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건 노무현(2004년)·박근혜(2016년) 전 대통령 이후 헌정 사상 세 번째다.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전체 300표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남부청사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인정심사를 신청, 11월 현장 심사를 받았다. 이후 12월 4일 최종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최초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고, 10월에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이후 추가로 이뤄낸 성과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중대 재해를 비롯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장을 인정하는 제도다.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진행한다. 주요 심사항목은 ▲사업주의 관심도 ▲위험성 평가 실행 수준 ▲구성원의 참여 및 이해 수준 ▲재해 발생 수준 등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해당 기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도교육청은 근로자의 참여를 독려해 ▲유해‧위험 요인 발굴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 활동 참여 ▲안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 자료사진 경기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되면서 정부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8번째 접경지역 지정으로 가평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지역발전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입법예고안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비무장지대 또는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춘천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5개 시 등 3개 시도에 총 15개 시군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7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행정안전부는 가평군의 경우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데도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추가지역 지정에 대한 검토
북한 오물풍선과 대남확성기 소음 피해 대응 = 자료사진 경기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지난 5월 말부터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으로 경기도 곳곳에서는 피해가 속출했다. 여기에 접경지역에서는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인한 소음피해로 수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았다.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같은 상황을 수습하고 도민의 생존권과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했다. ■ 오물 풍선 피해 19건에 7,656만 원 지원 경기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해 6월 2일부터 한달 간 ‘경기도 비상대비상황실’을 설치·운영했다. 상황실에서는 수도군단, 1군단, 5군단,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수거와 감시 등 실시간 대응에 나섰다. 오물 풍선으로 접수된 재산피해는 차량 훼손, 주택 지붕 파손, 비닐하우스 파손, 공장 화재, 신체 부상 등 19건 7,656만 원에 이른다. 도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모든 피해액 지급을 마쳤다. ■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해 위험구역 설정, 무기한 연장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맞선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도민 피해가 잇따르자 경기도는 10월 16일 대북
용인특례시청 전경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3일 올해 예산보다 2.91% 늘어난 3조 3318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이날 제288회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 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시의회 예산안 상임위 심사 때 삭감됐던 시민안전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5건, 위생·환경 예산 4건, 문화·관광 예산 5건, 시민참여 사업 3건 등 총 22개 사업 33억 6370만원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관련 부서 등의 요청으로 상당 부분 회복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유진선 시의회 의장을 방문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포함한 시민안전 관련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10일·11일에는 용인다움학교 인근 보행환경개선 공사 필요성 등을 시의원들에게 설명하는 등 삭감된 내년도 시민안전·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을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2일 각 상임위에서 삭감했던 33억 6370만원을 계수조정해 삭감액을 7억 5860만원 수준으로 수정했으며, 13일 본의회에서 내년 예산 3조 3318억원을 확정했다. 상임위에서 전부 또는 일부 삭감됐던 ▲용인다움학교 인근 보행환경개선 공사(10억원) ▲한숲근린공원
용인특례시 2024년 주요뉴스 목록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 한 해 시를 빛냈던 최고의 이슈를 선정하기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시민이 뽑은 2024년 용인특례시 주요 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이나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의 체감도가 높았던 사업을 주요 뉴스로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시민과 직원,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다득표순으로 주요 뉴스를 선정한다.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시의 주요 정책, 시정 현안 등을 기준으로 사전 선정한 29개 주요 뉴스 중 5개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 후보로 선정된 주요 뉴스 29개는 다음과 같다. ▲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들 속속 용인으로…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ASML 등 ▲ 25년 규제 경안천변 수변구역 3.728㎢(112.8만평) 해제 이끌어 냈다 ▲ 시 발전 45년간 발목 잡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 용인시와 SK 하이닉스 협약에 따라 4,500억 규모 지역 자원 활용키로 ▲ 동백IC(가칭) 건설 최종 승인...27년 착공 ▲ 8년간 표류했던 언남동 옛 경찰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 부동산경기 침체속에서도 연말 따뜻한 지역사랑 실천 = 자료사진 평택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지회장 이현애)는 지난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452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공인중개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현애 평택지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는 평택시 안전전세 관리단, 청년 전월세 중개보수감면 사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1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공수 송탄중앙병원장례식장 대표가 초평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공수 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며 파랑새 반찬드리미,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따스한 밥상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총 15가지 복지특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책임을 다해왔다. 생업이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공수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평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유공수 민간위원장님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누구보다 적극
