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 주요 야간관광지에서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게 될 제3기 ‘전주 나이트프렌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17일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야간에도 안심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 나이트프렌즈’는 시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1기 30명과 지난해 2기 32명에 이어 올해 3기 40명이 활동하게 됐다.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는 야간시간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활동성과 적극성을 가진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과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시는 전주대학교와 연계해 지난 3월 모집 절차를 시작으로 이론교육 및 재난안전교육 등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해 왔다. 40명의 3기 전주 나이트프렌즈는 이날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행사장 내 각종 사고 발생 위험 요인 발
(정도일보)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과 18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기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체 장애부 겨루기, △청각 장애부 겨루기와 품새, △지적 장애부 품새, 격파, 경연, △시각·하지 장애부 품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장순식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선수와 심판, 운영진 등 35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은 기념식과 T-FORCE 시범단의 시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성종, 김홍식, 김상래 심판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 체육진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장애인태권도대회 개최지가 되고 있다는데 긍지를 느낀다”라며 “태권도 성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장애에 대한
(정도일보) 군산시가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상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0기를 맞는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26일 발대식 개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본격적인 첫 활동으로서 상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정례회는 ▲아동의 건강권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한 1부 아카데미 활동과 ▲지방의회 운영방식과 유사하게 진행되는 모의의회 체험을 하는 2부 본회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17일 열린 정례회의 ▲1부는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에서 아동의 건강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 교육·복지·안전 3개 상임위원회의 위원 배정, 상임위원장 선출과 서기 호선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영란 아동정책과장은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아동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에 소속감을 갖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으로 ▲어린이·청소년의원으
(정도일보) 국제환경운동가이자 고흥군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있기 5시간 10분 동안 성공하며,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17일,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제2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직장다문화클럽 축구대회’ 현장에서 조승환 씨가 자신의 기존 기록인 5시간 5분보다 5분 뛰어넘은 5시간 10분의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조승환 씨는 “지금은 지구온난화를 막기엔 이미 늦었다”며, “얼음 위 맨발 서기는 단순한 기록 도전이 아니라 병들어가는 지구의 고통을 온몸으로 알리는 퍼포먼스다. 이 고통이 세상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승환 씨는 지구온난화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표현하는 극한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기록을 5분씩 늘려가며 세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31일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넷제로(Net Zero) 행사에서 53번째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정도일보) 곡성군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6일부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장미축제의 주제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는 의미의‘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이다. 축제 오프닝을 지역 예술단체 5개 팀과 생활개선회, 전문공연단 200여 명이 각자의 끼를 발산하는‘지역민과 함께하는 올데이로즈 퍼레이드’로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 개막 축하 공연을 선보인 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곡성의 자랑임을 한 번 더 증명했다. 또한 개막 주제공연을 맡은 국내 최초 쇼콰이어이면서 세계합창대회 챔피언인 그룹 하모나이즈도‘로시난테’를 재해석한 무대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축제장을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우리 장미축제는 장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도 많이 마련됐으니, 곡성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기차마을은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자랑 1004종의 화려한 장미가 일제히 꽃망울
(정도일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목포아동원에서 청소년 50여 명이 함께한 ‘재능있는 청년의 꿈 실현을 위한 합동 연주회 및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목포아동원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연주와 현장에서의 멘토링 세션을 통해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체험과 꿈을 향한 동기 부여의 소중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범희승 원장이 직접 바이올린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2019년 으뜸인재로 선정됐던 첼로 정민호 학생과 함께한 합주는 청소년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범희승 원장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감성 향상과 진로에 대한 긍정적 자극을 주는 계기가 됐다”며 “인평원의 인재키움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자립준비청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취업 정보 제공·취업 연계를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또 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사회·정서적 지원 사업인 ‘청년들 잘지내니?’ 멘토·멘티사업 등 자립준비 청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공군 대표 행사인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2025 in 수원’에서 홍보존을 운영하며 수원화성문화제 등을 홍보했다. 1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주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원시는 ‘안전챌린지’, ‘XR버스 1795행’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존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안전챌린지에서는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해보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했다. 또 XR버스 1795행 탑승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 ‘터치수원’을 홍보했다. 