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3일부터 2일간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서울 방배동 소재)에서 2024년 2차 완주군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빛나는 귀농귀촌, 완주로 완주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과 함께, 귀농귀촌자에게 직접 듣는 귀농귀촌 사례발표, 귀농선배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1년 동안 살아보면서 영농교육을 받고, 농촌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귀농귀촌 설명회를 통해 완주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매년 운영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홍보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2017년 1기생을 시작으로 올해 8기생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작년에는 10세대 모두 완주군에
(정도일보) 완주군이 오는 9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사용 시 기존 10% 선할인에 추가 캐시백 10%를 지급하며 총 20%로 할인폭을 확대한다. 이번 추가 캐시백은 완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행정안전부에서 상품권 위기대응 사업으로 국비 10억 원을 추가 지원받은데 따른 것이다. 추가 캐시백은 완주 가맹점에서만 적용되고,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완주사랑카드는 현재 관내 3,4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연 20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추석에는 추가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추가 캐시백으로 추석 및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자는 최고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연휴기간 완주사랑상품권의 많은 사용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필리핀 미나시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200여 명의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5일 완주군은 동절기 시설채소 및 2025년도 농가 일손 충원을 위해 필리핀을 찾아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면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미나시와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선발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무해 농가의 수요가 늘어 올해도 추가 선발한다. 방문단은 지난 2일 미나시청을 방문해 리디아 E, 그라바토 시장에게 유희태 군수의 영상인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계절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 면접에는 행정뿐 아니라 완주군의회 이순덕, 김규성, 유이수 의원과 올해 처음으로 공공형 계절근로를 운영했던 고산농협 직원들도 함께했다. 6일에는 필리핀 한류문화의 중심지인 마닐라 코리아타운 한인협회를 방문해 한인들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우리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 잡고 있다”며 “농가와 근로자들이 모두 만
(정도일보) 완주군과 김제시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하이패스IC 설치에 대한 공동 건의문을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했다. 5일 신형삼 전북특자도 도로계획팀장, 신승기 완주군 건설안전국장, 이영석 김제시 안전개발국장은 한국도로공사를 찾아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IC 설치의 신속 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앞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공동 건의문에는 완주군 이서지역의 전북혁신도시 조성과 김제시 용지지역의 베드타운 조성·물류단지 확대로 인한 교통 혼잡과 정체를 해소하고, 완주군 서부권과 김제시 동부권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하이패스IC가 반드시 구축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완주군 서부권과 김제시 동부권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량 분산 효과로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의 하이패스IC 설치는 완주
(정도일보) 익산시가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 환경정비에 나선다. 시는 도심지역 공원과 공업단지 주변 공원에 대해 추석 전까지 예초 작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배산공원과 모현공원, 고래등공원, 유천생태습지, 인화공원 등 도심지역 공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함열 제4산업단지를 비롯한 총 24개소이다. 면적은 약 190만㎡로 권역별로 나눠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소규모 공원과 녹지에 대해서도 예초 작업, 전지 작업, 환경정비를 병행한다. 엄은용 녹색도시관리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도심공원이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익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6일 모현공원에서 '제5회 익산시민 인권·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인권·문화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화합이라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과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체험마당, 건강마당, 나눔마당, 놀이마당 등 크게 4개의 테마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체험 마당'은 시민들이 시각장애를 직접 체험하고, 수어를 통해 청각 장애인과의 소통방식을 배울 수 있어 '다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유도한다. '건강 마당'에서는 혈압·혈당 체크, 체성분 분석(인바디),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나눔 마당'은 팝콘과 음료, 떡볶이 등 먹거리를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놀이 마당'은 풍물놀이, 네일아트, 미스트 만들기 등 문화체험과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길 수 있으며, 지난 4~5월에 진행된
(정도일보) 익산시가 건강취약계층인 재가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재가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을 위해 월 1회 이상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방문재활 전담팀을 이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대상자의 상태에 맞춰 스트레칭, 관절가동범위운동 등 자가운동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사회중심 재활서비스 안내를 비롯해 낙상사고 예방과 대처법 교육,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등을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과 상담은 건강생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숙 건강생활과장은 "거동이 어려워 사각지대에 있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재활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보건소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후원하는 '장애특화차량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차량 1대를 기증받는다. 이를 활용해 내년부터 방문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익산시 금마도서관이 '2024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가인비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금마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특색있는 공예 활동을 마련했다. '가인비책'은 회당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2회 진행된다. 