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25일 기자 회견을 통해 “봉화군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수원시민의 여가복지 수요 대응과 봉화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방 소멸 위기 대응까지 한 번에 실현하는 상생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봉화군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수원시가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인 봉화군과의 상생을 목표로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 캠핑장을 시가 직접 조성·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시민 여가복지와 지방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그러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사업의 실효성과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으나 지난 지난 24일 시의회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등 찬성 의원들의 표로 조례 개정안과 예산안이 근소한 차이로 통과됐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봉화군은 10년간의 우정과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며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인 봉화군과의 상생을 위해 캠핑장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봉화군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이름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 시장은 “수원시는 연간 15만 명의 캠핑 수요가 있지만, 광교 캠핑장은 3만 명 정도밖에 수용하지 못한다”며 “봉화군이 가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수원청년위원회(회장 최정헌)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주최한 6.25참전유공자회 기념행사에서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가치를 청년들이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피와 희생 위에 세워진 자유와 번영의 결과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신 선배 세대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한마음 한 뜻으로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은 이구정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도 “이제 청년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청년위원회 회장이면서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정헌 의원은 “저의 할아버지 역시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셨다”며 “한 가정의 기억으로 남아 있던 전쟁의 아픔이 오늘날 이 자리에서 국가와 청년 세대의 연결로 다시 살아났다. 청년 세대가 과거를 잊지 않고, 그 헌신 위에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구정 지회장은 "팔레스탄과 이란 등 전 세계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롯데쇼핑은 지난 24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AI기반 지역상생과 스마트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강성현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와 롯데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민 우선 채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AI·로봇물류 등 4차 산업 기술 실증 ▲청소년 및 청년 대상 AI 물류 기술 체험 교육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공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일원에 약 4만㎡에 2,000억 원을 투자해 신규 물류센터를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생산 관리·현장 작업·배송 기사 등 인력 1,000여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시에 들어서는 물류센터는 AI기반 온라인 식료품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로,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와의 연계 효과를 통해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미래형 유통도시'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롯데쇼핑㈜는 고양CFC를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 기반 스마트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미소금융 이자지원 사업’을 신설해 금융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이번 조치는, 기존 정책금융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미소금융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지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 금융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특례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을 통해 창업, 운영, 시설개선, 긴급생계 자금 등을 대출받은 자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KCB 700점 이하, NICE 749점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수급 대상자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들에게 대출금리 중 연 3.5%의 이자를 지원하며, 성실 상환 시 실질 금리를 0%까지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실상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제도를 보완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4일 산림청과 화성형 休(휴)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심권 산림 녹지공간 조성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 지역 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도시민 산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산림휴양·문화시설 조성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한 식생 복원과 산림 녹지공간 확충 ▶탄소중립 실현 국산 목재 이용과 지역 목재문화 확산 ▶산림복지 전문업 육성을 위한 도시 녹지공간 개방 등이다. 정명근 시장은 "협약은 산림청과 협력해 화성시의 녹지 인프라와 산림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북부지방산림청과 세부 협의를 통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도시숲과 산림 휴양시설 등 녹지공간을 활용해 생태 가치와 시민의 휴양·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선도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누가복음 9장 [열두 제자를 내보내시다]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헤롯이 듣고 심히 당황하다]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오천 명을 먹이시다]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AI 특례시’ 도약을 위한 실질적 행보에 나섰다. 