활쏘기 등 전통놀이를 하고, 전통 갓·모자를 써 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2025 in 수원’에는 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역 주민 2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악대 공연, 의장대 시범, 수송기 탑승체험, 전동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2025 청개구리 스펙(SPPEC) 학부모 서포터즈(스펙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스펙터즈는 청개구리 교실(Class) 1기 학부모 강사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한 51명으로 구성됐다.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의 주요 사업을 홍보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활동 안내와 함께 스마트폰 촬영 기초, 영상 편집 도구 활용법, SNS 운영 전략 등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교육의 가치를 함께 전파하는 여러분의 활동이야말로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힘”이라며 “스펙터즈가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개구리 스펙(SPPEC)은 수원시의 대표 교육 브랜드로, ▲청소년의 참여형 정책 제안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는 ‘청개구리 연못(Pond)’ ▲지역 취재,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 체험(Experience)’ ▲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보육교직원 힐링 콘서트에 참석해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웃으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이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한어총, 한가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관내 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7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열었다.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는 내외국인 5000여 명이 함께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축제는 외국인 주민 100명이 참여한 세계민속의상 깃발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과 이민자로 구성된 ‘해피 스타트 합창단’은 한국 전통민요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한 ‘아리랑 모음곡’을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 JAS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복주머니 나눔 퍼포먼스, 이주민이 함께한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는 기념식 중 모범 외국인 등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도 풍성하게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함께 만든 소통과 화합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서로를 이행하고 포용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광명시 소하동에서 추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광명 제로에너지주택’이 이달 말 준공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단순한 물리적 변화를 넘어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광명시 소하동 일대는 주택과 골목길 노후화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으나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 등 입지 여건상 전면 재개발이 어려워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높았다. 이러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준공되는 ‘제로에너지주택’은 노후 단독·다가구·공동주택 15호를 대상으로 집수리와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소하동에서 추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저탄소 에너지기반형 도시재생 실현’을 목표로 ▲제로에너지주택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어린이공원사업 ▲탄소중립 집수리교육 ▲탄소중립챌린지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과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 4월부터 지붕, 외벽, 창호, 담장, 공동현관 등 외부 수리와 단열 공사, 고효율 보일러 교체, 미니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한 공사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경기지부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민주영령 추모 및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0년 뜨거웠던 광주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범한 일상을 가능하게 했다”며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용기 있는 행동으로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은 45년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5월의 숭고한 외침을 가슴에 새기며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더욱 굳건한 민주주의를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7월 용인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이하 대학연극제)에 참가할 12개 대학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에서 79개 대학팀 지원해 약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용인특례시 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시장)은 16일 심사를 통해 12개 팀을 선발했다. 심사에선 ▲완성도 ▲앙상블 ▲창의성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학연극제에‘는 48개 팀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12개 팀이 선발된 바 있다. 제2회 대학연극제에 진출하게 된 12개 팀은 ▲경성대학교 연극전공 〈레드 채플린〉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HEE(인류,멸종 그리고 진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 〈종의 기원〉 ▲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오델로〉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전공 〈Once on This Island〉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어펙트론 클래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민중의 적〉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백두;한라〉 ▲중앙대학교 연극전공 〈친애하는 멜리에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태어나 이토록 바란 적〉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덜미〉 ▲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초지일관의 자세로 나가면 반드시 성과가 따른다. 1948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라. 주는 만큼 돌아온다. 1960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얻을 것이다. 속단하지 말라. 1972년생, 취업을 이루거나 승진의 기쁨이 따른다. 1984년생,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스스로 해결해라. 1996년생, 순서를 먼저 정하고 차근차근 진행해라. ◆소띠: 침착하지 못한 태도는 주변의 오해를 받기 쉽다. 1949년생, 과욕을 부리면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입는다. 1961년생, 잘못된 교제 또는 계약으로 인해 낭패를 본다. 1973년생, 남을 모방하는 것은 불리하다. 1985년생,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데 있어 타인과 의논하지 마라. 1997년생, 사소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하루이다. ◆범띠: 실패가 많이 따르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1950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1962년생, 대체로 원만하지만 문서와 관련되면 미루는 게 좋다. 1974년생, 서두르면 제대로 볼 수 없다. 1986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1998년생, 무슨 이유에서 인지 사방이 꽉 막혀있다. ◆토끼띠:
마태복음 15장 [장로들의 전통]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