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5,140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부터 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개별주택가격의 열람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세정과·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홍순돈 세정과장은 “주택 가격은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공무에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옥천군은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23년 실적) 시군 내수활성화 시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고금리‧고물가의 복합경제위기에 대응해 시군 내수활성화 시책을 발굴하고 평가함으로써 민생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수활성화 추진 의지, 소비 촉진 노력도, 지역 상권 살리기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시군을 선정했다.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사용처 제한 규제를 개선해 내수를 진작한 점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으로 관광 활성화 및 관계 인구를 창출해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안부 지침에 따라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으로 지역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사용이 제한되어 지역농산물 및 지역 내 소비감소가 우려됐다. 군은 이에 대응해 지침 개정 건의‧군의회 건의안 채택‧서명운동 등 지속적인 규제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직매장의 경우 실질적인 판매자가 개별 농민으로 비영리 성격의 사업장인 점을 고려해 예외로 인정됨에 따라 전국의 직매장에서
(정도일보) 경산시는 오는 5월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행복 경산! 희망찬 내일!'을 위한 2024년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경산시가 직접 주최·주관하여 개최하는 대규모 대면 채용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유능 인재와 우수기업의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창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총 4개 관 49개 부스로 구역을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채용관은 금융기관 2개, 공공기관 6개, 기업체 31개 사가 참여해 각 기업(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 및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은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호산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구직자를 위한 취업 컨설팅 및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그리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근로자 대상 1:1 노무 상담도 진행한다. 창업지원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예비 창업자와
(정도일보) 강릉시는 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1회 추경예산안을 당초대비 1,954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1조 4,297억원 대비 1,954억원(13.7%↑) 증가한 1조 6,252억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609억원(12.7%↑) 증가한 1조 4,252억원, 특별회계는 345억원(20.9%↑) 증가한 2,000억원 규모이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세외수입 234억원, 지방교부세 42억원, 조정교부금 62억원, 국·도비보조금 217억원, 순세계잉여금 760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예산안은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사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편성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기를 극복하고자 했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각 분야별 시민들과 밀접하고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사업으로는 ▲허브거점단지조성 50억원,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 52.2억원, ▲ITS 세계총회 대회
(정도일보) 가평군은 관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상반기 1차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오는 5월 9일부터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종별 다양한 일자리로 구직자들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96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이중 가평교통(주) 등 21개 업체는 사전 알선을 통해 1:1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가남환경 등 75개 업체는 비대면으로 참여해 업체별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 매칭을 통해 행사 후 맞춤형 취업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5월 9일 가평읍·북면을 시작으로 ▲5월 23일 상면·조종면 ▲6월 13일 설악면·청평면 총 3회의 걸쳐 권역별로 개최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및 취업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관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동향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로 인력난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며“가평군민들과 관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정도일보) 가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500만 원을 받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지표를 통해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했는데, 가평군은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021년,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4년 연속수상하고 있어 명실상부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 모범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택수색, 차량 강제집행 등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년도 이월체납액 87억2,500만원 중 66.1%에 달하는 57억6,500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이뤄내 체납정리 정리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연이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군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정도일보) 대전 동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관련 세금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도움창구는 동구청 지하 1층 지가상황실에 마련돼 모두채움 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에 대해 1:1로 홈택스와 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들은 도움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하거나 홈택스, 위택스 연계접속을 통해 한 번에(원스톱) 전자신고를 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각각 홈택스(국세)와 위택스(지방세)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교통혁신에 이어 경제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는 민선 8기 김포시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이어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대곶 거물대리 일원을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대기업 유치 및 친환경도시의 길이 열리면서, 김포가 최첨단미래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전망이다. 이번 예타통과에 따라 첨단산업을 진행중인 대기업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한편, 시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경제 효과로 16조2천억원의 생산효과와 11만 9천여명의 고용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민선8기 들어 지역경제판도 변화,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5조7,520억원을 투입해 4,919천㎡(약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획단계부터 수소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본(Re:Born)도시로 조성하