오전 10시는 전통 자개 문양을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를 진행하고, 오후 1시에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립스틱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일부터 금마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도서관을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공공청사 화재와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는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옥내소화전 또는 자동화재탐지 설비가 설치된 연면적 1,000㎡ 이상인 시 청사와 행정복지센터를 점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1년 주기로 실시하며, 종합정밀 점검을 진행하고 6개월 후 작동기능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달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점검했고 5일 마동·어양동 행정복지센터 점검을 완료했다. 소화기구·경보설비·소화설비·피난설비의 정상작동 여부와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이상 소견이 있는 소화설비는 작동에 지장이 없도록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청사는 시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청사 시설물에 대해 지속해서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시가 김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코스모스 꽃경관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지는 지난 2015년~2019년까지 수상마당으로 체험활동을 하다가 2020년부터 코스모스를 식재해 왔으며, 올해 축구장 6개 규모에(약42,868㎡)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 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이영석 안전개발국장은 대면적의 코스모스 꽃밭 전체를 둘러보며 코스모스 생육상태를 둘러보고 안전하게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동선 및 안전점검을 시행, 축제장 점검을 실시했다.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을 식재한 대면적의 꽃단지는 벽골제에 얽힌 단야낭자의 사랑을 담아 ‘단야의 꽃밭’으로 새로 이름을 짓고 하트모양의 동선과 지평선 축제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테마별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n
(정도일보) 김제시가 청년취업과 지역정착을 위한 맞춤형 청년시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지급하는『취업청년 정착수당』대상자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도입한 취업청년 정착수당은 누적 460여명을 지원했으며 현재 210명의 청년을 지원,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제시만의 특색있는 청년정책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18세 이상 ~ 39세 이하 김제시 거주 청년이며, 월 급여가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하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이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약정체결 후 2년까지는 분기별로 90만원씩 지급, 2년 후부터 4년까지는 반기별로 180만원씩, 5년 경과 후는 일시불로 360만원을 지급해 5년간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뜨거운 관심사인 취업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4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2024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사례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우수사례에 대해서 발표가 이뤄졌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 도·시군 세외수입 담당자 등과 함께 세외수입의 제도적 개선과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0년 넘게 방치되어 장기 미제 숙원과제로 남아있던 옛 동진강 휴게소를 공모사업을 통해 ‘지평선새마루 스마트 복합쉼터’로 재탄생시키며 연 7천2백만원의 임대수입을 창출, 세외수입 증대 효과 및 신규 수입원 발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례는 유휴 지역자원시설의 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도모와 세외수입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로 타 지자체의 유사 방치 유휴시설에 대한 성공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평가위원들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하여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세원 발굴로 세외수입 증대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평생학습관은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제안서를 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한 달간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안 자격은 시민, 강사,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고, 제안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성인진로 교육 등이며 관내 교육 기관에서 운영되지 않고 평생학습관 제반여건을 고려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및 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해 우편, 방문,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제안서 1부와 기타 제안프로그램에 관련된 사진, 계획서 등을 자유 양식으로 추가 작성, 제출하면 되고 제출된 프로그램 중 학습관 제반여건을 충족하는 일부 과목을 선별하여 11월 중 특별교육과정을 개설,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2025년 상반기 교육 운영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 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은 이번 제안서 공모를 통해 새롭고 참신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학습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평생교육의 자발적인 교육
(정도일보) 김제시는 5일부터 농가당 60만원을 지급하는 농민공익수당을 김제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민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았으며 지급 대상자를 확정, 10,976명에게 농민공익수당 약 65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농민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예정이며 기존 선불카드 또는 지난해 출시된 김제사랑체크카드(NH농협, 전북은행, 삼성카드)에 충전된다. 농민공익수당 사용 기한은 5년으로 연매출 30억이 초과돼 사용이 제한됐던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나 등록되지 않은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농가(양봉업자)는 농민공익수당을 지급받은 후에도 논·밭 등의 농지 형상 및 기능을 유지, 양봉업 유지 관리, 양봉 산물 안전성 유지 등 기본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지급받은 농민공익수당을 반환해야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지급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증가 및 영농 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역 내 다자녀 저소득 가정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다자녀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은은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LH에서 주택을 매입해 시중시세의 30~40% 수준으로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입주자격은 모집 공고일(8월 26일)현재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 총자산3억4500만원, 자동차 3708만원 이하를 충족하는 다자녀 가구다. 입주 순위 역시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주 중 생계·의료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가구,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 1순위에 해당되며, 2순위는 각 요건에는 해당하나 1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3순위는 1. 2순위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가구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