(정도일보) 오산시 신장1동은 세교데시앙포레 아파트 경로당 이경자 회장이 이달 11일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자 회장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부회장으로서, “노인이 청소년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노인강령 제3조의 취지를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을 마치고 이경자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장1동장은“지역 어르신이 청소년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경자 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행복 바이러스로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바이러스’를 통해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설계를 위해 장학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1일 한전MCS 오산지점에서 사내 후원 펀드인‘러브펀드’모금액 50만원을 대원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회 공헌 기금으로 마련하고 일부는 회사에서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고 상생을 추구하는 한전MCS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한전MCS 오산지점은 올해 4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전기 검침 매니저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고독사 위험가구와 1:2 매칭하여 월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는 일촌맺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옥택 지점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인 성금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한전MCS 오산지점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에 늘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은 연말연시 대원2
(정도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 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감염예방,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산후조리원에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산후조리원 인력·시설 기준 ▲종사자 방문객 위생관리 준수 여부 ▲임산부․영유아 건강기록부 비치 여부 ▲이용요금 공개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산후조리업자․종사자 건강진단과 예방접종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의 모자보건법 위반사항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임신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부 중 한 명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라면, 첫 아이 임신 전 1회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 건강검진에는 기초혈액검사, 풍진검사, 간기능 검사 등 임신 전 중요한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오산시는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엽산제를 지원하고 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신 초기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통해 임신 초기부터 건강한 임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가임력(난소기능검사, 초음파, 정액검사 등) 검진비를 지원함으로써 예비부부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부부는 보다 체계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임신을 위한 최적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예비 부모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오산시는 10일 오산시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오산교육재단 위촉 교육강사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오산교육재단 교육사업 평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공교육 지원 교육강사와 교육 관계자 등 90명 이상이 참석해 2024년 하반기 동안 추진된 다양한 교육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와 효과를 점검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등 향후 교육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단 운영사업으로는 ▲진로진학상담 ▲진로진학전략분석 ▲드림멘토링 ▲첨단산업견학 ▲지역협력체제구축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교과체험학습 ▲1인1외국어교육 ▲학습코칭 ▲오산로운공유학교(공모사업 선정) 등 총 13개 사업이 있으며, 교육강사는 모집공고를 통해 각 사업 분야별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자 중에 선발되어 프로그램 운영·지원,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등의 역할을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교육강사님들은 시민인적자원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선발되신 분들로 교육의 일선에서 학부모이자 교육강사로서 오산시 교육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최근 부영그룹을 찾아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舊)계성제지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에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를 방문해 이중근 회장(창업주)과 면담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면담 자리에서 “부영그룹이 오산역 쿼드 역세권의 미래 가치를 알아보고 계성제지 부지에 랜드마크를 구축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다만, 개발사업에 앞서 선제적으로 해당 부지를 정비, 활용하는 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부영그룹 차원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보고 자리에서 이 시장은 ▲부지 내 임시주차장 사용 ▲도시미관 개선 차원에서 유휴부지 내 건축물 철거 등을 건의했다. 임시주차장 사용 건은 유후 부지 내 공간을 활용해 오산역에서 1호선 전철, 버스로 환승하는 시민들을 위한 임시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유휴부지 내 건축물 철거는 장기간 방치돼 흉물
(정도일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0일 오산드림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 “드림살롱, 세교오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드림봉사단은 전문 헤어디자이너 원장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전문 미용샵에서 받는 동일한 서비스가 총 30명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제공됐다. 오산드림봉사단 최은정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나 이번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를 모집해 주어 원활하게 봉사가 진행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산시 지역 주민들에 이미용 욕구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애 쓰고 있는 드림봉사단에서 시간을 내어 복지관을 방문해 주니 감사하다. 이번 봉사로 인해 복지관에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