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 영화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가 연계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송년의 밤’을 한자리에서 진행하며 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한 해의 소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로 시작해 각 단체를 대표하는 7개 팀의 장기자랑 무대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2기 주민자치회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있다”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 단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동 주민과 단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소재 새동신유치원은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포(각 10kg)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해 진행된 것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마련됐다. 박숙현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동신유치원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으로 마련된 소중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5일, 관내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에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45봉(반포기)을 전달받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우만2동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되어 줄 예정이다.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 김혜영 원장은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우만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만2동 한태정 동장은 “이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이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지역 가게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관내 음식점인 ‘삼해회수산’을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이를 가게 외부에 부착했다. ‘삼해회수산’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온 대표적인 가게로, 화서1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사랑나눔수원' 현판 대상자를 ‘삼해회수산’으로 선정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삼해회수산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현판 전달이 지역 사회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장려하기 위해 수원시 각 동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기부 참여 가게에 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 4일, 관내 음식점인 백청우 칼국수 본점으로부터 자사에서 직접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4월 우만1동과 '사랑 나눔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1회씩 50개입 만두 2팩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만두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 만두는 우만1동 중부 경로당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미라 우만1동 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이 매주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백현기 대표는 "직접 준비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입법토론회’에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전현희 국회의원과 젠트리피케이션방지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의 사례 발표, 이선민(공익법단체 두루) 변호사 기조발제,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최종진 국장은 “행궁동 상권의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수원시는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상생구역 지정으로 임대료가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상권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선포하고, 6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상생구역 지정’이 중점과제로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는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행궁동 상권(장안·신풍동)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절차의 첫 번째 단계인 ‘행궁동 지역상생협의체’가 구성됐다. 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은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역상생협의체는 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상생구역의 지정, 구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여성합창단은 2012년 10월 창단하여 20여 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신규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음악을 사랑하며 열심히 참가할 수 있는 여성으로 음악이론을 겸비한 좋은 발성으로 노래하기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권선여성합창단은 매주 1회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및 다양한 초청공연 등으로 재능 나눔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이웃돕기를 통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디지탈라인은 지난 5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디지탈라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후원금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진 ㈜디지탈라인 대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를 시작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디지탈라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교통안전 정책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관계 부서, 수원 중부·남부·서부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수원시정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가 교통사고 현황, 세부 지표별 교통사고 특성, 취약 분야 등 수원시 교통안전 현황과 문제를 설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 조정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공감대 조성 ▲개인이동수단(PM), 자전거, 사업용자동차(버스, 택시, 화물, 렌터카), 이륜차 교통사고 방지 ▲이면도로 불법주정차 방지 ▲교통법규 위반 방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환경개선 ▲교통약자 보호 및 보행안전 ▲보호구역(어린이, 노인, 장애인) 교통안전 ▲효율적인 교통신호체계 등 수원시 교통안전 현안에 대한 대책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겠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손바닥정원단 단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손바닥정원은 지금까지 624개가 조성됐다. 수원시는 5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 손바닥정원 2024년 성과보고회·시상식’을 열었다. 2023년 2월 출범한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에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이다. 손바닥정원 조성·모니터링, 수원 정원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손바닥정원은 올 한 해 동안 312개를 조성해 총 624개로 늘어났다. 2025년에 266개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총 1000개의 손바닥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은 손바닥정원단 활동보고, 시민 정원활동 우수사례 보고,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인사말, 2024년 시민정원 경연대회·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손바닥정원단 1000명 돌파 기념 세레머니 등으로 이어졌다. 8~9월 열린 ‘시민정원 경연대회’는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내 지정 대상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대회였다. 시민이 조성한 정원 7개소를 대상으로 서류·현장심사를 했고, ‘추억의 조각을 모으다’를 주제로 정원을 조성한 ‘행복한 시니어 가드너’가
(정도일보) 수원시가 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25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2025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목표는 ‘지역교육 자치강화(자율)’, ‘교육 본질 실현(균형)’, ‘미래인재양성(미래)’ 등이다. 추진 목표에 따라 2025년에는 ▲청개구리 교실·이야기·진로체험처 ▲수원형 늘봄학교 지원 ▲공원 속 보물찾기 ▲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 등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관내 초·중·고 교원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2024년 사업 운영 성과 발표와 2025년 추진계획 안내,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 사업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아이들에게 폭넓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길하다. 48년생, 한번 양보하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60년생, 윗사람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2년생,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다. 84년생, 세상에는 귀하보다 능력이 많은 자들이 많다. 자만하지 마라. 96년생, 억지로 잊으려고 하지마라. 병이된다. ◆소띠 :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49년생, 건강이 걱정된다. 특히 나쁜 습관으로 인한 자세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온다. 61년생, 괴로움 끝에 초지관철 하면 좋은 수가 생긴다. 73년생, 귀하에게 파란색이 참 잘 어울린다. 85년생, 감정을 통제하고 재능을 보이지 말라. 97년생,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워라. ◆범띠 : 대인관계에 있어서 작은 마찰이 생긴다. 50년생, 귀하는 지금 아주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62년생, 평소 친근하게 만나는 이성에게 연락을 해봐라. 74년생, 평소에 어려웠던 일이 오늘은 쉽게 해결되리라. 86년생,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98년생, 좋은 인연으로 원하는 것을 얻게된다. ◆토끼띠 : 삶을 더욱 정열적으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수원시 공직자들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 선진지를 견학한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국외공무출장을 한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했다. 우수사례는 ▲자연재해대책 유공 공무원 국외 벤치마킹(재난대응과) ▲통합돌봄 선진지 국외 벤치마킹(돌봄정책과) ▲선진 중심업무지구 벤치마킹(도시계획과) ▲수원시 자율주행 추진 관련 국외 벤치마킹(대중교통과) ▲입체적 도시공간 조성 관련 일본 벤치마킹(도시디자인단) 등이다. 재난대응과 공무원들은 지난 4월 기후환경에 따른 자연재난 분야 선진 대응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마리나 배리지와 비샨공원을 둘러보고, 생태학적 홍수 저감시설과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벤치마킹했다. 수원시 재해예방 기반 시설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 공무원들은 영국 런던시, 맨체스터시를 방문해 노인 돌봄과 치매 전문 간호사 제도를 견학했다. 자원봉사와 디지털 교육을 활용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4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열린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따스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김순남 부회장이 수원시장상, 권광순·장선주위원이 염태영 국회의원상, 임수경·최철용 위원이 김준혁 국회의원상, 최영선·유정미 위원이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을 받았다. 또 새로운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자문위원장으로 김태성 위원장이 취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 650여 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실천교육’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환경실천교육은 ‘수원ESG클럽 양성’, ‘ESG 환경교실’, ‘열린환경교육’ 등으로 이뤄졌고,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학부모,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 시민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ESG의 개념 ▲국내외 ESG 경영 사례 ▲생활 속 ESG 실천 방안 등이었다. 학생들에게는 에너지 효율, 책임 있는 소비, 평등과 다양성 존중 등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삼성꿈장학재단과 연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회차 ESG 교육을 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ESG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이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