(정도일보)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 4월 30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며 바이오 산업의 비전을 전 직원과 소통을 통해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원에서 추진해야 하는 바이오 분야의 방향성 정립 및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바이오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주로 논의된 사항으로는 바이오 소재개발·원료공급·기업유치를 통한 남원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방안, 남원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한 곤충가공산업 육성방안, 인력운용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이사장은 “연구원들의 기술개발 및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해 기존에 남원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통한 천연물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과 원료공급 및 제조산업 집중·육성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2024년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무단점유지 925건 98ha 중 관리소 자체 기준에 따라 선정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실시하게 된다. 실태조사의 주요내용은 무단점유지 현장조사, 무단점유자 인적사항등 거소 현행화, 점유형태, 점유면적 등 추가훼손 및 시설물 추가설치 확인, 무단점유지 현장 확인 및 체납사항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포시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 2024’ 김포시 단체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00개사 600부스, 8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G-FAIR KOREA 2024’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로 올해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김포시는 올해 김포시 관내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본 부스, 장치비, 홍보 등이 지원된다. 보다 다양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23년까지 3년 연속 지원 받은 업체나 김포시 지원 사업인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에 참가하여 3년 연속 지원 받은 업체는 제외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의 물류기업 유치 및 지원을 위한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을 위해 협상단을 구성하고, 5월 2일부터 협상을 진행한다.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2,018억 원을 투입하여 인천신항 일원에 복합물류시설, 업무편의시설, 공공시설 등 배후단지 94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제반비용을 제외하고 민간사업자가 투자한 총사업비만큼 물류부지를 취득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실수요자 중심의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사업 부문에 대한 공공성을 확보하고 항만의 사유화 논란을 방지하고자 관련 업·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2023년 9월 가이드라인을 정한 바 있으며, 이번 협상에서 처음으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이번 협상(안)에서는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부문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민간사업자가 취득하는 전체토지의 40% 범위는 직접 사용하도록 하고, 취득 토지를 분양 또는 임대하는 경우에는 취득단가의 115% 이내에서 분양가격을 정하도록 할 계획이며, 국가에 귀속되는 물류·업무·편의시설용 토지의 40%는 공용·공공용으로 사용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대곶 거물대리에 6조원 규모 사업을 성공시키면서 김포시 경제 지형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교통과 함께 또 다른 난제로 손꼽히던 김포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한편, 미래선도의 신산업 혁신도시를 조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와 같이 대규모 단지 조성 사업 도입이 물꼬를 튼 것은 김포시 개청 이래 최초다. 오랜기간 김포를 어둡게 조명했던 거물대리 환경문제를 거두고, 첨단미래산업도시로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호소에 나서 긍정적 결과를 얻은 것이다. 시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30일 기획재정부(KDI)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최종 통과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난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주민 건강피해가 발생하고 있던 거물대리 지역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고, 기획재정부((조사수행기관: 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예타 통과로 약 5조 7,520억 원을 투입, 난개발 환경오염 피해지역인 거물대리(브라운필드, Brownfield)
(정도일보) 해양수산부는 5월 2일부터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들을 위한 ‘수산식품 비관세장벽 대응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국가별 수산식품 수출 절차, 필요 서류 등의 정보 제공, 해외 수입규제 동향 전달, 통상 관련 애로사항 해소 등을 통해 비관세장벽과 관련된 민간기업의 현안을 연평균 30건 이상 해결하며 지원하고 있다. 수입국의 비관세장벽은 수출기업들의 대표적인 무역장벽 중 하나로, 나라별로 다른 통관 규제의 명확한 기준과 기간 등을 파악하기 어렵고 시행 이전에는 예측이 쉽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미국 정부의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등 예측 불가능한 무역환경으로 인해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무역과 관련된 위생 안전, 통관 규제, 국제 인증 등 다양한 비관세장벽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주변국의 수산물 무역분쟁 장기화와 해외 수산식품 수입규제 강화로부터 우리 기업을 보호하고, 수출 애로사항 해소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관세장벽 대응센터’를 운영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 내에 설치되는 비관세장
(정도일보) 담양군은 지난 30일 ㈜에스제이이엔지에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금성면에 자리한 ㈜에스제이이엔지는 일반전기 공사업 및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섬과 동시에 지역 장학금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올해까지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조승준 대표는 “기업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담양의 인재를 키우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해 꾸준히 기탁하게 됐”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