도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독서 소외 계층에게 제공되는 택배 대출 서비스를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7월 24일~8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및 동해교육도서관에서 초등 1~4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이음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THE자람 초등돌봄교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지역과 함께하는'이음돌봄'”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저소득층 및 맞벌이가정 자녀 학부모의 돌봄 공백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질의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과 함께하는'이음돌봄'”프로그램은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동해교육도서관의 장소 협조와 비영리단체인 ‘교육공동체 잇다’의 위탁운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냠냠 그림책 △마음교육 행복한 동그라미 △신나는 전래놀이 △조물조물 에듀테크(코딩) △창의과학 △출발 역사탐험 △창의팡팡 보드게임 등으로 운영되며, 쉬는 시간에도 다양한 틈새놀이 활동으로 만족도 높은 교육과 안전한 돌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광서 교육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돌봄 프로그램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 기간 학교시설 공사업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시설공사 청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시설공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와 기술직공무원의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사례 및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안전 지침을 교육했으며, 청렴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사관계자는 “학교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학교시설공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공사관계자의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5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학교운동부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목표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신규사업으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야구(대전신흥초), 펜싱(대전경덕중, 대전매봉중), 레슬링(보문중), 양궁(새일초) 종목의 학생선수들이 참여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선수촌과 사전 협의하여 학생선수 전공 종목 훈련장 방문, 선수촌의 역사 영상 시청,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역도장, 사격장, 벨로드롬, 체력단련장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전국양궁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진로캠프에 참가한 윤노을(새일초, 6년)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최연소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선수들의 잠재력 발굴을 지원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선수 진로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2학기 유치원 및 초·중학교 학급 편성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학년도 2학기 학급편성 결과 총 학급수는 11,260학급으로 유치원 1,810학급, 초등학교 6,511학급, 중학교 2,939학급이다. 지역별 학교 배치 여건과 학생 수 증감 등을 고려해 학급당 기준 인원을 유치원은 연령에 따라 16명에서 26명, 초등학교는 시 지역 28명(1학년 27명), 읍·면지역 26명(1학년 24명), 중학교는 시 지역 26명, 읍·면지역 24명을 적용해 학급을 편성했다. 경북교육청은 학령아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2학기 학급 변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기 중 학급 증설 및 감축은 원칙적으로 추진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학생이 급증하는 학교와 복식학급이 해소되는 학교 등에 한해 재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지역별 여건, 학교별 상황과 학령인구 변동 추이를 고려해 학급당 학생 수를 적정하게 운용해 학생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 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초등학교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복도, 홈베이스, 운동장 등 학교 내 여유 공간을 놀이와 휴식, 배움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이는 학생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함과 동시에 놀이 문화를 확산해 학생 간 바람직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52개 학교의 교실 60실과 운동장, 복도 등 여유 공간 51개소를 선정해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학교 의견수렴을 통한 현장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대상교 중 13교를 선정해 실시한다. 8월 말까지 사업 기획, 설계, 시공, 예산 사용, 유지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학교 요구 등 필요시 본청 부서와 연계해 밀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하반기부터 교직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교직원이 하는 단순 자료 수합, 문서작업 등을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업무 경감을 이끌어내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상반기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도내 초·중등 교원, 행정, 전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일선 교육 현장에서 자동화가 가장 필요한 업무를 TF에서 우선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온무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온라인 제출 △학부모 상담 온라인 예약 시스템 △불편 공문서 신고 자동 알림 시스템 △선생님을 위한 모든 나눔이 있는 따알기 마켓 △인공지능 활용 실험실 G-AI LAB, 이번‘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지원’까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등록부 전자 처리 시스템’,‘생성형 AI 시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추진을 위한 현지 교육기관 방문을 이어 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외 교육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직업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및 채용, 정착을 통한 지방 소멸 문제 해소에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 입학추진단은 26일 베트남의 다낭 교육훈련청을 방문해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상 및 중등 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파트너쉽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다낭 교육훈련청장(레 티 빅 투언)은 경북교육청의 글로벌 직업교육을 높이 평가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안했으며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사업에 대해 깊은 공감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7일은 꽝남성의 교육훈련청과 노동보훈사회부 관계자와 해외 우수 유학생 선발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꽝남성 교육훈련청 부청장(응우옌 호앙 남)은 “우리 학생들이 경북의 수준 높은 직업교육을 받고,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이중언어까지 구사한다면 고급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8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따뜻한 행복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 및 행복학교 운영 교원(초등) 워크숍’을 실시했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교원학습공동체와 행복학교 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개발하고, 다양한 교육정책과 연계해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정효찬 강사의‘행복한 공동체,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포항해맞이초등학교 최경희 수석교사의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로 진행했다. 정효찬 강사는 특강을 통해 행복의 의미와 학교 현장에서 행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최경희 수석교사는‘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행복 교과서 적용 방법 및 학급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팀이 늘어난 50팀의 교원학습공동체가 행복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따뜻한 행복학교’를 신설해 초등학교 101교가 참여하고 있다. 김희수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의 공유가 행복교육 운영학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실천적 행복교육으로 교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7월 2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45명, 중졸 235명, 고졸 966명, 총 1,246명이 지원했다. 청주지역은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에서 실시되며, 충주지역은 충주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되며,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시험일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 외출이 가능하다. 특히, 응시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도교육청에 전화로 신청의사를 알리고 신청서 등을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