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1일 ‘2024 경기도 우수 자원봉사 수요처’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곡동은 칠보산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축제 개최, 취약계층 도시락 및 반찬 나눔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유일하게 2024 경기도 우수 자원봉사 수요처로 지정됐다. 이날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변영호 금곡동장과 주정희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수원을 빛내는 금곡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등 2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닭볶음탕, 제육볶음, 두부조림, 제철 맞은 섬초 등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참여해 도움을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오늘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1년 동안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부녀회원분들 덕분에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구운동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수원시 농가를 돕기 위한 수원쌀 ‘정다미’의 특징을 설명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7일, 강남여성병원에서 열린 ‘헤라건강학교 기부산타’ 행사를 통해 ‘어울림헤라봉사회’로부터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12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와 어울림헤라봉사회가 주최한 ‘헤라건강학교 기부산타’는 매년 12월에 수원지역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강남여성병원 부설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에서 2020년에 발족한 순수 봉사단체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비전으로 ‘기부산타’ 이외에도 김장 봉사, 연탄 봉사, 나눔의 집 기부, 장학금 수여 등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해 11월에 있었던 김장 나눔에 이어, 이번 기부산타까지 매산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어울림헤라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선물로 매산동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3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2년째인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서 많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며 자주 이용하는 지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이날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한 어르신은 “무릎이 아팠는데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머리를 잘라주는 것도 마음에 들고, 머리 모양도 이쁘게 해주셔서 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2023년도부터 꾸준히 봉사를 해주시는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미용실 원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만큼 내년에도 더욱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구청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조직의 업무 생산성을 증대하고자 ‘미리캔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미리캔버스 활용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팔달구청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최근 동향 ▲AI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포스터와 현수막 만들기 ▲AR 기능으로 인쇄 미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법을 소개하고 실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최신 디지털 도구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의 활용법을 알게 됐고, PPT,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청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을 계속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달구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챗GPT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10일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90여 박스(135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안순희 회장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 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했으니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반찬 25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손수 준비한 것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방은미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관내 이웃들을 챙겨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팔달구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표창장을 전달하고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 사회복무요원 42명과 각 부서장, 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 중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했고 부서장들은 요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요원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하고, 최대 5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여 노고에 대한 보상과 사기진작을 함께 도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당연한 의무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실히 복무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단순히 병역 의무 이행을 넘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
(정도일보) 수원명성교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100박스를 기부했다. 수원명성교회는 2022년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중훈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낼지도 모르는 이웃들이 생각나 이번 겨울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매월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를 대체하여 관내 대표 하천인 황구지천을 대상으로 로드체킹 및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간부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구지천은 왕송저수지에서 발원하여 권선구의 당수동, 금곡동, 장지동, 대황교동을 거쳐 화성으로 이어지는 국가하천이다. 이번 로드체킹에서는 하천변의 환경 상태를 점검하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간부공직자들의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권선구는 지난 11월 말 수원지역에 발생한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와 농막의 현황을 살피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 가능한 방안을 검토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환경 보전과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사례대상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제9차 통합사례회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례대상자의 추가 개입 방향 및 지원방법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장애인 가구의 건강문제, 경제적 문제 등에 대해 각 기관별로 개입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낸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 및 요구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2월 13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09년 12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으로 시작한 재단은 지난해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재단의 역대 이사장과 지역사회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힘쓴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청년, 직원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청소년청년재단의 과제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져 청소년ㆍ청년 전문가 발표 및 토론으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나아갈재단의 역할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재단 관계자는“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걸어온 15년을 돌아보고, 함께 걸어갈 내일을 기약하는 자리에 많은 청소년과 청년,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10일 동절기를 대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에도 공사 차질을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영통 체육문화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망포동 584-1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2,000㎡, 연면적 3,240.53㎡ 규모로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면 협소한 임시청사의 공간과 주차 문제가 해소되고 현대적 시설로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한 행정 서비스와 함께 복지·문화 강좌,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어 민원 처리와 주민 지원 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한편 영통체육문화센터(영통동 1052-3)는 노후 시설 개선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5년 1월 준공 예정인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체육·문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공사로는 천장 방수, 냉난방 설비 교체, 공간 재배치 등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15가구에는 따뜻한 동지팥죽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고기 미역국, 호박죽, 매콤 두부조림, 오징어 실채, 꼬마 돈가스, 시금치나물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했고, 음식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15가구에는 동짓날을 맞아 팥죽을 전달했다. 더불어 겨울철 복지정보를 안내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반찬 나눔이라 더욱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가득 담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마음까지 온기를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영화발전장학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우수 학생들에게 총 2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당신의 꿈을 믿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발전장학회 관계자, 장학생,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 7명이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영화발전장학회는 1982년 창립 이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및 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권 영화발전장학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화발전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