시는 24일, ‘2025 고양시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38건의 창의적 인공지능(AI) 행정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 제안 접수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반영과 특허 출원까지 염두에 둔 고양시의 중장기 AI 전략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공공행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미래 행정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민원 응대 자동화, 챗봇 시스템 구축, 행정정보 분석·연계·자동화, 대시민 서비스 개선 등 행정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상들이 포함됐다. 시는 오는 27일, 기획정책관 AI혁신TF팀을 중심으로 고양연구원, 고양산업진흥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꾸려 정량·정성 평가를 병행 실시한다. 심사 기준은 ▲기술성 ▲행정 적합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등이며, 특히 정책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제안에는 가점이 주어진다. 우수 제안은 7월 초 발표되며, 최고 점수를 받은 아이디어는 특허 명세서 작성과 행정적 지원을 거쳐 오는 10월 고양시 명의로 공식 특허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에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수준을 넘어선 화성특례시의 기획력과 운영 능력에 놀랐다”며 “MARS 2025는 민간에서도 벤치마킹해야 하는 사례”라고 높은 평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제14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가 지난 20~22일 3일간 행궁동 일대 '나혜석 거리'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예술제는 거리예술놀이터, 나혜석 특별전시, 아카이브 전시, 작가와의 대화, 나혜석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펼쳐졌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자발적인 기부와 재능기부, 자원봉사가 어우러져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나혜석(1896-1948)은 수원 출신으로서 팔달구 신풍동에서 태어나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13년 일본 도쿄 여자미술학교에 유학하며 서양화를 공부했다. 1922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 서양화 부문에 작품을 출품해 수상과 특선을 이어갔다. 평생을 예술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자 남녀 불평등의 시대에 맞서 싸웠으며, 특히 1919년 3·1운동에 참여해 5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무대는 21일 오후 4시에 시작된 '어울림 한마당'이었다. 이미화·이승협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 공연은 새터중문당(단장 박종흠)의 풍물단과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공연으로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흥겹게 시작됐다. 또한 수원시낭송가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맹탕 청문회 안된다 재산 은닉과 금전 거래 의혹, 중국 칭화대 법학 석사 논문 논란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가 24~25일 증인 없이 치러질 것으로 전망. 총리 후보자 청문회가 증인과 참고인 없이 치러지는 건 전례가 없음에도 야당과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은 보은 인사에 함몰. 이러니 국민들이 극우 유튜브 방송이나 보면서 각종 유머에 함몰되는 것 아닌지 대통령 자신부터 돌아봐야. ◆청량산 수원캠핑장 성공으로 수원시민 자긍심 높아지기를 수원시와 봉화군의 상생협력사업인 청량산 수원캠핑장에 대한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정 난맥 사항의 하나인 '지방소멸 극복'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지 벌써부터 설왕설래. 하지만 도시재생 전문가인 이재준 수원시장의 안목으로는 기존 주민등록 인구 뿐 만 아니라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 여행객 등의 증가로 봉화군 인구유입과 지역 경제 활력이 가능하다고 판단.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의 맏형 격인 수원시로서는 지방소멸 방지의 롤모델이 될 사업을 전개하는 것만으로도 수원시민의 위상은 크게 높아질 듯.... ◆워라벨 삶 중시와 노동생산성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소방서는 지난 6월 20일(금)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전염성 질병 감염예방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장 및 위원 7명과 용인서울병원 조효림 구급지도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구급대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 건강 유지를 위한 정기검진 및 면역주사 시행, 감염직원 대상 지원프로그램 운영 ▲감염방지 훈련 및 출동차량 내 개인보호장비 비축·유지관리 교육 ▲구급대원 보호장비 및 감염방지기기 등의 소요 예산수립 등이 포함됐다. 화성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큼, 그들의 건강과 안전 또한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여성 화합한마당'을 개최하며 관내 여성단체 간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여성단체 회원 850여명이 참석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사회 내 여성단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는 계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기념식 ▲명랑운동회 ▲공연 및 장기자랑 등 총 3부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공동체 기여에 이바지한 회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특별한 시민팀’과 ‘빛나는 도시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세대와 단체를 아우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공연팀 ‘논스탑 크루’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열린 장기자랑에서는 회원들이 숨겨온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김숙자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오
누가복음 7장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두달에 한 번씩 수원 공유냉장고 31호점 버드내삼일교회에 많은 물품을 후원해주고 있는 헤라건강학교 7기 회원들.... 주고 받는 사랑의 온정 가운데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나눔의 기쁨이 표정 가득 묻어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0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에서 지역내 주요 반도체 기업 대표 및 임원을 초청해 반도체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반도체 주요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성시의 미래 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에 대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와 기업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 기업투자실, 화성산업진흥원 관계부서 및 기관 관계자와 삼성전자, ASML코리아, ASMK,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지역내 주요 반도체 기업 25개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기업 맞춤형 반도체산업 지원 방안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 구성 방향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기업들은 기반 시설 확충, 반도체 분야 우수 인력 확보, R&D 지원 강화 등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반도체 분야 지원을 위해 ▲IDEC(시스템반도체 설계 실무인력 양성 프로그램) 동탄교육장 운영 ▲반도체 기업 재직자 역량 향상을 위한 KAIST K-하이테크 플랫폼(첨단형 공동훈련센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